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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OND FELTON, 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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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작고 단단한 포인트 가드. 체중이 불었고 스텝을 잃었음.
Analysis
게다가, 펠튼은 처음에는 미스터 샤방샤방이란 평판을 갖고 락커 룸에 들어왔지만, 네이트 맥밀란에 맞선 팀의 반란에 주동자들 중 하나가 됐다. 몸 상태가 망가져서인지 - 배가 불룩 나오기 시작하며 최근 시즌 우려가 늘어나고 있다 - 시즌 전반에 형편없이 플레이했는데,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까지 전체 필드골 37.6 퍼센트와 3점슛 24.8 퍼센트를 기록했다.
저 시기 이후로는 평소 펠튼의 수치로 올라섰지만, 시즌동안 두드러지게 말을 안듣는 3점슈팅은 그의 하락세에 근원적 원인이었다. 이전 두 시즌에서는 30 대 후반 퍼센테이지를 기록하더니 지난 시즌에는 고작 30.5 퍼센트를 적중시켰다. 아이러니하게도, 블레이져스가 안드레 밀러를 펠튼으로 갈아치운 이유들 중 하나가 그가 플로어 스페이싱을 더 잘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였다.
수비에서 펠튼은 괜찮은 점수를 받았다. 포틀랜드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훨씬 잘 막았지만, 그의 다른 데이터들은 그렇게 강력하진 않았다. 내 생각으로는 샬럿 시절때만큼 효과적이지 않다고 보지만, 여전히 수비에서는 리그 평균의 선수다.
결론을 내자면, 혹자는 펠튼의 3점슛 수치가 원래대로 회귀할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지만, 더 큰 우려는 그의 컨디셔닝이다. 만약 그가 몸이 만들어진다면 그가 더 괜찮은 시즌을 못 보낼 이유는 없으며, 뉴욕과 사인한 마당에 괜찮은 가치를 입증해낼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그는 스타터보다는 백업에 더 잘 맞아 보인다. |
JASON KIDD, 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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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 리바운드를 아주 잘 하는 크고 요령이 있는 포인트 가드. 뛰어난 오픈코트 패서.
Analysis
그가 지금 이 레벨로 경기에 참여해준다는 것은 경이롭지만, 리그에서 가장 빠른 포지션에서 39 세로 뛰는 키드는 이제 백업급 플레이어가 됐다. 그에게 3년 보장 계약을 안겨줄 정도로 닉스가 왜 그렇게 홀딱 빠졌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공격에서, 그는 스팟업 슈터가 됐고 그 외에 하프코트에서는 하는 것이 거의 없다. 방송진행자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그가 이 부문에서 발전한 것이 대단하다고 말을 해대지만, 그는 여전히 그렇게 말할 만큼 좋은 슈터는 아니다: 지난 두 시즌에 3점슛에서 35.4 퍼센트와 34 퍼센트를 기록했다. 이것이 그의 득점 게임의 전부다. 지난 시즌 그의 샷들 중 4/5가 넘는 비중이 3점슛이었고, 이 비중에서 있어 포인트 가드들 중 큰 차이로 선두였고 NBA 전체에서는 3 위에 올랐다 (챠트를 보라).
Greatest percentage of shot attempts from 3, 2011-12
키드는 48 경기동안 단 46 개의 2점슛을 던졌고 림에서의 시도는 10 개밖에 안된다. 이와 연관된 스토리로 시즌 전체동안 얻은 자유투가 28 개밖에 안된다. 이것들 중 세개는 테크니컬 파울에서 나온 것이고 다른 두개는 상대방의 파울 작전에서 나온 것이었다.
하지만 수비에서 키드는 적합한 타입의 선수들을 맞이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빠른 가드들은 제외) 여전히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그는 자신과 크로스 매치할 수 있는 재빠른 슈팅 가드와 짝을 이뤘을 때 최고의 힘을 발휘한다. 무릎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돼 돌아온다면 이만 셤퍼트가 이 역할에 완벽할 것이다. 하지만 닉스의 현재 로스터를 봤을 때, 때로는 홀로 빠른 포인트 가드들을 맡아야 하는 시간에 노출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된다면, 지난 시즌의 탄탄한 수비 메트릭스들이 아래로 향할 것이다.
그럼에도 그의 볼에 대한 타고난 감각은 여전히 놀라우며 하락의 정도가 나이에 비해 적다. 키드는 분 당 스틸에서 포인트 가드들 중 6 위였으며 리바운드 레이트는 2 위였다. |
CARMELO ANTHONY, S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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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 3 번의 탈을 쓴 압도적 파워 포워드. 뛰어난 핸들링을 갖춘 엘리트 득점원.
Analysis
멜로에 관한 큰 문제점은 그가 장거리 2점슛을 좋아하는데, 장거리 2점슛은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10 피트 밖에서의 2점슛에서 겨우 36.9 퍼센트만을 성공시켰지만, 경기 당 여덟개 가까이 시도했다. 또한 3점슛에서는 30.5 퍼센트밖에 안된다. 바스켓 쪽으로 가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앤써니는 스몰 포워드들 중 8 위에 해당하는 자유투 레이트를 기록했고 자유투를 적중시킬 줄 안다. 하지만 점프 샷 두개 던지는 동안 림에서의 시도는 하나 꼴이다.
