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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렬/수험기간/베이스
• 직렬: 일반행정
• 수험기간: 2년 6개월
• 베이스: 수능 국어 2등급, 수능 영어 3등급, 한능검 1급, 한국어능력시험 2-급, 인서울 4년제 상경계 전공
2. 분기별 학습 과정(모든 회독 수는 올해 기준입니다.)
2023년 7급 TO가 급감하면서 2023년 2월 급하게 9급 시험과 지7을 병행했습니다. 그리곤 서울시 9급 떨어지고 그해 서울시 7급을 2점차로 떨어졌습니다. 저는 영어가 약점이고 영어를 평생 극복 못했는데 시간 투자도 별로 못했으니 영어 70점 맞고 떨어지는 건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9급 병행하지 않고 올인했다면 달랐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지7에 올인했습니다. 올해 서울시 7급 TO가 작년 대비 크게 증가해서 고민했는데 여러 이유로 연고지 7급에 지원했습니다.
▶국어 - 이유진T(국가직,지방직9급 100점 / 지방직 7급 95점)
2022년 6월~: 타사에서 국어 올인원 강의를 들었습니다.
2023년: 이유진T 백일기도 유튜브 라이브 ALL 출석(백일기도로 처음 이유진 쌤을 알게 되었고 메가패스를 구매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유진T 독해 알고리즘, 문학 알고리즘, 한자 알고리즘, 지7 논리 특강 수강
2023년 12월~2024년 3월: 낯선 문학 특강, 이유진T 백일기도 기, 승, 이유진T 기출코드 반복회독(문법, 문학 위주)
2024년 3월~6월: 한자 알고리즘 회독, 화제의 모의고사, 어문 규정의 날개
2024년 7월~: 기출코드 틀린 문제 위주 회독, 이유진T 백일기도 전, 결
★백일기도 ★ 저는 비문학이 약했습니다. 비문학 극복을 못하다가 백일기도를 알게 됐고 유진쌤의 펜터치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독해에 정해진 규칙이 있다는 것이 저한테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고 독해 알고리즘을 듣기 위해 타사 패스를 갖고 있음에도 메가패스를 결제했습니다. 독해 알고리즘을 듣고 모의고사를 풀면서 비문학 풀이에 탄력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메가 공무원 사이트에 모의고사 약점 분석 서비스가 있어서 파트별로 약점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문학이 약하다는 걸 몰랐는데 백일기도 하면서 현대시가 약하다는 걸 알게 됐고 문학 알고리즘을 들으며 보완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2023년에는 백일기도 라이브에 매일 참여하면서 전 시즌을 상반기에 다 풀었었는데 그러다보니 11월 시험인 지7을 앞두고선 백일기도만큼 좋은 양질의 모의고사가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상반기에 기, 승을 듣고 하반기에 전, 결을 들었습니다.
★기출회독★ 올해 기준, 기출코드를 새로 사서 1월~3월 동안 회독했습니다. 1회독은 모든 문제를 풀었고 2~3회독은 문법, 현대시, 고전시가, 한자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법은 베이스가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 강점이었지만 공무원 국어에는 가끔 지엽적인 부분이 출제되기 때문에 어문규정의 날개를 사서 별도로 학습했습니다. 그리고 7월쯤에 틀린 문제 위주로 한 번 더 회독했습니다. 기출 회독을 하지 않을 땐 시행처를 풀거나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국어는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꾸준히 매일 해야 감을 잃지 않고 실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한자★ 스터디에 가입해서 꾸준히 학습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틀린 한 문제가 한자라서 아쉬움이 남지만, 다시 돌아가더라도 한자를 버리지 않고 학습할 것 같습니다. 한자성어는 필수로 숙지해야 하고 두 글자 한자는 평소에 꾸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자는 투자한 시간에 비해 효율이 낮고 맞히기도 어려운 문제지만 아예 버리는 것과 빈출 한자라도 대비하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지7은 국어 출제기조가 바뀌지 않는다고 하니 한자 문제를 버리더라도 한자성어만큼은 챙겨가시기를 바랍니다.
