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보다는 제 블로그가 점점 점유율이 많아지면서
전화가 많이 오네요.
비상근 관련으로 올려두었는데
그것을 본인들이 진로를 선택하는 것으로 물어보길래...
경비지도사 취득부터
공부방법, 향후 진로등 다양하게 물어보시는데
시험에 합격하는 조건으로 물어보시더군요.
참 난감했습니다. 작년 커트라인을 한번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전해들은 말로....경비지도사 비상근이 좋더라..
이러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접근하셨다가 많이 좌절하고 가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데
모두 알아보고 찾아보기가 힘든것 같네요.
저도 블로그 때문에 정보를 검색하지만 알자정보보다는 거의 다 의미없는 글들이 많습니다.
그냥 해보지도 않은 업무에 대한 동경으로 생각합니다.
어떤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냥 경비원보다 조금 높은것으로 오해를 하더군요.
그래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라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우리카페에 오시는 분들은 항상 파이팅 하세요.
이제 뭐 저도 환갑을 바라보고 가는 나이라 그전처럼 의욕 뿜뿜은 없지만
나름 이 분야 아주 가늘고 길게 가볼려고요.
어차피 방법을 가르쳐 드리면 하시는 분 없더군요.
그냥 꼰대에 라떼는 말이야....정도 생각해서
이제 포기....
그냥 정말 절박한 사람들만 구성해서 이끌어 봅니다.
인생에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아직 다가올 미래에 걱정이 없다는 소리죠,..^^
선택에 여지가 없는 분들만 도와드립니다..^^
첫댓글 벌써 전반기가 다가는데...전보다 시간이 빨리 가는게 느껴집니다.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여 노후 준비를 철저히 해야함을 요즘 부쩍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