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곡-이기찬-사랑했어요 아...다들 방학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전 어제..1시간 넘게 쓴...글을 모두 다 날리고....컴터를 부셔 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었으나...그냥 꾹꾹 참았습니다...너무 어의없어서 한숨쉬며 헤죽헤죽 웃기만 하고 있었어요........ㅜ,ㅜ 어제 쓴게 아까워서라도...꿋꿋이....다시 쓰렵니다..휴우~~~ 모두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전 오자마자 씻고 바로 쓰러져서 자고.....중간에 깼다가...다시 잠이 든뒤 담날 3시에 일어났지요.......정신없이 자고 일어나보니... 몸이 원상태로 돌아오는거 같더라구요~~~으랏차차~ㅋㅋ 엠티가서 괜히 신경만 쓰게 한건 아닌지..정말 미안함 마음 한가득입니다~ 엠티 가기 전까지 나름대로 많이 고민을 했어요... 가는게 좋을지...안좋을지... 아토피 치료중에는...음식도...많이 가려서 먹어야 하고... 심해졌따..나아졌다를 2-3차례 반복하기 때문에...거기가서 심해지면 어쩌지 하며 걱정을 많이 했어요...타이밍 절묘하게도..엠티하루 전날 얼굴이 심해 지는거 같더라구요.... 어짜피 얼굴도 심해지고....음식도 가려서 먹어야 하고....술도 못먹고...감기기운도 있고... 괜히 재밌게 노는 도중에 흥이나 꺨꺼 같아서...엠티하루 전날까지 고민 많이 했는데요....그래도 가길 잘한거 같아요~~~~ 가서...폐끼친다는 생각에...괜히 온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요~~ 정말이지 재밌었어요~~~~~~~~~~~~뿌듯.^^ 둘쨰날 도중에 몸이 안좋아서 방에 누운뒤...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그냥...나도 놀고 싶은데...하는 생각에....청승맞게 눈물을 흘렸드랬죠...ㅋ 누워서 잠이 들었따 깼다....잠을 설치면서....어느순간... 술한잔을 기울이며...한마디씩 하는 말을 듣게 되었어요... 정말이지...너무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머래요~~ㅋㅋ 저도 하고픈말이 많았는데...못해서 아쉽기도 하지만요~~~ 못한말...여기에다가...적으려구요~~^^ 시작~~~~~~~~~★ ★영훈오빠 오빠~~~~정말... 수고가 많으셨어요~~~ 지진아들 데리고 꽹과리 치시느라..고생이 많으셨습니다~~ㅋㅋ 이번 엠티 어떠셨는지~~~^^ 이번 엠티는 오빠에게 새로운 느낌이었을것 같네요~~ 항상 준비하고 그러다가~~~후배들이 준비하고 이끄는 모습에... 낯설진 않으셨는지...ㅎ 왠지...많이 아쉬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빠 그래도 저희...잘하죠?~~아니라고는 하지........마세요~~ㅋㅋ 연습하기 싫었던 날도 있었지만..장구잡고..오빠가 하는말 듣고 있으면 어찌나 웃기던지~~~금새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지금까지...모두들 잘해왔으리라 생각해요~~~ 그런 오빠가..얼마뒤에 군대를 가신다니 실감도 잘 안나구요~ 많이 아쉬워요.._* 그치만 주위에서...오빠 가지말아요...오빠..군대가서 어떻해요...등등 말을 하면 할수록 정작 오빠 자신이 의기소침해져서...우울해질것 같아요 오빠~~~이젠 너무 우울해하지 마세요~~~저희가 있잖아요~막이래~~ㅋㅋ 우울한 마음에..군대가기전까지 술로만 지내지 마시구요~~~ 어떠한 말로도..군대가는 오빠의 마음을 헤아릴수 없겠지만요... 어짜피 날짜도 잡힌거..남은시간 정말 즐겁게 보내다가 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구~~오빠 군대가기전에 엠티이후로 언제 다시 모일수 있을까.. 다 서울사는것도 아닌데....라고 하셨잖아요~~~~ 걱정마세요~~~부르시면...다들 달려갈테니깐요~~~^^ 오빠 군대가는거 배웅은 못해주더라도~~~그정도는 할수있다구요~~당연한건데.. 