▶ 헌법 - 김건호T
올인원 → 비헌기 강의 발췌 → 찐합노 강의 ALL 수강 → 비헌기 반복 회독 → 360 모의고사 → 알잘딱깔센, 최신판례 강의 수강
2023년에 올인원 강의와 찐합노 강의를 들어서 올해는 강의 듣지 않고 바로 비헌기를 회독했습니다. 저는 강의 듣는 것을 힘들어 해서 강의 수가 많았던 비헌기와 기출은 별도로 강의를 듣지 않았습니다. 대신 비헌기를 회독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서 수강했습니다.
기출 3회독 + 비헌기 전수회독 5회독 + 비헌기 발췌회독 반복했습니다. 비헌기 발췌 회독하면서부터는 회독 수를 세지 않았지만 모두 합치면 거의 10회독일 것 같습니다. 발췌회독을 할 땐 ①SABC 회독 ②무급 회독 ③체크한 지문 회독 이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이때 회독하면서 10초 안에 OX 판별이 되지 않으면 맞힌 지문이라도 체크하고 넘어갔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지문을 씹어먹겠다는 각오가 있었지만, 헌법이란 워낙 양이 방대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제 역량으론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빈출임에도 늘 헷갈렸던 것은 따로 노션 앱에 정리해서 수시로 봤습니다.
요즘 헌법에서 특정 기본권 제한인지 아닌지, 제한이 아니라면 어떤 기본권을 제한하는지, 특정 기본권 제한조차 아님 등을 판별하는 문제가 꽤 나오고 있어서 그걸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수험생이 다 정리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알잘딱깔센 강의와 자료가 해결해줬습니다. 강의로 한 번 정리하고 헷갈리는 부분 인덱스 처리하고 수시로 봤습니다.
24년 시행처는 나오는 족족 모두 풀었습니다. 김건호 선생님께서 카페에 해설을 진짜 빨리 올려주셔서 좋습니다. 경찰에 헌법 과목이 도입되면서 한해만 해도 헌법 시행처가 무지 많아져서 미루지 않고 풀어야 나중에 쌓이지 않습니다. 특히 경찰 헌법은 지엽적인 문제가 많이 나오고 그게 또 7급 헌법에도 넘어오고 있는 추세라서 시차를 두고 여러 번 풀었습니다. 360 모의고사를 다 푼 뒤에는 경찰, 국회직 위주로 시행처를 뽑아서 풀었습니다.
▶ 행정법 - 유휘운T
요플 무한 회독(방식은 비헌기와 유사함) → 유휘운T 동형 모의고사 → 유휘운T 각풀기 → 김건호T 찐각노 강의 수강 → 김건호T 비각기 반복회독(회독 스터디 가입)
전 행정법이 취약 과목이었고 총론도 각론도 너무 어려웠습니다. 지7은 각론에서 불의타 문제가 나오면 틀릴 확률이 높아서 총론에서 무조건 다 맞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유휘운T의 요트플러스를 선택했습니다. 비헌기랑 요플이랑 둘 다 양이 너무 많아서 지긋지긋할 정도였지만 회독의 힘을 믿고 묵묵히 회독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각론 문제를 어떻게든 맞히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김건호 쌤 찐각노 강의를 싹 들었고 2023년 비각기를 사서 계속 풀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유휘운 쌤 각풀기가 나와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가 생각보다 늦게 개강해서 미리 각론 공부를 시작해두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각론은 공부하면 할수록 어차피 이상한 데서 출제되는 걸 내가 맞히긴 어려울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비각기에 있는 모든 지문이라도 씹어먹자는 각오로 임했습니다. 비록 또 각론에서 하나 틀렸지만 행정법 점수가 항상 낮았던 저는 만족합니다.
