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플레이어 프로파일 - 댈러스 매버릭스.

[Duncan&Kidd홧팅]

댈러스도 은근히 많이 바뀌었네요.

다시 보니 은근히 수준이 아니군요 ㅡ.ㅡ;

Commentary

Dallas Mavericks: 2012-13 roster

Originally Published: September 25, 2012

By John Hollinger | ESPN.com

댈러스 매버릭스에 대한 나의 플레이어 스카우팅 리포트와 2012-13 예상치를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참조: 예상치는 '11-12 NBA 시즌동안 500 분 이상을 플레이한 선수들에 한한다.)

PROJECTED STARTERS

 DARREN COLLISON,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4.5	3.9	6.1	14.5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정확한 샷을 지녔지만 3점슛은 거의 쏘지 않는 물방개 포인트 가드. 뛰어난 자유투 슈터.
+ 림으로 돌파하여 마무리할 수 있음. 템포를 밀어붙이지만 볼 분배는 하지 않음, 슛을 먼저 생각.
+ 가로로 잘 움직이지만 왜소한 체격. 파울을 하거나 스틸을 얻는 경우가 드묾.

Analysis
칼리슨은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 어시스트 레이쇼우와 커리어 로우 턴오버 레이쇼우를 기록하면서 포인트 가드로서의 모습이 좀 더 좋아졌다. 이렇게 말했지만, 스타터로서 장기적인 해답이 될만큼 좋다는 말은 아니다.  필요 이상으로 드리블 하거나, 오픈된 이들을 보지 않거나, 그 위치에서 볼을 잡기엔 너무 작거나 하는 상황들이 지나치게 많다. 그리고 이 결과로 리그 최고의 캣치앤슛 웨폰들로 구성된 인디애나라는 환경에서도 칼리슨은 40 분 당 고작 6.1 어시스트만 기록했다. 또한 그는 픽앤롤에서 스크린으로부터 멀리 돌아 드리블치는 이상한 취향을 갖고 있다: 플레이를 전개 시킬 때 자기 수비수를 스크린에 끼워 넣는 것에 문제가 생긴다.

칼리슨은 스스로 캣치앤슛 게임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그는 좋은 슈터이지만 - 3점슛 커리어 36.3 퍼센트 그리고 자유투 85.3 퍼센트 - 해마다 포인트 가드들 중 가장 낮은 축의 빈도로 3점슛을 던진다. 이 결과로 비록 그가 파울을 끌어낼 줄 알고 구획별 샷 챠트가 보기에 좋아보여도 그냥 그런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를 기록하고 말았다.

수비에서, 그는 더 큰 가드들을 상대로 고전하지만 좋은 퀵니스를 지녔다. 종합하여 보면, 포인트 가드들은 그를 상대로 13.6 플레이어 이피션시 레이팅(PER)을 기록했고, 그가 코트에 있을 때 페이서스의 결과는 변화하는 것이 없었다. 따라서 2010-11에 그가 기록했던 끔찍한 플러스-마이너스 수치는 플루크였던 것으로 보인다. 칼리슨은 재빠른 가드치고 이상하게 낮은 스틸 레이트를 기록했지만, 수비에서 좀 더 공격적으로 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DELONTE WEST,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5.0	3.8	5.2	14.2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재빠르고 인져리 프론인 왼손잡이 콤보 가드. 좋은 미드레인지 슈터. 윙을 선호.
+ 언더사이즈지만 좋은 수비수. 발을 잘 움직이고, 좋은 수비 집중력.
+ 재빠른 도약력. 턴오버 프론. 오프코트 이슈로 조울증이 있음.

Analysis
웨스트는 댈러스에서 공격쪽 경기력을 늘렸고 특히 제이슨 테리와 멋진 백코트 파트너가 됐었다. 이때 공격에서는 배급원 역할을 해주고 수비에서는 크로스 매칭을 해주며 서로 간의 단점들을 커버해줬다. 그가 수비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맵스도 알고 있었지만, 그는 예상을 뛰어넘는 득점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것도 효율성의 하락도 전혀 없이 커리어 베스트인 40 분 당 15.9 득점을 올렸다. 특히 그의 미드레인지 점퍼는 (10~23 피트 거리에서 45.3 퍼센트) 위력적임이 증명됐다.

웨스트는 3점슛을 던지거나 많은 파울을 끌어내진 않아서 공격쪽의 가치를 많이 갖기 위해서는 저 미드레인지에서 슛을 잘할 필요가 있다. 웨스트는 자신의 볼핸들링으로 어느 정도 부가 가치를 창출해내기도 했다. 딱히 트루 포인트 가드는 아니며 윙에서 플레이하길 선호하지만, 공격을 전개시키는 것에 충분히 익숙해 있다. 지난 시즌 테리와 그랬던 것처럼 로드리그 보브와와 같이 할 때 비슷한 역할을 갖게 될 듯 하다.

수비에서 웨스트는 여전히 꽤 좋다. 12 월에 30 세가 되고 2 번치고는 짧지만, 지난 시즌 상대팀들은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3.8 득점을 덜 챙겨냈으며, 그의 Synergy 등급도 매우 탄탄하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그의 가용성이 큰 문제다. 웨스트는 다섯 시즌 연속으로 18 경기 이상을 결장했었고 (이번에는 22) 한 시즌에 71 경기를 넘겨 플레이해본 적이 없다. 코트에 나올 때 그는 탄탄할 것이지만, 나오는 것 자체가 예삿일은 아니다.

 SHAWN MARION,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2.4	8.8	2.7	13.1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근접거리 샷에 매우 효과적이고 빠른 도약력을 지닌 콤보 포워드.
+ 괴이하고 낮은 샷 릴리즈. 3점슛은 그만뒀음. 사이즈 대비 출중한 퀵니스.
+ 작은 윙들에게 포스트업 가능. 좋은 리바운더. 플로어를 잘 달리고 볼을 잘 다룸.

Analysis
댈러스는 시즌 상당 기간 메리언이 수비쪽 영예를 얻도록 밀어줬지만, 여러분이 그의 임팩트를 입증하기에는 힘들 것이다. 맵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더 많은 득점을 내줬고 스몰 포워드들을 딱히 잘 막지 못했다. Synergy는 메리언에게 플러스의 등급을 줬지만, 엘리트라 하기엔 힘들다. 이렇게 말했지만, 지난 시즌 메리언은 제이슨 키드를 보호하기 위해 종종 크로스 매치를 했기 때문에 평가하기엔 어려운 선수였다. 6-7 포워드가 가령 토니 파커같은 선수들을 상대로 적절하게 매치할 수 있었다는 점은 인상적이긴 하지만, 그를 엘리트 수비수라 주장하기엔 애매해 보인다.

