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영업적자 32억원(적자전환 YoY) 기록
4분기 매출액 3,133억원(+0.9%, 이하 YoY), 영업적자 32억원(적전) 을 기록했다. 자동차와 조명 부문의 실적이 부진했다. 수출 비용 증가, 연구개발 비용 증가 등의 영향에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 비용 증가 이슈는 2022년 상반기까지는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2년 영업이익 664억원(+21.4% YoY) 전망
2022년 매출액 1.3조원(+0.4%), 영업이익 806억원(+21.4%)을 전망한 다. 상반기까지는 실적 개선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1) 자동차 생산 차질의 지속, 2) 물류 등의 비용 증가 이슈의 영향이다.
실적은 상고하저의 모습이 전망된다. 3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라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2분기 LCD TV 패널가격이 바닥을 확인하고 3분기부터 TV 수요의 개선이 나타날 경우에 추정치 상향도 가능 하다. 현재 TV 세트업체들의 수요 전망치는 바닥 수준이다. 낮아진 패널가격이 TV 세트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며 전망치 대비 양호한 수요가 예상된다. 고객사의 1) 미니LED TV 가격이 더 경쟁력 있는 수준에서 출시되고, 2) OLED TV 출시가 지연된다면 미니LED TV를 통한 성장 모멘텀도 확인 가능할 전망이다.
목표주가 19,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9,000원으로 하향하지만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2F EPS 998원에 과거 5개년 PER 저점 평균을 10% 할인한 18.7배를 적용했다. 상반기까지 지속될 SCM 이슈들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했 다. 다만 하반기에 글로벌 공급망 이슈가 해결되고 TV 업황이 반등하면 업사이드 확인이 가능할 전망이다.
신한 김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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