예외가 있었다면 그가 파워 포워드로 플레이했을 때다. 여기에서 그는 상대방들을 제대로 파괴했다. 더 큰 수비수들은 그를 드리블에서 제어하지 못하고 퍼리미터에서 그를 추격하는 것에 고전한다. 82games.com 에 따르면, 지난 시즌 앤써니는 4 번으로 29,5의 PER을 기록했고 3 번으로는 17.3밖에 안된다.
다른 시즌들에서의 상황별 분석은 이만큼 극적이진 않았지만, 확실히 4 번에 있을 때보다 좋지 않았다. 리그의 트렌드가 더 작아지고 더 빨라진 라인업으로 향하는 추세에다가 이제는 나이가 들어가고만 있는 대형 3 번이라는 앤써니의 상황을 더해보면, 저런 상황은 분명 연관성이 있다. 그는 이미 파워 포워드처럼 리바운드하고 있다.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스몰 포워드들 중 8 위에 랭크돼 있다.
4 번을 플레이하는 것은 또한 앤써니의 수비쪽 문제를 없애줄 수도 있다. 그는 대놓고 외곽에서 어슬렁거리며 가로 움직임이 빠른 것도 아니지만, 피지컬 플레이를 즐길 줄 알며 큰 선수들을 상대로 부비적거리는 것에 전혀 문제가 없다. 지난 시즌 뉴욕은 앤써니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4.2 득점을 더 내줬다. 이는 그가 스몰 포워드로서는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자신의 등 뒤에 엘리트 수비수를 둔 상태에서 플로어 스페이싱 4 번으로서 나온다면, 적어도 그가 달고 있는 높은 평판에 결국 어느정도 근접하는 생산치를 내줄 수 있으리라 본다. |
AMARE STOUDEMIRE, P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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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 무릎 부상으로 인해 폭발성을 심히 잃어버린 득점형 빅맨.
Analysis
흥미로운 것은 여러분이 예상하는 것만큼 그의 스탯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스터더마이어는 예전에 했던 만큼에 가깝게 림에서의 샷을 많이 가졌으며 이들 중 69.7 퍼센트나 집어 넣었다. 대신에, 문제는 상대방들이 이제는 그의 점퍼에 붙어주지 않아도 된다 느끼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 장거리 2점슛에서 34.5 퍼센트로 하락했고, 이와 연관되어 필드골 적중률이 커리어 로우 48.3 퍼센트였다. 게다가, 그의 주변에 많은 수비수들이 붙게 되자, 볼핸들링 수치들이 완전히 망해버렸다.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스타더마이어는 70 파워 포워드들 중에 67 위에 랭크됐다. 결국 40 분 득점 레이트에서 6 포인트는 더 떨어졌다.
수비에서 스타더마이어는 큰 구멍이었다. 닉스는 다른 두 명의 고액 프론트코트 플레이어들과 맞춰주기 위해 그를 4 번에 플레이시키려 했지만, 그는 플로어 스페이서들을 상대로 외곽으로 나가는 것에도 고전했고 위크 사이드에서 종종 혼란에 빠졌다. 뉴욕은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5.0 득점을 더 내줬고, 아마 이 정도도 양호한 평가일 것이다.
이상적으로 생각해본다면, 뉴욕이 스타더마이어를 식스맨으로 돌린다면 그가 그렇게 자주 우수한 선수들을 막지 않아도 되고 센터를 더 많이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카멜로 앤써니를 파워 포워드로 옮길 수 있고 모두가 더 적합한 역할에 임할 수 있다. 이를 실행시키기에는 몇가지 이유들로 엄청난 내부 반발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
TYSON CHANDLER, 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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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 샷을 가려내고 수비 리바운드를 장악하는 길고 기동성있는 빅맨. + 포스트 게임 전무. 좋은 자유투 슈터. 바스켓 주변에서 강력한 피니셔. + 플로어를 잘 달림. 좋은 리더. 볼을 다룰 수 없음. 배드샷은 던지지 않음.
Analysis 챈들러는 NBA 올해의 수비수 상을 차지했지만, 숫자광들에게 더 흥미로운 부분은 그의 공격에 있다. 배드 샷은 결코 취하지 않는 강력한 피니셔 챈들러의 67.9 퍼센트 필드골 적중률은 역대 세번째로 좋은 수치이며, 그 위에 있는 것은 윌트 체임벌린이 두번의 시즌에서 기록했던 것밖에 없다. 한편, 그의 70.8 TS%는 NBA 역사에서 최고였다. 자신의 이전 시즌 기록을 4위로 내릴 정도이니 챈들러는 상당한 순항을 타고 있는 것이다 (챠트를 보라).
Top TS% of all time
게다가, 챈들러는 림에서의 슈팅 퍼센테이지도 75.8 퍼센트로 리그 선두다. 여기에다가 제법 경이로운 필드골 시도 당 0.89 자유투 시도도 추가하였는데, 리그 선두에 가까운 3 위의 수치다. 그리고 상대방들이 일부러 파울을 시도하지 않는 선수들 가운데에서는 여유롭게 최상의 기록이다. 실제로 챈들러는 자유투 라인에서의 68.9 퍼센트 슬럼프를 겪지 않았더라면 TS% 기록을 늘릴 수도 있었다. 이전의 두 시즌에서 그는 73.2 퍼센트를 적중시켰었다.