공격에서는 근거가 저보다는 명확하다: 메리언은 안좋은 시즌을 보냈다. 그의 커리어 로우 48.8 TS%는 댈러스 공격을 끌어내렸다. 오랫동안 그의 밥줄이 됐던 능력은 레이업, 덩크 그리고 근거리 플로터와 러너들을 얻어내는 능력이었지만, 러너와 플로터들에 훨씬 더 많이 기대게 되면서 10 피트 안쪽에서의 적중률이 평범한 51.1 퍼센트에 그쳤다. 한편 파울 끌어내기도 멈춘 것이나 다름없었는데, 자유투 시도가 단 93 개였다. 3점슛도 던지기 않기 때문에, 종합해보면 2차 퍼센테이지에서 스몰 포워드들 중 꼴찌에서 두번째다.

메리언의 PER을 구제해 준 것은 스몰 포워드들 중 선두에 랭크된 괴물스러운 리바운드 레이트였다 (13.6). 또한 이전 시즌에 비해 어시스트와 턴오버 수치도 개선했고, 어시스트 레이쇼우는 커리어 베스트였다.

 DIRK NOWITZKI,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23.7	8.0	2.6	20.4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위력적인 미드레인지 점퍼와 블럭 불가능한 페이드어웨이를 갖춘 날렵한 7-풋터.
+ 수비에서 잘 움직이지만 근력이 부족. 도약 능력이 좋은 것은 아님.
+ 왼쪽 돌파에 뛰어나고 재빠르게 샷을 위해 풀업. 턴오버가 거의 없음.

Analysis
노비츠키는 시즌 초반에 부진을 겪었고 컨디셔닝을 위해 휴식기를 가지기도 했지만 시즌 말에 이르러서는 예전의 모습에 많이 다가갔었다 -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평균 23.6 득점을 올렸고 3점슛에서 43.4 퍼센트를 적중시켰다. 그럼에도 전체 수치는 10 년을 넘는 기간 중 가장 안좋았다. 득점 레이트,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 뒷걸음질을 쳤고 슈팅 퍼센테이지도 떨어졌다.

노비츠키의 주력 무기는 오펜스에 관한 사람들의 통상적인 관념을 바꾸고 있다. 지난 번에도 내가 말했듯이, 다른 모든 리그에 있는 다른 모든 선수들에게 장거리 2점슛은 바람직한 샷이 아니다. 그런데 노비츠키는 저 장거리 2점슛을 너무도 잘 넣어서 그에겐 바람직한 샷이다. 지난 시즌 그는 16 피트 밖에서 50.3 퍼센트를 적중시켰으며 리그에서 두번째로 좋은 기록이다. 그리고 이는 다른 모든 것들의 활로를 열어준다. 상대 수비들은 저것때문에 그에게 파울을 하고 더블팀을 한다. 그리고 다른 방면으로도 위협이 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수비의 신경이 모두 그에게 쏠려있음에도 여간해서는 턴오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말들은 노비츠키가 이번 시즌 34 세가 돼도 큰 하락은, 어쩌면 전혀, 없을 것이라 내가 예상한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좋았었고, 그의 두가지 차별화된 스킬들은 - 7 피트의 신장을 가진 것 그리고 남들이 레이업하는 것처럼 18 피트 점퍼를 슛하는 것 - 나이로 인해 약화되지 않을 것이다.

사이즈와 슈팅 능력은 장수 커리어에 있어 두가지 가장 큰 요소다. 그리고 실제로 노비츠키는 저 명제에서 의미하는 이상적인 신장보다 살짝 더 크지만 (6-11 위로는, 부상의 위험도가 신장의 혜택을 앞지른다), 그의 무릎이 꼿꼿이 설 수 있도록 버텨주는 한 그는 계속하여 점퍼들을 내리꽂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직 한동안은 더 오래 지속될 것이다.

 CHRIS KAMAN,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7.0	11.0	2.7	14.4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열렬한 Bill Simmons 구독자. 로우 포스트에서 좋은 풋워크와 폭넓은 기본기를 지녔음.
+ 페인트 존 안에서 양손잡이 피니셔. 18 피트의 사정거리. 엉성한 볼 핸들러.
+ 짧은 팔, 평균의 도약력이지만 샷을 블럭함. 좋은 포스트 수비수. 인져리 프론.

Analysis
케이먼은 팀의 상황상 그래야 했기 때문에 호넷츠에서 높은 유시지를 갖는 고투 가이였지만, 이런 무거운 짐 탓에 그의 효율성 수치는 망가져버렸다. 그는 그렇게 딱히 효율적이었던 적이 없었고 지난 시즌 그는 커리어 중 큰 차이로 가장 낮은 TS%를 남겼다 (47.8). 이런 상황은 그의 미드레인지 게임이 진짜 무기가 됐음에도 벌어졌다 - 10 피트 밖과 때로는 핀다운 스크린 후 자유투 라인 쯤에서의 2점슛에서 44.6 퍼센트. 그 이유는 그가 계속된 더블 팀들을 상대로 포스트에서 득점하는 것에 고전했기 때문이다. 또한 점퍼를 더 많이 던지면서 자유투 레이트도 지난 두 시즌간 돌처럼 가라앉았다.

Worst Shooting At Rim, Bigs, 2011-12

Player	Team	FG%
Marcus Camby	Por/Hou	49.3
Chris Kaman	NO	52.6
Marreese Speights	Mem	54.7
Brandon Bass	Bos	55.6
Zaza Pachulia	Atl	55.8
Min. 150 attempts. Source: Hoopdata.com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지표는 림에서의 슈팅 기록에 있다. 케이먼은 150 번 이상의 시도를 한 선수들 중 최악의 퍼센테이지를 기록했다 (마커스 캠비는 엄밀히 말해서 시도 횟수가 몇개 부족했다, 그에 대한 코멘트에서 더 많은 것을 참조하길). 그러니까 대부분의 7-풋터들이 시도 중 2/3에 가까운 적중률을 가지는 이 지점에서 그는 시도 중 간신히 절반을 넘게 넣은 것이다.

