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플레이어 프로파일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

[Duncan&Kidd홧팅]

주전까지는 괜찮은 듯 한데 벤치가 옮겨 적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헬인 맛이 있네요.

홀린저 아저씨가 예전부터 제프리스 까였던 것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제프리스 평이 그 중에 그나마 양호할 정도이니 -_-

Commentary

Por. Trail Blazers: 2012-13 roster

Originally Published: October 1, 2012

By John Hollinger | ESPN.com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에 대한 나의 플레이어 스카우팅 리포트와 2012-13 예상치를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참조: 예상치는 '11-12 NBA 시즌동안 500 분 이상을 플레이한 선수들에 한한다.)

PROJECTED STARTERS

 DAMIAN LILLARD,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원거리 사정거리를 지닌 슛퍼스트 포인트 가드. 좋은 핸들링을 지닌 괜찮은 패서.
+ 좋은 운동능력이지만 엘리트는 아님. 영리하고 효율적인 선수. 파울을 끌어냄. 자유투에서 정확함.

Analysis
릴라드는 어느정도 긍정적인 지표를 갖고 있지만, 부정적인 것도 무시할 수가 없다. 로터리에 뽑힌 시니어들은 성공을 거둔 전례가 미약하며, 그리고 릴라드도 다수의 전례들에 맞아 떨어지는 듯 보인다. 강력한 운동능력을 보여주는 메트릭스도 없고, 대학 시절 매우 약한 스케쥴을 치뤘기도 하다.

이를 상쇄시키는 긍정적인 점은 그가 공격에서 대단히 효율적이라는 점이다. 릴라드는 시니어 시즌에서 40.9 퍼센트의 3점슛 적중률을 기록했고 자유투 라인에서 88.7 퍼센트를 기록했는데, 따라서 암만 못해도 뛰어난 플로어 스페이서는 될 것이다. 게다가 웨버 주립 대학의 주득점원이었으면서도 그의 퓨어 포인트 레이팅은 나쁘지 않았다. 이는 그가 프로에서 제 2 옵션 혹은 제 3 옵션으로서 동료들을 찾아낼 것이라는 걸 암시해 준다.

이런 이유들로, 나는 퍼스트 라운더로서의 그에 대해선 문제가 없다고 보지만, 6 번 픽에서라면 여러분은 스타의 잠재력을 원한다. 나이와 내력에 근거를 둬 본다면, 저런 면에 릴라드는 낮은 장래성을 갖고 있다.

 WES MATTHEWS,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6.4	3.9	2.2	14.3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좋은 근력과 적절한 횡측 퀵니스를 지닌 활동적인 수비수.
+ 원거리 세트 샷은 정확하지만 드리블을 치면서는 슛할 수 없음. 빠른 퍼스트 스텝.
+ 바스켓 근처 마무리에 부진한 빈약한 도약력. 평균의 핸들링. 플로어를 보지 않음.

Analysis
매튜스는 한 시즌 전과 상당 부분 동일한 시즌을 보냈다. 예외라면 득점에 더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점. 3점슛에서 38.3 퍼센트로 하락했는데, 2010-11 시즌에 워낙 유별난 적중률을 보여서 어느정도 예상은 됐지만, 아크 안쪽에서의 하락은 훨씬 더 심각했다. 그의 2점슛 성공률 43.4 퍼센트 기록은 슈팅 가드에서 최악 중 하나였고 자유투 시도 하락 또한 동반됐다.

특히 림에서의 성공률 49.5 퍼센트는 그를 밥캣츠 소속 제외 리그 최악의 피니셔로 도장을 찍었다. 그 이즌 시즌에는 시간 대비 거의 동일하게 시도하며 63.9 퍼센트라는 훌륭한 적중률을 기록했었다. 따라서 저 두 가지 극단적인 기록들 사이로 회복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한가지 긍정적인 점은 매튜스가 턴오버를 줄였다는 점이다. 자기 포제션 중 단 8.0 퍼센트만 실책을 저지르며 슈팅 가드들 중 3 위에 랭크됐다.

수비에서 매튜스는 스타퍼로서는 미스캐스팅이지만, 전체적으로 꽤 괜찮았다. 그는 힘있고, 터프하고 수비를 플레이하기 좋아하지만, 엘리트 운동능력이 없어서 점프가 안되고 역할에 비해 좀 짧다. 그래도 그의 빠른 손이 플러스가 되어 분 당 스틸에서 슈팅 가드들 중 8 위에 랭크됐다. 블레이져스는 매튜스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3.6 득점을 덜 내줬지만, 이 팀은 매튜스가 플레이할 때도 허약한 수비 팀이었다.