멀 그런 섭섭한 말씀을 하시나요~~~~^^ 근데..오빠...어쩜 욕을 욕같지 않게..정겹게 하세요??ㅋㅋ ★지은언니~ 언니~~~~~~수고가 많으셨습니다~~꾸벅~~^^ 이제 언니가 해주시는 음식도 못먹고...아쉬워서 어쨰여.... 언니없이...어떻게 음식해먹나 걱정도 많이 했는데...그래도 애들이 참 잘하죠?~^^ 언제나~~~씩씩하고 밝은모습....무엇이든지 잘먹는 언니의 모습 하나하나가 기억에 선해요~~~~언니를 보면...꼭 캔디같아요~~~괴로워도 슬퍼도 울지않는 씩씩한 캔디요~~~^^ 한명 한명...한결같이 챙겨주시는 언니에게 감사했다는 말조차 못한거 같아요.. 내년에 제가 선배가 되면..언니처럼 그럴수 있을지 참 걱정이에요~ 내년에도 마냥 제가 새내기인줄 착각하고 지내면 어떻하죠...ㅋㅋ 엠티가서...저 생각해서 오징어도 챙겨주시고...언니 최고~~^^ㅎ 내년에 지혜언니 휴학하시니..언니가 많이 허전하실꺼 같아요... 연락 안해도 섭섭해하지 않으실꺼라 했지만요~~~섭섭하다는 생각을 느낄겨를도 없게 저희들이 자주 연락하고~~~찾아뵐께요~~^^ 항상...언니의 긴다리가 부러웠답니다......^^ ★유윤언니 언니~중국엔 잘 도착하셨는지요~^^ 혹...한국이 너무 그리워...눈물로 밤잠 못이루시는건 아닌지..ㅋㅋ 언니 가시기전에 전화온거 받지도 못하고..너무 아쉽네요... 엠티 오셔서~~~잼있게 놀다 가신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근데 언니 솔직히 가시기 전에 왕게임에서 많이 걸려서 좋으셨죠?~ㅋㅋㅋ 중국에 가니까 더더 자주 걸린게 아닐까 싶어요~~~ 고등학교 선배님이라서 친근하게 느껴졌땁니다~~~ 맨첨에 언니가 첨으로 우리에게 문자보냈을때...남자인줄 알았어요~~ 말뚜기에 남자가 또 누가 있지하면서...얼굴이 참 궁금해했던거 아세요?ㅋㅋ 언니가 여자인걸 알고나서 내심..섭섭하기도..했따는~~~넝담이에요~~ㅋㅋ 엠에쎈에서 보면..노래도 많이 보내주시고~~~노래 참 잘들었어요~~^^ 중국에 가서 무엇이든 많이 느끼고 돌아오셨으면 해요~~~ 언니~~삼겹살 잊지 않고 있으니 오시면 연락주세요~~~말만 들어도 고마우니... 제가 지대로 쏠꼐요~^^ ★지혜언니 언니~~~~~~언니가 수욜날에 원주를 떠나셨다는 말을 듣고 놀랬어요.. 글케 빨리 가실줄 몰랐거든요...잘갔다 오시라는 말도 못했는데..쩝.. 언니보면..편지 드릴라 했거든요~~~유운언니는 엠티때 오셔서..드렸지만.. 언니에게...편지도 못드리고.... 엠티 오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장구 가르치면서 참 속이 끓으셨죠?? 맨날 장구 안맞아서..언니가 정말 고생하면서 가르쳐주시고....언니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관광제떄 잘한거 같아서 정말 뿌듯해요~~^^ 어쩔땐..너무 못해서..언니 짜증도 나시겠다...속으로 생각했는데요... 언니는 한결같이 웃으면서 가르쳐주시고~~~언니 그러시는거 보면서 미안해서라도 자꾸 안틀리려고 노력했어요...그래도 많이 틀렸지만요..ㅋㅋ 내년에 저도 언니처럼 후배들에게 웃으면서 가르칠수 있을지..참... 한대 쥐어박지나 않을지...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모든지 열심히 하는 언니 모습...정말 보기 좋았어요~~ 언니..진짜..휴학하시는줄 몰랐는데..휴학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언니가 휴학을 하시던..멀 하시던...잘하실꺼라고 믿어요~~ 근데..언니 너무 아쉽잖아요!! 휴학해도 후배들보러 학교 가끔 방문해주세요~ 연습 지대로 시켜놓을꼐요..ㅋㅋ ★지영언니 언니랑은 거의 말을 못해본거 같아요...진짜 보면 맨날 인사만 하는게 고작이었던것 같아요.... 이번 엠티떄도...사정때매 못오시고..아쉬워요..오셨을면 좋았을텐데요.. 내년에는..후배들 보러 자주 오셔야 해요~~엠티때도 꼭 오시구요~^^ 남자친구랑 오랫동안 이쁘게 사귀시구요~~^^ ★현석오빠 오빠는 참 재밌는 사람이에요~~~ 이번 엠티떄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지대로 웃기시던데요?~ㅋㅋ 배꼽빠지는줄 알았습니다~~~~ㅎ 오빠..근데 내복은...