케이먼에 대한 다른 문제점은 그가 볼을 다룰 수 없다는 점이며, 센터치고 심지어 점퍼는 모두 캣치앤슛으로 던지는 선수치고 상대적으로 높은 턴오버 레이쇼우를 기록했다. 이것은 별로 새로운 것도 아니며, 내가 포스트에 있는 그에게 볼을 줘라 외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케이먼은 턴오버를 상쇄하기에 충분할 만큼 효율적으로 득점할 수 없다. 달리 말하자면 댈러스의 플로어 스페이서로서 그가 어느정도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킬 수도 있다.

수비에서 케이먼은 가장 기동성있거나 운동능력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그는 정말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크고, 보드를 장악하며 블럭에 뛰어난 타이밍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블럭에서 센터들 중 상위권에 랭크돼 있고 그의 환산 플러스-마이너스 수치들은 계속해서 그를 수비에서 플러스로 매겨오고 있다.

RESERVES

 O.J. MAYO, 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8.6	4.5	3.5	14.7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강력한 외곽 점퍼를 지닌 콤보 가드. 핀다운과 컬을 통과하는 것에 장기.
+ 좋은 핸들링이지만 일관성있게 페인트 존으로 침투하는 추진력은 부족. 간간이 포인트를 볼 수 있음.
+ 수비에서 부진: 2 번치고 짧고, 1 번치고 느림. 큰 PG들을 막는 것에는 효과적.

Analysis
이제 4 년이 됐고, 메이요는 멤피스에 첫발을 내딛은 날로부터 발전된 것이 거의 없다 . 특히, 루키 시즌에 장래성있어 보였던 외곽 슈팅 스트로크는 발전에 실패했다. 메이요의 3점슛과 자유투 기록은 루키 시즌 이래로 계속하여 하향 곡선을 긋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쓰라린 이유는 그가 스타가 되는 최고의 희망이 레지 밀러 타입의 슛터였기 때문이다.

저런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3점슛에서 커리어 37.5 퍼센트를 기록하고 있고 장거리 2점슛도 나을 것이 없다. 따라서 지금 우리의 눈앞에 보여지는 그의 모습은 적절한 만큼 득점을 해주는 가드 그러나 스타터로는 굳이 필요치는 않는 선수의 모습이다. 메이요는 좋은 핸들링과 바스켓 돌파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괜찮은 수치로 득점하지만, 뛰어난 운등능력도 아니고 폭발적인 퍼스트 스텝을 가지지도 않았다.

게다가, 그에게 포인트를 맡기려한 노력들은 큰 결실을 맺지 못했다. 그는 볼을 다룰 수 있는 반면, 배급원의 타고난 본능이 부족하고 퀵 가드들이 그의 드리블에 압박을 할 시에 대처가 부족하다. 82games.com 에 따르면, 그가 포인트를 볼 시에 턴오버 레이쇼우가 거의 두배로 뛰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얻는 주요 혜택은 자기보다 작은 가드들을 괴롭힐 수 있기 때문에 자유투에서 큰 상승이 온다는 정도다. 그가 정규로 포인트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다른 선수들이 볼핸들링을 더 많이 하고 자신에게는 스팟업 역할이 주로 요구되는 시스템 안에 있을 때 뿐이다. 가령, 트라이앵글 시절의 레이커스처럼.

수비에서도 메이요는 사람들을 환호하게 하지는 않는다. 다만 그가 효과적임이 입증된 한가지 역할이 있긴 하다: 그는 웨스트브룩이나 데릭 로즈같이 큰 1 번들을 상대로 탄탄한 성과를 내며 더 작은 마이크 콘리가 당하지 않도록 할애해 주기 위해 저 임무를 종종 받는다. 메이요는 또한 블럭과 스틸에서 강력한 레이트와 괜찮은 리바운드 레이트를 기록했다. 따라서 적어도 그는 활동적이다. 그러나 2 번에서의 사이즈 매치업에서는 고전하고 쉽게 파울을 쌓는다. 그리고 그의 노력 수준은 여전히 기대만큼 꾸준하지 못하다.

 ELTON BRAND,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3.5	9.2	2.1	15.5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픽앤팝에서 나오는 위력적인 미드레인지 점프샷을 지닌 느린 발의 빅맨.
+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잃었음. 사이즈 대비 괜찮은 핸들링. 페인트 존에서 마무리에 고전.
+ 힘있고 영리한 팀 수비수이지만 우수한 포스트 득점원들을 상대로 오버매치당함.

Analysis
주관적으로 봤을 때, 브랜드는 지난 시즌 스탯이 보여주는 것보다 더 원기를 잃은 듯 했다 - 시즌 내내 좀 지치고 무거워 보였고, 플레오프에서 많은 임팩트를 만들지 못했다. 하지만 스탯을 보면 저 말을 입증하기엔 힘들다. 브랜드는 이번에도 매우 탄탄한 PER을 기록했고 그의 수비쪽 스탯은 여전히 월드 클래스다.

이 수비에서 브랜드는 리그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일 것이다. 디펜시브 이피션시 리그 3 위 팀인 식서스 선수들 중에서 그는 최고의 Synergy 점수를 받았고, 자기 포지션 중에서는 선두권에 해당한다. 필리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2.8 득점을 덜 내줬고, 파워 포워드들 중 분 당 블럭에서 5 위와 스틸에서 17 위에 올랐다. 언더사이즈이고 장신의 점프 슈터들에게 고전을 하지만 (가령,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의 적수 케빈 가넷같은), 그외 다른 모든 상황에서는 극히 효과적이었다.

공격을 보자면, 브랜드의 뜨거운 미드레인지 슈팅은 시즌 초에 어느정도 식었었다. 10 피트 밖에서의 점퍼 중 "달랑" 44.7 퍼센트만 적중시켰다. 저 시도들은 그의 샷들 중 거의 2/3를 차지한다. 이제는 더이상 포스트업을 잘 시도하지 않고 할 때라면 턴어라운드 점퍼를 노릴 때다. 이런 이유로 그의 자유투 레이트는 자기 포지션 중 가장 낮은 축에 있지만, 어시스트와 턴오버는 리그의 평범한 파워 포워드들 보다 훨씬 위에 있으며, 전체적으로 봤을 때 도움이 되는 공격수였다.

 BRANDAN WRIGHT,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7.2	8.2	0.7	19.8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정확한 근거리 샷을 갖춘 장신 왼손잡이. 좋은 피니셔지만 포스트 게임은 없음.
+ 크고 재능있지만, 상당한 인져리 프론. 동기부여가 의문사항으로 따라다녔음.
+ 근력 부족, 빈약한 리바운더. 샷을 블럭하지만 전체적 수비는 손을 봐야 함.