 NICOLAS BATUM,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8.3	6.0	2.1	17.7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길고 호리호리하고 유연한 콤보 포워드. 슛하고 플로어를 달리고 마무리를 할 수 있음.
+ 좋은 수비수가 될 수 있는 신체길이를 지녔으나, 근력이 부족하고 자주 당함.
+ 페인트 존에서 사이즈 우위를 취하기 힘듦. 드리블을 치며 슛 못함.

Analysis
이따금씩 그가 플레이하는 것을 보며 답답함을 느끼고 블레이져스가 그의 발전을 저지하려 갖은 힘을 다 쓰는 듯해 보일 정도였지만, 바툼은 2011-12 시즌에 강력한 회복세를 보였다. 그는 자기 포지션에서 다섯번째로 높은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를 통해 인상적인 40 분 당 18.3 득점을 올리며, 효율적이면서도 다량생산을 하는 득점원이 됐다. 바툼은 높고 빠른 릴리즈를 갖고 있어 특히 코너에서 좋은 캐치앤슛 3점슈터가 됐다. 지난 시즌 그는 아크 뒤에서의 샷 중 39.1 퍼센트를 적중시켰다.

바툼은 플로어를 달리고 컷을 통해 림으로 도달하여 바스켓에서 65.3 퍼센트의 적중률을 올리고 동시에 괜찮은 자유투 레이트를 가지면서 이번에도 80 퍼센트를 웃도는 자유투 적중률을 남겼다.

공격에서 그가 가지는 유일한 단점은 저 두 곳 사이의 게임이다. 바툼은 근력 부족으로 인해 자기보다 작은 수비수들에 대한 포스트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 드리블 중 슈팅 시에 밸런스가 좋지 않다 - 장거리 2점슛에서 겨우 29.5 퍼센트 적중. 게다가 볼 핸들러로서도 뛰어나지 않고 지난 시즌에는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스몰 포워드들 중 53 위에 오르는 등 수치가 더 악화됐다.

바툼과 관련된 빅 퀘스쳔은 그의 수비, 아니 수비의 부족함이다. 흔히 그의 신체길이정도면 큰 우위로 보이지만, 그의 수치는 지난 몇년간 계속하여 좋지 않았고 지난 시즌에도 바뀌지 않았다. Synergy는 이번에도 그를 스몰 포워드들 중 리그 평균 한참 아래로 매겼다.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스몰 포워드들은 그를 상대로 18.1 PER을 기록했고, 블레이져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4.8 득점을 더 내줬다.

바툼은 분 당 블럭에서 스몰 포워드들 중 4 위에 되기도 했지만, 그가 안좋은 수비수라 반격하는 근거는 압도적으로 나오고 있다. 나이, 생산력 그리고 잠재력을 본다면 그의 계약은 괜찮은 가치를 갖고 있지만, 공격 수준에 근접하는 수비쪽 결과가 나왔을 때나 해당되는 말이다.

 LAMARCUS ALDRIDGE,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9.5	11.2	2.6	18.5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블럭 불가능한 턴어라운드와 좋은 미드레인지 게임을 갖춘 엘리트 로우포스트 득점원.
+ 앨리웁을 위해 포스트에서 스핀하여 뛰쳐오르기에 장기.  플로어를 잘 달림. 접촉을 기피함.
+ 신체길이, 기동성에 힘입어 효과적인 수비수. 5 번들을 막을 수 있는 사이즈.

Analysis
알드리지는 턴오버 거의 없이 높은 퍼센테이지로 많은 샷을 창출할 수 있는 점프 슈팅 빅맨으로서 덕 노비츠키의 대체 자원에 가까운 활짝 피어오른 스타덤을 달성했다. 그가 노비츠키만큼 잘 한다는 것은 분명 아니다. 이 이유로 알드리지가 MVP나 챔피언 반지를 갖지 못한 것이겠지만, 그는 엄청나게 효과적이다. 알드리지는 지난 시즌 40 분 당 23.9 득점을 올리며 파워 포워드들 중 3 위에 올랐고, 한편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와 턴오버 레이쇼우에서 자기 포지션 중 15 위 안에 랭크됐다. 이정도면 굉장한 효율성이라 할 수 있다.