▶ 행정학 - 김중규T, 신용한T
김중규 선행정학 7급 올인원 → 김중규 기출 문제집 반복회독 →김중규 여다나 강의 수강 후 반복 회독 → 신용한 약공기모 모의고사 4회독 → 김중규 지방직 7급 모의고사 → 황철곤 모의고사 시즌2
올인원 이미 들었기 때문에 올해는 기출 문제집 회독을 바로 시작했습니다. 기출 문제집은 1년 내내 달고 살아서 거의 10회독 한 것 같습니다. 행정학은 휘발성이 높아서 거의 전수회독했고 취약 파트였던 인사론과 재무행정론을 반복회독했습니다. 그리고 신용한 선생님의 약공기모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어떤 합격생은 약공기모만 10회독 해서 합격했다고 해서 저도 다회독했습니다. 모든 선지의 OX를 판별할 수 있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단순히 문제를 맞혔다고 해서 완벽히 숙지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로 문제를 스캔해서 패드로도 풀고 책에 기화펜으로 풀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김중규 선생님, 황철곤 선생님 모의고사를 사서 풀었습니다. 모의고사는 황철곤 선생님 모의고사가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해설 강의를 들으며 행정학적 감각을 기르려고 노력했습니다.
▶ 지방자치론 - 신용한T, 황철곤T
신용한 지방자치론 올인원(2023년) → 황철곤 지방자치론 올인원(2024년) → 황철곤 지방자치론 기출 3회독 → 신용한 비지기 반복회독 → 황철곤 지방자치론 모의고사 → 신용한 지방자치론 모의고사 → 직접 제작한 법령 OX 회독
지방자치론은 미기출 법령 선지가 반드시 출제되는 과목입니다. 또 기출되었던 문제가 거의 다시 나오기도 해서 기출 숙지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기출 회독하는 것을 소홀히 하지 않으며 법령 회독을 열심히 했습니다. 황철곤 선생님 책이 기본서와 기출이 합쳐져 있는데 기본서가 거의 법령집이나 다름 없어서 기본서 부분만 분철해서 들고 다녔습니다. 줄글로 된 법령을 반복회독하는 게 힘들어서 법령 스터디에 가입했고 OX 문제를 만들면서 했습니다. 내가 만든 OX와 스터디원의 OX를 반복 회독했습니다. 지방분균법, 공직선거법, 지방자치법, 지방재정법, 경찰법은 중요 법령이라 특히 비중 두고 공부했고 나머지 교육법, 각종 특례시법, 지방세법 등은 가볍게 공부했습니다.
또 지방자치론은 다른 과목에 비해 시행처가 별로 없고 모의고사도 많이 없어서 모의고사는 웬만하면 풀어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지방직/서울시 공동 출제 7급 문제를 반드시 푸신 뒤 서울시 별도 출제 7급 문제도 풀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3. 슬럼프 극복, 멘탈 관리, 생활관리 등 앞으로 도전하실 분들께 꼭 하고 싶은 이야기
★슬럼프 극복★ 저는 단 소리보다 쓴 소리가 필요한 타입입니다. 힘드니? 그럼 좀 쉬렴 이런 말은 저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유진 쌤의 멘탈 클리닉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정한 격려의 말도 지치는 수험 기간에 위로가 되었고, 쓴 소리는 쓸수록 좋았습니다. 제가 달리는 것을 멈출 수 없도록 더 엄하게 쓴소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을 정도입니다. 저는 슬럼프가 와서 오래 쉬면 쉴수록 다시 달릴 동력을 잃었습니다. 차라리 지금이 슬럼프인 거라면 지금이 제일 밑바닥에 있는 상태인 거니 이젠 더 나빠질 것도 없다, 나아질 일만 남았으니 일단 버티자는 생각으로 임하는 게 나았습니다. 지치고 힘든 순간은 주기적으로 있었지만 나 자신을 믿고 계속 달리다보니 슬럼프는 어느 순간 지나가 있었습니다. 느린 걸음이라도 달리기를 멈추지 않으면 언젠간 정체된 시기를 벗어날 수 있고 전보다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습니다.
