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혁신으로 거듭나는 정치풍토를 만들어라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입만 열면 혁신(革新)을 이야기한다.
정작 쇄신 대상은 남이 아니라 자신이라는 것은 애써 모른 체 한다.
고향 지역구에서 4~5선 하는 토호(土豪) 정치인,
국민들이 '이제. 좀. 꺼져줄래?'로 지목한 386 훈구대신들,
사법기관을 제집처럼 오가면서도
'검찰독재' 운운하며 법치를 능멸하는 사기꾼들이 청소 대상이다.
오동나무는 도끼의 묵직한 칼날에 자신의 몸을 맡긴다.
자기 희생과 자기 절제를 통해 아궁이 땔나무가 아니라
거문고로 다시 태어난다.
혁신은 세 치 혀가 아니라 스스로를 도끼로 힘차게 내리찍는 결단으로 시작된다.
민주주의는 자유, 평등, 평화가 숨쉬어야 한다
미움과 갈등으로 어둡게한 23대 국회
천인공노한 미친 국회의원 23대 더불어 망할당 범좌자 국회의원
미친놈들만 날 뛰고 있다
밤죄자의 소굴 국회를 하루 속히 혁신하라
24대 국회 의원 선거는
부정부패자, 범죄자는 국회의원이 못도게 하라
국회의원 100명만 하면 된다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 놓아라
국회가 혁신 해야 나라가 산다
새로운 정치의 계절 혁신을 먼저 하라
경제·민생을 한 손에, 혁신을 다른 손에 들고 유권자에게 호소할 것이다.
하지만 선거를 앞둔 정치인이 외치는 경제·민생은 포퓰리즘과 다를 게 없다.
스윙보터를 움직이는 동력이 될 수 없다.
남는 건 혁신이다.
양당 혁신위원회가 모두 실패한 상황에서 그 혁신은 자연스럽게 물갈이로 향한다.
혁신을 향한 국민의 힘 비대위 출범에 비난이 난무한다
"자기 쟁기도 챙기지 못하면서 '감 놔라, 배 놔라' 비판만 일삼는다"
"'한동훈 비대위' 출범을 앞두고 민주당은
국정 동반자로서 격려는 뒤로한 채 혹평만 쏟고 있다"
"민주당 최고위원들은 '홍위병 비대위', '정치 부업', '쿠데타'까지 운운하며
비난을 서슴지 않고, '한나땡'(한동훈 나오면 땡큐)을 외치며
자성 없는 오만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민주당의 사래 긴 밭, 죄전(罪田)은 언제 갈려 하느냐“
"국민의힘은 국민이 보내는 경고음에 귀를 기울이며
실력 있는 변화로 극한 정쟁의 구태 정치를 변화시켜 가겠다"고 강조 한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쌍특검'과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밀어붙이는 것도 비판했다.
"민주당이 꺼내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특검은 이미
문재인 정권 당시 2년 가까이 탈탈 털어 수사했지만,
어떤 혐의도 찾지 못한 건"
"오직 정쟁을 위해 거대 의석수로 특검을 밀어붙이고 있다"
또 "이태원 특별법은 김진표 국회의장도 '총선 이후로 미루자'고 중재한 건"
"민주당은 참사의 아픔마저도 정쟁 수단으로 이용하는 괴물이 됐다"
"민주당이 이태원 특별법과 특검을 밀어붙이는 건
전현직 당 대표의 불법행위를 덮고자 하는 것이냐, 아니면 선전선동을 위한 총선용 무기냐“
"정쟁용 억지 탄핵, 특검, 선전선동으로 국민은 피로감이 높아만 간다"
한편, 국민의힘 일각에서 김 여사 특검을 총선 이후로 미루자는 제안이 나오는 데 대해
윤두현 의원은 페이스북에
"야당의 마지노선이라 여겨지는 안을 왜 우리가 이야기하느냐“
"여야 간 논의도 시작하기 전에 실시 시기를 이야기하는 건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혁신은 가죽[革]을 바꾸는 '혁신'(革新)을 할 수 있을까.
국민의 가슴에 감동을 줄 힘과 지혜가 있어야 한다.
'정자(政者)도 궤도야'다.
상식과 양식(good sense)을 갖춘 국민의 믿음을 내팽겨 쳐버렸다
혼란 속에서도 새로운 역사가 펼쳐지고 있는 것만은 부인할 수 없는 것 같다.
시민사회가 도덕률로 빛나야 한다
세상은 “옳은 일을, 옳은 방법으로, 옳게 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眞空妙有, 義在正我
진공묘유(眞空妙有)는 참된 존재로 사사무애(事事無碍)로 거리낌 없이 산다
居之無倦(그 자리에서 지치지 않고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行之以忠(정성을 다해 한결 같이 거짓 없이 충직하게 봉사하라)
사람은 자유, 평등, 정의를 지켜야 할 도덕적 책무이다
“참 부끄럽고 부끄럽다”
모두 뻔뻔함으로 살아가고 있다
눈앞에 이익이 보이면 의리를 저버린다
자신이 속한 편의 이익을 더 챙기고,
의로움보다는 눈앞의 이익에 관심이 많다.
도덕은 없다. 오직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는 것이다
무능(無能), 무법(無法)∙무정(無情)∙무치(無恥) 무책임으로
'지옥'과 분노사회를 만들었다.
見利忘義나 후안무치나 같은 말이다.
최소한의 부끄러움은 갖고 살아야 한다
견리망의 하면 당장은 풍요를 누릴 수 있을지 모르나
결국은 공멸하게 됨을 명심하면 좋겠다.
見利思義 눈앞에 이익이 보이면 의리를 생각한다
바름, 올음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하라
서로 사랑하라
아! 하나님이 보우 하시니
한줄기 빛이 비친다
메시지로 비전제시, 설득력, 일관성 있게 국민을 감동 시켜라
사실을 말해주면 내가 배울게.
진실을 말해주면 내가 믿을게.
이야기를 들려주면 그걸 내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할게
상식이 살아 있는 사회
혁신으로 자기 희생, 섬김, 봉사의 민주주의 사회로
법칙와 원칙으로 눈을 뜨고
사람이 먼저인 민주주의
국민을 섬기고 존경하며
나라를 사랑 하세
가장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그립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