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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역시 올해도 ‘삼한사미’?
→ 강추위가 한풀 꺾이자 미세먼지 기승.
21일 시작된 미세먼지, 22일 현재 수도권, 충청권 미세먼지 ‘매우 나쁨’.
24일까지 전국 대부분 ‘나쁨’ 유지
2. 미세먼지, 삼겹살 먹으면 씻겨 내려갈까?
→ ‘미세먼지를 음식으로 제거할 수는 없다’
(김석찬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미세먼지는 혈액투석으로도 걸러지지 않을 정도로 작아 몸 밖으로 배출하는 방법은 현재까지 없다’
(정기석 전 질병관리본부 본부장)▼
원래 태양 사진을 찍을 때 햇빛을 가리는 필터가 필요하지만 미세먼지가 필터 역할을 해 22일 스마트폰으로 태양 흑점을 찍을 수 있을 정도라고
3. 사원복지의 끝판왕, 삼성바이오플라자
→ 야식 포함 4끼 식사 무료제공, 도수치료, 예식장 대관까지 전부 다 공짜.
2023년 연면적 8700평 규모로 임직원 복지관 ‘바이오플라자’ 개관.
이곳 사내 병원(가정의학과), 치과, 약국, 피트니스센터 무료
4. 트럼프 입만 쳐다보는 세계...
→ 관세에 이어 미국 글로벌 기업에 차별적 세금을 부과하는 상대국에 맞대응 세금 전쟁 선포.
▷ ‘친환경은 사기’, 전기차 의무화 폐지?
▷불법이민자 추방 작전
▷대중국 매파 정책 강화 등 논쟝적 이슈 산적
5. 세수 결손, 2023년 56조, 지난해 30조원... 국세청 징세 강화
→ 상속·증여 때 초고가 아파트도 시가로 평가, 1조 세수 증대 예상...
그동안 초고가 아파트의 경우 거래가 적어 시가평가 필요했지만 이에 소요되는 감정평가 비용 없어 제대로 시가 적용 못해 왔다고
- 2023 기재부 자체평가서 세수오차율‘0.1%’라며 목표달성 결론
- 5개 개별평가지표 중 3개 부문에는 최상등급 ‘상’부여
- 정성호 의원 “역대급 세수추계 실패 가리기 위한 꼼수.. 국민 납득할 수 있는 상식적 기준 적용해야”
◇"상속·증여때 초고가 아파트도 시가 평가…1조 세수 증대"
◇강민수 국세청장, 세무관서장 회의서...'국세행정 운영방안' 발표
6. '애물단지' 방치 자전거, 지자체 처분 간소화
→ 현재는 지자체가 방치 자전거를 처분하려고 해도 ‘통행 방해’가 있을 경우에만 가능했지만 올 하반기 자전거이용활성화법의 '통행 방해' 단서 조항을 없애기로.
아파트 등의 방치 자전거 처분 활성화 될 전망
7. 日 출신 ‘이치로’, 美 MLB ‘명예의 전당’에 올라
→ 전미야구기자협회 10년차 이상 기자 394명 투표, 만장일치에서 한 표 모자란 393표
(99.75%, 75%이상 얻으면 통과) 득표.
아시아 선수 최초.
19시즌 2653경기 출전, 타율 0.311, 안타 3089개
8. 2024년 11월 출생아수 14.6%↑
→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
2024년 12월에도 같은 추세 유지 예상...
이러게 되면 연간 출생아 수는 9년 만에 증가하는 것.
2022년 8월 이후 계속된 혼인 증가 추세 등이 출생아 수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
9. 2022년 최고 12억하던 아파트, 최근 급락으로?
→ 인천 송도 국제도시...
가장 큰 이유는 적정 수요의 2~3배가 넘는 공급 과잉 때문.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착공 지연 악재 겹친데다 최근 구매 심리 위축도 한몫
■ 尹정부 2년 반 만에 분양가 34%↑, 최근 5개 정부 중 최고
◇11월 아파트 분양가 평당 2041만원, 34.4%↑
◇'집값 폭등기' 문재인 정부때도 19.2% 올랐는데
◇"건설자재값 상승에 내년에도 분양가 오를 듯"
10. 서울 지하철 요금, 3월내 150원 인상 추진
→ 서울시장 신년기자간담회 발표.