★멘탈관리★ 작년부터 지방직 7급의 TO가 극악이 되었습니다. 200명 육박했던 TO가 44명으로 줄어든 지난해 서울시 7급 TO 발표 날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TO가 어떻게 나오든 그게 0명이 아닌 이상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를 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작년도 올해도 TO가 발표된 날에는 더욱 이 악물고 공부하려 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2023년에 떨어지고 평균 95점 이상은 되어야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시험이라는 걸 알고 나서는 멘탈이 무너지는 날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공부했습니다. 아프거나 긴급한 일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공부를 못하게 되는 날은 생기는데 멘탈 때문에 쉬어놓으면 그런 날에 마음 편히 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방직 7급 올인이라는 리스크가 큰 선택을 했기 때문에 불안한 생각을 할 여유도 없었습니다. 솔직히 많은 지자체가 한 자릿수 뽑는데 그럼 내가 사실상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거야? 내 실력은 형편 없는데? 이런 생각이 매일매일 들었죠. 그런데 시험 결과는 채점해 봐야 아는 것이고 그 전까지는 절대 알 수가 없습니다. 모의고사 점수는 내 실제 점수가 아니기 때문에 일희일비할 이유조차 없고요. 불합격에 대한 불안감, 지나가버린 시간, 이미 나에게 일어났던 각종 변수들은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했습니다. 지난 시간에 공부에 소홀했다고 후회하는 것은 의미도 없고 시간낭비입니다. 후회와 성찰은 다르다 생각해서 지나간 시간은 잊고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더 할 수 있을지 생각했습니다. 시험 전날에는 급 불안감이 몰려와서 '잘하려는 생각말고 그냥 열심히만 하고 오자, 파이팅', '모르는 선지가 나와도 사지선다 중에 소거만 하면 답 맞힐 수 있으니 쫄지 말자'라며 마인드 컨트롤을 계속했습니다. 막상 시험장에 가니 무서워서 손이 덜덜 떨렸지만 시험 시작 후 1시간 40분 동안은 그 누구도 나를 방해할 수 없는 나만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생활관리★ 저는 작년에 백일기도를 하면서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야 했는데 좀 더 일찍 일어나 다른 공부를 하고 싶어서 6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100일을 하다보니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몸에 뱄고 백일기도 없이도 6~7시에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기상시간과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시간 확보만큼은 칼같이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공부하다 새벽 3시에 자는 한이 있더라도 아침 7시 전에 일어났습니다. 부족한 잠은 중간 중간 10~20분씩 자거나 낮잠 30분으로 보충했습니다. 권장하는 생활패턴은 아침 7시 기상, 밤 12시 취침, 하루 10분이라도 산책하기입니다. 저는 나이 믿고 6시 기상, 새벽 2~3시 취침을 하다가 건강을 잃었습니다... 수면 시간 6시간만큼은 꼭 지켜주세요.
마무리하며,
제가 처음 7급 준비를 시작할 때 지방직 7급은 정보도 합격 수기도 많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시간 낭비도 많이 했었죠. 그래서 합격하면 꼭 수기를 써서 7급 준비하시는 분들께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이 수기가 7준생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어떤 방식이든 끝은 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해진 시험일에 시험을 치르고 나면 합격이란 목적을 달성해서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도 있고, 다른 길을 선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흘러 간 다른 길에서 더 잘 될 수도 있지요. 그 선택은 시험이 지나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일단 하기로 했다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무조건 된다는 허황된 말은 할 수 없지만, 묵묵히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날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합격은 고된 시간을 끝까지 버텨낸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결과입니다. 제 수기를 봐 주시는 분들께서도 끝까지 완주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험 기간 동안 제 정신적 지주가 되어 주셨던 이유진 선생님께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려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첫댓글 모고 시작하는 분들께 진짜진짜 큰 응원이 될 것 같아요.
제게도 정말 큰 응원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공직자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유진 픽 명언 > 느린 걸음이라도 달리기를 멈추지 않는다면!
해당 수기를 올해 백일기도 멘털 클리닉에서 읽어 드릴까 해요!
구정 연휴 중 멘털클리닉에서 읽어드릴 예정입니다!
선생님!! 알림이 안 떠서 일전에 달아주신 댓글도 이제 봤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훌륭한 공직자가 되겠습니다.. ♡
그리고 매일같이 들었던 멘털 클리닉.. 등장해 보는 게 소원이었어요 제 수기가 읽힌다니 기쁘고 영광이에요!! 내년 구정 연휴 중엔 제 생일도 껴있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이 될 것 같아요..! 실시간으로 꼭 챙겨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