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력강화

♡ 정력강화 정력(精力)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양(陽)의 속성을 가진 기(氣),양기(陽氣), 남자의 성기능 등을 말한다. 한의학에서는 정력부족을 다시 양허(陽虛)와 기허(氣虛)로 나누어 보기도 하나, 대체 적으로 양기허(陽氣虛)라고 하면 양기가 부 족하고 기능이 쇠약한 증상, 즉 양허를 일반 적으로 말한다. ■사용약초 ●골쇄보(骨碎補) 고란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넉줄 고사리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으로 자양강장 (滋養强壯)제로서 오래 전부터 민간에서 사용해 온 귀중한 약초이다. 동의보감에 고사리를 궐(蕨)채라 하여 성질이 냉(冷)해 열을 식히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오래 복용하면 몸이 차가워져 양기가 줄어든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골쇄보는 그와는 정반대이다. 골쇄보(骨碎補)라는 것은 남성의 성기를 의 미할 수도 있는, 즉 정력이 약한 것을 보강 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구기자(枸杞子) 구기자는 신허(腎虛)에 좋다. 즉, 비뇨생식기 기능 허약(虛弱)이나 내분비 기능 허약에 효과적이다. 영양실조, 노쇠, 병후 허약, 만성 소모성 질 환에 의한 쇠약 등에 구기자 가루를 1회에 4g을 1일 3-4회 복용한다. 신허하여 허리, 다리가 시큰거리고 힘이 없어 보행시에는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만 같이 요퇴부(腰腿部)가 무력한 경우, 정액이 힘없이 저절로 흘러내릴 경우, 또는 여자로 서 예전과 달리 갑자기 냉(冷)이 많아진 경우에 숙지황, 두충, 여정자 (광나무 열매) 등을 배합하여 달인 물을 복용한다. ●노봉방(露蜂房) : 말벌 집은 양기부족이나 조루증이나 정력이 쇠약해진 것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매우 크다. 또한 볶아서 가루 내어 조금씩 먹으면 변강 쇠처럼 정력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체질이 바뀌어 겨울에 홑옷을 입고도 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한다. ●녹용(鹿茸) 녹용에는 강력한 진통 억제효과, 항 근육 피로효과, 부신 아스코르빈산 함량 증가, 척추 신성효소 활성 증가, 신경불안 진정작용 등이 있으며 보혈(補血) 강장제로 생장 발 육촉진 및 신체 활력증강 효력이 뚜렷하다. 따라서 어린이에게 녹용은 매우 유효하다. 심장 박동 수를 늘려서 맥박이 충실해지고 심장 박동(博動)음이 힘차게 됨을 실험적으로 확인되었으며 발육과 성장 촉진작용이 있다. 생식 기능 흥분작용이 있어 발기불능, 불임, 신경쇠약, 병후 회복, 허약체질, 혹은 허리와 무릎이 차고 무력한 경우, 귀가 먹먹하거나 눈이 침침하고 어질어질할 때, 혹은 여성의 부정기적 성기 출혈, 대하증이 심할 때 큰 효과를 발휘한다. 이 외에도 녹용은 조혈(造血)기능을 자극하며 혈구의 생성을 늘리고 골수(骨髓)세포를 늘리는 작용이 있다. ● 도마뱀(蛤蚧) 말려서 가루를 내어 1회에 한 스푼씩 하루 3회 빈속에 더운물과 먹는다. ●누고(螻蛄, 땅강아지) 성기가 왜소하여 발기가 잘 안 될 때나 정자가 저절로 새어 나올 때 땅강아지를 볶아서 가루 내어 10g씩 술 한잔과 같이먹는다 ● 명일엽(神仙草)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피로를 회복시키며 두뇌 발달과 피부 미용에도 좋고 정력을 증강시키며 성인병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사상자(蛇床子) 사상자 추출물은 남성호르몬 같은 작용과 최음작용을 하며 자궁 및 난소의 무게를 증 가시킨다. 명의별록에는 부인의 자궁을 뜨겁게 하고 남자의 음력을 강하게 한다고 적혀 있다. ●보골지(破古紙) 보골지는 예로부터 신장을 보(補)하고 양기를 크게 북돋아주는 약재로 전해져 새벽 설사나 남자 성 기능 저하, 발기부전, 유정 등의 치료에 널리 응용된다. 또 허리나 무릎이 냉하고 아픈 증상을 치료 하며 냉한 기침을 개선시키기도 한다. 신양이 허하여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통증이 있을 때, 소변을 자주 볼 때, 남성의 성교 불능, 정액이 저절로 흐르는 경우, 야뇨증 등에 처방하며, 비장과 신장이 허하여 소화가 안 되고 새벽마다 설사하거나 심상성 백반증이 있는 경우에도 처방할 수 있다. ● 삼지구엽초(淫羊藿) 보신, 강양, 거풍, 제습의 효능이 있다. 한방에서는 이뇨, 강장, 임포텐츠, 건망증, 반신불수 등에 다른 약재와 처방하며 주로 달여서 마시나 선령비주라 하여 술로도 만들어 마신다. 