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플레이어 프로파일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Duncan&Kidd홧팅]

피스톤즈 가드진은 정말 흠...  모르겠네요 왜 이렇게 인원을 구성했는지.

Commentary

Detroit Pistons: 2012-13 roster

Originally Published: September 28, 2012

By John Hollinger | ESPN.com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 대한 나의 플레이어 스카우팅 리포트와 2012-13 예상치를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참조: 예상치는 '11-12 NBA 시즌동안 500 분 이상을 플레이한 선수들에 한한다.)

PROJECTED STARTERS

 BRANDON KNIGHT,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5.8	3.9	4.7	11.4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림에 돌파할 수 있는 득점원 마인드의 매우 빠른 콤보 가드. 득점을 위한 돌파.
+ 턱 아래로 라인드라이브성의 점퍼를 던지는 보통의 슈터. 낮은 자유투 레이트.
+ 뛰어난 횡측 퀵니스를 지닌 긴팔의 수비수. 사이즈 대비 리바운드를 잘함.

Analysis
나는 한 시즌 전에도 나이트에 열광하지 않았고, 지금도 그렇다. 자기 포지션에서 다섯번째로 안좋은 퓨어 포인트 레이팅을 기록했고 드리블 치며 던지는 샷들에 부진을 겪으며 결국 피스톤즈의 슛퍼스트 콤보 가드 콜렉션 중 하나로 머물렀기 때문이다. 나이트는 3점슛에서 38.0 퍼센트를 성공시켰지만, 드리블을 치면서 던질 때는 폼이 무너져 보였다. 10~23 피트의 거리에서 그의 2점슛은 겨우 31.9 퍼센트였고, 상당량이 드리블 무브에서 나왔다. 그리고 바스켓으로는 제법 많은 돌파를 했지만, 파울을 끌어내거나 팀동료들을 찾아내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나이트의 수비 수치들도 뛰어나진 않았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 부문에 대해서는 내가 가장 좋게 보고 있다. 가로로 매우 잘 움직이며 이제 근력을 키우고 NBA 수비의 미묘한 사항을 배우기만 하면 양질의 수비수가 될 것이다. 자기 포지션에서 가장 낮은 스틸 레이트들 중 하나를 기록한 위험을 부담하지 않으려는 선수이지만, 긴 팔의 6-3 신장이면 때에 따라 많은 2 번들을 체크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나이트의 최고 스탯은 21, 바로 12 월에 그의 나이일 것이다. 20 세의 나이로 NBA에서 적절함의 수준에 다가갈 수 있었다는 점은 그가 가진 잠재력의 강한 징조이다. 스타팅급 포인트 가드는 아니며 앞으로 영영 그렇게 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득점원과 수비수로서의 잠재력은 그를 에이스 제 3 가드로 만들어줄 수 있다.

 RODNEY STUCKEY,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9.1	3.6	5.6	16.7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포스트업으로 작은 가드들을 힘에서 누를 수 있는 큰 덩치의 콤보 가드. 빈약한 슈터.
+ 재빠르고 바스켓으로 돌파할 수 있음: 많은 파울을 끌어내지만 뛰어난 피니셔는 아님.
+ 빠른 가드들을 막는 것에 고전. 2 번에 더 적성이 맞는 평균의 배급원.

Analysis
흠 그래, 아예 안하는 것보다는 늦게라도 하는 것이 낫지. 자신들의 6-5 포인트 가드가 슈팅 가드와 똑같이 플레이하고 빠른 포인트 가드들을 막는 것에 고전하는 것을 지켜본지 4 년이 흐른 후에야, 마침내 피스톤즈는 그가 윙을 봐야 되겠다란 현명한 생각을 가지게 됐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들은 그 자리에 그와 거의 모든 면이 똑같은 또다른 슛퍼스트 포인트가드를 채워넣으며 제대로 된 조합을 끌어내지는 못했다.

스터키에 대해 말하자면, 어시스트와 턴오버 수치들은 다른 슈팅 가드들과 비교해봤을 때는 상당히 더 좋다. 돌연 그는 포지션에서 여섯번째로 좋은 퓨어 포인트 레이팅을 기록했다. 그런데 대박 아이템은 여전히 자유투다. 스터키는 필드골 시도 당 0.54 자유투 시도라는 경이로운 수치로 슈팅 가드들 사이에서 4 위에 랭크됐다. 이를 통해 그는 3점슛 적중이 거의 없음에도 자기 포지션 중 최고의 2차 퍼센티이지를 기록한 이들 중 하나가 됐다. 이런 점을 더 부가시켜 준 부문은 스터키가 슛을 잘하는 곳이었다 - 자유투 라인, 83.4 퍼센트 적중.

스터키는 자신의 샷 중 거의 절반을 림에서 가졌는데 53.3 퍼센트를 적중시켜 뛰어나지는 않지만, 많은 파울을 끌어낸다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좋은 수치다. 그런데 외곽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3점슛에서 겨우 31.7 퍼센트를 그리고 장거리 2점슛에서도 35.7 퍼센트에 그쳤고, 이래서 그의 종합 슈팅 퍼센테이지는 정말 평범했다. 그러니까 그를 효과적인 공격수로 만들어 준 것은 파울 끌어내기에 모든 공이 있다. 한가지 눈에 띄는 변화는 디트로이트의 느릿느릿한 템포가 증가하면 도움이 됐을 텐데, 스터키는 속공에서 꽤 좋았지만 이 팀에서는 기회를 얻는 경우가 매우 적다.

수비에서 스터키의 스탯은 뒤죽박죽이다. Synergy는 그를 리그 최악의 가드들 중 하나로 매겼지만, 플러스-마이너스와 상대방 수치 기록은 괜찮았다. 그리고 이전 시즌에 스터키는 평균의 수비수로 매겨졌었다. 나도 개인적으로 이렇게 본다. 따라서 앞으로 더 확정적인 근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추정은 힘들 듯 하다.

 TAYSHAUN PRINCE,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4.4	5.3	2.9	12.5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긴 팔의 젓가락 몸매를 가진 왼손잡이 윙. 도박이나 파울을 거의 하지 않는 양질의 수비수.
+ 보통 미드레인지 점퍼를 슛하지만 림에서도 마무리 가능. 플로어를 잘 달림.
+ 포인트 포워드의 핸들링이지만 드리블 시의 폭발력은 부족. 턴오버를 좀체 하지 않음.

