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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orum.paradoxplaza.com/forum/developer-diary/europa-universalis-iv-development-diary-19th-of-september-2023-the-mamluks.1599461/
@PDXBigBoss
- 맘루크 미션트리는 국가 모디파이어보다는 메카니즘 관련 보너스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국가의 느리고 자연스러운 성장에 더 많은 노력을 투자하는 쪽으로 설계됨
- 미션트리의 요구사항과 보상 모두 단순한 방향으로 설계되었으며, 이는 대부분의 플레이어에게 공평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난이도로 다가올 것임. 또한 AI도 보다 자연스럽게 미션트리를 클리어하게 될 것임
- 모든 아트와 수치는 조정 중
- 시리아 영토 지역에서 맘루크가 겪은 혼란을 조명하기 위한 이벤트가 게임 시작과 동시에 발생함
- 미션트리 상위 1/3은 아나톨리아, 콘스탄티노플에 대한 확장과 무력 혹은 외교를 통해 지중해 전반에 대한 해상 지배권을 확보하는 내용임
- 미션의 2번째 1/3은 남동쪽의 아라비아 사막, 서쪽의 튀니지와 모로코, 남쪽의 에티오피아, 동쪽의 사파비를 향해 맘루크의 영향력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춤. 또한 항상 한 방향으로만 정복해야 한다는 제약이나 강요 없이 모든 방향으로 동시에 확장하는 방식을 제공함
- 미션 세번째 파트는 내부 관리 이벤트
- 해당 파트는 14세기에서 16세기 사이 맘루크가 했던 일, 추구했던 일,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일을 혼합하여 제작함
- 새로운 컨텐츠의 일부로 새로운 특수 연대 '맘루크' 사용 가능
- 맘루크 연대는 맘루크 군대의 중추가 되겠지만, 후사르처럼 강력하지도 않고 숫자가 적지도 않으며 예니체리처럼 쌓이지도 않을 것임
- 맘루크 연대는 처음에는 귀족(현재 맘루크로 이름 변경) 계층의 특권을 통해서만 생산 가능하지만, 이후 아이디어나 이벤트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수를 모집할 수 있음
- 이후 맘루크 모집 미션을 통해 맘루크 연대를 모아 보상을 획득하면 맘루크 계층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임
- 맘루크 계층의 새로운 의제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가의 군사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임
- 병영, 연대 기지 건설
- 육군 전통 상승
- 군대 전문성 상승
- 최종적으로 맘루크 계층은 6개의 새로운 계층 의제를 받게 될 것이며, 이후로는 아래의 정부 개혁을 통해 군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음
- 맘루크는 군사와 경제 등에서 총 5개의 새로운 정부 개혁을 받을 예정임
- 맘루크의 카이로 이벤트를 재작업하여 카이로 개발 시 유용한 보상을 받고, 해당 이벤트는 미션 보상이나 독립된 이벤트로 발생하게 만듬
- 나일강 미션과 이벤트도 추가됨
- '파라오의 운하'라고 알려진 나일강의 공공사업은 수에즈 운하의 전신격으로 카이로와 홍해를 연결하였으며, 8세기까지 해로를 통한 물자 수송에 사용되었음
- 역사적으로 맘루크는 인도 직항로를 발견한 포르투갈을 견제하기 위해 베네치아와 합의하여 이 운하를 재건하고 확장하려 했지만, 계획을 실현하지 못하고 오스만에 침공당함
- 맘루크 미션트리에서는 '제국의 고속도로' 미션을 통해 이 작업을 완료하고 한 걸음 나아가 지중해와 홍해를 연결할 수 있음
- '삼각주 경작' 미션은 세계의 곡창을 개발하여 생산을 확대하고 지역 무역에 대한 지배력을 높여 줌
