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대표의 지지도 상승에 관심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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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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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북 등 충청지역을 대상으로한 차기 대통령 후보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앞질렀다고 한다. 창간 61주년을 맞은 충청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더피플'에 의뢰, 대전 충남·북 19세 이상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는 것이다.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다. 이 조사에서 "차기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후보 중에 누구를 가장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박 전 대표가 33.7%, 이 전 시장은 30.1%로 오차 범위이기는 하지만 박 전 대표가 앞섰다. 이는 조선일보가 지난 2월에 조사한 충청지역 지지율에서 이 전 시장 36.8%, 박 전 대표 29%를 역전한 것으로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이 계속 상승할지 관심의 대상이다. 특히 과거 대통령 선거가 충청지역 승리자가 당선되는 사례를 종합해 볼때 박 전 대표의 지지율 상승은 대선 정국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처럼 박 전 대표 지지도가 높아진 것은 이 전 시장의 검증 논란으로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데다 박 전 대표의 외가집이 충북 옥천 지역이어서 충청도민들이 박 전 대표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이번 여론조사에서 "충청권 발전에 도움을 줄 후보가 누구냐"는 질문도 있었는데 이 조사에서도 박 전 대표가 29%로, 이 전 시장의 24.9%보다 높았다는 것이다. 어떻든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충청권의 영향력이 지대할 것으로 판단되는 점을 감안하면 박 대표의 지지율 상승은 대선 정가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특정 주자가 탈당해 독자 출마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물음에 47.2%가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이 전 시장이 독자 출마할 가능성이 35.2%로 가장 높다고 대답했다. 이는 충청지역 주민들이 이 전 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많이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박 전 대표는 27.5%로 두번째를 기록했으며,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17.2%로 나타났다. 이같은 더피플의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충청지역 유권자들은 이 전 시장의 지지에서 서서히 박 전 대표로 이동하고 있어 차기 대통령 선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매우 흥미를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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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필귀정이며 당연지사입니다. 한나라당이 당나라당 안될려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서글플 따름입니다.
충북에서도 민심이 사랑하는 님에게로 쏠리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일반 시민들에게 물어봐도 근혜님쪽이 우세하다는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박근혜님의 지지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봅니다. 열심히 합시다.
근혜님은 충청도의 희망이며 우리 서민층의 대변인 입니다.
이명박 같은 이가 지지율이 그렇다 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어리 석은 우리들 국민 이라 해야 할런지,ㅡ
충청도에서 이기면 된다는공식 다 아시죠...
네 맞습니다 제천에서도 박근혜대표님 지지합니다 그려니 힘들내시여 1219그날을위해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