Analysis
프린스는 공수 양면에서 눈에 띄게 하락했지만, 이런 점으로 인해 피스톤즈가 그는 접전의 경기마다 4 쿼터 막판에 있어야 할만큼 좋다고 주장하는 것을 멈추게 하진 않았다. 나는 왜 디트로이트가 그를 위한 플레이를 돌리는지 이해가 안됐다. 보통 그는 장거리 2점 점퍼를 많이 던졌지만, 들어가지를 않았다. 프린스는 경기 당 거의 일곱개를 던졌지만, 이들 중 겨우 38.5 퍼센트를 성공시켰다. 여기에다가 그는 자기 포지션에서 가장 낮은 자유투 레이트들 중 하나를 기록하여 결국 2차 퍼센테이지에서 67 스몰 포워드들 중 64 위로 마감했다.

프린스가 가져다 주는 긍정적인 면들이 어느정도 있기는 하다. 그는 뛰어난 패서이며 턴오버를 결코 하지 않아서 거의 포인트 가드 역할로 운영할 수 있었다 (특히나 소속 팀이 리얼 포인트 가드를 보유하지 못한 이후로). 이 결과로 그는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스몰 포워드들 중 7 위로 마감했다.

그러나 림에서의 슈팅 퍼센테이지는 리그 선두 77.5 퍼센트에서 63.3 퍼센트로 눈에 띄게 하락했다. 그리고 수비에서 그는 그 이전 시즌보다 스타퍼로서 훨씬 더 불안정했다. 그의 스탯은 여전히 OK지만 (괜찮은 Synergy 등급과 11.4의 상대방 PER), 피스톤즈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7.4 득점을 더 내줬다.

하지만 프린스의 수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그가 리그에서 가장 그것도 극도로 도박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는 상대방의 앞 두발짝 떨어져 긴 팔을 이용하여 플레이하며, 이 결과로 볼을 스틸하거나 파울을 아예 안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스몰 포워드들 중에 스틸과 파울 레이트가 가장 낮았고 전체 리그에서는 네번째로 낮은 파울 레이트를 기록했다.

 JASON MAXIELL,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1.1	8.8	1.1	11.1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폭발적인 양발 도약 능력을 가진 언더사이즈의 힘좋고 터프한 빅맨.
+ 좋은 피니셔지만 포스트 게임이나 볼 스킬이 없음. 오픈 점퍼를 넣을 수 있음.
+ 향상된 컨디셔닝. 수비에서 사이즈는 부족하지만 탱커 역할은 해줌. 빈약한 리바운더.

Analysis
맥시웰은 몸이 더 좋아졌고, 시즌 대부분동안 그를 스타팅 라인업에 계속 내보려한 디트로이트의 결정에 도움을 입어 축 늘어졌던 자신의 커리어를 어느정도 재생시켰다. PER에서 파워 포워드들 중 53 위에 있고 수비도 기껏해야 평균임에도 그는 42 경기들에서 주전으로 나왔으며, 리바운드 레이트는 향상시켜 냈지만 아직 그의 베스트 시즌에는 여전히 거리가 멀었다.

언더사이즈의 프론트코트 플레이어인 그를 그렇게나 위력적으로 만들어줬던 폭발력이 이제는 손실된 듯 보인다. 맥시웰은 바스켓 지역에서 겨우 58.9 퍼센트의 적중률을 기록했고 미드레인지 점퍼에 훨씬 더 많이 의존을 했다. 여기에서 39.0 퍼센트라는 적절함에 다소 못미치는 적중률을 보였지만 그의 샷 중 거의 절반을 10 피트밖에서 가졌다. 이런 점은 에너지 가이로 인정받는 선수에게는 적신호다. 이와 연결된 스토리로, 파울 끌어내기가 극적으로 줄어들었고 이런 탓에 비록 그가 득점은 조금 더 자주 한다해도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는 자기 포지션 중에 겨우 55위였다. 평범한 리바운드 레이트에 40 분당 11.6 득점만 올리는 것으로는 그가 마땅히 내세울 것이 확실치 않다.

수비에서 맥시웰의 근육은 그렉 먼로에게 안좋은 힘 매치업을 피하게 만들어줬고, 아마도 이점이 그가 플로어에 있는 최고의 이유였을 것이다. 그의 수치는 뛰어나진 않았지만 (그를 상대한 파워 포워드들은 17.5 PER 기록), 피스톤즈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더 잘 플레이했으며, 그리고 그는 샷을 블럭해준다.

 GREG MONROE,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20.7	12.6	3.0	23.1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리바운드에 대한 뛰어난 감각을 가진 길쭉한 왼손잡이. 림에서의 피니셔. 자유투를 적중시킴.
+ 부족한 외곽 슈터지만 핸들링과 패스 가능. 샷을 블럭하지 않음.
+ 수비에서 트위너. 5 번치고 근육이 부족하지만 4 번치고 느림. 헬프 수비에 부진.

Analysis
먼로는 급발전한 두번째 시즌을 보냈고, 약점들 몇개는 여전했지만 가까운 미래에 올스타 팀에 나올 그를 상상하기 쉽게 만들었다. 강력한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로 거의 2 분 당 1 득점의 평균 기록을 냈고, 로우 포스트 게임과 어느정도의 페이스업 스킬들을 보여줬으며 동시에 바스켓 주변에서의 뛰어난 손과 솜씨로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먼로는 유별나게 운동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림에서 다소 멀리 밀려나는 편이며 , 여기에다 뛰어 오를 때 볼을 수비자에게 뺏기는 경향이 있다. 이렇다고 해도, 그는 바스켓 지역에서 경기 당 일곱개를 넘게 샷을 얻어내도록 힘을 썼다. 여러분이 이렇게 하면 높은 퍼센테이지의 선수가 되기 쉬워진다. 그가 아직 향상을 이룰 것이 남아 있는 부문은 바스켓에서 떨어진 지점이다. 먼로는 숏트 훅을 많이 슛했지만 3~9 피트에서 겨우 39.3 퍼센트를 성공시켰고 10 피트 이상의 거리에서는 35.7 퍼센트에 그쳤다.

여기에 더하여 먼로는 이미 좋은 패서이며 상대방들이 예상대로 그에게 붙어 오면 패스로 더블팀을 찢는 장면을 많이 보여줄 것이다. 근육이 부족함에도 그는 또한 공수 양면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센터들 중 상위 25% 안에 있었다: 긴 팔과 좋은 예측력을 갖고 있어서 모든것을 잡아낸다.

