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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테스형
해피 추천 0 조회 177 23.09.22 13:3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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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2 13:50

    첫댓글 며느님이 상전이죠?.ㅎ

  • 작성자 23.09.22 15:36

    네 상전 맞습니다
    무남독녀가 종갓집 종손며느리가 되어줘서 고마웠답니다
    하지만 개념이 다른것 같습니다

  • 23.09.23 03:26

    저도 제사, 차례 43년째 하고 있어요
    젊을땐 형제들이 와서 북적거리는것 좋았는데
    이제 힘에 부치네요
    우리 아이들도 그래요 할머니 할아버지 제사는 오지말라 하라고
    그런데 그소리 못해요 그래도 만나면 반갑고 뭐라도 챙겨주고 싶고 하는게 맏 며느리 인가 봅니다
    이것도 우리세대가 끝 아닌가 싶네요

  • 작성자 23.09.22 19:50

    맏며느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우리세대인데
    하지만 저도 힘에 부칩니다
    조카들이 큰집 오는것을 좋아해요 함박미소님 추석에는 우리 함께 용기 내볼까요?




  • 23.09.22 20:26

    여성들의 애환이 가득 담긴 글입니다.
    예전에는 며느리가 다 했을 것을 지금은 시어머님이 다해야 하니
    세월이 우습게 변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형제들을 만나고 챙겨주실려는 그 마음이 참 이쁩니다.
    좋은 날들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9.23 08:13

    박희정님 고맙습니다 세월이 우습게 변한다는 고정관념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려니 하고 지내렵니다

  • 23.09.23 07:20

    요즘 세상돌아가는 꼬라지가 테스형도
    골머리 아프답니다 ᆢㅎ ㅎ

  • 작성자 23.09.23 08:15

    네 회장님
    내 젊었을 과거도 한번 생각합니다

  • 23.09.23 08:40

    해피님
    정말 세상이 왜 이럴까요
    며느리는 없고 사위한사람 있지요 종가집 맏며느님 이시군요 해피님은
    보람도 있지만 애한도 많으시겠어요

  • 작성자 23.09.23 10:06

    세상이 이런것은 우리가 아이들 교육을 잘못한 결과인것 같아요
    애환까지는 아니여도 가끔 버겁다고 느낄때도 있었습니다

  • 23.09.23 12:10

    옛날부터 대종손 며느리는
    조상님 제사 지낸다고
    그집안에서 떠받들었지요
    요새도
    며눌님~? 은 기본이 되있으면
    칭찬만 겁나게 해주면
    고부간 갈등은 없다고 봅니다

  • 작성자 23.09.23 13:37

    시부모님 생전에는 부모 맞잡이라고 무엇이든지 우선순위 였습니다
    조상님 잘 모셔야지 후손들이 편하다고 정성껏 준비하고 대소사는 손수 장만해야만 되는즐 알았지요 가족들 의견은 왜? 고생스럽게
    외식업체가 많은데 편하고 좋은장소에서 모이는것이 좋다고들 합니다
    그래도 난 우리집에서 모이는것이 좋은데 몸과마음 정신까지도 모르겠네요

  • 23.09.23 13:54

    우리가 그래도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기에,
    이런 푸념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절대빈곤국가에서 바라보면,
    한없이 부럽고 또 부러운 삶의 질을 우리가 누리고 있으니까요

    어쨌거나 어린 상전들 모시면서
    주어진 시간들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 작성자 23.09.23 15:07

    보고듣는것이 많아 졌지요
    정성을 돈과 맞바꾸는것이 편리한것 누가 모르겠습니까 세대차이가 아니라 시대차이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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