2023년 300원 올리려던 것을 정부의 물가 억제 요청으로 150원만 올렸다며 이번에 나머지분 반영하겠다는 것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위치한 SAP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 행사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퀄컴의 최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탑재하고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가격을 전작 S24와 동일하게 유지했다. <삼성전자>
■AI가 항공편 찾아주고 통화내용도 정리…베일 벗은 갤럭시S25
◇삼성전자 '갤럭시S25 언팩'
◇더 똑똑해진 AI 비서
◇통합 AI플랫폼 '원 UI 7'
◇한몸 된 제미나이·갤럭시AI
◇구글 지도서 삼성 빅스비 사용
◇실시간 통역언어 20개로 확대
◇수면 점수·컨디션 알려주고...개인 맞춤 뉴스까지 띄워줘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방위 ‘세금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관세부과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중국에 대한 10% 추가관세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 미국 기업에 차별과세하는 국가들을 찾아내 2배로 보복과세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취임하자마자 "글로벌 조세협약서 탈퇴"
◇"中 펜타닐, 북중미 통해 美 유입"
◇내달부터 中에 고율관세 검토
◇멕시코·캐나다에는 25% 부과
◇EU에도 "관세 매길 것" 경고
◇"최저한세는 美의 조세주권 포기"
◇"OECD 합의, 美서 강제력 없다"
◇캐나다·EU "보복 검토" 반발
<'美 건국의 아버지' 100달러에 프린트된 트럼프>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모니터 화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가짜 100달러 지폐가 붙어 있다.
원래 100달러 지폐 인물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 명인 벤저민 프랭클린이다. /AP연합뉴스
Global Minimum Tax.
매출 7억5000만유로(약 1조원) 이상 다국적 기업이 한 국가에서 15% 미만의 세금을 낼 때 15%에 미달한 세율만큼 본사 소재국에서 추가 과세하도록 한 제도.
다국적 기업이 조세 회피를 위해 낮은 세금을 좇는 것을 막기 위해 136개국 합의로 2023년 발의됐다.
법제화한 곳은 한국, 유럽연합(EU), 영국, 일본 등 10여 개국에 그친다
2. 지난해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가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미디어리더 간담회를 열고 “AI로 설계한 신약을 올해 처음 임상시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암, 심혈관 질환 등 사실상 모든 질병이 적용 대상입니다.
알파폴드3 관련 이미지. (사진=구글 딥마인드)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 (사진=Nobel Prize Youtube)
3. 지난해 혼인 건수가 코로나 이후 4년만에 20만건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합계출산율이 9년만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출산의 선행지표인 혼인 역시 상승세여서 저출생 해소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작년 합계출산율 0.74...9년 만에 바닥 찍었다
◇출산율 '세계 꼴찌' 탈출할 듯
◇혼인 늘고 저출생 대책 효과
◇달라진 결혼·출산 인식…'둘째 아이' 출생도 늘었다
◇코로나 시기 미뤘던 결혼 늘고 아파트 특공 등 정부정책까지…
4. 외교안보 분야 원로들은 22일 매일경제와의 지상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대화를 재개할 경우 궁극적인 비핵화 목표를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논리로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미북대화가 군축협상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지나치게 우려하거나 트럼프 대통령의 ‘레토릭’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5. '최장 9일' 황금연휴 덕 보나 했더니…임시공휴일에 '울상'
■'9일 설 황금연휴' 134만명 해외로 떠난다
◇긴 연휴에도 내수는 '울상'
◇추석보다 해외여행족 12만명 증가
◇도쿄 항공권, 100만원까지 치솟아
◇제주관광객, 작년 설보다 9.6%↓
◇연휴특수 기대한 자영업자 한숨
◇관광수지 적자 규모 더 커질 듯
< 발 디딜 틈 없는 출국장 >
최장 9일의 설 '황금연휴'를 앞둔 2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번 설 연휴에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은 134만 명으로 예상된다. /최혁 기자
6. 재미로 만들었는데 '140조'…"이제 무시 못할 걸" 환호
■밈 코인의 두 얼굴...재미로 시작해 대세 암호화폐로
◇시총 1兆 넘는 밈 코인만 14개
◇"가치 없다" vs "존재감 커져"
◇도지코인 시총 78兆, KB·네이버 추월…밈 코인 ETF도 '시동'
◇내재 가치 없지만 투기자금 쏟아져
7. 현대건설, 23년 만에 적자전환…작년 1조2200억 영업손실 냈다
현대건설이 공사비 인상과 자회사의 해외 프로젝트 손실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1조2000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001년 이후 23년 만의 적자 전환이다.