그의 가장 큰 문제점은 수비다. 여기에서 그는 피지컬하지 않으며 간혹가다 느릿느릿한 모습을 보이며, 여기에다 샷을 블럭하지 않는다. 분 당 블럭에서 그보다 낮은 센터는 일곱명 뿐이다. 다만 그의 신체길이는 높은 레이트의 스틸을 가지도록 해줬다. 일 대 일 수비에도 뛰어나 보이진 않았지만, 헬프 상황에서 그는 엄청 더 안좋았다 - 늦게 도착하거나 아예 행방불명되거나. 82games.com에 따르면 상대방 센터들은 그를 상대로 19.3 플레이어 이피션시 레이팅을 기록했다. 그리고 피스톤즈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9.4 득점을 더 내줬다. 이는 정말 납득이 안되는 것이며, 스타덤을 얻기 위해서는 극적인 향상을 이뤄야만 한다.

RESERVES

 JONAS JEREBKO, 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5.1	8.6	1.2	14.6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플로어를 달릴 수 있고 볼없이 잘 움직이는 에너지 충만한 콤보 포워드.
+ 좋은 사이즈를 지닌 탄탄한 수비수이지만 운동능력을 어느정도 잃은 듯 함.
+ 볼 스킬이 거의 없는 보통의 외곽 슈터. 핸들링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음.

Analysis
제레브코의 컴백은 상당한 놀라움을 줬다. 아킬레스 파열로 2010-11 시즌 전체를 빠졌다가 돌아왔는데도 루키 시즌에서 기록한 수치와 거의 동일한 기록을 남겼다. 그 비슷함의 정도는 섬찟할 정도다 - 거의 모든 각 항목에서 서로 몇 페센테이지밖에 차이가 안났다.

제레브코는 여전히 원거리 게임을 향상시켜야 하지만, 10 피트 밖에서의 2점슛을 47.6 퍼센트로 적중시킨 점은 고무적인 징후다. 저 레인지를 조금만 더 늘릴 필요가 있고 그렇게 된다면 득점원으로서 제대로 된 위협원이 될 것이다. 부상 이전보다 운동능력을 조금 잃은 듯 보이긴 하지만, 제레브코는 여전히 4 번에서 (그의 장기적 포지션이 될 자리) 대부분의 상대방들보다 높은 생산치를 낼 수 있고 외곽에서 클린 룩을 얻어낼 수 있다. 게다가 그의 볼없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모습은 상댱량의 이지 레이업들을 얻게 해준다.

수비에서는 뛰어나지 않았다. 여기가 그의 부상이 더 감지되는 영역이라 말하고 싶다. 활동적인 4 번들을 저저하는 것에 고전했기 때문이다. 82games.com에 따르면 상대방 파워 포워드들은 그를 상대로 17.2 PER을 기록했고, 그의 헬프 수비는 일관성이 없었다. 그래도 그는 1 년을 뛰질 않았었고 많은 경험을 얻지 못한 것도 있었기 때문에, 분명 앞으로 좋아질 것이다.

ANDRE DRUMMOND,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NBA 바디와 운동능력을 지닌 길쭉하고 운동능력있는 센터. 형편없는 슈터는 아님.
+ 자유투 라인에서 형편없음. 일관성이 없고 항상 열심히 플레이하진 않음.

Analysis
드러먼드는 올스타 센터가 될 잠재력이 있고, 드래프트에서 두번째로 어린 선수라는 사실은 그가 가치에 있어 평가절하됐다는 것을 보여준다. 18 세의 나이에 7-0, 280 파운드, 따라서 그는 페인트 존에서 엄청난 존재감이 될 것이다. 실제로 리스크는 다른 쪽에 있다. 너무 비대해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부상과 컨디셔닝에 고전할 수 있다는 점. 체중 조절은 20 대 나이에 들어감에 따라 중요 포커스가될 필요가 있다.

드러먼드는 또한 스킬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하는데, 특히 너무 낮은 29.5 퍼센트 자유투 슈팅이 대표적인 예다. 리바운딩도 그의 사이즈와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치고 충격적으로 별볼일 없고, 그의 로우 포스트 게임도 상당한 훈련이 필요하다. 집중력 또한 의문사항이다. 악동은 아니지만, 그가 경기에 얼마나 열정을 가졌는지 아무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으로썬, 디안드레 조던으로 장래가 투영되고 있지만, 그가 너무나 어리다는 것을 감안하면 꽤 엄청난 장래성이 있다.

 CHARLIE VILLANUEVA,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대부분의 수비수들 머리 위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점프 슈팅 콤보 포워드.
+ 리그 최악의 수비수들 중 하나. 게으르고, 굼뜬 발을 가졌으며 트위너.
+ 보통의 운동능력. 안좋은 샷 셀렉션. 스위치를 통해 포스업 가능. 괜찮은 리바운더.

Analysis
빌라누에바는 진정한 희귀 인물이다 - 2 분 당 1 득점보다 더 많은 평균을 내는 재능있는 공격수인 반면, 기용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수비에서 놀랍도록 나쁜 선수. 대형 계약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빌라누에바는 13 경기의 소소한 시간밖에 뛰질 못했고 팀의 플랜에 끼어 있지 않은 듯 보인다. 지금 남아있는 의문사항이라면 과연 피스톤즈가 그를 트레이에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내년 여름 사면룰로 내보낼 것인지 이것 뿐이다.

 WILL BYNUM,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5.7	3.7	5.4	10.7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폭발적인 도약 능력을 지닌 작고 단단한 체격의 득점우선 가드.
+ 뛰어난 외곽 슈터라든가 볼배급원은 아님. 폭발적 움직임은 좋지만 제어가 안됨.
+ 사이즈 부족으로 인해 수비의 주요 구멍. 도박성 플레이와 파울을 하는 경향.

Analysis
바이넘은 발 부상으로 시즌 절반을 결장했는데 아마 그 나머지 절반도 빠지길 바랐는지도 모른다. 그의 생산치가 악화일로로 치달았기 때문이다. 재빠른 폭발력에 의존하는 단신 가드로서, 스텝을 잃었고 29 세가 됐다는 점은 예전으로 돌아가기 힘들다는 우려를 만든다.

그런데 더 가까이 들여다보면, 그의 점퍼가 가장 큰 주범인 듯 하다. 바이넘은 바스켓 지역 밖에서 겨우 26.2 퍼센트를 성공시켰는데, 이는 말이 안되는 나쁜 기록이며 스몰 샘플에서 나오는 플루크일 가능성이 거의 확실히다.

더 걱정을 주는 점은 어시스트 레이쇼우의 급격한 하락이다. 바이넘은 -1.95의 포인트 가드들 중 최악의 퓨어 포인트 레이팅으로 마감했다. 그가 슛퍼스트 가드인 것은 맞지만, 이건 해도 너무 했다. 샷이 들어가질 않는다는 점까지 합쳐보면, 바이넘을 코트에 계속 세우긴 힘들게 만든다.