좀 오바잖아요~~~^^ㅋㅋ 오빠의 내복을 보고...남자들의 내복세계에 대해 심층분석할수 있는 시간이 된것 같아요~~히힛~~ㅎ 처음 말뚜기 신입생 환영회떄 오빠를 봤을떄...겉으로 보기엔 참 얌전하고 과묵해보였어요~~~제가 그떄 술이 덜 깼었나봐요...ㅋㅋ 그 이후로 오빠에 대해 충분히 알수 있게 된건..노래방~~~~ 아...환상입니다~~~~~노래방에서의 광기어린 모습.ㅋㅋㅋ 오빠 덕분에 더덩덩기덩따..감각이 살아난거...정말 감사드려요~~ㅎㅎ 오빠 아니였으면..제손이 정말 병신인줄 알았을꺼에요~~^^ 오빠도..휴학하신다는데...다들 떠나고..너무 아쉬워요..... 휴학해도...잊지 않으시고 학교 찾아주실꺼죠?~ 오빤...왠지 몇년후에...몇십년후에 다시봐도 그모습 그대로일것 같아요~~ ★중민오빠` 오빠 애들이 모두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처럼...저도 오빠가 정말 많이 무서웠어요.. 본심은 안그러시는 거라...알고 있었지만요... 그래도 정말 많이 무서웠어요.. 처음 오빠가 북을 가르쳐 주셨을때...아..무서워서 머리속에 하나도 안들어 오더라구요~~잘못해서 지적받을까봐...어떻게든 지적 안당하려고 부단히 노력했답니다.... 제가 무서워만 했지..가까이 다가가서 친해지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 참 후회스러워요~~저...잠 설치다가 오빠가...하는말을 얼핏 들었어요.. 오빠...오빠의 진심을 모르고...무서워만 했다는 것이 너무 죄송해요... 엠티가서 망가지는 모습도 보여주시고~~~~ 애들이 오빠가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는 모습이 너무 순수하다고...그러길래.. 대체 왜 그런가 했는데...오빠 마법의 성 부르는거 보며..저도 순간.. 아...이래서 순수하다고 했구나 느꼈더랬죠~~ㅋ 오빠도 군대를 가시고~~그치만 오빠는 자주 볼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학교 찾아주세요~~~^^ 여자친구랑 너무 많이 싸우지 마시고~~~이쁘게 사귀세요~~~^^ ★효정언니 언니~~~왜 엠티 안오셨어요...언니랑도 함꼐 하고 싶었는데~^^ 가녀린 언니가..첫쨰라는게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요~~ 언니는 건드리면 진짜 쓰러질것만 같아요~~~~오반가?ㅋㅋ진짜요~ 말 많이 하면~~사투리 지대로 나오시는 언니~너무 정겨웠던거 아세요?~^^ 언니 방 구하신다고 하던데~~~제대로 계약은 잘하셨는지 모르곘네요~~ 언니~관광제 끝나고 그러셨따면서요~~ 제대로 해준게 없어서....너무 미안하다고... 언니..멀 그런 섭한 말을 하세요~~ 충분히 언니의 사랑을 느꼈답니다~~~~언니가 저희 사랑하신거 잘 알아요~^^ 내년에 후배들 보러 자주 와주실꺼죠?~~^^ 언니~~전 언니 파마머리보다 생머리가 더 좋아요~~다시 돌아와 주실꺼죠?~ 오호호~~ㅋ 아..이제 나의 사랑스러운 동기들이네~~^^ 너무 많으니 빼먹지 않게 이름순으로~~~시작!!★ ★경빈이 경빈아~~정말 수고가 많았어~~허리는 괜찮니?? 니 덕분에..언니,오빠..애들이 맛있게 먹는거 보니 나또한 뿌듯하더구나..ㅋ 너도 뿌듯했지? 다들 맛있게 먹으니깐~~^^ 그나저나 엠티가서 제대로 먹었는지나 몰겠네..항상 음식을 만들고 차리기만 했지 니가 먹는 모습이...기억이 안나네.._* 음식 참 맛있게 하던데~~~~경빈이가 없으면...말뚜기의 엠티는...어떻게 될런지.. 생각하기도 싫어~~~ㅋㅋㅋ 너때문에 일일호프가 걱정되지 않는다고 다들 그래~~~ 나 맨첨에 니보고 세일러문이 생각났어~~이목구비 뚜렷한게 만화주인공에서나 나올법한 외모를 가져서 그런지~~~부럽구나야~~~ㅋㅋ 문자도 일일이 날려주고 이쁘오~^^ ★미림이~ 미림이 왜 안온것이야~~ 너의 우렁찬 목소리가 그리웠따고~~~ㅋㅋ 미림이는 학기초부터 독특한 스타일을 갖고 있어서 참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너의 그 멋을 드디어 남자들이 알아본게야~~남친도 생기고~~정말 행복하겠네~^^ 엠티에서 우리 왕게임도 하고 그랬는데~~나 그거하면서 니가 막 생각나더라~ㅋ 니가 왠지 거기에 있었으면 좋아할것 같았어~~ㅎㅎ 미림이 담부턴 엠티 빠지지 말고 꼭 와~~^^ 연습하면서 윤호랑 맨날 티격태격 거리던데~~~너네 진짜 웃겼어~~ㅋㅋ 나폴나폴 거리면서 잘도 치던데~~~내년에 후배들에게 너의 진가를 보여줘~^^ ★윤호 윤호야~~우선 패장이 된거 축하한다~~^^ 솔직히 패장의 자리가....