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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6월에 조유진프로님과 주꾸낚시약속을 잡고 6월에 예약해놓은 날이 왔습니다 ㅎㅎ
입금도 6월에했는데 넘오래되서인지 꽁짜로가는 느낌 ㅎㅎ
오늘은 무창포프로낚시 선단배중 플러스호 배는 빅토리호가 ?오네요..
승선부쓰고 ~ 밥먹고 6시 출항~!
자꾸 앞머리가 빠저요... 곧 ...다 없어질것 같아요..ㅜ.ㅜ
이동중 조유진프로님하고 살짝~!
저멀리 무창포해수욕장 위로 해가 떠올라요~!
첫포인트에서 한시간 반정도 잡은거용~!
나머지는 사진없습니다 바쁘고 ㅋ
몇마리인지 몇키로인지 의미 없어요 ㅎㅎ
날이 좋았습니다
바람도 크게 안불고요
맨뒷자리에 탔는데 매연이 제앞으로 올라와서
죽다죽다 살았어요..
여기저기 물틀어 놓으셔서... 장화안신은분들 발냄새좀 나실꺼에요 ㅎㅎ
무창포프로낚시선단 점심은 쭈삼불고기~!
쭈삼불고기 두그릇 먹었어요 ㅎㅎ
쭈꾸미라면은 집에서~ㅎㅎ
담에는 채비장비등 잘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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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이 루어낚시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호e호e
첫댓글 쭈꾸미라면이 겁나 맛나 보입니다
수고하셨어여
곧 여수에도 주꾸미들이 오겠조 ㅎㅎ
그때 저도 여수갈꺼 같아요 ㅎㅎ
같은날 쭈꾸미 출조를 했네요^^* 올해 쭈꾸미는 마릿수 의미가 없는듯 합니다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
잡으면서도 넘많이 나오니 10월에는 안잡히는거 아닌지 걱정되데용 ㅎㅎ
9월에 언능 뽑아와야겠어요 ㅎㅎ
대박나셨네요.축하드립니다.
쭈라면 먹고 싶네요.ㅎ.ㅎ
대박은아니고용 먹을만큼 가저왔어요~^^
쭈라면 얼마나맛있는지 몰라요 ㅎㅎ
흐미~징하게 자바뿌럿소..
이런 줄 알았으면서도 놀랩다는..
육손 감각있으신 조프로님 조과도 상상이 갑니다.
석달전에 예약을..ㅠㅠ
진짜 공짜로 갔다 온 기분이었겠어요.
밑에 병진 조행기에 쭈삼이 생각나지 않아 돈쭈라고 했는디..ㅋ
마니 부럽습니다.
왼손 오른손 번가라가면서 한번도 안쉬고 땡겼어요 ㅎㅎ
조프로님~감각이 대단하세요 작은봉돌 쓰시면서 연신 올리시네용
한참먹을거 장만해서 맘도 냉장고도 두둑해요 ㅎㅎ
부지런한 두호프로..전국구네요~~ㅎ
ㅎㅎ 서해 끈나면 남해로 내려가야지용~!
산에갈때~쭈꾸가저갈께요 능이 쭈꾸미라면 ㅎㅎ
가깝지않은 길. 두분이라 괜찮았을듯..
여수 쭈꾸배 타보니 쉽지않던데.. 마릿수는 역시 서해가 나은듯하네요.
조유진프로님이 가까이오셔서 좋아용 ㅎㅎ
남해는 서해 절반수준인것같아요 하지만
1월까지 나오니 좋구요 ㅎㅎ
내가 좋아하는 쭈삼불고기.
소주한잔!
먹고싶어서
짜증나려구 하네!
자꾸먹으니깐 질리네요 ㅎㅎ
어재도 쭈꾸랑 막걸리한병 먹고용 ㅎㅎ
ㅎㅎ 올해도 쭈꾸미 대박일세~!!
맛나것다~
조원장 얼굴보니 좋구마~^^
저는 신기한게요 ㅎㅎ
형님보면 엄청 동안이신데 왠만한 분들은 형님한테 안된다는게 참 신기해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으히히~이른 마음에 좀빨리 날자를 잡았어용
내년 예약때는 광림형님도 연락해서 같이가보도럭 할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