수비에서 그는 여전히 구멍이었다. 자기 포지션에서 세번째로 높은 파울 레이트를 기록했고,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포인트 가드들은 그를 상대로 16.5 플레이어 이피션시 레이팅을 기록했다. 이런 상황은 그를 기용하는 것이 정당성을 얻기 더욱 힘들게 만든다. 샷이 들어가지 않았고 여기에다 패싱도 부족했고 평균아래 수비에, 지난 시즌 그는 정말 그 한정된 시간동안 코트에서 긍정적인 것을 전혀 가져다 준것이 없었다. 말이 심했나. 그럼 과연 로테이션이션에 끼어있을 만큼 괜찮았는지 물어보면 맞을려나.

 COREY MAGGETTE,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9.9	5.8	1.8	13.3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오른쪽으로 강력한 퍼스트 스텝을 지닌 파울을 자석처럼 끌고 다니는 포워드. 폭발력을 잃었음.
+ 보통의 외곽 슈터. 이기적이라는 평판. 패스가 거의 없음. 인져리 프론.
+ 빈약한 수비수. 힘이 좋지만 열심히 뛰지도 않고 가로로 잘 움직이지도 못함.

Analysis
밥캣츠는 매거티가 매거티의 일을 하도록 했고, 그는 전부 다 했다. 부상으로 34 경기 빠지기? 체크. 공만 잡으면 슛하기? 체크. 파울 들입다 끌어내기? 체크. 수비에서 쇠갑옷 입기? 체크.

소망이 있었다면, 매거티의 샷 창출과 파울 끌어내기 스킬이 저런 다른 부정적인 면들을 상쇄시켜주길 바랐던 것일 테다. 하지만 그는 스텝을 잃었고 쉽게 바스켓에 폭발적으로 들이치질 못했다. 매거티는 고작 37.3 퍼센트의 슈팅을 남겼고 자유투 레이트는 여전히 대단하긴 하지만 (스몰 포워드들 중 선두) 전성기 때의 그 황당한 높은 수치와는 격차가 있었다. 이 결과로 그의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는 50 후반이나 60 초반대가 아닌 리그 평균 아래를 살짝 밑돌았다. 그리고 이 정도로는 그가 많은 쓰임새를 갖지 못한다.

매거티의 미드레인지 게임도 그를 황폐화시켰다. 15 피트 너머의 2점슛에서 겨우 26.3 퍼센트밖에 넣지 못했다. 이 수치는 앞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큰 그림에서는 의미가 있을지 나는 확신을 못하겠다. 자기 포지션에서 세번째로 안좋은 퓨어 포인트 레이팅을 기록하며 이번에도 다시 공격에서 그가 가진 좁은 시야를 말해줬고, 수비에서도 그는 여전히 평균아래였다.

만약 그가 다시 세컨드 유닛의 고투 옵션이 될만한 기력을 되찾는다면 그는 어느정도 쓰임새가 있겠지만, 이것이 그나마 최상의 시나리오다. 그는 플로어에 스페이싱을 못해주고, 수비를 못하고, 지난 두시즌동안 아이솔레이션을 하고 독단적인 판단을 할만큼 효과적이지 않았다. 나는 피스톤즈가 그의 계약이 만료되는 날을 기다리는 것 말고 그를 데리고 무엇을 할 것인지 확신을 못하겠다.

 AUSTIN DAYE,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3.3	6.6	2.1	8.9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정확한 장거리 점프 샷을 지닌 장신에 마른 콤보 포워드. B 운동능력.
+ 수비에서 활동성을 늘렸지만, 보드에서 부진. 림으로 돌파할 수 없음.
+ 좋은 샷 블러커. 뛰어난 핸들링은 없음. 파울을 끌어내지 못함.

Analysis
지금 여러분이 들은 우당탕 소리는 데이 기차에 남아있던 승객들이 내리는 소리다. 점프샷을 넣지 못했던 점프슈팅 포워드 데이는 자신의 말 안 듣는 슈팅을 상쇄할 만한 것을 공수 양면 어디에도 제공한 것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그 말 안 듣는 상황은 이렇다: 3점슛에서 21.0 퍼센트를 그리고 10 피트 너머 2점슛에서는 27.4 퍼센트를 넣었다. 소위 슈터라고 하는 선수에겐 문제다. 데이는 모든 파워 포워드들 중 36.4 퍼센트로 최악의 2점슛 슈팅 퍼센테이를 남겼고, 또한 전체 슈팅 퍼센테이지도 32.2 퍼센트로 꼴찌였다. 파울도 못 끌어낸다고 언급했었지? 이런 상황으로 인해 데이는 또한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와 플레이어 이피션시 레이팅에서도 꼴찌였다.

"좋은" 뉴스는 그가 리바운드 레이트에서는 두번째로 안좋은 것에 그쳤다는 점이다. 실제로 그의 나머지 수비는 나쁘지 않았다. 분 당 블럭 및 스틸에서 파워 포워드들 중 탑 15 안에 랭크돼 있고, 리그에 퍼져있는 스몰볼의 증가 추세 덕분에 압도적인 힘 매치업은 적게 봤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의 공격은 그를 완전히 못뛰게 만들었으며, 그의 샷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그의 커리어는 위기에 빠지게 된다.

 TERRENCE WILLIAMS,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5.6	7.6	4.9	13.1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다른 이들을 위한 샷을 창출할 수 있고 운등능력있는 윙. 플로어를 잘 보지만, 턴오버 프론.
+ 사이즈 대비 돋보이는 리바운더. 괜찮은 수비수. 괴짜 성격은 이슈.
+ 점퍼, 마무리, 자유투에 부진한 형편없는 슈터.

Analysis
윌리엄스의 시즌에서 재미있던 부분은 그가 실제로 외곽에서 제법 잘 슛했다는 점이다. 그는 3점슛에서 34.6 퍼센트를 그리고 장거리 2점슛에서 43.6 퍼센트를 적중시켰다. 이정도면 절대 무시 못할 수준이다. 대신 그의 문제는 10 피트 안쪽에서의 샷 중에 겨우 47.2 퍼센트를 집어 넣었다는 점이다.

낮은 자유투 레이트까지 합쳐져서, 윌리엄스는 그 이전 시즌만큼 나쁘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도 정말 낮은 TS%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런 상황으로 인해 몇가지 제대로 된 이점들을 상쇄시켜 버렸다. 윌리엄스는 사이즈 대비 놀라울 정도의 리바운더이며, 특히 수비 리바운드에 특출나고, 그리고 좋은 패서다. 여전히 턴오버 프론 성향이 심하지만 피니셔로서 향상되고 더 좋은 판단을 내릴 줄 알게 된다면 포인트 포워드 타입이 될 수 있다.