알드리지는 10 피트 밖 점퍼에서 42.2 퍼센트를 적중시켰고, 경기 당 거의 10 개를 던지며 이 무기를 애용했다. 이보다 많이 시도한 선수들은 노비츠키를 포함, 셋 뿐이다. 여기에다 알드리지는 3~9 피트 거리에서 불타는 52.1 퍼센트를 기록했고, 이는 리그에서 두번째로 좋은 적중률이며 (리그 평균이 37.5 퍼센트에 그치는 지점) 그리고 바스켓 구역에서는 68.4 퍼센트를 성공시켰다.

한편, 알드리지는 상당히 과소평가된 수비수다. 엄청난 블럭이나 스틸 수치를 올리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신체길이와 기동력은 그가 픽앤롤 및 로우 포스트에 좋은 수비수가 되도록 해줬다. 또한 상대방 포스트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매우 좋은 스트립 무브를 익혔다. Synergy는 지난 시즌 그를 리그 정상급 파워 포워드들 중 하나로 매겼으며, 블레이져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7.8 득점을 덜 내줬다. 딱 하나 흠잡을 것이 있다면 그의 사이즈라면 더 효과적인 수비 리바운더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점이다. 파워 포워드들 중에는 평균에 그치고 센터들 중에는 평균 한참 아래다.

* strip move: 말 그대로 벗겨먹기 기술. 포스트업하는 공격수 등 뒤의 수비자가 볼을 쳐내려는 목적 등의 용도로 팔로 쓸어 내리는 동작을 말합니다.

 MEYERS LEONARD,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달리고 마무리할 수 있는 크고 기동력있는 센터. 괜찮은 리바운더. 자유투 적중 가능.
+ 포스트 게임이 없고, 공격에서 다듬어진 것이 없음. 모터가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 함. 근육을 더 길러야 함.

Analysis
서던 락 팬들에게는 Myyyrs Lynyrd 로 알려져 있는데, 이름이야 어찌 부르던 하여간 나는 그가 11 번 픽이기엔 다소 무리라고 생각했다. 포틀랜드는 그의 사이즈와 (7-1) 운동능력 때문에 큰 도박을 걸었으며, 그리고 어느정도 기본적인 스킬들도 있다. 타고난 감각의 공격수는 아니지만, 레오나드의 자유투 수치와 안정적인 폼은 그가 언젠가 좋은 픽앤팝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암시해 준다. 림 근처에서 터치도 어느정도 보여준 바 있다.

이렇게 말했지만, 스탯상으로 보면 그를 로터리 픽으로 만든 유일한 수치는 7-1 뿐이다. 그는 대학 센터치고 평범한 리바운드와 샷블럭 레이트를 기록했고, 수비에서 그의 초점과 집중력은 여전히 오락가락하며, 공격에서 유일하게 돋보이는 수치는 일반적인 5 번들보다 자유투를 더 많이 적중시킨다는 점 뿐이다.

그에 대해 포틀랜드가 가진 생각은 준프로젝트다. 즉, 백업 5 번으로서는 충분히 좋고 충분히 발전할 만큼 정규 시간을 주겠다는 것. 하지만, 원래 로터리 후반은 센터들에 대한 실수 픽들로 가득찬 무덤이다. 그가 이 법칙에서 예외가 될 것이라고는 확신치 못하겠다. 

RESERVES

 J.J. HICKSON,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5.5	11.1	1.5	15.1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림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빅맨. 너무 많은 점퍼를 던짐.
+ 괜찮은 운동능력이지만 수비에서 너무 실수가 잦음. 센터로서는 오버매치 당함.
+ 공수 양면에 대한 빈약한 감각. 매우 좋은 리바운더. 향상된 왼손.

Analysis
힉슨은 새크라멘토에서 쫓겨나 킹스의 연간 행사인 미드시즌 바자회에 끼게 됐지만 포틀랜드가 방출된 그를 건져낸 뒤로는 훨씬 더 잘 플레이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바스켓을 찾지 못하는 미드레인지 점퍼에 대한 그의 애착은 여전히 방치됐다. 힉슨은 3점 아크와 바스켓 지역 사이 구역에서 144 개를 시도하여 겨우 29.9 퍼센트만 성공시켰다. 저 시도 횟수는 그의 샷 시도 중 1/3을 넘긴다.