공사 원가 상승으로 비용 부담이 늘고 분양시장 침체까지 겹친 데다 해외 사업장도 수익이 악화하며 건설업계의 실적 부진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건설업계 실적 악화 현실로
◇공사비 인상·해외사업 손실 탓
◇삼성물산은 영업익 2.9조 '선방'
☆간략 뉴스☆
1. 공수처, 대통령실·관저 압수수색 불발…대통령실 집행 불승인
2. 자본연 "올해 韓 경제성장률 1.6% 전망…트럼프 리스크 내년 본격화“
3. 경북 경산 펜션서 30대 남녀 숨진 채 발견…"경위 조사 중“
4. 대학 총장들 "등록금규제 풀어야"…이주호 "기대 부응못해 죄송“
5. 동국대도 등록금 올린다…18년 만에 4.98% 인상
6. "소상공인 10명 중 7명 작년 경영성과 부진…올해도 부정적“
7. 윤미향, 서민 교수 상대 명예훼손 손배소 항소심서 패소
8. 트럼프, 정부 구조조정 착수…발령취소·채용중단·직원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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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검사 탄핵' 내달 17일 정식 변론 시작…이창수 등 신문 검토
11. 무한공항 제주항공 유가족 "부모 잃은 미성년 위한 후견인 제도 논의“
12. "북한 핵무기는 되지만, 남한 핵무기는 안된다“
13. 전국 공항 '둔덕' 없애고 활주로 안전구역 늘린다
14. 법무부, 검찰인사위 개최…"차장·부장검사 인사 최소화“
15. 대명소노, 티웨이항공 경영권 인수추진…항공업 진출
16. 수원 어린이집서 아동학대 의혹…피해 부모 9명 신고로 수사
17. 이종석 "트럼프-김정은, 상상 넘어선 얘기할 수 있어“
18. 與 "일하는 노인 역차별 없어야"…노후보장 제도 개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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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감기·독감 잘 걸리는 사람의 7가지 특징
단 것 좋아하고 물 적게 마시고 비만…
감기나 독감(인플루엔자)과는 담 쌓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겨우내 기침을 하고 콜록대는 사람이 있다.
양자간에는 몇 가지 중요한 습관상의 차이가 있다.
당분을 많이 섭취한다든가, 콧속이 건조하다든가 하는 점이다.
최근 미국 폭스 뉴스 방송은 면역력이 손상된 7가지 징후와 그 대책을 소개했다.
다음은 그 요약.
1.단 것을 좋아한다.
단 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체중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미국 임상영양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당분 100g(탄산 음료 3캔에 해당)
을 섭취하면 백혈구의 박테리아 박멸 능력이 크게 줄어든다.
이 같은 현상은 섭취 후 최대 5시간 지속된다.
2.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당신이 아플 때 액체를 많이 마시라고 의사와 엄마들이 권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신체가 독소를 배출하려면 물이 많이 필요하다. 커피나 홍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다.
당신의 소변이 엷은 노란 색이라면 적당량을 마시고 있는 것이다.
3.체중이 많이 나간다
과체중은 심장, 뇌, 기타 장기 뿐 아니라 면역계에도 해롭다.
신종 플루로 가장 심각한 증상을 겪는 사람들은 특징이 있다.
대개 체질량 지수가 40을 넘는 과도 비만이다.
과 체중은 호르몬 불균형과 염증을 초래할 수 있다.
염증은 면역계가 감염과 싸우는 능력을 손상시킨다.
4.오염된 물을 마신다
마시는 물의 청결도는 병에 걸릴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500만명의 미국인이 환경보호청의 안전기준치를 벗어나는 양의
비소가 함유된 우물물을 마시고 있다.
다트머스 의대 연구팀이 두 집단의 생쥐에게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주사한 결과를 보자.
비소에 오염된 물을 5주간 마신 집단은 면역계의 활동성이 줄었으며
많은 수가 죽었다. 이에 비해 깨끗한 물을 마셨던 생쥐들은
신종 플루에 걸렸지만 완전히 회복됐다.
5. 콧속이 지나치게 건조하다
콧물이 흐르는 것은 불편하기는 하지만 감기와 독감에 대한 훌륭한 방어작용이다.
콧물은 바이러스를 실어서 몸 밖으로 배출한다.
콧속의 통로가 너무 건조하면 병원균이 침입하기 쉬워진다.
콧속이 건조한 것이 일시적 현상이라면 소금물로 콧속을 헹구면 된다.
가습기도 도움이 된다.
만일 만성 건조증이라면 의사를 만나 원인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6. 스트레스를 항상 받고 있다
중요한 프로젝트를 기한 내에 간신히 마친 후 감기에 걸리는 일이 많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미국 심리학 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면역계의 반응을 약화시킨다.
게다가 “독감이 걸린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뉴욕대 미생물 및 면역학과 과장인 필리 티에르노는 말한다.
7. 저항력이 약한 체질이다
보통 성인은 겨울에 1~3차례 감기에 걸리고 대개 3,4일씩 앓는다.
이보다 자주, 오래 아프다면 저항력이 약한 것일 수 있다.
잠을 더 많이 자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몸에 좋은 채소와 식품을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