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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국 80주년을 맞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에 힘입은 발전과 향후 과제- | ||
자료분류 | 경제일반 | 국가명 | 사우디 아라비아 |
산업분류명 | 산업일반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5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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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자료![]() |
2012.10 | 자료등록일 | 2012.11.04 |
작성자 | 해외산업3315 | 읽음 | 13 |
자료출처 | 중동협력센터 | ||
건국 80주년을 맞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에 힘입은 발전과 향후 과제- □ 개요 -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늘날 아랍·이슬람 세계의 리더가 됨. 이러한 지위를 구축하게 된 데에는 거대한 석유자원과 거대한 석유 수입의 역할이 큼. □ 경제와 석유 - 이러한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것은 높은 수준의 석유 수입이며 이것을 사용한 대규모 정부 지출임. 또한, 최근에는 기존 정부 부문, 석유 부문과 함께 민간 부문, 비석유 부문의 성장도 커지고 있음. -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2위의 석유 매장량을 가짐. 생산국, 수출국으로서는 최대임. 세계 생산 여력의 대부분이 사우디에 있어 세계 수급 증가에 대응하는 것은 사우디아라비아뿐임. - 사우디아라비아는 거액의 석유 수입을 사용한 고도의 복지국가를 실현하고 있음. 소득세는 없으며 기본적인 교육, 의료는 원칙적으로 국가가 부담함. 즉 국민의 풍부한 생활도 석유에 뒷받침됨. □ 극복해야 할 과제 - 증가한 사우디아라비아인은 젊은층임. 따라서 에너지, 특히 전력 소비는 증가함. 사우디아라비아에는 막대한 석유 자원이 있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대산유국임과 동시에 이미 에너지 소비 대국이라는 점임. 인구 증가, 사회의 발전과 함께 에너지 소비량 증가는 이미 곤란함을 초래함. - 최근에는 석유 생산량의 25%가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음. 사우디아라비아 세입의 80∼90%가 석유 수출에 의함. 수출량 감소는 정부 수입이 축소되어 개발 프로젝트나 인프라 정비, 물·전기 공급, 복지 정책에 사용할 자금이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함. 급증하는 에너지 소비에 대해서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내에서도 문제시되고 있음. -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국내 에너지 소비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 선진국의 지혜를 도입하려 하고 있음. 또한, 신축 주택에 단열재 사용을 의무화하거나 비효율 전기 제품 수입을 제안하는 등 구체적인 시책을 도입하기 시작함. - 또한, 재생가능 에너지 연구 개발과 이용을 담당하는 조직을 설립하는 등 에너지원 다양화를 지향하는 전략적인 노력을 시작함. - 정부는 전력소비 증가(=국내 석유 소비량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과 대체 에너지 개발 및 도입에 노력하고 있음. 그러나 중요한 것은 국민의 의식 개혁임. -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전력 요금이 정책적으로 발전 비용을 밑도는 낮은 수준으로 억제되고 있음. 이것이 소비 억제·에너지 절감 의욕을 잃게 함. - 정부도 이것을 인식하고 전력 요금에 대해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짐. 그러나 이것은 사회 정책의 큰 변경과 연결되는 것이기도 하여 요금 인상은 간단하지 않음. □ 국민의 의식 개혁과 향후의 국가 만들기 <목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