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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잡담 게시판 한가한 주말 오후, 같이 음악 들으실래요~?^^ (두번째 달의 '이별가')
오카 팬더 추천 1 조회 130 17.04.08 15:1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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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08 15:26

    첫댓글 저는 '두번째달'이라는 밴드를 아일랜드던가 이나영씨가 주연했던 드라마 ost로 접했었죠. 오랜만에 이 밴들의 노래를 들어보네요. 퓨전음악이 판소리와 절묘하게 잘 어울려 좋은 느낌을 만들어내는군요. 잘 들었습니다. 저는 주말에는 아빠 마일리지 쌓으러 이번주는 근처 강변에서 애들과 꽃구경합니다. ㅎㅎ

  • 작성자 17.04.08 15:31

    네, 맞아요. '아일랜드' ost에도 참여했었어요. '서쪽 하늘에'라는 멋진 곡이 드라마 덕분에 유명해졌었죠. 최근에도 '구르미 그린...'이나 '푸른 바다의 전설'같은 드라마의 ost 작업을 했답니다.^^ 두번째 달을 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아빠 마일리지 듬뿍 쌓으시길요~~^^

  • 17.04.08 18:24

    ^-^

  • 작성자 17.04.08 18:29

    ^^

  • 17.04.08 20:35

    전에 저도 음반 나왔을 때 한번 올렸었죠. 독특하고 좋아서 음원도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에겐 드라마 궁OST로 알려진 밴드죠.
    아일리쉬 음악이 매력적인 밴드 ㅊㅊ

  • 작성자 17.04.08 21:13

    이럴 수가!!! 찾아보니 정말 구름여행님이 예전에 두번째 달의 음악을 두 번이나 올리셨었네요. 더군다나 하나는 무려 같은 곡!ㅠㅠ
    부끄럽나이다~ㅠ 미리 체크해볼 것을~~OTL

  • 17.04.09 08:14

    @오카 팬더 그래도 좋아하는 것 같은 사람 만나면 무지 반가운거같아요^^~

  • 작성자 17.04.09 10:42

    @오카여행 흑. 오카여행님. 다정한 말씀 감사해요~ㅠ 어제는 같은 게시물이 있는지 기본적인 체크도 안 하고 올린 저의 경솔함에 부끄러워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거든요.ㅠ
    하지만 오카여행님 말씀처럼, 같은 음악에 공감했다는 건 반가운 일인 거겠죠?ㅎㅎ

    (.... 그래도 앞으로는 꼭 체크부터 할게요.ㅠ)

  • 17.04.09 09:16

    한창 연주했었던 곡인데..ㅠ
    이젠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

  • 작성자 17.04.09 10:48

    앗. 라임오렌지님. 어떤 연주였는지 궁금해라~♡
    '얼음연못' 말씀하시는 거죠? 실은 제가 새삼 두번째 달에 다시 꽂힌 이유가, 얼마전 클래식 기타앙상블 공연을 보고 왔는데 거기서 두.달의 음악을 기타앙상블용으로 편곡한 연주를 들었는데 너무 좋았거든요.^^ 공연 보고와서 다시금 반해 계속 듣다가 혼자 흥에 겨워 올렸네요.ㅋ

  • 17.04.09 17:00

    아..겨울의 끝자락에서 양평의 겨울사진과 함께
    연주녹음했던 두번째 달 얼음연못 이네요
    이곳카페에는 안 올렸던것 같네요
    심취하게 하는 곡이에요~^^
    https://youtu.be/oEDBh8_VttE

  • 작성자 17.04.09 17:29

    앗. 역시 퍼플라임님~♡ 연주 너무너무 좋아요~ㅠ
    정말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것 같아 반가운 이 마음~^^
    사진들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사실 저도 얼음연못 멜로디를 오카로 불어도 괜찮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미 하셨네요.ㅋ(엄지 척!)
    혹시 뭘로 불으신 건지(g키 더블인가요?), 반주를 뭘 쓰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 17.04.09 17:35

    @오카 팬더 정말 취향이 비슷하신듯 해서
    저도 반가워요 ^^~
    조카가 바이올린하는데 레슨샘이
    정규연습곡외에 방학때 추가로
    악반 주셨다고 하며 연습하길래
    살짜쿵 얻어왔습니다~ 아마도 바이올린연습곡집에 있는거겠지요?
    트리플로 연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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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4.12 00:23

    색다르네요 ~

  • 작성자 17.04.12 08:49

    네~ 시도 자체가 굉장히 색다르죠.^^ 저는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이 다양한 시도를 통해 좀더 대중적인 친화력을 가졌으면 해요. 정말 너무 멋있는데, 사람들이 접할 기회는 부족하니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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