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떻게 살고있나?
지난 주간은 같이 목회하는 목사님들과 여행을 다녀왔다. 그리고 이제 2022년의 마지막 달을 맞이사였다. 문득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모든 위대하게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도 보통의 우리와 다를 바가없다.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것을 우리도 가지고 태어났다. 성공한 위대한 사람들이 시작할 때 가지고 있던 장비를 우리도 전부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은 용기라고 본다. 그러기에 소리내어 외쳐야 한다. “난 할 수 있어”라고 말이다.
사람을 상대하다 보면 두 종류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 어떤 사람은 늘 이유를 대면서 ‘때문에의 삶’을 산다. 그래서 못했다거나 늦었다거나 이루지 못했다고 하면서 때로는 그것 때문에 화를 내고 불평하고 원망한다. 그리고 매사를 그렇게 습관들은 대로 행동을 한다. 그러나 또 한 사람의 부류는 ‘덕분에의 삶’을 산다. 늘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한다. 안되고, 잘되고, 실패하고, 성공하고를 모두 덕분에 라고 말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니까 막히는 것이 없다. 우리는 덕분의 인생을 실천해보자. 너무나 가난해서 9살에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97세를 장수하면서 570개의 기업을 이루고 13만 명의 직원을 거느린 대기업의 총수요 경영의 달인인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자신이 가진 약점을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로 바꾸어서 생각하면서 행동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약점 3가지를 덕분으로 바꾸어서 성공한 사람이다. 그는 가난하게 태어났다. 그러기에 자신은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는 잘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허약하게 태어났다. 그러기에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달았으며, 그 결과 운동을 소중하게 여기고 90세가 넘도록 냉수마찰을 했다는 것이다. 그는 못 배운 사람이다. 그의 학력은 초등학교 4학년 중퇴가 전부이다. 그러나 자신이 못 배운 것을 한탄하지 않고 오히려 남의 말을 경청했고 그것으로 인해 더 풍성한 지식을 얻었다고 했다. 남들이 보면 정말 그것 때문에 안 될 것을 그는 덕분으로 바꾸어서 깨달음을 받고 열심히 노력하여 '성공' 이라는 두 글자를 일구어낸 것이다. 나는 ‘때문에’의 습관에 젖은 사람인가? 아니면 나를 바꾸어 ‘덕분에’의 인생으로 습관을 들이고 있는가? ‘때문에’를 ‘덕분에’로 바꾸어서 자신의 인생을 값지게 만드는 인생을 살아가야 하겠다. 우리 모든 국민이 모두가 나라 덕분에, 당신 덕분에, 대통령 덕분에, 정치인 덕분에, 모든 지도자 덕분에라는 말을 하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나라가 되면 어떨까? 우리 그렇게 하려고 도전해보자. “도전과 모험이 없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고 했다. 다시 꿈을 꾸면서 나가자.
강물이나 바다에는 본래 나무만 뜨는 줄 알았다. 그러나 누군가가 바닷물에는 쇳덩어리도 둥실둥실 뜰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의 도전과 모험 정신이 오늘 이 바다를 누비는 함선들을 만들어 낸 것이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실패나 두려움도 사람들에게 비난받을 일도 없다. 그러나 믿고 도전하고 모험을 하면서 시인하고 행동으로 옮기면 기적은 일어난다.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제 한 달이 지나면 2023년을 맞이한다. 돌아보면서 나는 도전하며, 모험은 몇 번 했는지 생각하자. 혹시 두려워서, 무서워서 피하고 도망하였던 시간은 없었는지 체크 하자. 그리고 새마음과 다짐으로 새로운 시간을 기대하자
答伸: 목사님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새어머니 손에 자라면서 철없는 동생이 혼날 때마다.
어머니 입장과 바꿔놓고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엄마 입장이라면 나는 더했을 거라며 어머니를 이해하고 어머니를 존경합니다.
그리고 어머니 손에서 늘 부지런히 일했던 그 훈련이 있었기에 요만큼이나마 사람 된 것을 감사하며 어디 가나 막힘없이 사랑을 받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하고 알코올 중독자였던 새신랑과의 결혼생활 또한 불평 없이 아들을 지키기 한 노력으로 "가난 덕분에" "아들 덕분에" 하나님을 만난 감사를 잊지 않습니다.
아쉽다면 새벽까지 엄마손이 필요한 아들 케어하는 일로 눈을 감으면 아침까지 죽었다깹니다.
새벽에 깨고 싶고 하고 싶은 일 다하고 싶지만 할 수 없음이 하나님 앞에 죄송하고 권사의 몫을 다하지 못함이 죄송할 뿐 주어진 삶에 대한 감사는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