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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해오라기와 노야(老爺)
석촌 추천 0 조회 94 24.10.20 17:0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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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0 17:27

    첫댓글 노인은 바다에서
    힘겨운 사투를 즐기고 있었지는 않았을까...오로지 아프리카의 라이온이길 바라는
    꿈을 버리지 않았으니...희망이 없는 삶은 죽은 목숨과도 같으니

  • 작성자 24.10.20 17:48

    저 해오라기는 산티아고 같았어요.
    저는 들여다보다가 떠났으니 집념도 없는 노야였고요.
    모렌도 공은 집념의 사내시고요.

  • 24.10.20 17:45

    좋은글읽고갑니다

  • 작성자 24.10.20 17:48

    고맙습니다.

  • 24.10.20 18:18

    대선배님께서 남성휴게실에 다양한 작품글을 올려주셔서 외롭지 않네요

    남성휴게실이 처음 개설했을때 동대문쪽인가 시장안 횟집에서 지기님포함 8ㅡ9명이 참석했는데 누가 참석했는지 잘기억 안남
    (저도 큰기대를 하고 시간내서 참석함)

    000방장을 선임 했는데 그후 잠깐 반짝 활성화 하다가 점점 방문객이 없어 쓸쓸한 침묵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관심없었고

    그후에 산애방장님이 선임 되시고 대선배님께서 일당백의 멋진작품글을 올리시니 자주 들어 오게 되었네요 하하하

    제가 시니어방 하고 남성휴게실 단골팬이 되었네요 소수정예 남성휴게실 좋아요 마음에 듬니다 하하하

    다양한 많은 작품글 기대 함니다 (남성휴게실 구호) 있을때 서로 상호 피차 인정과 의리 잘합십다 하하하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4.10.20 18:53

    늘 관심 고마워요.
    그런데 대선배님이란 말 너무 자주 하지말아요. 젊은 여성들 다 사라져요.ㅎ
    거기서 거긴데요 뭘.
    얼마 전 여성회원이 들렸다가 왜그런지 모두 사라지던데 저때문이 아닌가 합니다.ㅎ

  • 24.10.20 18:16

    생각이 다양해서 좋습니다.
    지금 저의 생각은 오로지 하나
    저녁은 뭘 해서 먹어야 할까 입니다.
    저녁 식사 마치고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 작성자 24.10.20 18:54

    하긴 끼니걱정이 제일 현실적이죠.

  • 24.10.20 18:29

    예전에 노인과바다를 읽어봤는데
    제수준엔 어려웠던것 같았습니다
    말씀하는 음악이 이곡이신지요
    니니로소의 밤하늘의 트럼펫으로 잘알려져있는데
    장클로드 보렐리의 연주로 들어봅니다

    https://youtu.be/6-0KsU1_aNo?si=g6AzwD8Xl2GurgZq

  • 작성자 24.10.20 18:55

    맞아요.
    kbs 악단장 하던 김인배가 자주 연주하기도 했죠.
    잘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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