Analysis
라이트는 커리어 처음으로 건강을 유지했고 이 결과로 아마도 비용대비 면에서는 리그 최고의 프리 에이젼트가 됐다. 신체길이와 부드러운 터치덕분에 라이트는 항상 림 근처에서 적중시킬 수 있어왔고 이번에도 그랬다. 지난 시즌 플로어에서 61.8 퍼센트를 성공시켰고 여기엔 림에서의 76.1 퍼센트라는 인상적인 성공률도 포함돼 있다. 그리고 40 분 당 17.2 득점을 뿜어냈다. 라이트는 TS%에서 센터들 중 3 위로 마감한 한편, 두번째로 낮은 턴오버 레이쇼우를 기록하기도 했다. 상대하기 까다로운 조합이다.

댈러스는 또한 라이트를 지역 방어나 상대방이 피지컬 포스트 플레이어를 보유하지 않았을 때의 상황에서 기용하면서 수비에서 그를 숨겨주는 방식을 고안해냈다.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수비에서 많은 것을 손봐야 한다. 지난 시즌 센터들 중 4 위에 랭크된 40 분 당 3.19에 달할 만큼 숱한 샷들을 블럭했지만, 그의 피지컬 부족은 큰 마이너스다.

그는 또한 500 분 이상을 플레이한 선수들 중 공격자 파울을 끌어내지 못한 유이한 선수들 중 하나였다 (나머지 하나는 터렌스 윌리엄스). 한편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센터들은 라이트를 상대로 20.7 PER을 기록했으며, 그는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63 센터들 중 58 위였다.

 RODRIGUE BEAUBOIS,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7.6	4.9	6.1	16.7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득점할 수 있는 스피디 가드. 돌파하지만 코트를 잘 보지 못함.
+ 돌파 중 통제력을 잃음. 기복있는 슈터. 사이즈 대비 좋은 리바운더.
+ 활동적이고 운동능력있는 수비수지만 근력과 기본기를 향상시킬 필요가 있음.

Analysis
보브와는 인상적인 루키 시즌으로 모두의 흥미를 끌었지만 그 이후로는 옆길로 샜다. 딱 적절한 정도로 유지할 만큼은 해주지만 커리어에 전환점을 만들기엔 부족하다. 문제가 시작되는 지점은 "1 번의 바디로 전통적인 2 번"이 되어가는 그의 모습이다. 아니면 패싱 수치들을 더 늘릴 수 있기라도 해야하는데 지난 시즌 그는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포인트 가드들 중 47 위였다.

보브와는 득점할 수 있지만, 충분할 만큼 효율적이지 않다. 지난 시즌 그는 40 분 당 16.4 득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이전 두 시즌들보다는 높지만, 3점슛을 적중시키지도 못하고 파울을 끌어내지도 못하여 평균아래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를 냈다. 지난 시즌 보브와는 3점슛에서 28.8 퍼센트를 그리고 장거리 2점슛에서는 36.2 퍼센트를 기록했으며, 그 이전 시즌에서도 나은 것이 없었다. 한편, 그는 자유투 레이트에서 포인트 가드들 중 하위권에 속해 있었다.

감질맛 나는 부분은 만약 그가 다음의 것들 중 하나라도 - 팀동료를 위한 공격창출 혹은 자기 샷을 적중시키기 - 조금만 더 잘해낸다면, 그는 어느정도 제대로 된 가치를 가질 것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의 그는 그저 흔한 낮은 효율성의 크리에이터다.

그가 지금 이상의 존재가 될지는 오리무중이다. 포인트 가드로서 그의 소질은 뛰어나지 않으며, 나는 그의 왼손이 기준 이상인지 확신을 못하겠다. 그리고 그의 점퍼가 고장났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딱집어 부드럽다 말하기도 힘들다.

수비에서도 비슷한 스토리다. 보브와는 분 당 블럭에서 모든 포인트 가드들을 앞지르고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4 위에 랭크될 만큼 인상적인 운동선수이지만, 그의 종합적인 결과는 뛰어나지 않다. 2 번을 막으란 주문을 받으면 사이즈 면에서 오버매치를 당하고, 그의 플러스-마이너스와 Synergy 수치는 빈약했다.

 VINCE CARTER,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5.8	5.1	3.7	13.0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왕년에는 운동능력있고 높이 날아다녔던 가드. 폭발력과 도약력을 잃었음.
+ 무거워 보임. 캐치를 통한 좋은 외곽 슈터. 접촉을 기피하는 경향.
+ 과소평가된 패서. 좋은 핸들링. 좋은 사이즈를 지닌 과소평가된 수비수.

Analysis
카터는 시즌 출발을 좋게 가져가면서 혹자로 하여금 피닉스에서의 빈약한 퍼포먼스가 플루크였던 것은 아닐까 의아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시즌이 진행되어 감에 따라 , 그의 생산치는 계속하여 하락했다. 맵스가 그의 계약 마지막 2 년에 옵션을 걸어놓은 것이 자그마한 업셋이 되는 지점까지.

카터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겨우 38.3 퍼센트의 필드골 적중률을 기록했고, 이 중 3점슛은 29.8 퍼센트였다. 점퍼가 꽂혀들어가지 않게 되자, 그의 다른 쇠락들도 노출됐다. 그는 무거워 보였으며 도약력은 간헐적으로만 나타났고, 이제는 더이상 혼자서 많은 공격을 창출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래도 시즌 전체로 보면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슈팅 가드들 중 상위권에 랭크됐고 TS%와 득점 레이트 양 부문에서 절반 위에 오르며 괜찮은 공격수였다.

수비에서 그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좋았다. Synergy는 카터를 맵스의 최고 수비수로 매겼고,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슈팅 가드들은 그를 상대로 10.1 PER만 기록했다. 또한 맵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4.4 득점을 덜 내줬다. 이런 수치들이 카터의 케이스를 과장하기는 하지만, 그의 수비쪽 메트릭스들은 몇년동안 매우 탄탄했었다. 이보다 더 큰 걱정은 이런 케이스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이냐다.

 DAHNTAY JONES,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3.3	4.4	2.5	10.3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디펜시브 스타퍼가 될 자질을 지닌 운등능력있는 윙. 힘있고 좋은 사이즈.
+ 강력한 돌파, 특히 오른쪽으로 향할 때. 파울을 끌어냄. 상당히 턴오버 프론.
+ 낮은 릴리즈 포인트의 불안정한 슈터. 공격과 득점에 너무 집중함.