힘들기도 할꺼야...그치만 우리가 많이 도와줄테니~ 너도 열심히 해줘~^^ 03이 처음으로 준비한 말뚜기 엠티...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래도 무사히 잘 끝난거 같아서 참 다행이야~~~^^ 그리고 제발...이번 방학떄 알바해서 폰을 장만해다오~~~ 우리가 너무 답답해서....^^ㅋㅋ 처음...널 본게..신입생 환영회였는데~~~그떄 너 보고... 참..말붙이기 힘들다고 생각했었어~~~^^ 나랑 민애보고 잘 부탁한다며..학술정보원 4층에서 손을 건넸을떄도.. 당황스럽기도 하고...과연..어떤애일까 궁금하기도 했딴다~~ 이젠 너의 그 까리스마에 적응이 되서 너무 좋구나~~^^ 엠티때...낮에 게임하면서 놀떄 너도 같이 껴서 놀지 그랬어~~ 애들이 너랑 놀고 싶어했었는데~~~거실에서 꼼지락 꼼지락 대체 멀한거야?~ㅋ 관광제떄 떨지도 않고..담담해 하던데...참 강하던걸?~ㅋㅋ 윤호야~~~너 성우 참 잘어울려~~훗~~ㅋㅋ ★해인이 배두나를 닮은 해인이~~~한 까리스마 하는 해인이~~ 배두나를 닮았다고 하는말을 싫어하는건 아니였지?? 애들이 배두나 배두나 하는데 사실 부럽더라~~ 난 그런 마스크를 좋아해~~~~~~~~^^ 엠티오자마자 쓰러져 자길래~어디 아픈가 했떠니~~ 역시 잠이 많았구나~~자주 피식 잘도 자던데~~ㅋㅋ 너 엠티서 이미지 게임할떄...머라고 한거야?니가 한건 아직도 먼지 몰겠따.ㅋㅋ 너도 경빈이를 도와 음식 참 잘하던걸~~~ 부대찌개 니가 끓인거라고 하던데~~비록 내가 먹을수 있는건 김치뿐이었지만.. 정말 맛있었어~~^^ 음악을 참 좋아하던데~~~멋져부러~~~딴따라 하랴..말뚜기 하랴...많이 바빴을텐데..연습 빠지지 않고 나오고 기특하던걸~~^^ 너 보기보다 술이 너무 약해서 의외였어~~~ㅎ ★경진이 역시 너도 한까리스마해~~~ 사실...니가 많이 무서웠어~~~~이게 아니고~~~ㅋㅋ 가끔...니가 툭툭 말을 내뱉을때...무섭긴 했어~~ㅋㅋ 너 술먹고 얼굴 빨개진거 처음 본거 같아~~~ 얼레리~~~ㅎㅎ 글구 술먹고 왤케 운것이야~~~너무 처량하게 울어서...내가 잠자다가 잠시 깼었다니...ㅋㅋ 난 누가 너 떄린줄 알았따니~~^^ 항상 묵묵히 연습도 잘 나왔떤 경진이~~~ 참~~손은 괜찮니??내가 니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난 예전에..남자들 틈에서 죽자살자...게임했떤 적이 있었는데... 멋모르고 덤볐다가..진짜 죽는줄 알았따니...ㅋㅋ 사실...나도 노자라고 부르고 싶었어~~~~~~ㅋㅋㅋ ★승옥이 승옥아~알바가 왠수다 그치?ㅋㅋ 그래도...밤늦게라도 온..니가 정말..보기 좋았어~~~ 승옥이는 고등학교때~~~민영이랑 집에 갈떄 너도 같이 단구동 같었었는데~~ 기억나니?? 나 니 말하는거 보고 첨에..너무 신기해서 막 웃었자나~~ 어쩜..그렇게 말을 빠르게 하던지~~~ㅋㅋ 지금도 애기같지만..그땐 진짜..애기 같았는데~~ 대학와서 말도 많이 빨라지고~~^^ 넌 왠지 내년에 후배들이 들어와도..니가 선배같지 않고 후배같을것 같아~~ 귀엽게 말도 잘하고~~~~^^ 연습할때도...못해서...어떻하냐며...걱정 많이 하던데~~~ 잘하던데 머~~~실전에 강한가봐~~^^ㅋ 승옥아..근데 멀 먹으면 너처럼...살이 안찌니?ㅋㅋ ★재석이 어쩔땐 니성이 유인줄 알고 착각을 많이 했단다~~ㅋ 학교에서 먼가 시끄러워서 보면~~~항상 니가 있더구나~~~ 쩌렁쩌렁한 목소리~~~즐즐~~~셈셈 하던 니 모습이 기억에 남는구나~~ 요즘 한창...짜증개그에 물이 올랐떤데~~~ 어쩜..그런 생각을 해대는지~~너의 순발력에 혀를 내두르겠다~~ㅋ 맨첨엔 너의 개그에 짜증이 나기도 했는데~~~이젠 너무 재밌어~~~ 04들에게도 해줘봐~~~~엄청 무시할껄~~~~ㅋㅋ 나 첨에 니가 정말 위염인줄 알았다니~~~그래서 어린것이 참 안됬네..이랬는데 나 머야...바보였어..ㅡ.ㅡㅋㅋ 장구를 참 좋아라 하던데...재석아..근데 장구를 그렇게 치면..