물론, 챈들러는 자기 자리를 가린다 - 센터들 중 유시지 레이트 50 위 -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의 마무리는 너무나 효율적이어서 그를 매우 가치있는 공격수로 만들어 준다. 수비 이야기를 하자면, 그의 존재로 인해 닉스는 평균 저 아래에 위치하던 팀에서 강력하고 응집력있는 유닛로 변모했다. 닉스는 챈들러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당 1.2 득점을 덜 내줬다. 인간 회전문 앤써니와 스타더마이어가 포워드 자리에서 거의 항상 코트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했기 때문에 저 수치는 놀라운 스탯이다.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센터들은 그를 상대로 12.6 PER만 기록했다.
종합해보면, 비록 챈들러를 제외한 지난 시즌의 팀원들 모두가 헤드라인을 한두번 이상 차지하는 모습이 보였었지만, 챈들러가 닉스의 베스트 플레이어였다. 딱 하나 우울한 경험이라면 마이애미를 상대했던 플레이오프 시리즈의 지독하고 처참한 활약이었다. 여기에서의 하이라이트는 독감에 시달렸던 Game 1의 무득점, 7 턴오버, 플레이그런트 파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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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RVES
J.R. SMITH, S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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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 재능있고, 토라지기 잘하는 가드. 무제한 슈팅 레인지. 뛰어난 도약 능력.
Analysis
스미쓰는 3점슛 적중에 부진을 겪었고 겨우 34.7 퍼센트만 성공시켰다. 그리고 저 이유로 그의 수치들은 이전 시즌보다 조금 떨어졌다. 그의 사정거리는 그가 버스를 내린 곳에까지 이르지만, 그렇게 일관성있는 슈터가 아니다 - 커리어 3점슛 36.9 퍼센트와 자유투 74.0 퍼센트. 만약 그가 일관성있었더라면, 그는 막을 수가 없다.
하지만 큰 그림으로 보면 공격에서 세컨드 유닛으로서 평소의 스미쓰가 했던 것들을 해냈다. 공격을 창출하고, 배드 샷들로 사람들을 어리둥절케 하다가도 대박 샷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깨지지 않을 만큼만 딱 적절하게 픽앤롤을 돌리고 하는 등의 그런 것들. 실제로 그는 볼 간수에 훨씬 더 좋아졌다. 턴오버 레이쇼우에서 자기 포지션 중 11 위에 랭크됐고, 간간이 포인트 가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수비에서 스미쓰는 꽝이다. Synergy는 그를 2010-11 리그에서 최악의 선수로 매겼었고, 2011-12에서는 그나마 간신히 소속 팀에서 최악으로 매겨지는 것으로 그쳤다. 그의 재능을 놓고 보면, 이보다는 훨씬 더 좋아야 한다. 그가 속했던 팀들이 모두 그랬듯이 닉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더 많은 득점을 내줬다. 그리고 평소대로 그의 도박이 큰 이유를 차지했다: 스미쓰는 분 당 스틸에서 슈팅 가드들 중 3 위에 올랐지만, 그 대가로 파울 레이트에서 7 위에 달했으며 도박이 실패하여 5 대 4 상황을 연출시키기로는 으뜸일 것이다. 그가 잘하는 하나는 리바운드이며, 이번에도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자기 포지션 중 평균 위를 여유롭게 넘겼다. |
STEVE NOVAK, S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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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 위력적으로 정확한 3점슈터. 캐치앤슛 외에 공격 스킬은 거의 없음.
Analysis
Lowest % of shots at rim, 2011-12
그의 스탯 란 나머지들을 보면 여러분은 그가 플레이를 거의 안했겠구나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26 자유투 시도, 9 블럭, 9 공격 리바운드, 12 어시스트. 하지만 그 다음에는 그가 282 개의 3점슛을 던져서 리그 선두의 47.2 퍼센트의 적중률을 기록한 자그마한 사실이 놓여져 있다. 이 친구는 캐치앤슛 웨폰 계의 롤스 로이스이며, 가드가 그를 찾아내 킥아웃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3점 보증수표다.
노박의 3점슛은 언제나 그래왔지만, 지난 시즌 달라진 점은 그가 공격을 위해 코트에 머물 수 있을 만큼 경쟁력있게 수비를 한다는 점이다. 근력이 부족하고 여러분이 엘리트 득점원에게 붙여 놓고 싶은 그런 친구는 아니지만, 노박은 지난 시즌 수비수로서 평균 아래로 살짝만 밑에 있었다. 예전에는 홀딱 타버린 토스트급 점수를 받았었던 그였다. 약간의 스탑만 얻어내기만 하면, 그의 위력적인 점프 샷은 그를 리그에 있도록 지켜줄 것이다... 그리고 아마도 앞으로 몇년 안에는 그가 림에서 샷을 얻는 날도 오겠지. |
MARCUS CAMBY, 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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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 림을 지켜주고 리바운드를 해주는 야윈 몸매의 빅맨. 수비에서 페인트 존을 떠나지 않음.
Analysis
Rebound Rate Leaders, 2011-12
하지만 공격에서 그는 고장났다. 여기 놀라운 스탯이 있다: 캠비는 2010-11 시즌에 빅맨들 중 림에서 최악의 슈팅 퍼센테이지를 남겼었다. 엄밀히 말하면 그는 최소 기준인 150 샷에서 5 개 모자라긴 했지만, 그 다섯 개를 더 던져서 다 성공시켰더라도 그래도 꼴찌다. 2011-12 에는 어땠는지 알고 싶은가? 캠비는 림에서 49.3 퍼센트를 기록하며 이번에도 꼴찌였다. 이번에는 최소 기준에서 4 개가 모자랐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그 네개를 다 성공시켰어도 꼴찌였다.