그래도 10 피트 안쪽에서는 꽤 좋았고,  바스켓 근처에서 마무리하는 능력에 힘입어  40 분 당 14.5 득점이라는 괜찮은 평균을 냈다. 힉슨은 6-9 라는 사이즈 열세에도 센터들 중 리그 평균에 해당할 만큼 리바운드를 아주 잘 했다.

그리고 칭찬할 것이 볼에 대한 감각을 향상시켰다는 점이다. 2011-12 시즌에 리그 최악의 퓨어 포인트 레이팅들 중 하나를 기록하더니 지난 시즌에는 센터들 중 평균에 달할 만큼 기록을 남겼다.

4 번치고 좋은 사이즈와 모자라지 않은 운동능력에도 불구하고, 힉슨은 여전히 수비에서 상당히 부진하다. 부분적인 이유로 포지션을 벗어나 센터로 플레이한 결과가 많이 작용했지만, 그의 전체 커리어에서도 계속 좋지 않았다. 82games.com 에 따르면 새크라멘토 소속의 그를 상대로 상대방 파워 포워드들은 18.2 PER을 기록했고 포틀랜드 소속의 그를 상대로는 17.9 PER을 기록했다. 또한 블레이져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상당히 많은 득점을 내줬고, 반면 새크라멘토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클리블랜드 시절의 엄청나게 안좋은 데이터를 놓고 보면, 이는 잘 말해봤자 소소한 향상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낙관론자들은 적어도 그가 괜찮은 리바운더이며 파울을 하지 않는다고 지적할 것이다.

NOLAN SMITH, 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2.2	4.1	4.6	8.0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포인트 가드치고 좋은 사이즈의 콤보 가드. 볼핸들링에 부진. C 운동능력.
+ 창출과 마무리 능력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음. 대학에서는 슛을 잘했음.
+ 한정된 운동능력으로 인해 수비에서 의구심. 1 번과 2 번 사이의 트위너.

Analysis
만약 당신이 슈팅 스페셜리스트로 알려져 있고 다른 플러스들은 많이 제공해 주지 않는다면, 당신은 샷을 넣을 필요가 있다. 루키 시절 스미쓰는 저러지 못했고, 만약 변하지 못한다면 핀란드어나 헝가리어 회화를 배우고 싶게 될 것이다. 스미쓰는 3점슛에서 28.9 퍼센트만 적중시켰으며, 그리고 그의 40 퍼센트 2점슛 기록은 그의 포지션에서 최악 중 하나다. 구획 별로 분석해봐도, 어느 곳 하나 잘 슛한 구역이 없었고, 파울도 끌어내지 못했다.

이것도 만약 그가 포인트를 볼 수 있었더라면 문제가 아닐 수도 있었겠지만, 여기 저기의 근거들은 그의 편이 아니었다. 스미쓰는 마이너스의 퓨어 포인트 레이팅과 포지션 중 최악의 턴오버 레이쇼우들 중 하나를 기록했는데, 당신이 대부분 점프 샷을 던진다면, 저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이다. 결국 스미쓰의 7.73 PER은 그의 포지션 중 세번째로 안좋은 수치고 리그에서도 최악들 중 하나다. 그리고 23 세의 루키로서 그는 대부분의 1년차 선수들보다 나이가 훨씬 많았다.

수비에서 스미쓰는 많은 파울을 했고 효과를 거의 내지 못했다. 그보다 분 당 휘슬을 많이 불린 포인트 가드는 넷 뿐이었지만, 그럼에도 상대방 포인트 가드들은 그를 상대로 17.5 PER을 챙겨갔다. 포틀랜드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9.4 득점이나 더 내줬다.

 JARED JEFFRIES,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8.4	7.9	1.6	10.1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챠지 끌어내기에 장기가 있는 길쭉한 콤보 포워드. 상대의 볼을 많이 쳐냄.
+ 빈약한 외곽 슈터이자 레이업을 놓치기 일쑤인 형편없는 피니셔.
+ 적절한 운동능력이지만 근력 부족. 사이즈 대비 형편없는 리바운더.

Analysis
나는 오랜 기간동안 제프리스를 까던 사람이었으나, 지난 시즌은 그의 커리어 중 베스트였다. 안좋은 무릎을 달고 플레이했음에도 어느정도 딱 유용할 만큼 정도로 득점을 해줬고, 이로 인해 그의 수비쪽 가치가 한정된 득점 및 리바운딩을 메울 수 있었다.