불임, 음위, 발기불능, 권태무력, 반신불수, 요슬무력, 류머티즘에 의한 마비와 통증, 사지불인을 치료한다. 신장과 간장에 작용하며 음위, 불감증, 조루, 양기부족 등을 치료하고 혈압을 낮추고 말초혈관을 넓혀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한다. 신경쇠약을 치료하고 기억력을 회복시켜 주며 염증을 없앤다. 삼지구엽초는 성질이 더우므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소양체질인 사람이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으며 소양체질이 지나 치게 많이 먹으면 어지럼증, 구토, 갈증이 생기고 코피가 나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 새삼 씨(兎絲子) 씨를 술에 쪄서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내어 꿀에 개어서 콩알 크기로 환을 만들어 먹는다. 주로 간, 신장에 들어가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눈을 밝게 한다. 노인 체력쇠퇴에 좋고 태아를 보호하며 습관성 유산에도 효과가 있으며 몸무게를 늘리고 눈을 밝게 하며 성 기능을 좋게 한다.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주며 골수를 보하고 허리와 무릎이 시린 데와 냉병에 좋고 소갈, 유정, 몽설, 혈뇨를 낫게 한다. 신장(腎臟)이 허약하여 생긴 음위, 유정, 몽설 등에 효과가 좋다. 법제 : 술에 담군 다음 쪄서 가루 내어서 쓴다. ●소불알 소 고환은 해수(咳嗽), 천식(喘息),정자 결핍성 남성 불임에도 효과적이다. 소불알을 깨끗이 씻어 적당히 썰어 소주를 넉넉히 붓고 세 시간 정도 약한 불로 끓일 때 술의 양에 반 정도 되는 물을 타는 것도 좋으며, 먹을 때는 소금 등으로 갖은 양념을 해서 먹어도 좋다. ●쇄양(鎖陽) 쇄양은 신의 양기를 보하고 정(精)과 혈(血)을 더해 유정, 양기부족, 허 리와 무릎 무력증, 생리부족, 불임, 변비 등 에 사용한다. 쇄양은 성욕을 촉진시켜 줄뿐만 아니라 정 액의 양을 늘려 주고 그 기능도 뚜렷이 증강 시켜 주므로 성기능이 쇠퇴하여 발기가 뜻대로 되지 않는 음위에 가장 좋다. 아쉽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자생하지 않는 약초이다 ●엉겅퀴 엉겅퀴는 피를 맑게 해주며, 지혈, 소염시키는 작용을 한다. 임신(姙娠)중에 먹어서는 안되고, 정력(精力) 이 현저히 저하한 노인이 마시면 익정(益精) 됨으로 엉겅퀴 전초 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다 ●오리나무더부살이(肉蓯蓉) 두메오리나무 뿌리에 기생하며 황갈색 육질식물로 전초를 말린 것을 한방에서 육종용(肉蓯蓉)이라고 하며 강장, 강정제로 사용한다.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짜며 독은 없으며 술에 하룻밤 담갔다가 쇄건(曬乾) 하거나, 찌거나, 졸인 젖을 발라 구워서 쓴다 강장, 강정 약으로서, 요슬(腰膝)의 냉통(冷痛), 유뇨(遺尿), 혈붕(血崩), 변비 등 증세에 이용한다. 또 지혈약(止血藥)으로서 방광출혈, 신장출혈 에도 이용된다. 오장육부의 허약증세와 음경의 통증 및 약한 음경과 정력손상을 치료하며 발기부전과 정액이 찔끔 새어나오는 증세와 여자의 냉대하와 음문의 통증을 치료하고, 허리, 무릎이 시큰하고 무기력한 증상을 완화시킨다. ●자라(鼈) 자라는 남자들에게 좋을 뿐 아니라, 여자들의 속칭 냉증이라고 하는 대하와 붕루라고 하는 부정기적 자궁 출혈, 징가(癥痂)및 현벽(痃癖) 이라고 불리는 부인과 영역의 종양, 그리고 갱년기장애 조열증, 만성 소모성 미열증등에 두루 좋다. ●청어(靑魚) 관목(貫目)어라는 건제품으로 가공되어 많이 소비되었으며 비유어(肥儒魚)란 이름 그대로 선비를 살찌게 하는 생선으로 그만큼 청어는 영양이 대단하며 기미가 달고 평하며 무독하다. 익기작용, 화습작용, 보중작용, 안신작용이 있다. 과도한 습기 때문에 다리가 무겁고 쑤시며 아픈 증상을 풀어주고 소화력을 증진과 식 욕을 돋우며 간장기능을 원활케 하고 눈을 밝게 해주며 이뇨를 촉진하며 복수와 각종 부종을 없앤다. ●호두 열매 20-30g을 1일 분으로 해서 1일 3-4회 차로 마신다. 불면증에는 호두가 유효하나 호두는 신경 안정제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 세포의 방수성을 높이고, 수분 배출을 도우며, 뇌 세포를 활성(活性)시키고, 원기를 돋우며 정력을 강화하기도 한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gPt/6141966bf079808287517e29025c0e1b6d6ffd82' class="txc-im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