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멕시코만 기름 유출있잖아요.
그게 이제 200일째가 되면 지구바다의 40%가 영향을 받게 된다네요.
하루에 나오는 기름만 서해안 유츌때보다 더많음, 즉 하루에 유조선 한대씩 침몰하는 꼴이네요,.
이거 영국bp산가 뭔가가 벌금만 수십조에 이른다던데
여기저기 소송걸어놔서 현대중공업도 휘말리게 생겼는데 어쨋든 bp사는 100%도산하고
현대중공업도 소송에 휘말리면 100%도산해서 대한민국 경제 시망인건가요?
진짜 큰일이네요
근데 제가 좀 헛소리를 하면 이 석유가 사실은 지구라는 생물의 혈관을 흐르는 피라서 한쪽에서 과다 출혈을 하니
다른 쪽에서 혈액이 모자라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즉 석유매장량이 확 줄어드는.. 어쨋든 이제 전세계적인 환경재앙입니다.
석유가 부족해지니 전쟁이 일어날수도.....
점점 2012종말설이 가까워 지는 듯하네요
백두산도 폭발한다고 하던데(아일랜드 화산폭발의 100배의 폭발....)
게다가 남북한정세도 불안하고 남북한전쟁나면 3차세계대전 그것도 전세계 초강대국들이 다참전
미국,중국,러시아,일본,등등
아아..
그 멕시코만 기름유출이 또 무서운것은 연일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는
계속해서 구멍에서 무서운 속도로 분출되니.....
언제까지 기름이 유출될지도 모르고
게다가 그거 태우느라 대기오염되고
세계 최강대국이자 최고의 기술력,인재,자본이 집중된 미국이 못막는데....
이제 외계인의 도움이 필요할때입니다.
근데 외계인의 등장? 그렇게 되면 모든 종교는 그 권위를 잃게 되고...
(근데 이미 인간이 우주로 진출할때부터 태양계,은하등등의 존재를 알고 나서부터 원래 종교,특히 기독교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을 가져야 하는게 당연..)
어쨋든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이제 많지 않은 듯합니다.
식량생산도 줄어들고,석유값도 폭등할 것이고 현대중공업, 아니 현대가 도산할지도 모르겟네요.
각종 금융위기,북한의 2차 핵실험, 백두산폭발,멕시코만유출,일본 대지진, 올여름 기후이상으로 인한 각종재해들....
진짜 평화로운 시절이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첫댓글 안돼 취업공부만하다 죽을순 없다규..
ㅡ.ㅡa ;; 이게 뭔 소설인가요
소설은 아니고요, 멕시코만유출은 현재 인류최악의 환경재해 연일 기록을 세우는 중입니다.(매일 유조선 한대 침몰하는 꼴로 유출, 심해에 구멍뚫어놓았는데 계속유출), 그리고 백두산도 폭발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과학자들이 예견하고 있고요.
학생(?)분 일단 좀 진정하시고... 석유는 지구의 핵에서 흐르는 피같은 게 아닙니다. 다만 멕시코만 사태 때문에 국제 유가가 영향을 받을 수는 있겠죠. 멕시코만 사태가 유래없는 환경재앙임은 틀림없습니다. 지금 인간들의 기술로는 그곳의 원유가 다 뿜어져 나올때까지 막을 방법도 없고요.
그리고 조그만 태클 하나를 걸자면 백두산 폭발의 위력은 아이슬란드 화산의 100배가 아니라 1000배입니다. 터져나오는 화산재의 용적 기준으로 그렇다는 말...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나는데 한반도 전체를 1미터 두께로 덮어버릴 양이라는군요.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의 최대 규모의 화산폭발은 1815년, 인도네시아의 탐보라가 터졌을 때에도(초 플리니우스급 폭발은 인류 역사상 이게 전무후무합니다) 주위가 온통 아작이 나고 전 북반구에 걸쳐 '여름이 없는 해'가 도래했지만, [한반도 정도 되는 땅이 1m가 덮힐 정도의 화산재]는 분출되지 않았습니다. 이전의 백두산 폭발(당장 중세~조선 대에도 있었는데)이 탐보라나 크라카타우 급에 비할 바가 아닌데, 왜 지금은 19세기의 이 대폭발보다 몇배나 강한 규모가 된다는건지 궁금하군요.
물론 실제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화산재로 인한 일조량 감소, 전자제품, 항공운항 중단, 호흡기 질환 폭발 등의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만, 위와 같은 피해는 '한반도 전역이 1m의 화산재로 덮힌다' 라는 묵시록적인 피해와는 다른 이야기죠.
근데 진짜 멕시코만 원유유출은 좀 많이 걱정되네요. 아직까지 사태가 해결됐다는 기사도 없는 걸 보면 말이죠.
원유 유출 사고 자체보다 주범인 BP라는 회사가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심해 유출 사고가 났는데도 알래스카와 남중국에서 계속 심해 유전 발굴하겠다고 나서는 것하며, 사고의 뒷수습도 미국 정부가 돕겠다고 제의를 했는데도 거절하고 어떻게 해서든 은폐하고 축소해서 보상금 적게 낼려고 안달하는 짓거리가 보면 볼수록 불쾌합니다. 이래서 장사꾼들에게 권력을 쥐어주면 안 되는 거라니까요. 그리고 그런 인간들을 신처럼 숭배하는 한심한 사람들도 더 문제구요.
그나저나 원유 유출보다 더 걱정되는 건 백두산인데, 멕시코만은 그나마 우리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백두산이 진짜로 폭발해 버리면 당장 그 불똥을 우리가 뒤집어 써야 하는데 방법이 없네요. 이런 현상들을 보고 있으면 영화 2012년이 진짜로 현실화 될 것 같아 더욱 두렵습니다.
+_+;;;;이건 뭔가요.
유가는 저것 보다는 지금 회생하고 있는 경제 때문에 더 급격히 오를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굳이 유가를 차치한다 하더라도 다른 원자재, 특히 요즘 철광산의 가치가 4개월 전에 비해 100% 이상 급등했다고 하더군요.
그나저나..글의 논리전개에 대해서는(문제제기가 아니라) 하나도 동의할 수가 없네요... 석유가 대체 왜 지구의 피가 되는 것이며 지구가 무슨 물풍선도 아니고 한쪽에서 나오면 다른 한쪽에서는 안나오는 구조인가요. 지금 남북한 정세가 불안하다고 그게 왜 뜬금없이 전면전→3차대전으로 연결이 되는 것이며, 외계인의 등장(-_-)에서는 그저 할말이 없군요. 태양계, 은하의 존재와 기독교와는 또 무슨 상관인지 궁금하구요(고대인들이 지구 외 행성에 대해 몰랐을 것 같습니까;;)
아 링딩돋는 소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