Analysis
존스는 코트에서 심하게 퇴보했고 페이서스는 코트 밖 그의 락커룸 영향력에 걱정을 했다. 이 결과로 존스는 플레이오프에서 거진 빠지게 됐고 이후 맵스로 기증돼고 말았다.

존스는 종종 공수 양면에서 자기 임의대로 너무 공격적으로 임했다. 공격에서는 그래도 조금 자제를 해서, 빠른 퍼스트 스텝을 이용하여 이번에도 높은 레이트로 파울을 끌어냈고 (스몰 포워드들 중 10 위) 턴오버와 샷을 줄였다. 아 그런데, 여전히 자기가 적중시키지 못하는 중간 지점의 샷을 너무 많이 슛했고 (바스켓과 3점 라인 사이에서 31-for-117)  드리블을 시작했다 하면 거의 패스를 하지 않는다.

수비에서 존스는 미친사람처럼 파울하며 스몰 포워드들 중 네번째로 높은 레이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그 외에는 양쪽 윙 포지션에서 꽤 괜찮은 역할을 해냈다. 언제나 그렇듯이, 수비에 더 집중하고 득점에는 덜 집중한다면 이 역할에 더 좋아질 것이다.

수비수 및 3점슈터 역할에 만족을 한다면 31 세라도 아직 뭔가 보여줄 여지가 있다. 지난 시즌 3점슛 중 42.9 퍼센트를 성공시켰고, 설령 이것이 플루크라도 그는 코너 3점슛을 적중시킬 수 있다. 또한 근력, 도약능력과 횡측 퀵니스로 인해 수비쪽 재능을 항상 갖고 있다.

 DOMINIQUE JONES,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사이즈 대비 리바운드를 아주 잘하는 크고 힘있는 윙. 좋은 패서.
+ 재빠르고 바스켓에 돌파할 수 있지만, 외곽 샷은 개선될 필요가 있음.
+ 피지컬한 선수이지만 "B" 운동능력. 공격에서 그가 무엇을 채워줄지는 불확실.

Analysis
음, 그는 무엇일까? 존스는 NBA 바디와 어느정도 NBA 스킬들을 지녔지만, 그 자신과 플레잉 타임과의 괴리상태는 확실한 역할의 부재를 말해준다. 존스는 림으로 돌파하여 파울을 끌어내거나 동료들에게 킥아웃해주는 것에 최대 장기를 지녀서, 지난 시즌 필드골 시도 2 회 당 하나 이상의 자유투를 얻어냈고 40 분 당 6.3 어시스트의 뛰어난 수치를 남겼다. 또한 사이즈 대비 리바운드를 아주 잘 한다. 그가 만약 정규 선수가 된다면 적어도 트리플 더블 몇개는 쌓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는 슛을 못한다. 그리고 이를 상쇄할 만큼 좋은 크리에이터가 아니다. 커리어 동안 플로어에서 36.4 퍼센트의 성공률을 기록했고 두 시즌 간 적중시킨 3점슛은 하나뿐이다. 지난 시즌 그는 챠징 서클 밖에서 9-for-42의 슈팅을 남겼다. 이와 같은 슈팅 수치는 간단히 말해 합격점이 아니다.

그가 역할을 얻어내기 위해서 페이자 스토야코비치같이 슛할 필요는 없다. 특히나 슈터들보다는 크리에이터들이 더 필요한 이런 팀같은 곳에서는 말이다. 하지만 수비들이 무시하지 못할 만큼은 슛을 해야 자신의 돌파 게임에 활로를 열어줄 수 있고 공격창출을 해주는 슬래셔로서의 역할을 채울 수 있을 것이다.

 JARED CUNNINGHAM,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바스켓에 돌파하여 파울을 끌어낼 수 있는 운동능력있는 윙. 평균의 슈터. 빠른 손.
+ 윙치고 언더사이즈, 특히 근력 면에서, 그리고 포인트를 보기엔 핸들링 부족.

Analysis
커닝햄의 퀵니스는 그의 수치들을 통해 나타난다 - 2012 드래프트 유망주들 중에서 가장 높은 자유투 레이트들  중 하나와 가장 높은 스틸 레이트들 중 하나를 기록했다. 그의 운동능력넘치는 돌파는 분명 지난 시즌 따분함으로 넘쳐나는 2점짜리 점프슈팅 팀으로 한정된 댈러스 팀에게 혜택을 줄 것이며, 수비에서의 빠른 손은 맵스의 무궁무진한 존 수비들에 쓰임새를 갖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그 외의 경기력들에는 고쳐야 할 구멍들이 있다. 볼을 다룰 때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림으로의 침투 때에 동료들을 더 살펴봐야 하고, 수비에서 포스트업에 밀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근력을 보태야 한다. 루키치고는 많은 나이의 21 세이지만, 댈러스는 이와 같은 에너자이져를 기용할만 하다.

 BERNARD JAMES,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샷을 블럭하고 리바운드할 수 있는 운동능력있는 백맨. 근거리 피니셔.
+ 뛰어난 공격 기술 부족. 27 세의 나이. 4 번과 5 번 사이의 트위너.

Analysis
제임스는 공군에서 6 년을 보냈고 이라크에서 복무하다가 플로리다 주립 대학에서 플레이했다. 그리고 마침내 27 세의 나이로 NBA 에 들어왔다. 하지만 프로에서의 그는 기껏해야 더티 워크 롤 플레이어 정도다. 댈러스는 프론트코트에서 즉시 도움이 되는 능력때문에 그를 데려왔지만, 6 피트 10 인치, 230 파운드로 센터로서 이상적인 신장에 부족하며, 4 번을 정규적으로 플레이할 공격 스킬을 지니지 못했다.

 JAE CROWDER,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경이로운 수비수. 프론트코트에서 윙으로 옮겨야 함.
+ 전통적인 "에너지" 가이. 불안정한 스킬이지만 뛰어난 모터. 출중한 리바운더.

Analysis
크라우더는 댈러스라는 좋은 환경에 들어왔다. 여기에서 그는 벤치에서 나와 수비의 회오리가 되어 주고 외곽슛을 한두개 꽂아주는 주문을 받을 것이다. 크라우더는 대학에서 4 번을 플레이했지만 사이즈로 인해 프로에서는 윙으로 옮겨야 한다. 그리고 진짜 의문이 있다면 과연 그의 공격 스킬들이 이런 변경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느냐다.