따라서, 그는 자기 사이즈에 비해 정말, 정말로 안좋은 피니셔였다. 그리고 이런 점이 그의 공격쪽 임팩트를 한정시킨다 . 특히 그는 슛 또한 못하고 자유투 슈팅도 지난 두시즌에 걸쳐 탈선을 해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캠비는 처참한 TS%로 40 분 당 8.5 득점이라는 빈곤한 수치를 남겼다. 그래도 보드에서 너무나 좋았기에 어쨌든 괜찮은 PER을 얻어냈다. 그가 계속하여 이정도 해주는 한, 괜찮은 백업 센터가 될 것이다. |
IMAN SHUMPERT, 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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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 폭발적인 도약 능력을 지닌 크고 긴 콤보 가드. 빈약한 외곽 슈터.
Analysis
하지만 셤퍼트의 공격적인 수비는 비용이 따르기도 했고, 수비에서 위험과 이득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는 40 분 당 4.09 번의 파울을 했는데, 가드에게는 황당할 정도로 높은 레이트이며, 돌파를 열어주는 경우도 잦아서 그의 압박이 가지는 임팩트를 상쇄시키곤 한다.
공격에서 셤퍼트는 더 많이 갈고 닦아야 한다. 매우 재빠르고 자기 샷을 얻어낼 수 있지만, 이것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다. 바스켓 지역 밖의 2 점슛에서 31.8 퍼센트를 기록했고 그가 너무나 거리낌없이 던지는 3점슛에서는 30.6 퍼센트만 성공시켰다. 마무리 스킬들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림에서 61.6 퍼센트), 샷 셀렉션을 정제하고 스트로크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셤퍼트는 포인트에서 많은 시간을 플레이했지만 그래서는 안될 것 같다. 그의 마이너스 퓨어 포인트 레이팅은 그가 나쁜 판단을 내리기 일쑤인 형편없는 공격 지휘자라는 일반적인 견해와 일치한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그는 윙에서 더 많이 플레이했는데, 슈팅 수치가 향상됐고 턴오버도 극적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셤퍼트는 플레이오프에서 전방십자인대가 찢어졌고 이번 시즌 대부분을 결장할 듯 하다. 소망이 있다면 그의 퀵니스가 손상되지 않고 회복되길 바란다. 퀵니스야말로 그를 NBA 선수로 만들어주는 유니크한 면모니까. |
RONNIE BREWER, S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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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 상대 볼들에 손을 많이 대는 긴 팔의 윙. 방해를 줄 수 있는 수비수.
브루어가 플러스를 남긴 한가지는 볼핸들링이다. 거의 포인트 가드급이다. 이번에도 브루어는 매우 낮은 턴오버 레이쇼우와 함께 매우 높은 어시스트 레이쇼우를 합작하여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슈팅 가드들 중 7 위에 올랐다.
수비에서 브루어는 파울은 거의 하지 않으며 볼에 손을 많이 대는 에이스다. 그보다 적게 휘슬이 불린 슈팅 가드들은 셋밖에 없지만, 브루어는 분 당 스틸에서 자기 포지션 중 6 위였다. (또한 리바운드 레이트도 14 위로 도움이 됐다.)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슈팅 가드들은 지난 시즌 그를 상대로 겨우 11.8 PER을 기록했고, 그의 신체길이와 기동성을 보면 왜 그런지 알기 쉽다. 베테랑 미니멈의 헐값에 온 그는 이제 이만 셤퍼트의 스타퍼 역할을 넘겨 받아야 한다. 아 그런데, 플로어에 스페이싱을 못해주는 무능력으로 인해 이번에도 4 쿼터에는 벤치에 밀려나 있어야 할 것이다. |
KURT THOMAS, 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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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 고령의 언더사이즈 픽앤팝 빅맨. 페인트 존에서의 샷은 거의 없음.
Analysis
Percent of shots from 10 to 23 feet, 2011-12 leaders
그렇지만 공격에서는 시간을 늘리기에 정당화시키기 힘들만큼 내세울 것이 없다. 토마스는 결코 페인트 존을 공략하지 않으며 장거리 2점슛 시도 비중에서 NBA 선두에 올랐다 (챠트를 보라). 저 위치에서 48.0 퍼센트를 적중시키는 매우 좋은 슈터이긴 하지만, 전체 시즌 일곱개에 그치는 바스켓 구역 샷시도는 여러분이 백업 센터에게 바라는 이상적인 수치보다는 적다. 이런 경우 흔히 나오는 부가 효과는 이것이다: 자유투 시도는 사실상 없는 것이고, 낮은 TS%와 미미한 40 분 당 8.0 득점.
토마스는 여전히 플레이오프 팀의 제 3 센터로서 가치가 있고 오프시즌 트레이드로 닉스에 귀환하게 되며 저기에 딱 맞는 역할을 채워줄 것이다. |
JAMES WHITE, S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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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 하이라이트 필름 덩크들을 내리꽂을 수 있는 하이플라잉 윙 플레이어. 마른 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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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BLO PRIGIONI, 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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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 작고, 전통적인 패스 퍼스트 포인트 가드. 바스켓 돌파에 부진.