아 그런데 이런, 그는 이미 25 세이며 시간만 허무하게 흐르고 있다. 그는 좋은 수비수가 될 수 있지만 그의 노력은 기복이 있었다. 예를 들자면, 지난 시즌 공격자 파울을 하나도 끌어내지 못했다. 그리고 3 번치고는 다소 언더사이즈다. 만약 지난 시즌에 했던 만큼 잘 슛한다면 그는 로테이션 플레이어다. 그러나 저런 수치들이 지속성을 가질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구심이 있다.

 KYLE SINGLER, 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긴 팔과 좋은 핸들링을 지닌 장신의 윙. 윙 플레이어치고 리바운드를 잘함.
+ 좋은 슈터라는 평판이 있지만 대학에서 잘 슛하진 못했음. 마무리에 부진.
+ 횡측 퀵니스와 근력이 부족한 B 운동선수. 수비에서 고전할 듯.

Analysis
싱글러는 지난 시즌 스페인에서 좋은 슈팅을 가졌었지만, 이것이 그가 잘한 모든 것이었다. 그의 환산된 유로리그 스탯은 그가 큰 구멍이 될 것이란 걸 암시해준다. 충격적으로 안좋은 턴오버 수치를 남겼고 2점슛에서 반도 안되는 성공률을 거뒀기 때문이다.

그에 대한 평판에도 불구하고, 그의 슈팅 스킬들은 여전히 의문스럽긴 마찬가지다. 싱글러는 듀크 대학에서의 마지막 시즌동안 3점슛을 32.1 퍼센트로 적중시켰고 커리어동안 40 대에 진입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마지막 두 시즌에 걸쳐 자유투에서 80 퍼센트를 넣었지만 스페인에서는 70 대 중반밖에 안됐었고, 어느 활동시절에도 유별나게 높은 레이트로 득점하지 못했었다.

싱글러는 외곽 선수치고 리바운드를 잘하고 패싱과 볼 스킬은 마이크 던리비와 같은 방식으로 유용하리라 입증될 것이다. 하지만 던리비만큼 운동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볼에 대한 솜씨가 좋은 것도 아니며, 그리고 더 떨어지는 슈터가 될 듯 보인다.

 KIM ENGLISH,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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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 윙치고 좋은 사이즈를 지닌 위력적인 외곽 슈터. 혼자 샷 창출하는 것에는 부진.
+ 근력을 덧붙여야 하며 다른 경기력 부문들도 제련해야 함. 빈약한 자유투 슈터.

Analysis
잉글리쉬는 루키 치고는 고령이며 (24 세) 미주리 대학에서의 시니어 시즌은 사실상 최고로 치닿는 플루크였다. 앞선 세 시즌에서 각각 40 퍼센트 미만의 샷 적중률을 기록하더니 시니어 시즌에는 52.1 퍼센트로 폭등했고, 3점슛 기록은 10 퍼센트에 가깝게 올랐다.

분명 저 활약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긴 힘들겠지만, 한가지 그의 편이 되는 사실은 잉글리쉬가 워크아웃에서 슈팅으로 옵져버들을 환성케 했다는 점이다. 이와 동급의 큰 우려를 내는 것은 코트 반대 쪽의 것에 관한 것이다 - 그는 뛰어난 운동선수가 아니고 자기 포지션을 수비하는 것에 고전할 것이다. 이런, 그는 좋은 자유투 슈터도 아니다 (미주리 대학에서 4 년 모두 72에서 73 퍼센트). 캐치앤슛 스페셜리스트로 간신히 연명할 수는 있겠지만, 이것이 그의 장래성이 가지는 최대 높이다.

 KHRIS MIDDLETON,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좋은 미드레인지 게임을 갖고 있는 긴 팔의 호리호리한 윙. 샷을 쉽게 얻어냄.
+ 원거리 슈팅은 취약. 좋은 코트 비젼. 스틸을 많이 얻어냄.

Analysis
미들턴은 드래프트 신인들 중 두번째로 낮은 자유투 레이트를 기록했고 3점슛에서 26.0 퍼센트를 기록했으나, 이 기록은 부상으로 망가진 2011-12 시즌이 이전 시즌의 기록까지 깎아내린 왜곡된 수치이긴 하다.

한 시즌 전에 그는 다운타운에서 무시못할 36.1 퍼센트를 기록했고 파울도 훨씬 자주 끌어냈었다. 그래서 프로 레벨에서 적절한 공격수가 될 잠재력은 적어도 보여 줬다. 또한 그의 사이즈를 가진 선수치고 매우 높은 스틸 레이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는 기껏해야 B급 유망주이고 한동안 해외에서 연명을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의 베스트 스킬인 수비수 머리 위로 미드레인지 점퍼 쏘기는 정말 가치가 떨어지는 스킬이고, 여기 리그 수준에서 운동능력 측면에서 통할지도 불확실하다.

 SLAVA KRAVTSOV,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리바운드할 수 있고 샷을 블럭하고 파울을 끌어낼 수 있는 크고, 긴 팔의 센터.
+ 의문스런 모터와 감각. 플로어를 달릴 수 있음. 슈터는 아님. 파울 프론.

Analysis
크라브초프는 올해 프리 에이젼트 클래스 중에서 정체불명의 선수다. 이 25 세의 우크라이나 출신은 지난 시즌 높은 레벨의 리그에서 플레이하지 않았으나 매우 괜찮은 수치를 남겼다. 그의 높은 리바운드 및 자유투 레이트는 여기에도 이전될 듯 하다. 그런데 디트로이트가 가장 바라는 점은 인사이드에 힘을 더해서 그렉 먼로를 도와주는 것이다. 만약 그가 피지컬 센터들을 상대로 매치업할 수 있고, 파울을 써주고 피스톤즈의 오펜스를 죽이지 않는다면, 저렴한 비용에 가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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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ED STARTERS

BRANDON KNIGHT, PG

Scouting report
+ Scoring-minded, very quick combo guard who can slash to hoop. Drives to score.
+ Middling shooter with a line-drive jumper from under his chin. Low free throw rate.
+ Long-armed defender with tremendous lateral quickness. Rebounds well for size.

Analysis
I wasn't wild about Knight a season ago and I'm still not now, as he added to the Pistons' collection of shoot-first combo guards by posting the fifth-worst pure point rating at his position and struggling to convert off the dribble. Knight made 38.0 percent of his 3s, but his form seemed to break down off the bounce -- he made only 31.9 percent of his 2s between 10 and 23 feet, which largely came on dribble moves. And while he got to the basket at a decent clip, he neither drew fouls nor found teammates.

