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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자유노트님이 꿈님
별꽃 추천 0 조회 229 23.09.22 11:5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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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2 12:00

    첫댓글 섬세하게 기억을 하고계시는구나?
    내는그저 오면오고 가면가나보다하고 데면데면 보고 마는데 그것도 참 아이러니 합니다

  • 작성자 23.09.22 12:13

    자유느트님도 섬세하셨답니다.
    감사합니다.

  • 23.09.22 12:11

    별꽃님 감사합니다
    보라수정님도,
    그리고 저를 기억하셨던 모든 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9.22 12:26

    인터넷 인연이란 연락처가 없으니
    오리무중이었나 싶네요.
    다시 돌아오는 곳이 우리 카페인가 싶어요.
    제목에 이름을 올려야
    눈팅하시는 분들도
    알아보실 것 같아서 올렸답니다.

  • 23.09.22 13:42

    별꽃님~
    다른 사람들은 그냥 스쳐 지나갔는데
    별꽃님의 예리한 눈썰미가
    한 사람을 찾아 내었네요
    저도 쌍꺼풀이 크게 나 있었는데
    나이들어도 쌍커풀은 있지만
    예전처럼 그렇게 뚜렷하지 않네요
    하기사 이제 쌍꺼풀이 뭔 상관 있겠어요
    건강만 지키면 최고이지요
    오늘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지네요
    오후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9.22 14:18

    두 눈에 쌍꺼풀이 있고 젊을 때는 눈에 띄는 꽃미남이었다고
    오학년때 선생님댁에 심부름을 가니 너무 예쁘다고
    꼭 안아주었다 등등
    자랑하고 싶으시죠.
    전 삶방의 이야기가
    죄다 외워지는 사람이랍니다.ㅋㅋ

  • 23.09.22 17:21

    자유노트님이 꿈나그네님.
    역사나 별꽃님 눈썰미라 할까 하여간 느낌이 예리하십니다.
    난 둔치 길치 솜치방망이라 부럽습니다.
    쌍거풀이 있건 없건 언제나 고운 모습으로 그대로 계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9.22 19:25

    맞습니다.
    쌍꺼풀이 있고없고
    건강하면 최고지요.
    바깥잠도 잘 주무셨나요.
    전 바깥잠을 잘 못자니
    여행체질이 못되옵니다.^^♡♡♡♡♡

  • 23.09.22 18:27

    우와~~ 대박 사건! ㅎㅎ
    먼저 자유노트님으로 컴백해주신 꿈님께 감사!
    그리고 놀라운 눈썰미로 돌아온 보석을 알아봐주신 별꽃 언니께 감사!
    정말 잘 돌아오셨습니다!
    버선발로 뛰쳐나와 환영합니다!
    꿈님과 홍사랑님, 저랑 갑장이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셔서 참 감사했는데
    두 분 다 가버리셔서 아주 애석했더랬어요.
    이제 이렇게 자유노트님이 다시 와 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저는 제 살기 바빠서 카페 회원 구실 못하고 지낸지 오래 됐어요.
    그래서 별꽃 언니를 비롯한 회원님들께 송구하고,
    자유노트님을 반겨드리면서도 송구하고 그렇습니다. ^^
    별꽃 언니 항상 감사해요! 송구하고요! ^^

  • 작성자 23.09.22 19:25

    오마나 ♡♡♡대박
    보라수정님이 드디어 나타나셨네요.
    이름을 부르면 나온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수시로 불러볼 것을!ㅎㅎ
    그간 잘 계셨나요.
    교회일을 맡아 외국에 가야된다고 막중한 책임을 소화시킨다기에
    소식이 궁금해도
    참았는데 어느사이 봄과 여름이 지났군요.
    꿈님이 자유노트님으로
    컴백하시니 좋지요.
    암튼 보라수정님
    무지무지 반갑습니다.^^♡♡♡♡♡

  • 23.09.22 20:08

    별꽃님은 이름처럼 사랑스러울거 같아요
    예전 님들을 다정스레 환영해 주는 마음이 곱기만 합니다.

  • 작성자 23.09.22 20:49

    ㅎㅎ 목연님
    댓글을 받고보니
    사랑스럽게 살고싶어집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더니
    고운 댓글에 행복해집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23.09.22 20:20

    정다운 글입니다.
    자유노트님의 글을 다시 볼 수가 있어 참 좋아요
    이렇게 챙겨주시는 님들의 마음이 더 따뜻하게 다가오네요
    좋은 글 좋은 마음에 흠뻑 취해 봅니다^^

  • 작성자 23.09.22 20:54

    정이라면 박희정
    ㅡ정아
    하며 다정하게 부르는 게시글을 읽을 때 정이가 누군가
    아들인가 하니 본인을 부르는 말이더군요.ㅎ
    암튼 부산에 대한 글을 소개받고 연휴의 어느날 부산행srt기차표를 끊어놓았답니다.
    박희정님덕택입니다.
    ^^

  • 23.09.23 04:45

    별꽃님
    와~~너무 잘 하셨어요
    꿈님이 안보여서 엄청 서운해 했던
    한사람 입니다

    님께 칭찬드립니다
    "좋은사람 눈에는 좋은사람이 보이는군요"~~ㅎ
    앞으로 그분의 글을 볼수있어 별꽃님께 고마움 가득합니다

    어제 영주 부석사 다녀와서 세상 모르고 잤네요 오르막 산길이라서 땀이 줄줄...
    눈뜨자 음방먼저.
    다음 삶방을 봅니다 별꽃님의 반가운글에 댓글을,

    좋은일 하셨으니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3.09.23 05:09

    ㅎㅎ
    금송선배님께서도
    꿈님을 찾으신
    한 분이군요.
    영주부석사를 다녀오시고 꿀잠 주무시고
    음방에 이어 삶방을 찾아오셨군요.
    자유노트님이 한달 전에 재가입하셨던데
    어제서야
    매치가 되었답니다.ㅎ
    삶방에서 활동을 죽 하실 것 같아 저도 든든합니다.^^

  • 23.09.23 07:23

    별콫님 예쁜 정스런 마음이 엿보이는 글
    잘보고 갑니다 ᆢㅎ

  • 작성자 23.09.23 08:28

    오랫만입니다.민정님

  • 23.09.23 08:43

    피곤하면 쌍커플이 더 짙어 진답니다 눈두덩이 더 들어가니 거울보기가 꺼려져요

  • 작성자 23.09.23 08:47

    편안히 안녕히 주무셨나요?
    맞아요.
    피곤하면 당장
    눈이 뻑뻑해지고
    푹 잤다싶으면
    무쌍으로 돌아오니
    이제 무쌍을 사랑합니다.ㅎ
    오늘도 좋은 토요일이 되세요.♡♡♡♡♡

  • 23.09.24 13:56

    별꽃님 ~
    예리한 감각이 있다는것 자주 느낍니다.
    좋은 분을 즉각 알아보셨네요.
    많은 무우님들이 떠나셨는지 계속 올라온
    글들도 소식이 없어 그만두셨는지 소식 궁금하기도 합니다.
    주일 오후 시간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9.24 15:53

    샛별사랑님
    글에도 얼굴이 있더랍니다.
    암튼 다시 돌아오는 분들이 삶방에서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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