그러나 만약 그가 공격에서 적절함의 반만 제공해준다면, 수비가 그 나머지를 충당해줄 것이다. 크라우더는 프론트코트 플레이어치고 미친듯이 높은 스틸 레이트를 기록했고 엄청난 열기를 가지고 플레이한다. 이것만으로도 가치있는 선수가 될 것이지만, 성장 가능폭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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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ED STARTERS

DARREN COLLISON, PG

Scouting report
+ Water bug point guard with accurate shot, but rarely takes 3s. Great free throw shooter.
+ Can get to the rim and finish. Pushes tempo but doesn't distribute; thinks shoot first.
+ Moves well laterally but has a tiny build. Rarely fouls or gets steals.

Analysis
Collison had a career-high assist ratio and a career-low turnover ratio last season, so he's getting a bit better at this point guard thing. That said, it's not good enough to make him a long-term solution as a starter. There are just too many times he overdribbles, doesn't see the opening, or is too small to get the ball there, and as a result Collison averaged just 6.1 assists per 40 minutes despite being surrounded by some of the league's best catch-and-shoot weapons in Indiana. He also has an odd affinity for dribbling away from the screen in pick-and-rolls; when he does stick with the play he has trouble running his man into the screen.

Collison could deal with a bit more of a catch-and-shoot game himself. He's a good shooter -- 36.3 percent career on 3s and 85.3 percent at the free throw line -- but annually shoots 3s as rarely as any point guard. As a result, he suffers from a ho-hum true shooting percentage even though he draws fouls and his zone-by-zone shot chart looks great.

Defensively, he struggles against bigger guards but has good quickness. Overall, point guards had a 13.6 player efficiency rating (PER) against him, according to 82games.com, and the Pacers' results didn't change at all with him on the court. Thus, the horrifying plus-minus numbers he had in 2010-11 were apparently a fluke. Collison did have an oddly low steals rate for a quick guard, however, and could probably be a bit more aggressive at this end.

DELONTE WEST, SG

Scouting report
+ Quick, injury-prone lefty combo guard. Good midrange shooter. Prefers wing.
+ Undersized, but a good defensive player. Moves feet well, good intensity.
+ Quick leaper. Prone to turnovers. Bipolar illness an off-court issue.

Analysis
West amped up his offensive game in Dallas and became an excellent backcourt partner for Jason Terry in particular, distributing on offense and cross-matching on defense to cover each other's shortcomings. The Mavs knew he could defend, but he scored more than expected -- a career-best 15.9 points per 40 minutes -- without any decline in efficiency. In particular, his midrange jumper (45.3 percent from 10-23 feet) proved deadly.

West doesn't shoot 3s or draw fouls in large quantities, so he needs to shoot that well from midrange to have much offensive value. He does provide some secondary benefit with his ballhanding. West isn't quite a true point guard and prefers playing the wing, but he's comfortable enough up top to initiate offense. He may find a similar role alongside Rodrigue Beaubois that he had with Terry last season.

Defensively, West is still quite good. He turns 30 in December and is short for a 2, but opponents scored 3.8 fewer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him on the court last season, and his Synergy grades were very solid, too.
Once again, however, his availability was a major issue. West missed at least 18 games for a fifth straight season (22 this time) and has never played more than 71 in a campaign; for his career he averages just 54 games a season. He'll likely be solid when he's out there, but that won't be a regular thing.

SHAWN MARION, SF

Scouting report
+ Quick-leaping combo forward who is very effective on short-range shots.
+ Bizarre, low shot release. Has stopped taking 3s. Excellent quickness for his size.
+ Can post up smaller wings. Good rebounder. Runs the floor and handles the ball well.

Analysis
Dallas spent much of the season pumping up Marion for defensive honors, but you'd have a hard time proving his impact. The Mavs gave up more points with him on the court and didn't defend small forwards particularly well, and while Marion got positive grades from Synergy, he was hardly elite in this respect. That said, Marion was a difficult player to assess last season because he so often cross-matched to protect Jason Kidd. While it's impressive that a 6-foot-7 forward could competently line up against, say, Tony Parker, the case for him as an elite defender seems strained.

Offensively, the evidence is more clear: Marion had a bad season. His career-low 48.8 TS% made him a drag on the Dallas attack. His meal ticket has long been his ability to get layups and dunks, and short floaters and runners, but last season, he shot a pedestrian 51.1 percent inside 10 feet as he relied a lot more on the runners and floaters. Meanwhile, he basically stopped drawing fouls, earning just 93 freebies. He doesn't shoot 3s either, so overall, only one small forward had a worse secondary percentage.

What saved Marion's PER was a monstrous rebound rate (13.6) that ranked first among small forwards. He also improved his assist and turnover numbers from the previous season, and his assist ratio was a career-best.

DIRK NOWITZKI, PF

Scouting report
+ Nimble 7-footer with a devastating midrange jumper and unblockable fadeaway.
+ Moves well on defense but lacks strength. Not a leaper.
+ Great going left and quickly pulling up for shot. Rarely turns the ball over.

Analysis
Nowitzki struggled early in the season and even took some time off to work on conditioning, but by season's end, he was pretty much his old self -- he averaged 23.6 points and shot 43.4 percent on 3s after the All-Star break. Nonetheless, as a whole his numbers were his worst in more than a decade, with his rates of points, rebounds and assists all taking a step back and his shooting percentages taking a worse dip.

Nowitzki's stock in trade is turning the usual rules of offense on their head. As I wrote a year ago, for every other player in every other league a long 2 is not a desirable shot. Nowitzki shoots them so well that it is. He made 50.3 percent beyond 16 feet last season, the second-best figure in the league, and that opens up everything else. Defenses foul and double him because of it, making him a threat in several other ways, especially because he rarely turns the ball over despite all the attention.

This is a roundabout way of saying I don't expect Nowitzki to decline much, if at all, despite being 34 this season. He was good in the latter half of last season, and his two differentiating skills -- being 7 feet tall and shooting 18-footers like they're layups -- won't diminish with age.

Size and shooting ability are the two biggest factors in career longevity, and while Nowitzki is actually slightly taller than ideal on this score (above 6-11, the cost in injury risk outweighs the benefit in height), he'll be able to keep raining jumpers for as long as his knees can keep him upright. That figures to be a while longer yet.

CHRIS KAMAN, C

Scouting report
+ Avid Bill Simmons reader with good footwork in low post and wide base.
+ Ambidextrous finisher in the paint who has 18-foot range. Sloppy ball handler.
+ Blocks shots despite short arms, average hops. Good post defender. Injury-prone.