Knight's defensive numbers weren't great either, but long-term this is where I like him best. He moves very well laterally and likely just needs to add strength and learn the ropes of NBA defense before he'll be a quality defender. He's a low-risk guy who had one of the lowest steal rates at his position, but at 6-3 with long arms he'll be able to check a lot of 2s in time.

Perhaps Knight's best stat is 21, his age in December. That he was able to be even halfway decent in the NBA at the age of 20 is a strong sign of his potential. He's not a starting-caliber point guard and may never become one, but his potential as a scorer and defender could make him an ace third guard.

RODNEY STUCKEY, SG

Scouting report
+ Huge combo guard who can overpower small guards on post-ups. Poor shooter.
+ Quick and can get to basket; draws heaps of fouls but not a great finisher.
+ Struggles to defend quick guards. Average distributor more comfortable at the 2.

Analysis
Well, better late than never. After four years of watching their 6-5 point guard play exactly like a shooting guard and struggle to defend quick point guards, the Pistons finally had the genius idea that maybe he should be playing the wing. Unfortunately, they replaced him with another shoot-first point guard who did most of the same things, so they didn't really come out ahead on the bargain.

As for Stuckey, his assist and turnover numbers look a whole lot better when you're comparing him to other shooting guards -- suddenly he has the sixth-best pure point rating at the position. But the big item remains free throws. Stuckey ranked fourth among shooting guards with a phenomenal 0.54 free throw attempts per field goal attempt, giving him one of the best secondary percentages at his position despite rarely making 3s. Complementing that was the one aspect where Stuckey shoots well -- the foul line, hitting 83.4 percent.

Stuckey took nearly half his shots at the rim and while he wasn't great, hitting 53.3 percent, he was good enough once you factored in all the fouls. On the perimeter it was a different story. He hit just 31.7 percent of his 3s and 35.7 percent of his long 2s, so overall his shooting percentage was really ordinary; it's all the fouls that make him an effective offensive player. One notable change that might help would be to increase Detroit's sluggish tempo; Stuckey is pretty good in transition but gets few chances on this team.

Defensively, Stuckey's stats are a mixed bag. Synergy rated him one of the worst guards in basketball but his plus-minus and opponent numbers were solid, and in previous seasons Stuckey rated as an average defender. Subjectively that's how he looked too, so we'll stick with that presumption until more emphatic proof emerges otherwise.

TAYSHAUN PRINCE, SF

Scouting report
+ Long-armed, rail-thin wing lefty. Quality defender who rarely gambles or fouls.
+ Mostly shoots midrange jumpers but can finish at rim. Runs floor well.
+ Has point forward's handle but lacks burst off dribble. Rarely turns it over.

Analysis
Prince declined noticeably at both ends, but that didn't stop the Pistons from pretending he was still good late in the fourth quarter of every close game. I'm baffled why Detroit kept running plays for him, as he was basically a taker of long 2-pointers that didn't go in. Prince took nearly seven a game but made only 38.5 percent of them; along with that, he had one of the lowest free throw rates at his position and finished 64th out of 67 small forwards in secondary percentage.

Prince did bring some positives -- he'

s an excellent passer and never turns it over, so he could operate almost as a point guard (especially since this team didn't have a real one). He finished seventh among small forwards in pure point rating as a result.

However, his shooting percentage at the rim declined noticeably, from a league-leading 77.5 percent to 63.3 percent, and at the defensive end he was much more wobbly as a stopper than the previous season. While his results were still OK -- a solid Synergy rating and an 11.4 opponent PER according to 82games.com -- the Pistons gave up 7.4 points per 100 possessions more with him on the court.

The most notable thing about Prince's defense, though, is that he's the league's most extreme non-gambler. He uses his long arms to play two steps off his man, and as a result virtually never steals the ball or fouls. He had the lowest rate of both steals and fouls among small forwards, and the fourth-lowest foul rate in the entire league.

JASON MAXIELL, PF

Scouting report
+ Undersized, strong, tough big man with explosive two-footed leaping ability.
+ Good finisher but no post game or ball skills. Can make open jumper.
+ Improved conditioning. Lack of size an impediment on defense. Poor rebounder.

Analysis
Maxiell got in better shape and somewhat revived his flagging career, with the help of Detroit's decision to keep him in the starting lineup most of the season. He started 42 games, even though he was 53rd among power forwards in PER and average at best on defense, and while he improved his rebound rate he was still miles short of his best seasons.

It appears he's lost some of the explosion that made him such a force as an undersized frontcourt player. Maxiell shot only 58.9 percent in the basket area and relied much more on midrange jumpers, shooting a halfway-decent 39.0 percent on them but taking nearly half his shots outside 10 feet -- a red flag for a supposed energy guy. In a related story, he drew dramatically fewer fouls, so although he scored a bit more often, his true shooting percentage was just 55th at his position. Producing just 11.6 points per 40 minutes with an average rebound rate, it wasn't clear what he brought to the table.

Defensively, Maxiell's muscle spared Greg Monroe some bad strength matchups, and this was probably the best case for his being on the floor. While his numbers weren't great -- opposing power forwards had a 17.5 PER against him -- the Pistons played better with him on the court and he blocks shots.

GREG MONROE, C

Scouting report
+ Long lefty with great nose for rebounds. Below-rim finisher. Makes foul shots.
+ Iffy outside shooter who can handle and pass. Doesn't block shots.
+ Tweener defensively. Lacks muscle for 5 but slow for a 4. Struggles in help D.

Analysis
Monroe had a breakout second season, and while some weaknesses remain it's getting pretty easy to imagine him showing up on an All-Star team in the near future. He averaged nearly a point every two minutes with a strong true shooting percentage, showing a low-post game and some face-up skills while having great hands and a knack around the basket.

Monroe isn't particularly athletic and gets turned away at the rim quite a bit, plus he tends to bring the ball back into defenders when he goes up. That said, he got himself more than seven shots a game in the basket area, and if you do that it's easy to be a high-percentage player. It's away from the basket where he can still improve; Monroe shot a lot of short hooks but made only 39.3 percent from 3 to 9 feet, and shot just 35.7 percent from 10 feet and beyond.

In addition, Monroe is already a good passer and will carve up double-teams once they inevitably start coming at him in greater quantity. Despite a lack of muscle he was also in the top quarter of centers in rebound rate at both ends; he has long arms, good anticipation and catches everything.

His biggest drawback is defense, where he's not physical, is occasionally sluggish, and doesn't block shots. Only seven centers blocked fewer shots per minute, although his length did lead to a high rate of steals. He didn't look great in one-on-one defense, but in help situations he was infinitely worse -- either late arriving or MIA entirely.

