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한숨을 거두고 여러분께 그동안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들과 일의 전개 상황을 말씀 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해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진행하는데에 있어 그분의 음성을 듣는것과 침묵하실때에 움직이지 않는 것을 톡톡히 배운터라 한달전까지도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 둘씩 주님께서 너무나 뚜렷한 깨달음과 전략을 주시기 시작하셨고 지난 일주일동안 이 일을 가장 밑에서 섬기고 있는 저에게 많은 분량의 일이 몰려옴과 동시에 영적인 공격이 동시에 시작되면서 하나님께서 저를 더욱 강하게 훈련 시켜 주셨습니다.
오늘 은일 전도사님의 편지를 읽으면서 너무나 놀라웠던 것은 제가 준비하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신것과 너무나 동일한 말씀을 그 곳에서도 말씀하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1. 종들의 종( A Servant of Servnats)
주제가 멋있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연합비밀은 바로 섬기는 도있다는 말씀을 주시면서 제게 주신 타이틀입니다.(마20:26-28 ) 캠퍼스에 서로 다른 4개의 크리스챤 단체가 있습니다. 이 현장에서 뛰고 가끔씩 쓰러지기도 하고 하면서 열심히 뛰고 있는 이 종들을 기도와 중보로 섬기는 종이 되어야 되겠다는 기도의 열망이 저를 한동안 사로 잡았습니다. 이 비젼을 함께 나누면서 크리스찬 공동체들이 얼마나 나의 울타리와 내 단체, 라는 개념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왕국속에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잊고 있는지 더욱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연합속에는 많은 비밀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섬기며 우리가 감당해야할 위치를 깨닫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감사해 하는 겸손한 섬김과 사랑의 도가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하나로 묶으려는 성령님의 움직임은 우리안에 하나님외에 우리를 묶고있는 이기심, 단체주의, 구조, 법칙들을 깨부수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되는 장소는 바로 거룩하고 권능으로 임재하여 우리를 통치하시는 성령하나님의 역사를 직면하게 하는 장소이기도합니다. 이 번 집회에 놀랍게 우리의 죄를 강하게 확신시키며 또한 치유하는 강한 은혜와 회복의 말씀이, 또한 권능과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2. 진행상황
이 비젼을 함께 제가 양육하는 세명과 나누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너무나 불타서 막 나누었는데 아이들은 이 일이 작년부터 무던히 기도해오던 우리기도의 응답과 확실한 방향성임을 알면서도 무언가 갈등하는 모습들을 보였습니다. 기도하면서 주님께서 제게 부드럽게 가르치시면서 비젼은 오로지 사람을 통해서 전해지는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셨고 저는 아이들과 함께 다시 일주일의 시간을 그들의 속도대로 기도하고 말씀으로 다지며 내면적 부흥을 함께 체험해야 했습니다. 아이성의 패배를 생각나게 하면서 우리안에서 먼저 회개와 참된 자유가 누려져야 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연합이 함께 이루어지자 이제는 우리 넷이서 막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더욱 주님께서 개개인에게 하시는 말씀들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2주만에 셀그룹이 두배 거의 세배로 확장되어지기 시작했고 하나님께서 캠퍼스를 향해 기도하고 연합을 위해 무던히 애쓰던 주님의 용사들을 막 붙여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우리는 함께 비젼을 나누면서 서로 불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주 놀랍게 각 4 단체에서 리더들이 다와서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임갖기 하루전에 제가 듣기로는 모두들 못나온다고 했는데 당일에 가보니 모두들 나와 있었습니다. - 아! 하나님께서 일하시면 일이 얼마나 놀랍게 진행되어지는지 - 이것은 인간의 힘이 아님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함께 스케쥴과 한국학생들이 이곳에서 할 것들과 함께 나눌일들 전도집회에 대해 함께 상의 했습니다.