Analysis
Kaman was a high-usage go-to guy for the Hornets because he had to be, but his efficiency numbers strained under that burden. He's never been particularly efficient and last season he had by far the lowest TS% of his career (47.8). This came even though his midrange game became a real weapon -- he shot 44.6 percent on 2s beyond 10 feet and at times came off pin-downs at the free throw line -- because he struggled to score in the post against constant double teams. Also, his free throw rate has sank like a stone the past two seasons, as he has shot more jumpers.

The most glaring indicator, however, comes in his shooting marks at the rim. Kaman had the worst percentage of any player with at least 150 attempts (Marcus Camby technically was a few attempts short; see his player comment for more), barely converting half his tries in an area where most 7-footers make close to two-thirds.

The other problem for Kaman is that he can't handle the ball, sporting a relatively high turnover ratio for a center even with all the catch-and-shoot jumpers. This is nothing new, and it's why I've never been a fan of feeding him in the post. Unless he has a major mismatch, Kaman just can't score efficiently enough to offset the turnovers. As a floor spacer in Dallas, on the other hand, he may cause some serious problems.

Defensively, Kaman isn't the most mobile or athletic guy, but he has real value because he is big, controls the glass and has great timing on blocks. He ranked in the top third of centers in blocks and his adjusted plus-minus numbers consistently rate him as a positive at this end.

RESERVES

O.J. MAYO, G

Scouting report
+ Combo guard with a strong outside jumper. Excels coming off pin-downs and curls.
+ Good handle but lacks the jets to get in the paint consistently. Can play point in a pinch.
+ Struggles on defense: Short for a 2, slow for a 1. Effective guarding big PGs.

Analysis
It's been four years, and Mayo has hardly improved since his first day in Memphis -- in particular, the outside shooting stroke that seemed so promising his rookie year has failed to progress. Mayo's 3-point and free throw marks have been on a steady southward trajectory since his rookie season, which is troubling because his best hope of becoming a star was as a Reggie Miller-type shooter.

That's not happening -- he's at 37.5 percent on his career for 3s and doesn't shoot any better on long 2s -- so what we're left with is a decent enough scoring guard but one that isn't necessarily a starter. Mayo scores at a decent clip because he has a good handle and feel for getting to the basket, but he's not a great athlete and doesn't have an explosive first step.

Additionally, efforts to play him at the point haven't borne much fruit. While he can handle the ball, he lacks a distributor's instincts and really struggles to maneuver when quick guards pressure his dribble. According to 82games.com, his turnover ratio nearly doubled when he played the point; the main benefit was a huge uptick in free throws because he could bully smaller guards. The only way he could play point regularly would be in a system that lets other players do much of the ballhandling and mainly required him to spot up -- the Lakers in the Triangle years, for example.

Mayo isn't wowing anybody with his defense either, although there is one niche where he has proved effective: He does solid work against bigger 1s like Russell Westbrook and Derrick Rose, and often took that assignment to spare the smaller Mike Conley a beating. Mayo also had strong rates of blocks and steals and a solid rebound rate, so at least he's active. But he struggles in size matchups at the 2 and picks up fouls easily, and his effort level still isn't as consistent as it could be.

ELTON BRAND, PF

Scouting report
+ Slow-footed big man with a devastating midrange jump shot off the pick-and-pop.
+ Has lost speed and athleticism. Decent handle for his size. Struggles to finish in the paint.
+ Strong, smart team defender but overmatched against good post scorers.

Analysis
Subjectively, Brand lost more zip last season than the stats show -- he looked a bit tired and heavy all season, and he failed to make much of an impact in the playoffs. Statistically, however, you'd have a hard time proving it. Brand again put up a very solid PER and his defensive stats remain world class.

Brand may be the most underrated player in the league in this regard. He had the best Synergy grade on the Sixers, the league's No. 3 team in defensive efficiency, and among the best overall at his position. Philly gave up 2.8 points per 100 possessions less with him on the court, and he was fifth among power forwards in blocks per minute and 17th in steals. While he's undersized and he struggles against long jump shooters (like, say, Kevin Garnett, his foe in the second round of the playoffs), he was extremely effective in every other situation.

Offensively, Brand's torrid midrange shooting of a season earlier cooled off some, as he made "only" 44.7 percent of his jumpers beyond 10 feet. Those attempts comprised nearly two-thirds of his shots, as he rarely posts up anymore and when he does it's for a turnaround jumper. Because of that his free throw rate was among the lowest at his position, but his assist and turnovers were well above the league norm for power forwards, and overall he was a helpful offensive player.

BRANDAN WRIGHT, PF

Scouting report
+ Long lefty with accurate short-range shot. Good finisher but no post game.
+ Big and talented, but hugely injury-prone. Motivation has been questioned.
+ Lacks strength, poor rebounder. Blocks shots but overall defense needs work.

Analysis
Wright stayed healthy for the first time in his career and became perhaps the league's best free-agent signing per dollar as a result. With his length and soft touch, Wright has always been able to convert near the rim and did so again, hitting 61.8 percent from the floor last season -- including an impressive 76.1 percent at the rim -- and pumping in 17.2 points per 40 minutes. Wright finished third among centers in TS%, while sporting the second-lowest turnover ratio. That's a tough combo to beat.

Dallas also figured out some ways to hide Wright on defense, using him in zones or situations when the opponent didn't have a physical post player. Nonetheless, he still needs a lot of work here. He blocks shots in bunches, sending back 3.19 per 40 minutes to rank fourth among centers last season, but his lack of physicality is a major negative.

He also was one of only two players to play at least 500 minutes without drawing an offensive foul (Terrence Williams was the other). Meanwhile, opposing centers had a 20.7 PER with Wright on the court, according to 82games.com, and he was 58th out of 63 centers in rebound rate.

RODRIGUE BEAUBOIS, PG

Scouting report
+ Speedy guard who can score. Penetrates but doesn't see the court well.
+ Gets out of control on drives. Inconsistent shooter. Good rebounder for his size.
+ Active, athletic defender but needs to improve strength and fundamentals.

Analysis
Beaubois intrigued everybody with an impressive rookie year but has gone sideways since, doing just enough to stay relevant but not quite enough to give his career any traction. The problem starts with his being a classic "2 in a 1's body" -- unless he can improve his passing numbers some more; last season he was 47th among point guards in pure point rating.

Beaubois can score, but he's not efficient enough. Last season he averaged 16.4 points per 40 minutes, which was higher than his previous two, but he neither makes 3s nor draws fouls, resulting in subpar true shooting percentages. Last season Beaubois shot 28.8 percent on 3s and 36.2 percent on long 2s, and the season before wasn't any better. Meanwhile, he was in the bottom third of point guards in free throw rate.