Analysis
기록지의 다른 항목들은 채울 것이다. 좋은 패서이고 환산된 리바운드 레이트는 스몰 가드치고 매우 좋다 (40 분 당 약 5 리바운드). 그러나 유럽에서조차 지난 두 시즌에 걸쳐 그는 2 점슛을 거의 던지지 않았고 3점슛은 1/3만 적중시켰었다. 그러니까 그는 대체선수용 레벨 선수로 보면 될 듯하다. 하지만 뉴욕의 백코트 상황을 보면 그가 어쨌든 많은 시간을 플레이해야 할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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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ED STARTERS
RAYMOND FELTON, PG
Scouting report
+ Stocky point guard who pushes the pace. Put on weight and lost a step.
+ Passable outside shooter who can play off the ball. Solid defender but a bit short.
+ Mediocre finisher who struggled with turnovers. Decent passer.
Analysis
Statistically, Felton's 2011-12 season doesn't look nearly as bad as Blazers fans made it out to be, but that's partly because he played his best after Portland's season was already circling the drain. Felton proved far more turnover-prone and combustible than originally advertised, with locals coining the term "Feltdown" to describe his proclivity for late-game turnovers. For the season he ranked 52nd among point guards in turnover ratio, offsetting any positives from his solid assist ratio.
Moreover, Felton came in with a rep as Mr. Sunshine in the locker room, but became one of the leaders in the team's mutiny against Nate McMillan. Showing up out of shape -- a growing concern in recent seasons as his belly has begun bulging -- he played terribly in the season's first half, shooting 37.6 percent overall and 24.8 percent on 3s before the All-Star break.
After that he put up normal Felton numbers, but his wayward 3-point shooting for the season stands out as a key reason for his decline. Felton made just 30.5 percent after hitting in the high 30s the previous two seasons; ironically, one of the reasons for the Blazers swapping out Andre Miller for him was the idea that he could space the floor better.
Defensively, Felton graded out solidly. Portland guarded much better with him on the court, but his other data wasn't nearly as strong. Subjectively, he wasn't as effective as he'd been in Charlotte but was still a league-average player at this end.
Overall, one suspects Felton's 3-point numbers will regress to the mean, but the bigger concern is his conditioning. If he gets in shape there's no reason he can't have a few more decent seasons, and he may prove to be a decent value signing for New York. Nonetheless, at this point he seems a much better fit as a backup than a starter.
JASON KIDD, PG
Scouting report
+ Big, savvy point guard who rebounds very well. Great open-court passer.
+ Struggles to check quick guards, but excels at defending wings and playing team defense.
+ Makes careless turnovers. Shoots spot-up 3s but is a non-factor in the half-court offense.
Analysis
Fun fact: Kidd drew Dallas' first free throw attempts of the season when he got fouled shooting a 3 in the opener against Miami. He proceeded to earn 25 free throw attempts the rest of the season. Ugh.
While it's amazing that he can compete at this level, at the league's fastest position, at age 39, Kidd has become a backup-caliber player. It's not clear to me why the Knicks were so smitten that he got three guaranteed years.
Offensively, he's become a spot-up shooter and little else in the half court. Although announcers rightly discuss how he's improved in this area, he's still not much of a shooter: He's made 35.4 percent and 34 percent of his 3s the past two seasons. That's about a wrap for his scoring game; more than four-fifths of his shots were 3s last season, placing him first by a mile among point guards and third in the NBA overall (see chart).
Kidd took only 46 2-point shots in 48 games and tried a mere 10 at the rim. In a related story, he had only 28 free throw attempts all season. Three of those were on technical fouls and two others were from opponents fouling intentionally.
Defensively, however, Kidd remains effective as long as he can guard the right types of players (i.e., not quick ones).
Typically he works best paired with a quick shooting guard who can cross-match with him; Iman Shumpert should be perfect for this role if he recovers fully from his knee injury, but looking at the Knicks' current roster, Kidd may be left exposed at times by having to check quick point guards himself. If so, his solid defensive metrics from last season will take a turn south.
Nonetheless, his instincts for the ball remain amazing and have diminished little with age. Kidd was sixth among point guards in steals per minute and second in rebound rate.
CARMELO ANTHONY, SF
Scouting report
+ Dominant power forward masquerading as a 3. Elite scorer with great handle.
+ Average shooter who will force it. Can overpower smaller wings on the block.
+ Decent passer but a lethargic defender, especially on the wing. Excellent rebounder.
Analysis
The move to New York pretty much guaranteed that Anthony would become the most overrated player in basketball, and folks haven't disappointed me on that front. Routinely referred to as a superstar despite the pesky fact that his teams don't improve all that much with him on the court, Anthony is better described as an extreme volume scorer.
Last season he averaged a staggering 26.5 points per 40 minutes, but with a league-average true shooting percentage, ordinary assist and turnover numbers, and little to no defense. It's hard to conclude that he made a huge impact on New York's bottom line.
The big problem for Melo is that he likes long 2s, but long 2s don't like him. He made only 36.9 percent of his 2s from 10 feet and beyond, but attempted nearly eight a game. He also shot just 30.5 percent on 3s. Going to the cup it's a different story; Anthony had the eighth-best free throw rate among small forwards and makes his free throws. But he had two jump shots for every attempt at the rim.
