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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7: 29 내가 그에게서 났고 - 요 7: 33 돌아가겠노라 (상)
요 7: 29 내가 그에게서 났고 -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 하신대 )
1]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내가 그에게서 났고,“
이 문구의 헬라 원어(*)는, "내가 그에게서 왔고"라고 번역되어야 한다.
여기에 "났고"라는 개념은 도무지 들어 있지 않다(Calvin). 이 문구의 강조점은, 그가 하나님을 아시는데 있어서 근본적으로 참되시다는 것이다.
왜 하나님은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나?
예수라는 이름 안에 그 해답이 있다.
* 마 1: 21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하나님은 그의 택한 백성들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다.
* 요 3: 16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도 증언하셨다.
* 눅 19: 10 -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요 7: 30 예수를 잡고자 - 그들이 예수를 잡고자 하나 손을 대는 자가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 저희가 예수를 잡고자 하나 손을 대는 자가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
그는 많은 위험으로 포위되었으나 잡히지 않으셨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뜻이 아직 허락하시지 않기 때문이었다.
1] 그들이 예수를 잡고자 하나 손을 대는 자가 없으니
하나님께서 모든 위험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보호하신 것이, 여기에도 나타났다.
그는 일반 성도들에게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보호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신앙을 가장 위험한 줄 알고 경계해야 한다.
2]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 이러라.
이렇게 예수를 잡고자 하는 많은 무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게 된 것은 예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은 때문이었다.
요 7: 31 많은 무리 - 무리 중의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말하되, 그리스도께서 오실지라도 그 행하실 표적이 이 사람이 행한 것보다 더 많으랴? 하니 ( 무리 중에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말하되, 그리스도께서 오실찌라도 그 행하실 표적이 이 사람의 행한 것보다 더 많으랴? 하니 )
그의 행하신 표적들과 기적들은 복음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역사상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들만큼 기적을 행한 자는 없었다. 석가모니도 마호멧도 공자도 아니었다.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들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임을 충분히 증언하였다.
1] 무리 중에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말하되,
그때 예수님을 잡으려는 무리가 있었던 반면에(30절), 그를 믿는 큰 무리도 일어났다(31절).
진리가 박해를 당할 때에 택한 백성들은 자던 잠을 깨어 진리 편으로 오는 법이다. 어두운 밤이 깊어지면 새벽이 가까와 오는 것처럼, 죄악이 혹독하게 그 정체를 드러내면, 사람들의 마음속에 정의감이 일어나게 되면서 진리 편에 가담하게 되는 일도 있다.
* 롬 13: 12-14 –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그러나 그들이 구원받을 믿음을 가지게 될 근본 원인은, 그들이 하나님의 예정과 택하심을 받은 사실에 달렸다.
* 요 6: 37, 44 –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2] 그리스도께서 오실지라도 그 행하실 표적이 이 사람의 행한 것보다 더 많으랴? 하니
예수를 메시야로 믿은 자들은 그가 행하신 표적에 대하여 깊은 신뢰를 나타냈다.
그러므로 불신하는 자들이 주장하는 새로운 그리스도가 오실지라도 예수가 나타냈던 표적보다 더 많은 표적을 나타낼 수 있겠는가? 하고 말하였다.
요 7: 32 잡으려고 - 예수에 대하여 무리가 수군거리는 것이 바리새인들에게 들린지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를 잡으려고 아랫사람들을 보내니 ( 예수께 대하여 무리의 수군거리는 것이 바리새인들에게 들린지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를 잡으려고 하속들을 보내니 )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아마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는 자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우려하여 그를 잡으러 아랫사람들을 보내었다.
1] 예수께 대하여 무리가 수군거리는 것이 바리새인들에게 들린지라.
"수군거리는 것"은 윗 절 하반에 기록된 내용과 같은 것이겠다.
그렇게 예수님의 인기가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이제 시기하는 마음으로 그를 잡으려고 한다.