The tantalizing part is that if he did either of these things -- create for teammates or convert his own shots -- just a little bit better, he'd have some real value. But right now he's just another low-efficiency creator.

Whether he can become more is an open question. His instincts as a point guard aren't great, I'm not sure his left hand is up to snuff, and while I wouldn't call his jumper broken it's not exactly fluid either.

Defensively it's a similar story. Beaubois is an impressive athlete who led all point guards in blocks per minute and ranked fourth in rebound rate, but his overall results weren't that great. He was overmatched size-wise when asked to guard 2s, and his plus-minus and Synergy numbers were poor.

VINCE CARTER, SG

Scouting report
+ Formerly athletic, high-flying guard who has lost considerable burst and lift.
+ Looks heavy. Good outside shooter off the catch. Tends to shy away from contact.
+ Underrated passer. Good handle. Underrated defender with good size.

Analysis
Carter had a good start to the season, making one wonder if his poor performance in Phoenix was an outlier. But as the season wore on, his production declined considerably, to the point that it was a minor upset when the Mavs picked up the option on the final two years of his contract.

Carter shot only 38.3 percent after the break, including 29.8 percent on 3s. With the jumper not falling, it exposed the other factors in his decline. He looked heavy and his lift only periodically showed up, and he can't create much offense for himself anymore. Nonetheless, he was a solid offensive player for the season as a whole, ranking in the top third of shooting guards in pure point rating and the top half in both TS% and scoring rate.

Defensively, he's better than you think. Synergy rated Carter the Mavs' top defender and opposing shooting guards had just a 10.1 PER against him, according to 82games.com. The Mavs also gave up 4.4 points per 100 possessions less with him on the court. While these numbers overstate Carter's case, his defensive metrics have been very solid for several years. The greater worry is how long that will continue to be the case.

DAHNTAY JONES, SG

Scouting report
+ Athletic wing with chops to be defensive stopper. Strong, good size.
+ Strong driver, especially to his right, who draws fouls. Highly turnover-prone.
+ Shaky shooter with a low release point. Too focused on offense and scoring.

Analysis
Jones regressed badly on the court and the Pacers worried about his locker room influence off it, resulting in Jones being largely decommissioned in the playoffs and donated to the Mavs afterward.

Jones often is too aggressive for his own good at both ends. He reined it in at the offensive end a bit, using his quick first step to again draw fouls at a high rate (10th among small forwards) and cutting down his turnovers and shots. Alas, Jones still shoots too many in-between shots he can't make (31-for-117 between the basket and the 3-point line) and rarely passes once he starts dribbling.

Defensively, Jones fouled like a madman, posting the fourth-highest rate among small forwards, but otherwise did a respectable job at both wing positions. As always, he could be better in this role if he focused on it more and on scoring less.

At 31, he still has something to offer if he's content with a defense-and-3s role. Jones made 42.9 percent of his triples last season, and while that's an outlier, he can make corner 3s. Meanwhile, he has always had defensive talent with his strength, leaping and lateral quickness.

DOMINIQUE JONES, SG

Scouting report

+ Big, strong wing who rebounds very well for his size. Good passer.
+ Quick and can get to the basket, but outside shot needs improvement.
+ Physical player but a "B" athlete. Unclear what offensive role he can fill.

Analysis
Well, what is he? Jones has an NBA body and some NBA skills, but the impasse between himself and playing time is the lack of a clear role. Jones is at his best driving to the rim and either drawing fouls or kicking to teammates, averaging better than a free throw for every two field goal attempts last season and a whopping 6.3 assists per 40 minutes. He also rebounds very well for his size, and if he became a regular player would likely compile at least a few triple-doubles.

Unfortunately, he can't shoot, and he's not a good enough creator to offset that. He's at 36.4 percent from the floor for his career with just one made 3-pointer in two seasons. Last season he shot 9-for-42 outside the charge circle. Shooting numbers like that simply won't cut it.

He doesn't need to shoot like Peja Stojakovic to carve out a role, especially on a team like this one that needs creators more than shooters. But he has to make defenses respect his shot a bit to open up his driving game and let him fill a niche as a creating slasher.

JARED CUNNINGHAM, SG

Scouting report
+ Athletic wing who can get to the basket and draw fouls. Average shooter. Fast hands.
+ Undersized for a wing, especially strength-wise, and lacks the handle to play the point.

Analysis
Cunningham's quickness shows through in his numbers -- he had one of the highest free throw rates and highest steal rates of any 2012 draft prospect. His athletic slashing should benefit a Dallas team that devolved into a 2-point jump-shooting bore-nanza last season, and the fast hands on D may be of use in the Mavs' myriad zones.

Nonetheless, there are holes to be mended in the rest of his game. He has to take better care of the ball and find more teammates on his forays to the rim, and he needs to add strength to avoid beatings on postups defensively. He's old for a rookie at 21, but Dallas could use an energizer like this.

BERNARD JAMES, C

Scouting report
+ Athletic big man who can block shots and rebound. Short-range finisher.
+ Lacks great offensive skills. Is 27 years old. Tweener between 4 and 5.

Analysis
James spent six years in the Air Force and served in Iraq before playing at Florida State, and is finally making the NBA at 27. But he rates as a dirty-work role player at best in the pros. Dallas took him for his ability to help immediately in the frontcourt, but he lacks ideal height for a center at 6-foot-10, 230 pounds, and he doesn't have the offensive skills to play the 4 regularly.

JAE CROWDER, SF

Scouting report
+ Phenomenal defensive player who must move from frontcourt to wing.
+ Classic "energy" guy: Shaky skills but a great motor. Excellent rebounder.

Analysis
Crowder moves into a good situation with Dallas, where he'll be asked to be a defensive tornado off the bench and knock down a perimeter shot or two. Crowder played the 4 in college but will have to move to the wing as a pro given his size, and there's a real question to whether his offensive skills can survive the transition.

But if he can just provide half-decent offense, his D will do the rest. Crowder had an insanely high rate of steals for a frontcourt player and plays with tremendous fire. That alone should make him a worthwhile bench player, albeit one with a low ceiling.

[Michael Kidd-Gilchrist]

케이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비]

좋은 선수가 많네요

[Dark Knight 24]

케이먼이 열렬한 빌 시먼스 구독자라는건 무슨 뜻이죠? 뭔가 개그 같은데 ㅋㅋ

[Ty Awesome]

댈러스 리포트는 개그가 상당히 많네요 ㅋㅋ 잘 봤습니다

[[MIN]페코트럭]

왕년에 날라다녔던 가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카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