Opposing centers had a 19.3 player efficiency rating against him, according to 82games.com, and the Pistons gave up 9.4 points per 100 possessions more with him on the court. That's simply unacceptable, and will have to improve dramatically for him to achieve stardom.

RESERVES

JONAS JEREBKO, F

Scouting report
+ High-energy combo forward who can run floor and moves well without ball.
+ Solid defender with good size, may have lost some athleticism.
+ Mediocre outside shooter with few ball skills. Needs to improve handle.

Analysis
It was a pretty amazing comeback for Jerebko, who returned after missing the entire 2010-11 season with a torn Achilles and put up nearly identical numbers to his rookie season. The similarity is scary -- nearly all his metrics were within a few percentage points of each other.

Jerebko still needs to improve his long-range game, but the fact he shot 47.6 percent on 2s beyond 10 feet is an encouraging sign; he just needs to extend that range out and he'll be a real threat as a scorer. Despite looking a bit less athletic than before the injury, Jerebko still can outrun most opponents at the 4 -- his likely long-term position -- and get clean looks on the perimeter. Additionally, his constant movement without the ball gets him plenty of easy layups.

Defensively, he wasn't great; I'd argue this is where the injury was more noticeable, as he struggled to contain active 4s. Opposing power forwards had a 17.2 PER against him, according to 82games.com, and his help defense was inconsistent. He hadn't played in a year and didn't have a ton of experience to start, so he should get better.

ANDRE DRUMMOND, C

Scouting report
+ Long athletic center with NBA body and athleticism. Not a bad shooter.
+ Terrible from free throw line. Inconsistent and doesn't always play hard.

Analysis
Drummond is potentially an All-Star center, and the fact he was the second-youngest player in the draft indicates he may be undervalued. He's 7-0, 280 pounds at the age of 18, so he's going to be an enormous presence in the paint. In fact, the risk is on the other side -- that he'll become too big and struggle with injuries and conditioning. Controlling his weight will need to be a major focus as he gets into his 20s.

Drummond also has to develop his skills considerably, with that fact underscored by his abysmal 29.5 percent free throw shooting. His rebounding was also surprisingly tame for a player of his size and athleticism, and his low-post game needs considerable work. His focus is also a question; he's not a bad kid, but nobody's sure how much passion he has for the game. For now, he projects as a DeAndre Jordan clone, but given how young he is there is a fairly enormous upside.

CHARLIE VILLANUEVA, PF

Scouting report
+ Jump-shooting combo forward who can play over top of most defenses.
+ Among league's worst defensive players. Lazy, lead-footed and a tweener.
+ Mediocre athlete. Poor shot selection. Can post up on switches. Solid rebounder.

Analysis
Villanueva is a true rarity -- a talented offensive player who averages better than a point every two minutes, yet one who is so amazingly bad on defense that it still renders him unplayable. Despite his big contract, Villanueva played only bits and pieces of 13 games last season and doesn't appear to be in the team's plans. The only remaining question is whether the Pistons use him in a trade or use their amnesty provision to release him next summer.

WILL BYNUM, PG

Scouting report
+ Small, powerfully built score-first guard with explosive leaping ability.
+ Not a great outside shooter or distributor. Good burst but gets out of control.
+ Major defensive liability due to lack of size. Tends to gamble and foul.

Analysis
Bynum missed half the season with a foot injury and probably wishes he missed the other half too, as his production took a dramatic turn for the worse. As a short guard dependent on quick bursts, the worry is that he lost a step and at 29 might not be able to get it back.

Look more closely, however, and his jumper appears to be the biggest culprit. Bynum hit only 26.2 percent of his shots outside the basket area, an impossibly bad mark that is almost certainly a small-sample fluke.

More worrisome is the sharp decline in his assist rate. Bynum ended up with the worst pure point rating of any point guard at -1.95; while he's a shoot-first guard, this is taking it to a bit of an extreme. Combined with the fact his shots weren't going in, it made Bynum difficult to keep on the court.

Defensively, he's still a liability, sporting the third-highest foul rate at his position while, according to 82games.com, opposing point guards posted a 16.5 player efficiency rating against him. That makes it even harder to justify playing him when the shots aren't falling; between that, the lack of passing and the subpar defense, he really brought no positives to the court in his limited minutes last season. He's better than that, but it's fair to ask if it's enough better to belong in a rotation.

COREY MAGGETTE, SF

Scouting report
+ Foul-magnet forward with strong first step to right. Has lost explosiveness.
+ Mediocre outside shooter. Has rep as selfish. Rarely passes. Injury prone.
+ Poor defensive player. Strong but doesn't play hard or move well laterally.

Analysis
The Bobcats got Maggette to do Maggette things, and did he ever. Miss 34 games with injuries? Check. Shoot every time he got it? Check. Draw a bajillion fouls? Check. Mail it in on defense? Check.

The hope was that Maggette's shot creation and foul-drawing skills would offset those other negatives, but he's lost a step and doesn't explode to the basket as easily. Maggette shot only 37.3 percent and his free throw rate, while still phenomenal (it led all small forwards), pales next to the ridiculous heights of his prime. As a result, his true shooting percentage was slightly under the league average rather than in the high 50s or low 60s, and at that level he doesn't have much use as a player.

Maggette's midrange game also deserted him, as he made only 26.3 percent of his 2s beyond 15 feet. That number will likely rebound some, but I'm not sure it matters in the big picture. He had the third-worst pure point rating at his position, again indicative of his tunnel vision offensively, and defensively he remains subpar.

If he can regain enough zip to be a go-to option for the second unit, then he has some use, but that's the ceiling. He can't space the floor, he can't guard, and the past two seasons he hasn't been effective enough to iso him and get out of the way. I'm not sure what the Pistons do with him besides wait for his contract to expire.

AUSTIN DAYE, SF

Scouting report
+ Tall, thin combo forward with accurate long-range jump shot. B athlete.
+ Has increased activity defensively, but struggles on boards. Can't get to rim.
+ Good shot-blocker. Solid rebounder. Lacks great handle. Doesn't draw fouls.

Analysis
That stampede you heard was the remaining passengers getting off the Daye bandwagon. A jump-shooting forward who couldn't make jump shots, Daye offered little at either end to offset his wayward shooting.

And wayward it was: He made 21.0 percent of his 3s and 27.4 percent of his 2s beyond 10 feet, which for an alleged shooter is a bit of a problem. Daye had the worst 2-point shooting percentage of any power forward at an abysmal 36.4 percent, and the worst overall shooting percentage at 32.2 percent. Did I mention he didn't draw fouls either? That left Daye also the worst at his position in true shooting percentage and player efficiency rating.