종교 지도자들도 부패하면 저렇게 남의 잘되는 것을 시기하는 악독을 발한다. 좋은 것이 썩으면 더욱 괴악하여지는 법이다.
바리새인은 주전 2세기에서 주후 1세기에 걸쳐 주로 팔레스틴에서 큰 영향을 끼쳤던, 유대인의 큰 종교 분파 중의 하나인 바리새파에 속한 사람으로 '구별된 자'라는 뜻.
마카베오 전쟁 이후로 가장 강력한 종교적인 당파인데, 이들은 이스라엘이 물려받은 율법과 선조들의 전통을 존중하고 일상생활의 사소한 데에 이르기까지 이 율법을 정확하게 지키려는 열정을 품고서 메시야에 대한 약속들의 성취를 인간 편에서 확보하려고 분투했다.
바리새인들은 시험 기간을 거친 뒤에 십일조 및 결례 규정을 아주 엄격히 지키기로 약속하는 사람을 자기들의 공동체에 받아들였다.
이들은 모세의 율법에 적힌 것뿐만 아니라 입으로 전해 내려온 정확하고도 엄격한 적용 규칙들, 곧 '장로(=이전의 율법 스승)들의 유전'도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것으로 여겼다.
* 마 15: 2 -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바리새인들은 사두개인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여 죽은 자들의 부활을 믿었다. 바리새인들은 모세의 "율법"과 그 후의 여러 규정들을 준수하고 해석하는데 매우 엄격하였다.
그들은 제의적인 "정결", "십일조" 헌납, "안식일" 준수 등에 특별한 관심을 가졌다. 그들은 죽은 사람의 부활, 천사,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의 위대함을 회복하기 위하여 다윗의 자손에서 "메시야"가 오실 것을 믿었다.
바리새인들의 움직임이 처음에는 평신도 운동이었지만, 오래되지 않아 이들은 서기관 계층과 긴밀히 연결되었다. 이들의 위험성은 율법적인 데에 있었는데, 이 때문에 이들은 자기들이 옳다는 자부심을 지니고 냉혹한 엄격성을 띠었으므로 예수께서는 이러한 경건성을 사정없이 공격하실 수밖에 없었다.
바리새인들이 처음에는 백성의 지도권을 두고 사두개인들과 다투었지만, 주전 70년에 예루살렘이 멸망한 뒤로는 유대교 사상을 주도하고 결정하게 되었다.
2]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를 잡으려고 아랫사람들을 보내니
예수님은 전도사역 초부터 죽음의 위협을 당하셨다.
나사렛 회당에서는 분노한 사람들이 그를 동네 밖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그를 밀쳐 내리치고자 하였다.
* 눅 4: 28-29 - 28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크게 화가 나서 29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떨어뜨리고자 하되
또 1년쯤 지난 때부터는 그를 죽이려는 움직임이 더욱 드러났고, 또 그가 죽으시기 6개월 전부터는 본격적으로 그를 죽이려는 음모가 있었다.
* 요 5: 16-18 - 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요 7: 33 돌아가겠노라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간다.’라는 말씀은 그의 승천을 가리켰다.
그가 승천하시면, 사람들은 더 이상 그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다.
또 회개치 않는 자들은 그가 계신 천국에 들어갈 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지 못했고 그의 승천과 천국에 들어가심을 상상하지 못하였다.
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이것은, 예수님께서 땅 위에서 역사하시는 기간이 길지 못할 것을 가리킨 것이다.
멀지 않은 장래에 그는 하늘에 가실 예정이었다. 그러므로 그 때 그를 핍박하던 유대인들은 그의 가시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고, 그는 말씀하신 것이다.
이것은, 물론 예수님을 해하려는 자들의 종국(終局)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사랑하여 찾는 신자들은 벌써 어느 정도 그 (예수)를 소유하고서, 더욱 풍부히 그를 소유하기 위하여 찾는다.