The exception was when he played as a power forward, in which case he just destroyed people. Bigger defenders can't keep up with him on the dribble and struggle chasing him around the perimeter; according to 82games.com, Anthony had a PER of 29.5 as a 4 and just 17.3 as a 3 last season.
His splits from other seasons aren't quite as dramatic, but he certainly isn't worse as a 4; between the league's trend toward smaller and faster lineups and Anthony being a huge 3 who isn't getting any younger, it seems an obvious progression. He already rebounds like a power forward, ranking eighth among small forwards in rebound rate.
Playing the 4 may also diminish Anthony's defensive problems. He openly loafs on the perimeter and isn't all that quick laterally to start, but relishes physical play and has no problem banging against bigger players. New York gave up 4.2 points per 100 possessions more with Anthony on the court last season, which is another reason he just doesn't move the needle that much as a small forward. As a floor-spacing 4 with an elite defender behind him, perhaps he could finally deliver production that's at least somewhat close to his exalted reputation.
AMARE STOUDEMIRE, PF
Scouting report
+ Scoring big man who has lost considerable explosiveness due to knee injuries.
+ Good midrange shooter; uses the threat to set up his drives. Rarely passes off the dribble.
+ Low-effort defender, particularly at the 4. Stops guarding when he picks up fouls.
Analysis
Stoudemire was still a fairly useful player last season, but it was impossible to watch him and not think instead of what he was a year or two earlier. That explosive first step to his right? Gone. Utterly, irretrievably, gone.
What's interesting is that it didn't impact his stats the way you'd expect. Stoudemire took nearly as many shots at the rim as he had previously and converted a strong 69.7 percent of them. Instead, the issue is that opponents now feel free to crowd his jumper. He declined to 34.5 percent on long 2s last season, en route to a career-low 48.3 percent mark from the field. Moreover, with more arms around him, his ballhandling numbers went completely to pot; Stoudemire ranked 67th out of 70 power forwards in pure point rating. All told, he lost more than six points off his 40-minute scoring rate.
Defensively, Stoudemire was a major drain. The Knicks tried playing him at the 4 to fit in with their other two high-priced frontcourt players, but he struggles getting to the perimeter against floor spacers and often gets confused on the weak side. New York gave up 5.0 points per 100 possessions more with him on the court, and even this assessment may be kind.
Ideally, New York would make Stoudemire a sixth man so he wouldn't have to guard good players as often and could play center more. Then it could move Carmelo Anthony to power forward and have everybody in a more suitable role. For some reason there seems to be tremendous internal resistance to trying this.
TYSON CHANDLER, C
Scouting report
+ Long, mobile big man who alters shots and controls defensive boards.
+ No post game. Good foul shooter. Strong finisher around the basket.
+ Runs the floor well. Good leader. Can't handle the ball. Won't take a bad shot.
Analysis
Chandler won the NBA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award, yet for number geeks the more interesting part might have been his offense. A strong finisher who never takes a bad shot, Chandler's 67.9 field goal percentage was the third best of all time, trailing only two Wilt Chamberlain campaigns, while his 70.8 TS% was the best in NBA history. Chandler's mark the previous season was pushed down to fourth, so he's on quite a roll (see chart).
Additionally, Chandler had the league's best shooting percentage at the rim at 75.8 percent, and supplemented it with a fairly phenomenal 0.89 free throw attempts per field goal attempt. That also nearly led the league, placing him third, and was far and away the best among players whom opponents weren't intentionally trying to foul. In fact, Chandler could have added to his TS% record if not for a slump to 68.9 percent from the line; the previous two years he'd hit 73.2 percent.
Of course, Chandler chose his spots -- he was 50th among centers in usage rate -- but even so, his finishing was so efficient that it made him a very valuable offensive player. As for his defense, his presence transformed the Knicks from well below average into a strong, cohesive unit. They gave up 1.2 points per 100 possessions less with Chandler on the court, an amazing stat because he nearly always shared the court with human turnstiles Anthony and Stoudemire at the forward spots. Opposing centers mustered just a 12.6 PER against him, according to 82games.com.
Overall, he was the Knicks' best player, even though seemingly everybody on last season's team except Chandler earned headlines at one point or another. The only downer was a brutally awful playoff series against Miami, highlighted by a zero-point, seven-turnover, one-flagrant disaster in Game 1 when he was battling the flu.
RESERVES
J.R. SMITH, SG
Scouting report
+ Talented, pouty guard with unlimited shooting range. Great leaping ability.
+ Outstanding scoring ability, but makes poor decisions and doesn't guard.
+ Can create off the dribble, but makes questionable decisions. Good rebounder.
Ask a fan which player the Knicks imported from China last season and chances are they'll guess wrong; the correct answer is Smith, whom the Knicks signed after he spent half a season in the Chinese league.
Smith struggled to get his 3-ball going, making only 34.7 percent, and for that reason his numbers were down a bit from the previous season. His range is when he gets off the bus, but he's not that consistent a shooter -- a career 36.9 percent on 3s and 74.0 percent from the line. If he was, he'd be unguardable.
But in the big picture he did the usual Smith things offensively with the second unit, creating offense, bewildering with bad shots and then restoring faith with amazing ones, and running the pick-and-roll just decently enough to keep doing it. He's actually become much better about ball security, ranking 11th at his position in turnover ratio, and he can play point guard in a pinch.