장구가 견디겠어?ㅋ 니가 치던 북..내가 유심히 관찰했는데...찢어질것 같더라...ㅋㅋ 관광제떄 니가 그렇게 북을 칠줄 몰랐는데~~너때매 우리도 즐겁게 칠수 있었떤것 같아~~~잘하였소~^^ ★윤경이 털털한 윤경이~~~ 북을 치면서 항상 생글생글 웃고 있던데~~널보면서 기분좋게 장구 칠수 있었던 것 같아~~^^ 근데 머가 그리도 즐거웠어??ㅋㅋ 보기보다 몸도 많이 약하고..술도 약하고...방학때는 집에서 몸보신좀 많이 해서~~~튼튼한 모습으로 돌아오는거다~~~^^ 너 진경이랑 나랑 너랑..로즈버드 있었을떈가? 그때 나랑 새끼손가락 걸고 겨울방학때 꼭 살빼고 오겠따고 했던거 기억나니? 난 기억하고 있음이야~~~남아일언중천금만 있나?~여아일언중천금~~^^ 기대하겠어~~~~너 지금도 이쁘지만 살만 뺴면 정말 이쁠것 같은데~~~ 노력하면 못할것이 없어!!^^ 요즘 이래저래 걱정이 많은것 같던데~~~그럴떄는 그냥..쉽게 쉽게 생각했으면 좋겠어~~~ 자꾸 걱정해봤자...상처받는건 너일테니깐~~~^^ 윤경이에게도 멋진 남자친구 생겨야 할텐데~~~행운을 비오~~^^ ★선교 선교야~~아직도 너의 눈풀린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구나~ㅋㅋ 왜케 술만 먹으면 티나게 눈이 풀리는 것이야?!!어??ㅋ 술먹으니깐~~~귀연 춤도 나오고~~~우리 자주 술먹자!!아하하~ㅋㅋ 항상 날보면 태클을 걸어주던 너~~~한대 쥐어박고 싶은적도 있었지만~~ 정말 재밌었어~~^^ 내카페도 자주 들려주고 요즘 이쁜짓 많이 하네~~ㅎㅎ 1학년때는 니가 매점알바를 해서...니가 야간이었지만...주간같다는 생각이 들었어~~~그래서 반갑고 막 그랬는데~~~ 2학년때는...그전보다는 자주 볼 기회가 있을래나~~~~ 그래도~~~후배들 연습시키러 빠짐없이 오고 그래야해~~알았지?~^^ 나 아프다고 걱정도 해주고~~문자도 날려주고~~기특한것~~~ 이 누나가 치료만 끝나면 이뻐해줄꼐~~~ㅋㅋ 오늘은 시급좋은 알바 구하기 성공했는지 모르겠다~~~~ㅎ ★수연이 한번 말을 시작해따하면 수다쟁이처럼 마구 해댈꺼 같은...수연이~^^ 수연이~속은 괜찮니?? 둘쨰날 술 많이 마신거 같던데~~ 누가 화장실에 들어가길래 인기척에 봤더니...너더라구~~ 하두 니가 안나와서...토하고..거기에 쓰러져서 잠든줄 알았어~~~ 수연이 사랑해~조까네 게임에서 강한모습 보인던데~~오호~~~ 오빠가 그렇게 싫었어?ㅋㅋㅋㅋ 문자도 보내주고 이뻐용~~^^ ★욱태 욱태야~~~너에게도 한마디 하고 싶었어~^^ 니가 연습에도 못오고 관광제에도 참여하지 못한게 내딴에는 많이 섭섭하고 그랬는데...이젠 널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 엠티때...오지 그랬어...왔으면 정말 우리가 모두 반겨주었을텐데~ 너 학교에서 못본지도 꽤 됬네... 오티떄 같이 가서 후배들에게...동아리 홍보도 같이 하고 그랬으면 좋겠어.. 2학년때는 학교도 잘 나오고~~후배들 연습시키러 자주 올꺼지?~그치??^^ 방학 잘보내~^^ ★상희 멋진 남자친구가 있어서 항상 부러웠으요~~ㅋㅋ 그렇게 잘해주는 사람도 없을꺼야~~~곁에 있을땐 소중함을 잘 모른데~~ 잘해주라고~~~오랫동안 예쁘게 사귀고~~~^^ 도라이몽 닮은 상희~~~~동글동글한게 귀연 도라이몽을 닮았는데 왜~~ 인정하지 않는것이야?ㅋㅋ 항상 니 하는 행동 보면 귀여워~~~~어떻게 하면 그렇게 귀엽니?~ㅋㅋ 웨이브를 참 좋아라하고....먹을것도 참 좋아라 하는 상희~~ㅋ 넌 먹을떄 참 복스럽게 먹어서~~~어디가나 이쁨받을꺼야~^^ 근데 너~~내가 말하거나 할때...왤케 웃는것이야??내 행동이 당황스럽나?ㅋ 북을 치면서 몸 흔들때~~참 이쁘던데~~~그모습만 보면..다시 나도 북으로 돌아가고 싶더라~~~ㅋ 알바..놓쳤다고 하던데~~다시 구했을랑가 모르겠네~^^ ★민애~ 막이랬어를 연발해대는 너~~~니가 해야지 그말이 자연스럽다니~~ 난 이상하게..학교에서는 잘 안하다가~~~고등학교 친구들 만나면 너옆에서 익숙해졌는지..그런다니...ㅋㅋ 정말 너에게는 고마운것이 너무 많구나~~~ 항상...나 챙겨주고~~~엠티떄도 음식 가려서 먹어야 하는거 땜애 못먹을까봐 신경써서 챙겨주고...아팠을떄도..걱정해주고...너밖에 없어~~엉엉..막이랬어.ㅋㅋ 전공시간인가??