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유 옥합을 드린 마리아
향유 옥합을 드린 마리아
지극히 비싼 향유를 가져다가 예수님 발에 부은 마리아를 보고
제자중 한사람이,.....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아니하였느냐? 고
반문한 가룟 유다가 있었습니다
한 데나리온은 하루의 임금으로, 삼백 데나리온은 1년치의 수입에 해당됩니다
"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현실에서 이런 대조적인 사랑에 항상 갈등합니다
예수님 사랑인가? 향유와 돈을 사랑할 것인가?
혹시 가난한 자들을 생각한다 하면서 그 속에는 나의 계산이 있지는 않는지?.....
오늘은 웬지 이 말씀이 저의 마음 한구석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이 무엇을 향하며?,
무엇을 바라보며?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입니다
이것이 선명하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가 저절로 풀려지는 것을 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축복된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승리 하십시오 ♣
카페지기ㅡ 알레 입니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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