Defensively, Smith is awful. Synergy rated him as the worst player in the league in 2010-11; in 2011-12, he merely rated as the worst on his team. With his talent, he should be much better than this. The Knicks gave up more points with him on the court, just like all his teams have, and as usual his gambles were a big reason: Smith was third among shooting guards in steals per minute, but at the expense of ranking seventh in foul rate and likely first in 5-on-4s created by missed gambles. The one thing he does well is rebound, again finishing well above the norm for his position in rebound rate.
STEVE NOVAK, SF
Scouting report
+ Deadly accurate 3-point shooter off the catch with few other offensive skills.
+ Much-improved defender after being routinely torched in previous years.
+ Subpar rebounder. Can't create his own shot. Low-mistake player.
Talk about a specialist. Novak played 1,019 minutes last season and took 337 shots. You know how many of them came at the rim? Would you believe ... ZERO?!?! Miami's James Jones also had zero shots at the rim last season, but he had half as many shots and half as many minutes as Novak (see chart). Amazingly, Novak rarely even stepped inside the 3-point line; 83.7 percent of his shot attempts were triples.
Look at the rest of his stat line and you'd think he hardly played: 26 free throw attempts, 9 blocks, 9 offensive boards, 12 assists. But then there's the little fact that he took 282 3-pointers and made a league-leading 47.2 percent of them. This guy is the Rolls Royce of catch-and-shoot weapons, a guaranteed trifecta waiting to happen for any guard who can find him on a kickout.
Novak could always shoot, but the difference last season was that he defended competently enough to stay on the court for his offense. While he lacks strength and isn't a guy you'd willingly put on an elite scorer, Novak rated as only a mildly below-average defensive player last season. Previously, he'd graded out as blackened toast. As long as he can get a few stops, his deadly jump shot will keep him in the league ... and perhaps one of these years he can get a shot at the rim.
MARCUS CAMBY, C
Scouting report
+ Lanky big man who defends the rim and rebounds. Won't leave the paint on defense.
+ Good handle for his size and an excellent high-post passer. Awkward outside shot.
+ Rarely attacks the rim and struggles to finish. Lacks strength. Poor foul shooter.
Analysis
Camby led the NBA in rebound rate at age 37, which is an amazing accomplishment no matter how you slice it. He also ranked in the top 15 at his position in both blocks and steals per minute, and was third among centers in pure point rating. These metrics overrate Camby's defense -- he won't leave the paint to help his guards because he knows rebounds get him paid, leaving lots of open jumpers for pick-and-roll point guards -- but overall he's still pretty solid at that end.
Offensively, however, he's a bust. Here's an amazing stat: Camby had the worst shooting percentage at the rim among bigs in 2010-11; technically, he was five shots short of the minimum 150 shots, but if he had made all five he still would have been last. Wanna know what happened in 2011-12? Camby was the worst again, shooting 49.3 percent at the rim. Except this time he was four shots short of the minimum. But, again, if he'd made all four he would have been last.
So basically, he's just a really, really bad finisher for a player of his size, and that limits his offensive impact -- especially since he can't shoot either and his free throw shooting has gone off the rails the past couple seasons. Overall, Camby averaged an anemic 8.5 points per 40 minutes with a terrible TS%; he was just so good on the boards that he had a solid PER anyway. For as long as he continues doing so, he'll be a solid backup center.
IMAN SHUMPERT, G
Scouting report
+ Tall, long combo guard with explosive leaping ability. Poor outside shooter.
+ Active, zippy defender with All-Defense potential. Far too aggressive.
+ Solid handle, but struggles at the point with decision-making. Tore his ACL in the playoffs.
Analysis
It's rare for a rookie to be an impact defender because there is so much to learn at this level, but Shumpert was one at times last season. He ranked second among shooting guards in steals per minute and his defensive pressure was a palpable force all season, especially in contrast to the other Knicks guards.
However, Shumpert's aggressiveness had a cost too, and he has to learn how to manage risk and reward better at that end. He fouled 4.09 times per 40 minutes, a ridiculously high rate for a guard, and gave up enough openings for drives that it often offset the impact of his pressure.
Offensively, Shumpert has more work to do. He's very quick and he can get his shot, but that's not always a good thing; he shot 31.8 percent on 2s outside the basket area and only 30.6 percent on 3s, a shot he took far too readily. He showed finishing skills (61.6 percent at the rim), but needs to refine his shot selection and improve his stroke.
Shumpert played a lot of minutes at the point but probably shouldn't, as his negative pure point rating jibes with the general impression that he was a fairly disastrous offensive orchestrator prone to poor decisions. After the All-Star break, when he played more on the wing, his shooting numbers improved and his turnovers declined dramatically.
Unfortunately, Shumpert tore his ACL in the playoffs and may miss most of this season. The hope is that his quickness will return intact, because that was the unique feature that made him an NBA player.
RONNIE BREWER, SG
Scouting report
+ Long-armed wing who gets his hands on lots of balls. Disruptive defender.
+ Good cutter off the ball, especially along baselines. Good finisher at the basket.
+ Poor shooter with terrible form. Quality ball handler for his size. Rebounds well.
Analysis
Brewer's offensive game suffered last season, as he took a lot of jump shots and mostly missed them. More than half his shots were beyond 10 feet, but he made only 33.3 percent of his long 2s and was even worse on 3s (27.5 percent). While he can still get points in the basket area on cuts and transitions, the net impact was a brutal TS% -- he has to either stop taking jump shots or make more of them. One hopes New York's system will give him more freedom to make the kind of off-ball cuts and flashes that made him dangerous in Utah.