우연찮게 내옆에 니가 있길래 말 걸어본것이 이렇게 인연이 될줄 몰랐어~~~좋은친구를 사귀게 된것 같아서 기분이 좋구나야~~~ 평일날에도...학교다니랴..알바하랴..힘들었을텐데~~~동아리 활동도 잘해주고 내가 다 고맙네~~~내가 너보고 말뚜기 들자고 했을떄...나땜에 들었따가 니가 괜히...들었다는 생각할까봐...걱정도 했었는데~~~다행이야~^^ 이번 방학때는 너무 알바만 하느라...노는거 포기하고 그러지마시라고~ 너 여름에 친구들이랑 바다 못갔다고..많이 아쉬워했잖니~~~ 넌..진짜...술이 최고 쌘거 같아~~~너의 끝은 어딜까 정말 궁금하다니~^^ 집에 일찍 들어가지 않아도 되고..외박도 된다면... 너랑 같이 오랫동안 술도 먹고 그랬을텐데..끝까지 그래본적이 없네... 나 치료만 다 끝나면~~~술한잔 기울이며~~~끝을 보자고~ㅋㅋㅋ 그리고 이번 겨울에는 너에게도 좋은 짝이 생겼으면 좋겠다~~☆ ★민정이 고등학교 동창인데; 너랑은 어케 인연이 없었는지... 말한번 제대로 못해본것 같네~ 고등학교때도 그냥 복도에서 스쳐 지나가는 것 빼고는 머..별다르게 본적도 없고 말이야~~ 엠티 중간이라도 와줘서 반가웠고~~~ 너도 은근히 술이 쌔던데~~~너야말로..진짜 취한걸 못 본것 같네~ㅋㅋ 유학가는 친구 배웅은 잘해줬나모르겠다~~^^ 고등학교때는 예리예리한게 살도 없더니~~대학와선 살도 많이 찌고~~ 딱 보기 좋아진거 같네~~~ ★유진이 유진이도 왜 엠티에 안온것이야~~흑.. 수연이가 많이 심심해 했을것 같은데~~^^ 남자친구랑 100일 잼꼐 잘 보낸것이야?? 남자친구도 생기고 너무 부러워용~~^^ 항상..얌전해서...말붙이기가 솔직히 힘들기도 했지만~~ 많이 친해지고 싶었으요~~~^^ 다음에는 엠티 꼭 빠지지 말고 와야해~~~~ 은근히 술이 쌜꺼 같은 유진이~~~언제 술을 먹어봅시다~ㅋㅋ ★현명이 말뚜기 부패장~~현명이~~^^ 엠티 준비하느라 너도 고생이 많았어~~~윤호랑 연락이 안되서 많이 답답했을텐데 이해해주고~~무사히 마친거 같아서~~~좋아요~~^^ 현명아~~~난 사실 너의 이름보다~~~릴라가 더 좋구나야~~~ㅋㅋ 니가 말뚜기 사랑하는거 누구보다 잘 알지~~~그마음가지고 내년에 임한다면 후배들이 잘 따라줄꺼라고 생각해~^^ 현명아~~난 애들이 니 말을 잘 못알아 듣겟다고 해서..왜 그런가 했는데.. 엠티가서 사실 나도..너의 말을..ㅋㅋ 항상 진지하게 말하는 모습~~~~옆에서 아무리 면박을 줘도 꿋꿋하게 말하던 니모습~ 정말 이뻤어~^^ 가끔 말이 너무 길어져서.....말 언제 끝나나 기다리긴 했지만.ㅋㅋ 너 도와서 많이 도와줄테니~~~힘들일 있으면 애들이랑 같이 풀어나가자~^^ 장구도 이쁘게 쳤던~~현명이~~~04들에게도 이쁜 모습 고대로 가르쳐주자~^^ 아..드디어 다썼네요~~ 두번 쓰니..이젠 막 익숙해지는 이 기분~~~ 이번 엠티 정말 잊지 못할만큼 즐거웠구요~^^ 모두들 방학 잘보내요~~^^★
첫댓글 유림아.. 엉엉ㅠㅠ.. 너가 쓴글 쭉 읽으면서.. 1년동안 말뚜기 생활한게 하나하나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 미리 음식가려 먹는거 말해줬다면 좋았을텐데... 솔직히 너가 못먹는거 보면서 엄청 미안했어.. 다음엔 꼭 말해주기당~알찡?? ^^ 글구 배경음악 좋당~~~~
우와~ 대단하네;;ㅋㅋ 고맙구^^ 방학잘보내^*^ 근데 승옥이 이게 말이 빨라진거야-_-?ㅋㅋ
유림아~ 안해도 될 별명얘기를 썼구나~ㅠ.ㅠ 다 날려서 속상하다 하더니.. 결국... 다시 쓰는군... 대단함이야~ 지지배~ 그날.. 울었단 말이쥐~ 에이에이~ 울지마~ 나 짝구할필요 없는데.. 너 나랑 사귀기로 한거 아녔나?? 착각인거야?? 막 이랬어!!!
경빈/미안하긴..내가 더 미안했어...아무거나 해주는거 막 먹고 싶었는데 말이지...ㅋ내가 써놓고도..다시 이거 보면서...나도 눈물이 막 맺히던걸...나 왜이래...ㅋ경진/승옥이...말 많이 빨라진거야~~내가 보기엔...ㅋㅋ
ㅋ민애/참..너 나랑 사귀기로 했었지..깜빡했다야~으히히~~ㅋ 별명얘기...갑자기 생각나서 쓴건데 수정해야겠다...^^
유림아 우선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와~ 이 글을 다 읽은 나도 대단하지만.. ㅡㅡ 암튼 유림이가 항상 말하는 것을 못봐서... 그랬는데... 말뚜기에대한 정이 많구나.. 구래 내년에도 화이팅이다~!!!