The "good" news is he was only the second worst in rebound rate. Actually, the rest of his defense wasn't bad -- he ranked in the top 15 of power forwards in both blocks and steals per minute, and saw fewer overwhelming strength matchups given the increasing preval‎ence of small ball around the league. Unfortunately, his offense made him completely unplayable, and unless his shot recovers his career is in jeopardy.

TERRENCE WILLIAMS, SF

Scouting report
+ Athletic wing who can create shots for others. Sees floor well, but turnover-prone.
+ Outstanding rebounder for size. Decent defender. Flaky personality an issue.
+ Terrible shooter who struggles with jumper, finishing and free throws.

Analysis
The interesting part of Williams' season was that he actually shot fairly well from outside. He made 34.6 percent of his 3s and 43.6 percent of his long 2s, which is perfectly respectable. His problem, instead, was that he only converted 47.2 percent of his shots inside 10 feet.

Combined with a low free throw rate, Williams again had an abysmal TS% -- though not as bad as in previous seasons -- and it offset some real benefits. Williams is an amazing rebounder for his size, especially defensively, and he's a good passer. He's still too turnover-prone, but he can be a point-forward type if he improves as a finisher and makes better decisions.

Alas, he's already 25 and time's a wasting. He should be a good defensive player but his effort has been up and down -- he didn't draw a single offensive foul last season, for instanced -- and he's a bit undersized for a 3. If he shoots as well as he did last season he's a rotation payer, but there's a healthy doubt about the sustainability of those numbers.

KYLE SINGLER, F

Scouting report
+ Tall wing with long arms and good handle. Rebounds well for a wing player.
+ Has rep as a good shooter but didn't shoot well in college. Struggles to finish.
+ B athlete who lacks lateral quickness and strength. May struggle on defense.

Analysis

Singler had a good shooting year in Spain last season, but that was about all he did well; his translated Euroleague stats suggest he'll be a major liability, as he had surprisingly bad turnover numbers and made less than half his 2s.

Despite his rep, his shooting skills are still suspect, too -- Singler shot 32.1 percent on 3s in his final season at Duke and never got into the 40s in his career. He shot 80 percent from the line over his final two seasons but was only in the mid-70s in Spain, and didn't score at a particularly high rate in either locale.

Singler rebounds well for a perimeter player and his passing and ball skills may prove helpful in a Mike Dunleavy kind of way. But he's not as athletic or as skillful with the ball as Dunleavy, and appears to be a worse shooter too.

KIM ENGLISH, SG

Scouting report
+ Deadly outside shooter with good size for a wing. Struggles to create own shot.
+ Must add strength and round out other facets of game. Poor foul shooter.

Analysis
English is ancient for a rookie -- he turns 24 in September -- and his senior year at Missouri practically screams fluke from the hilltops. He shot under 40 percent each of his first three seasons and then erupted for 52.1 percent as a senior, including adding nearly 10 percentage points to his 3-point mark.

Obviously one can't take that performance at face value, but one point in his favor is that English wowed observers with his shooting in workouts. An equally large concern is the other stuff -- he's not a great athlete and he's going to struggle to defend his position; heck he's not even a good foul shooter (between 72 and 73 percent all four years at Missouri). He may be able to scrape out a living as a catch-and-shoot specialist from the weak side, but that's about where the upside ends.

KHRIS MIDDLETON, SF

Scouting report
+ Long-armed, slender wing with good midrange game; gets shot away easily.
+ Poor long-range shooter. Good court vision. Gets lots of steals.

Analysis
Middleton had the second-lowest free throw rate of any draft prospect and shot 26.0 percent on 3s, but an injury-plagued 2011-12 skewed those numbers downward from the previous season.

A season earlier he hit a more respectable 36.1 percent from downtown and drew fouls with much greater frequency, at least indicating some potential for him to be a decent offensive player at the pro level. He also had a very high steals rate for a player of his size. Nonetheless, he's a B prospect at best and may need to earn his living overseas for a while. His best skill, his ability to launch midrange J's over defenders, isn't a terribly valuable one, and it's not clear if he can hang athletically at this level.

SLAVA KRAVTSOV, C

Scouting report
+ Big, long-armed center who can rebound, block shots and draw fouls.
+ Questionable motor and feel. Can run floor. Not a shooter. Foul prone.

Analysis
Kravstov is the mystery meat of this year's free-agent class, a 25-year-old Ukrainian who didn't play in a high-level league last season but put up some very solid numbers. His high rebound and free throw rates may translate, but the biggest thing for Detroit is to get some more beef inside to help out Greg Monroe. If he can match up against physical centers, use some fouls and not kill the Pistons on offense, he'll be worth the low-budget price.

[jorts]

포지션,신장,실력,장래성...있지도 않고 없지도 않은 올시즌 가장 애매한 로스터인듯 싶네요

[jongheuk]

끙.. 피스톤스에 대한 홀린저의 평가에 대해서 할말은 많지만 꾹 참고 일단 시즌 개막후 열경기까지 기다려 보겠습니다. 그 이후에 신랄하게 홀린저가 어떤 어떤 것들에서 오류를 범했는지 지적하겠습니디ㅏ.

[양은냄비]

지금해주세요 ㅠㅠ

[nycmania]

답이 없는 라인업이네요

[沙野]

개막 후에 두고 봅시다. ㅎ

[양은냄비]

빌라누에바가 트레이에 이용이 될려나... 그에게 안겨준 계약이 너무 아쉽겠어요. 상당히 혹평을 받았네요 피스톤즈...

[pfgandhi]

먼로-나잇-드루먼드로 젊은 코어들이 모이면서 괜찮은 리빌딩이라 생각했는데 혹평 일색이네요

[monroe]

흠... 나름 드루먼드만 터져준다면 좋은 라인업이될수있다 생각하고있었는데 평판이 별로네요 .. 나잇도 많이 분발해야할듯하고 먼로도 드러먼드라는 좋은 샷블락커가 있으니깐 수비에서 - 를 어느정도 상쇄하는 효과가 있었으면좋겠네요

[므시]

허허...엄청나게 비판 일색이네요. 다른건 제쳐두고 나잇과 스터키 조합은 부상만 없다면 굉장히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는데...10장이 넘는 스카우팅 리포트중에 가장 의아한 스카우팅 리포트네요.

[리바짱 벤!!]

경기를 안보고 스탯으로만 선수들을 정의했다는 걸 팍팍 느낄 수 있네요 홀린저답습니다.....개막하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