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생도 잘살고 다음 생도 잘살고 영원히 잘살려면 방법이 있다
고전물리학이 현대물리학에 그냥 무릎을 꿇듯이,
현대물리학이 이제 휴지조각이 되려면 초광속 입자가 발견되어야 돼.
초광속. 광속보다도 더 빠른 그런 소식을 알아야 돼.
거기가 불보살의 세계예요.
자, 빛의 속도로 가게 되면-그런 비행기를 타고 간다 합시다. 가정입니다.
아침밥을 먹고 빛의 속도로 우주를 구경하고 돌아오게 되면-
쌍둥이가 있는데 형이 아침밥을 먹고
광속으로 달리는 물체를 타고 우주비행을 하고 저녁 때 왔다 합시다.
와보면 동생은 백발이 하얗게 되어 있어요. 백발이 하얗습니다.
광속, 1초에 30만㎞를 간다는 광속 상태에서는 시간이 정지되어요.
그건 물리학자들이 다 증명한 것입니다.
우리 불신(佛身)을 가진, 붓다가 되게 되면 왜 영원히 사느냐?
초광속 세계에 있으니까 그래요.
초광속 세계.
그러니까 붓다의 현재 일념(一念)은 백천만억겁 나유타겁이어요. 다 수용하고 있어요.
거기는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가 되어버린 거예요.
과거 미래, 영원한 영겁 무량겁이 일념 속에 들어온 거예요.
무량겁을 일념으로 알게 되는 거예요.
《화엄경》을 보면 일념즉시무량겁(一念卽時無量劫) 그러지요?
그것은 불보살 세계의 이야기예요.
불교 과학에서 하는 이야기예요.
지금 과학은 그것에 대면 따라갈 수가 없지요. 족탈불급(足脫不及)이지요.
뉴턴은 300년 전에 인류가 낳은 정말로 대단한 보물덩어리입니다.
여러분은 뉴턴이 이 세상을 다 아는 것처럼 생각할 거예요.
뉴턴이 고백한 것이 있어요.
‘내가 아는 것은 저~백사장의 한줌 모래정도도 알지 못한다’고 했어요.
아는 것이 부족하다고 했어요.
그런데 붓다가 되면 다 알 수 있어요.
법신 보신의 입장에 가면 다~알게 되지요. 전부를 알게 되지요.
일념즉시무량겁이 아니라 붓다는 이 우주를 자기 몸으로 해요.
이 우주를 자기 몸으로 한다니까요.
부처님은 처처(處處)에 눈이 있고 귀가 있어요. 상상할 수가 없어요 여러분.
우리 영산불교는 붓다회상이어요. 부처님 회상이어요 여러분.
부처님이 와 계시는 곳이어요.
여러분! 영산불교로 귀의해야 되요. 그래야 여러분이 살아요.
산다는 말은 영원히 영원히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 있다 그 말이어요.
여러분 그것이 소중하지 않습니까? 여러분의 꿈이지요.
여러분, 조그마한 꿈들이 많지요?
우리 자식이 대학을 나왔는데 취직을 해야 되겠는데...
이건 정말로 조그마한 욕심이어요. 꿈이어요.
금생도 잘살고 다음 생도 잘살고 영원히 잘살려면 방법이 있어요.
과학적으로 논증할 수 있어요.
보살이 되고 붓다가 되라는 거예요 여러분.
출처:2013년 자재 만현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