그러므로 그들의 찾음은 헛되지 않다. 이 세상의 우물에 물을 길어가는 자는 물을 못 길어 올 때가 있어도, 구원의 생수(예수)를 얻으려고 찾아가는 자들은 언제나 기쁨으로 찾아 만난다.
2]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예수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보내심을 받았듯 그의 때가 되면 다시 돌아가야 할 것이었다.
요 7: 34 못할 터이요 -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시니 (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신대 )
그의 때가 되면 사람들이 예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예수가 돌아간 하늘나라에도 갈 수 없음을 증언하셨다.
1]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시니
예수의 증언은 부활과 승천, 보좌에 앉으심과 재림에 대한 언약으로 이 세상에 오심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높아지심을 의미한다.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높임을 받으셨다.
* 빌 2: 6-11 –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 부활하심
부활(復活)이란 죽었던 몸이 다시 살아남을 뜻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어떤 이들이 생각하듯이 단순히 정신적인 사건이 아니고 십자가 위에서 상하셨고 무덤에 묻히셨던 바로 그 몸의 부활이었다.
그의 부활은 그의 무덤이 빈 무덤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물론, 그의 몸은 단순히 회생(回生)하신 것이 아니고 영광스럽게 변화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성경에 확실히 증거되어 있다.
첫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네 권의 복음서들에 확실히 증거되어 있다. 마태복음 28장, 마가복음 16장, 누가복음 24장, 요한복음 20장, 21장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
① 천사들의 증언(마 28: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② 여자들의 빈 무덤 확인.
③ 베드로와 요한의 빈 무덤 확인(눅 24장, 요 20장).
④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심(막 16장, 요 20장).
⑤ 여자들에게 나타나심(마 28장).
⑥ 두 제자에게 나타나심(막 16장, 눅 24장).
⑦ 베드로에게 나타나심(눅 24장).
⑧ 제자들에게 나타나심(막 16장, 눅 24장, 요 20장).
⑨ 또 나타나심(요 20장).
⑩ 갈릴리에서 또 나타나심(요 21장, cf. 마 28장).
둘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도행전에 확실히 증거되어 있다. 사도행전의 저자는 이렇게 증거했다.
* 행 1: 3 -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행전에 의하면, 베드로 사도는 전도할 때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밝히 증언했다.
* 행 2: 22-24, 32 –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 행 3: 14-15 – 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 행 5: 30-32 –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2 우리는 이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 행 10: 39-41 –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사도 바울도 전도할 때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밝히 증거했다.
* 행 13: 29-31 – 29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30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31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
* 행 17: 31 -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셋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바울 서신들에도 밝히 증언되어 있다.
* 롬 1: 4 -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 롬 10: 9 -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 고전 15: 3-4 –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특별히, 고린도전서 15: 5-8에는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인들의 목록이 기록되어 있다. :
① 게바,
② 12제자들,
③ 500여 형제들,
④ 야고보,
⑤ 모든 사도들,
⑥ 바울 자신.
* 고전 15: 14 -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넷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추가적 증언들도 있다. 우선, 예수께서는 제자들 앞에서 공적으로 자신의 부활을 친히 예언하셨다.
* 마 16: 21 -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 마 17: 22-23 – 22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 마 20: 17-19 –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 눅 24: 5-9 – 5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6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7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 대 8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9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니
* 마 27: 63 -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하심은 그의 부활을 전제하며 증언한다. 그가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그가 하늘로 올리우신 것은 전혀 불가능한 일이다. 그의 부활과승천은 연결되어 있다. 그의 재림의 약속도 그의 부활을 증언한다.
그의 재림과 부활, 그의 승천과 연결되어 있다. 부활과 승천이 전제되지 않고서는 그의 재림은 무의미하게 되고 만다. 그는 다시 사셔서 하늘로 올리우셨기 때문에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다시 오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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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개는 잡을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답습니다.
젊음은 붙들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인연은 깨지기 쉬운것이기에 더 귀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