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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토요일 아침 9시 반을 지나서 베스트 드라이버(?) 허준호대장님과 그의 껌 비버허영도대원, 백보경대장님과 그녀의 껌 비버 홍동현대원, 정정임대장님, 김동주대장은 다음주 있을 부모캠프를 위해 강원도 고성을 사전답사하러 갔습니다. 작년 여름 아태잼버리에 직접 참가하였던 탓인지 강원도 고성잼버리장에 도착하니 고향을 찾아온 듯 무척 반가왔습니다. 그 넓은 야영장을 우리 백호가족들만 사용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 신납니다. 조금만 바람이 일어도 윙~ 바람소리가 무척 세게 들렸는데 밤이 되면 서울과는 달리 쌀쌀할 것 같으니 잘 때 춥지 않도록 따뜻한 잠바와 잠자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야영장 계약을 마치고 야영장 근처의 식당에서 허준호대장님의 추천으로 '김영애할머니 손두부'집에서 점심을 먹고, 곧장 29일에 있을 래프팅을 사전답사하러 갔습니다. 내린천의 약 6킬로미터를 래프팅을 할 것인데 소요시간은 2시간에서 2시간 반정도 걸릴 것이고, 래프팅후는 거의 옷이 젖을 것이므로 래프팅후 갈아 입을 옷과 신발이 꼭 준비되어야겠습니다. 사전답사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은 주말인지라 중계동까지 오는데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먼길 혼자 운전하시는라 허준호대장님 수고 많이 하셨구요, 이곳저곳 따라 다니느라 낮잠도 제대로 자지못한 우리 비버대원 둘, 그리고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먼길까지 사전답사에 참여하신 백보경, 정정임대장님도 감사드립니다.
일주일 후 있을 부모캠프가 성공적으로 마치길 기원하며 아울러 백호가족 여러분, 5월의 '부모캠프' 많이많이 기대해 주세요.
단위원장 김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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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나 수고가 많으신 백호 지도자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대장님들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녁도 못드시고 단실에 도착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찡했습니다. 대장님들의 이 수고와 땀이 백호를 이만큼 성장케한 원동력이 된것이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긴 길, 멀다 않고 가신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너무나 헌신적으로 애써주시는 대장님들이 있기에 백호 스카우트는 나날이 새롭게 발전할것임을 확신합니다.
이렇게 애써주시는데 부모캠프는 성공적으로 마칠겁니다... 부모캠프 화이팅~ 대장님 화이팅!!!
잼버리장의 그 함성이 다시 들릴 듯... 그 넓은 곳에서 야영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두근! 사전답사 다녀오신 허준호, 김동주, 정정임, 백보경 대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허영도, 홍동현 최연소 답사의 비버 대원, 모두 만세~~
만쉐에~!!!
대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동주대장님,허준호대장님,백보경대장님 그리고 정정임대장님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