One plus area for Brewer is his ballhandling, which is near point-guard caliber. Brewer once again combined a very high assist ratio with a very low turnover ratio, ranking seventh among shooting guards in pure point rating.
Defensively, however, Brewer is an ace who gets his hands on lots of balls while hardly ever fouling. Only three shooting guards were whistled less often, yet Brewer was sixth at his position in steals per minutes. (He also, helpfully, was 14th in rebound rate.) Opposing shooting guards had just an 11.8 PER against him last season according to 82games.com, and with his length and mobility it's easy to see why. He should take over the stopper role from Iman Shumpert, making him a bargain at the veteran's minimum. Alas, his inability to space the floor will once again banish him to the pine in fourth quarters.
KURT THOMAS, C
Scouting report
+ Ancient, undersized pick-and-pop big man. Rarely shoots in the paint.
+ Cagey, tough, strong and competitive. Low-mistake player. Very slow.
+ Still a valuable defensive player due to smarts and toughness.
The amazing thing about Thomas is that, even at age 39, he was still able to generate impressive results on defense. Synergy rated Thomas the most effective Blazers defender and one of the league's better centers, and the Blazers gave up 6.8 points per 100 possessions less with Thomas on the court. He's very slow, but he's never out of position and uses his strength well; additionally, he's still a pretty decent rebounder. Thomas also uses his fouls liberally, as his rate of one every 6.5 minutes was one of the highest in basketball.
Offensively, however, he brings so little to the table that it's tough to justify extended minutes for him. Thomas never attacks the paint, leading the NBA in the portion of his shots taken as long 2s (see chart). While he's a very good shooter from there, making 48.0 percent of his long 2s, it's less than ideal to have your backup center make seven shots in the basket area the entire season. The usual side effects came with that: virtually no free throw attempts, a low TS% and a piddling 8.0 points per 40 minutes.
Thomas still has value as a third center for a playoff team and will fill that exact role after an offseason trade sent him back to the Knicks.
JAMES WHITE, SG
Scouting report
+ High-flying wing who can throw down highlight-film dunks. Thin frame.
+ Good slasher who draws fouls. Needs strength and better ball skills.
+ Attitude is a question. Average at best as an outside shooter.
White has played in 10 NBA games and is 29 years old, so let's not get carried away, but a lot of people have felt he has NBA talent and never quite ended up on the right team at the right time. New York took a flier on him hoping this will be that time. He can leap and get easy baskets in transition and slashing to the rim, and his stats in his last D-League campaign in 2008-09 were excellent. He won't be overmatched defensively, but will need to keep his head on straight and knock down some corner 3s with his suspect jumper.
PABLO PRIGIONI, PG
Scouting report
+ Small, traditional pass-first point guard. Struggles to get to the basket.
+ Spot-up shooter with mediocre results. Rebounds well for his size. B athlete at best.
Prigioni is an unusual European import -- he's 35 and at the tail end of a very productive run overseas, but he apparently wanted one taste of the NBA. His metrics from overseas suggest he'll have a difficult time, especially when it comes to scoring. Prigioni's translated Euroleague stats show him with only 7.7 points per 40 minutes and a shooting percentage in the high 30s; his translated stats from 2011 are even worse.
He'll fill the sheet in other categories, as he's a good passer and his translated rebound rate is very good for a small guard (about five boards per 40 minutes). However, even in Europe he rarely shoots 2s, and he's only made a third of his 3-pointers over the past two seasons. Basically, it appears he's a replacement-level player, but given the thin New York backcourt he may have to play a lot any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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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제 라시도월화수 형님도 들어올 차례군요
-말이많음
-땜빵이있음
-짜증을잘냄
-듬직함
제임스 화이트 덩콘나가면 빈스카터급일듯아님 그 이상이거낰ㅋㅋ
지난 시즌 커리어 최악의 모습을 보인 선수들이 넷이나 있기때문에;
평가가 혹독할 거라 예상했고 아주 기대 많이하고 봤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뭐 이건 그렇다치고.
다만 펠튼은 지난 시즌 폭망한 건 잘 알지만, 대체 요즘 몸상태가 어느 정도길래 백업으로 거론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홀린저가 좋아하는 PER을 보면 지난 시즌은 도찐개찐 수준이지만 (펠튼 13.4, 키드 13.1)
뉴욕은 의외로(?) 수비보다는 공격이 더 문제인 팀인데
키드가 하프코트에서 공헌할 부분이 없다는 걸 지적하면서도 펠튼을 후보로 써야한다면 대체 펠튼은...-_-
암튼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평이 하나도 없네요.
근데 대부분 다 공감갑니다.
마이어 ㅋㅋ 파울이 많으면 수비를 관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 회전문 앤써니 와 스타더마이어 군요.
아.... 그냥 빨리 시즌이나 시작해서 특기인 희노애락이라도 주었으면 좋겠네요...ㅋ 기다리다 지쳐갑니다. 낙이없어요 인생에 낙이... ㅋ
퍼갈게요~^^
멜로가 날라다녔으면 함 ㅜㅜ
닉스가 왜그렇게 키드에게 빠졌는지는 플레이로 확인시켜주네요...리빙레전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