와우;;;;;;;;;;;;;; 유림이 스고이;;; 스바라시;;;;;;;;;;;
우와.. 대단하다..쩝.. 고맙다~ ^^ 유림이도 결 방학 잘 보내고~~ ^^ 감기조심해라!!
유림이 짱 ㅡㅡ;ㅋ 쓴다고는 했지만 이렇게 많이 쓸 줄은 몰라써~ 근데 읽는데 지루한걸 못느껴따~ 원래 이정도글이면 안읽는데 진짜 재미있게 읽었어~ 테클 좀더 걸고 싶었는데~ 방학이 되버렸네~ ㅋㅋ 방학끝나구 제대로 걸어주께~^^ ㅋ ㅑㅋ ㅑ
유림이...수고해떠~^^방학 잘 보애궁...종종 연락하자꾸나!!
나~ 사실...널~ 좋아했나봐.....ㅠㅠ ㅋㅌㅋㅌ 방학잘보내구 있는것이여? 윤경이 오늘 엄마생일이라서 갈비했는데.깜빡잠이들어버려서.완젼히 다 탔당..ㅠㅠ 휴~ 유림아~나 너 보고싶당..언제 한번 이천와봐라^^ 아니..설서 같이 만날까? ㅋㅌㅋㅌ 보고싶오..ㅜㅜ
현석오빠/대단하다고 하니...민망..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영훈오빠/스고이..스바라시?ㅋㅋㅋㅋ 중민/오빠..고맙긴요~오빠도 즐건 방학되세요~^^ 선교/너 원래 이정도 글이면 안읽어?ㅋㅋ 그래도 끝까지 읽어줬다니..수고했으요~태클이 머??!!반사
효정언니/언니도 방학 잘보내세요~~원주에 계시나요?~ 윤경/ 헛...맛난 갈비를 다 태웠어??배고파배고파...ㅜ,ㅜㅋㅋ 윤경아..사실 나도..널..ㅋㅋㅋㅋㅋ 우리 서울에서 만나는 겁니다~^^~~~~그날이 오면.......머래~~~ㅋㅋ
멋진글 남겨줘서 정말 고맙다. ~!!!내가 처음 봤을 땐 아무도 꼬릿말 안달았눈데..어느새 이만큼이나..헉이다. 문자에 보냈듯이..정말 멋지구나 유림아~~~~
유림이 수고했엉~~ 나 말 마니 빨라져찌??ㅠㅠ;; 좋아해야 하는거지???ㅡㅡ.
유림아~~ 너가 추구하는 ㄱㅐ그가 넘 웃기고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막 웃었던거야^^ ㅋㅋ 이구이구~~유림쓰가 더 귀엽구 예뻐~~ 김현주잖아^^
유림아 ~진짜 수고 했으셈.오빠 감동 먹었으셈...그리고 내 개그는 항상 하이 개그 였음..ㅋㅋ 이러고나니 훔 왼지 내가 엠티때 너 못챙겨주어서 미안한 마음이 드는 구나.....훔..내년엔 오빠만 믿으렴..ㅋㅋ 방학떄 몸건강히 잘 지내!
재석이를 믿느니...날 믿으시오~ ㅋㅋㅋㅋ 재석이 잘있는듯 싶오^^ ㅋㅌㅋㅌ 민정이랑 승옥이도 잘있으려나? 민정*승옥*유림(3공주님)은 우리가 오는날까지 원주를 잘 지키고 계시오^^
수연/니가 콘푸라이크였구나~여태껏 몰랐었어...ㅋ 수연이..문자까지 보내주구..너머 고맙자나!!^^ 승옥/좋아해야 하는거야~~ㅋ 상희/김현주........마이 민망스럽구만....돌맞겠어..완전... 내가 추구하는 개그라...ㅋ 재석/역시 셈셈~ㅋㅋ 과연..하이..개그였을까..ㅋ믿어야될지.ㅋㅋ 윤경/언제까지 기다리면 되는거야ㅋ
다들......내 글 끝까지 읽어줘서 고맙네....^^방학동안 부자되세요~~~★
나 살 진 짜 많 이 쪘 지?ㅜㅅㅡ이 제 뺄 꺼 야!!걱 정 마!!ㅋ
나 결국 못 다 읽고 내일 다시 와야게따,, 지금 술먹은 상태에서 껨방이라 렌즈가 빠질꺼가타 ㅠㅠ
첫댓글 유림아.. 엉엉ㅠㅠ.. 너가 쓴글 쭉 읽으면서.. 1년동안 말뚜기 생활한게 하나하나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 미리 음식가려 먹는거 말해줬다면 좋았을텐데... 솔직히 너가 못먹는거 보면서 엄청 미안했어.. 다음엔 꼭 말해주기당~알찡?? ^^ 글구 배경음악 좋당~~~~
우와~ 대단하네;;ㅋㅋ 고맙구^^ 방학잘보내^*^ 근데 승옥이 이게 말이 빨라진거야-_-?ㅋㅋ
유림아~ 안해도 될 별명얘기를 썼구나~ㅠ.ㅠ 다 날려서 속상하다 하더니.. 결국... 다시 쓰는군... 대단함이야~ 지지배~ 그날.. 울었단 말이쥐~ 에이에이~ 울지마~ 나 짝구할필요 없는데.. 너 나랑 사귀기로 한거 아녔나?? 착각인거야?? 막 이랬어!!!