- 다음은 상인 계층 관련 컨텐츠
- 페르시아 출신의 카리미 상인들은 중세 맘루크 술탄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인도양에서 해상 무역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유명했으며, 이들의 활약을 반영한 미션을 추가함
- 또다른 경제 미션은 곡물 수출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위해서는 곡물 생산량이 가장 많은 지역에 작업장을 짓고 직할지를 늘리거나 디완 알-카스 정부개혁을 제정해야 함
- 곡물 수출과 대규모 하지 후원은 몰입감을 돕고 새로운 게임플레이 방식을 추가하며, 멀티플레이에 유용한 역할을 하는 목표로 설계됨
- 대규모 하지 후원과 곡물 수출은 동시에 4개 국가와만 가능하며, 상대편 통치자의 통치 동안 1번만 맺을 수 있음. 대규모 하지 후원은 신앙심과 학파 관계도를 개선하여 학자 초청을 더 쉽게 할 수 있으며, 곡물 수출은 동맹국에게 개발 비용과 불만도를 주는 대가로 중상주의를 얻을 수 있음. 또한 두 행동 모두 관계도를 개선함
- 향신료 무역 미션은 대체역사에 가까우며, 향신료 제도의 탐험과 궁극적인 식민화를 향한 길이 될 것임
- '와크프(역주:종교 시설에 기부된 재산) 지정' 미션에서는 특정 이념을 선택하거나 맘루크 계층에게 새로운 특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종교적 책무를 다해야 함
- 이외에도 다양한 맘루크 계층 특권이 있음
- '이집트의 카시프' 미션은 중앙집권화를 통해 직할지를 늘리고 효율적인 행정을 수립하는 미션이며, 보상으로 '맘루크 왕국의 행정' 이벤트가 발생함
- 이집트 서구화는 행정, 생산, 군대의 세가지 상호작용을 하며, 각 상호작용을 사용할 때마다 해당 측면에 서구화에 가까워짐. 또한 각 단계에는 5가지 레벨이 있음
- 서구화 레벨이 증가할수록 X표시가 V표시로 바뀌면서 현재 레벨을 확인할 수 있음
- 서구화를 위해서는 혁신성, 군주 포인트, 이집트 서구화 진행도를 소모해야 하지만, 통치 역량과 상품 생산, 높은 육군 전통을 가진 서구권 유닛을 얻을 수 있을 것임
- 또한 이집트 서구화 진행도는 0부터 100까지 여러 효과를 제공함. 0에 가까우면 계층 충성도, 안정도 비용, 참된 신앙 관용 등의 수치에 보너스를 주며, 100에 가까워지면 기술과 이념 비용, 연간 혁신성 등의 보너스를 제공함
- 이외에도 여러 미션 보상으로 서구화에 영향을 줌. '제국의 속임수' 미션은 이집트에 혁신성, 서구화 진행도 25를 주고 서구화 증가 비용을 -5 감소시킴. '이슬람 세계의 중심' 미션은 이집트일 경우 혁신성을 얻고 통치자의 가장 뛰어난 능력치와 관련있는 긍정적인 군주 트레잇 획득 확률이 2배로 상승함. 맘루크일 경우에는 추가 황금기를 받거나 현재 황금기를 50년 연장함
- 이집트의 이념도 변경함
- 전통 : 무역 효율 +10%, 행정 효율 +5%
- 개발비용 감소 -10%
- 매달 군사력 +1
- 상인 계층 충성도 평형치 +10%, 상인 계층 특권 슬롯 +1
- 생산 효율 +10%
- 최대 장군 사격 +1, 사격 피해 +10%
- 해상에서 함선 수리 가능
- 국제 무역력 +10%
- 야망 : 무료 정책 +1
- 다음주는 비잔틴
첫댓글 맘루크 이제야
번역감사합니다. 맘루크 미션이 변경되는군요
미래 이집트의 무함마드 알리의 서구화 개혁을 실제 역사보다 훨씬 먼저 시작하는군요. 러시아랑 비슷한 컨셉이네요 ㅋㅋ
비잔틴 가즈아
https://twitter.com/i/status/1701967319700832732
곤도르의 봉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들 노렸군 ㅋㅋㅋㅋ
곤도르!
이럴 줄 알았으면 맘루크 나중에 하는건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중간에 뭔가 이상한 게 들어가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