며칠동안 이 집회를 위해 뛰어다니면서 계획하던 모든 길들이 막히기 시작하자 저는 모든걸 내려 놓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 장소문제: 이슬람이 강한 대학교라서 크리스챤이 장소를 얻는 것은 굉장히 힘이 드는 상황이었습니다. 많은 경우 집회후에는 대학 학생과로 부터 크리스챤 단체와 모임에 대한 제제와 탄합이 이어지므로 지속적으로 크리스챤 단체가 살아 남기 위해 외부로 부터오는 집회에 대해서는 제제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제 마음속에 계속 캠퍼스 안에서 해야 한다는 강한 확신이 들었고 이마음이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이런 서류제출을 많이 해온 학생과 함께 나누면서 계속 믿음으로 서류를 제출해 보자고 제안하고 2주가 지나도록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서류안에 모임의 목적을 적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연합 리더들 모임을 가진 후에 한 "카이야파" 단체에서 자기 단체의 이름으로 이모든 책임을 지고 서류를 내기로 마음을 먹었고, 내일 서류가 들어가면 3일안에 응답이 오게 됩니다. 이곳에서 책임을 지는 것은 굉장히 큰것을 의미 합니다. 그것은 일이 잘못될 경우 오는 모든 조취를 그들이 감당하겠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제서야 저는 이 일로 은혜받을 단체가 바로 이 단체 였구나 - 그래서 하나님께서 2주동안이나 일이 진척이 되지 않게 하셨구나 싶더군요. 이 서류가 "Yes!!"로 되어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찬양팀문제- 처음에는 집회가 커질것같아서 전문적인 크리챤 찬양팀인 Crosswork팀장을 만나서 비젼을 나누고 확답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악기며 음량시스템을 저의들이 다 준비하기에 일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3일후에 그 팀이 안되겠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저는 많이 난감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어제 CCC리더 두명과 함께 그동안의 간증을 서로 나누면서 불이 막 타고 있었는데 그중한명이 악기며 연주자들을 다 연결시킬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다 USM 학생들로.... 저는 그 아이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사람이라는 것을 금방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학생연합 운동에 서로 다른 단체에서 온 학생들이 서로 함께 모여 찬양을 리더하는 것이 더욱 아름답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가장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고자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 묶을 숙소와 여러가지 문제들이 아직 있지만 하나님께서 막 사람들을 보내주시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계속 기도해 주시고 주님께서 이 모든일들로 영광 받으시고 많은 하나님의 지체가 하나되며, 주님을 모르는 자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3. 여러분의 일은?
기도하면서 주님께서 느헤마이야의 말씀을 계속 저에게 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거의 제가 이 계획을 주님께 얻기 2달부터 계속 느헤마이야를 읽으라는 내면의 음성이 있었는데 그 때는 거의 흥미가 없어서 읽으면서도 왜?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일을 진행하는 도중, 새벽기도때에 갑자기 이 말씀들이 제게 다시 확실하게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무너진 성벽을 제건 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의 문인 리더들의 회개와 참된 거룩함의 회복이 있어야 함을 보여 주셨습니다.
계시록의 새 예루살렘의 모습속에 성벽의 모습을 읽으면서 서로 다른 보석들이 튼튼하고 강하게 쌓아진 모습을 통해 주님께서 캠퍼스 안에 이번 계기를 통해 서로다른 개개인과 단체들이 참된 회개를 통한 경건함의 회복과 연합의 시작이 될 것임을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이땅을 위해 성을 쌓으며 성무너진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에스겔서 22장 30 절의 말씀통해 이 캠퍼스에 무너진 벽을 막고 서서 회복과 부흥을 위해 중보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캠퍼스의 종들을 위해 그들의 부흥과 연합과 앞으로 올 커다란 추수를 위해 그들을 섬길 종들의 종으로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쓰시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역시 한국인의 기도의 저력을 주님께서는 아시고 계신듯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고 이후에 커다란 추수가 있을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이곳에 도착하고나서 새벽과 낮 저녁으로 이 캠퍼스를 향한 강한 기도 집회를 계획하고 있고 토요일에는 4 크리스챤 단체와 연합해서 전도집회를 캠퍼스 안에서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많이 도전이 되지요?
이곳에 여러 학생들도 이 비젼이 불타고 있습니다. 몇몇 리더와는 오는 크리스마스때에 이제는 캠퍼스 밖의 더 큰곳에서 서로 연합하여 전도집회를 열 계획도 하고 있습니다.
이 커다란 추수가 있기전에 우리안에 이 부흥의 물결이 필요합니다. 회개와 회복의 말씀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강한 중보의 힘이 필요합니다.
모든일은 무릎꿇고 기도하는 그 자리, 그 사람에게서 시작됩니다. 한알이 썩어지듯 우리의 계획과 우리의 욕심을 모두내려놓고 이 들을 향한 간절한 기도가 우리에게서 나올때 이들을 통해 놀라운 열매를 거두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기도하고 찬양합니다. (요12: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