경빈/미안하긴..내가 더 미안했어...아무거나 해주는거 막 먹고 싶었는데 말이지...ㅋ내가 써놓고도..다시 이거 보면서...나도 눈물이 막 맺히던걸...나 왜이래...ㅋ경진/승옥이...말 많이 빨라진거야~~내가 보기엔...ㅋㅋ
ㅋ민애/참..너 나랑 사귀기로 했었지..깜빡했다야~으히히~~ㅋ 별명얘기...갑자기 생각나서 쓴건데 수정해야겠다...^^
유림아 우선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와~ 이 글을 다 읽은 나도 대단하지만.. ㅡㅡ 암튼 유림이가 항상 말하는 것을 못봐서... 그랬는데... 말뚜기에대한 정이 많구나.. 구래 내년에도 화이팅이다~!!!
와우;;;;;;;;;;;;;; 유림이 스고이;;; 스바라시;;;;;;;;;;;
우와.. 대단하다..쩝.. 고맙다~ ^^ 유림이도 결 방학 잘 보내고~~ ^^ 감기조심해라!!
유림이 짱 ㅡㅡ;ㅋ 쓴다고는 했지만 이렇게 많이 쓸 줄은 몰라써~ 근데 읽는데 지루한걸 못느껴따~ 원래 이정도글이면 안읽는데 진짜 재미있게 읽었어~ 테클 좀더 걸고 싶었는데~ 방학이 되버렸네~ ㅋㅋ 방학끝나구 제대로 걸어주께~^^ ㅋ ㅑㅋ ㅑ
유림이...수고해떠~^^방학 잘 보애궁...종종 연락하자꾸나!!
나~ 사실...널~ 좋아했나봐.....ㅠㅠ ㅋㅌㅋㅌ 방학잘보내구 있는것이여? 윤경이 오늘 엄마생일이라서 갈비했는데.깜빡잠이들어버려서.완젼히 다 탔당..ㅠㅠ 휴~ 유림아~나 너 보고싶당..언제 한번 이천와봐라^^ 아니..설서 같이 만날까? ㅋㅌㅋㅌ 보고싶오..ㅜㅜ
현석오빠/대단하다고 하니...민망..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영훈오빠/스고이..스바라시?ㅋㅋㅋㅋ 중민/오빠..고맙긴요~오빠도 즐건 방학되세요~^^ 선교/너 원래 이정도 글이면 안읽어?ㅋㅋ 그래도 끝까지 읽어줬다니..수고했으요~태클이 머??!!반사
효정언니/언니도 방학 잘보내세요~~원주에 계시나요?~ 윤경/ 헛...맛난 갈비를 다 태웠어??배고파배고파...ㅜ,ㅜㅋㅋ 윤경아..사실 나도..널..ㅋㅋㅋㅋㅋ 우리 서울에서 만나는 겁니다~^^~~~~그날이 오면.......머래~~~ㅋㅋ
멋진글 남겨줘서 정말 고맙다. ~!!!내가 처음 봤을 땐 아무도 꼬릿말 안달았눈데..어느새 이만큼이나..헉이다. 문자에 보냈듯이..정말 멋지구나 유림아~~~~
유림이 수고했엉~~ 나 말 마니 빨라져찌??ㅠㅠ;; 좋아해야 하는거지???ㅡㅡ.
유림아~~ 너가 추구하는 ㄱㅐ그가 넘 웃기고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막 웃었던거야^^ ㅋㅋ 이구이구~~유림쓰가 더 귀엽구 예뻐~~ 김현주잖아^^
유림아 ~진짜 수고 했으셈.오빠 감동 먹었으셈...그리고 내 개그는 항상 하이 개그 였음..ㅋㅋ 이러고나니 훔 왼지 내가 엠티때 너 못챙겨주어서 미안한 마음이 드는 구나.....훔..내년엔 오빠만 믿으렴..ㅋㅋ 방학떄 몸건강히 잘 지내!
재석이를 믿느니...날 믿으시오~ ㅋㅋㅋㅋ 재석이 잘있는듯 싶오^^ ㅋㅌㅋㅌ 민정이랑 승옥이도 잘있으려나? 민정*승옥*유림(3공주님)은 우리가 오는날까지 원주를 잘 지키고 계시오^^
수연/니가 콘푸라이크였구나~여태껏 몰랐었어...ㅋ 수연이..문자까지 보내주구..너머 고맙자나!!^^ 승옥/좋아해야 하는거야~~ㅋ 상희/김현주........마이 민망스럽구만....돌맞겠어..완전... 내가 추구하는 개그라...ㅋ 재석/역시 셈셈~ㅋㅋ 과연..하이..개그였을까..ㅋ믿어야될지.ㅋㅋ 윤경/언제까지 기다리면 되는거야ㅋ
다들......내 글 끝까지 읽어줘서 고맙네....^^방학동안 부자되세요~~~★
나 살 진 짜 많 이 쪘 지?ㅜㅅㅡ이 제 뺄 꺼 야!!걱 정 마!!ㅋ
나 결국 못 다 읽고 내일 다시 와야게따,, 지금 술먹은 상태에서 껨방이라 렌즈가 빠질꺼가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