리그가 기동성있는 프론트코트 플레이어로 경향이 바뀌는 상황이 그를 많이 도왔는데, 제프리스는 좋은 픽앤롤 수비수지만 인사이드에서 전투를 벌일 근력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의 리바운드 레이트는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정도였고, 이는 큰 향상이었다. 그러고 그의 수비쪽 활발함은 큰 플러스였다 - 파워 포워드들 중 분 당 스틸에서 7 위 그리고 블럭에서 15 위.

제프리스는 또한 챠지도 다량으로 끌어냈는데, 분 당 개념으로 리그에서 3 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그는 챠지를 위해 언제 이동하는지에 대한 분간력이 떨어져서 블러킹 파울도 수없이 쌓았다. 종합을 하자면, 뉴욕은 제프리스가 플로어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4.6 득점을 덜 내줬다.

공격에서 제프리스는 여전히 좋지 않았다. 40 분 당 9.4 득점의 평균을 냈고, 바스켓 지역 밖에서 겨우 24.6 퍼센트의 적중률을 거뒀으며, 낮은 유시지를 가진 선수 입장에서 할 말이 없는 높은 턴오버 레이쇼우를 남겼다. 이런 단점들이 그의 수비가 해낸 좋은 것들을 모두 상쇄시켜 버렸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그의 기준에서 보면 훌륭한 시즌이었다: 평소의 그는 너무나 나빴기 때문에 자기 수비를 무색케 했을 뿐만 아니라 그 자신 자체를 심각한 마이너스로 만들었었다. 그런데 지난 시즌 그는 중립으로 끝났고 이정도면 유용한 로테이션 플레이어다.

 LUKE BABBITT,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5.4	7.0	1.3	12.1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3점슛을 갖춘 느린 발의 콤보 포워드. 실망스런 리바운딩 스탯.
+ 처참한 수비수. 가로 움직임이 느리며, 페인트 존 수비수도 아니고 도약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님.
+ 핸들링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고 커리어를 유지하기 위해 몸관리를 향상시켜야 함.

Analysis
블레이져스가 시즌을 포기하게 되자 마침내 바빗은 어느정도 시간을 얻게 됐다. 이 과정에서 그는 우리가 오랫동안 의문을 가졌던 것 두 가지를 증명했다: (1) 그는 정말 슛할 수 있다, 그리고 (2) 그는 누구를 상대로도 막지 못한다.

첫째, 좋은 뉴스. 바빗은 아크 너머에서 자신의 샷 중 절반을 넘게 던지며 43 퍼센트를 적중시켰다. 여기에서 그에게 필요한 다음 단계는 샷 페이크를 추가하여 가까운 거리에서도 더 많은 시도를 얻는 것이다. 림에서 겨우 18 번의 시도만 가졌고 자기 포지션에서 가장 낮은 자유투 레이트들 중 하나를 남겼다. 볼 스킬을 늘리는 것도 그의 어시스트와 턴오버 수치를 개선시킬 것이다.  특히나 바빗의 턴오버 레이쇼우는 캣치앤슛 스페셜리스트에게 용서할 수 없을 만큼 높았고,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는 70 파워 포워드들 중 60 위에 랭크됐다.

하지만 앞의 것들 중 어느 것도 그가 수비에서 불태워지는 것이 멈추기 전까지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Synergy는 190 회 이상의 수비 플레이를 한 리그 선수들 중 그를 두번째로 안좋은 수비수로 매겼고, 블레이져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2 라는 엄청난 득점을 더 내줬다. 상황은 더 안좋아진다: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파워 포워드들은 바빗을 상대로 26 PER을 챙겼는데, 달리 말하자면 그를 만나기만 하면 보통의 4 번이 칼 말론으로 변신했다는 얘기다. 그는 3 번에 더 잘맞지만, 그의 블럭, 스틸, 리바운드 레이트들은 그 포지션에서도 평균 한참 아래였다.

 RONNIE PRICE,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9.9	3.7	4.9	7.5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포지션이 딱히 없는 운동능력있는 가드. 뛰어난 도약 능력이지만, 양발로 뛰어 오름.
+ 포인트 가드치고 불안정한 핸들링. 2 번치고 짧지만 더 큰 선수들을 체크 가능.
+ 빈약한 외곽 슈터이지만, 돌파 시 안좋은 판단을 내림. 미친 듯이 파울함.

Analysis
피닉스는 프라이스를 스타팅 전천후 가드로 시험했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사이즈가 부족하지만 이 포지션을 막을 만큼의 운동능력이 있었다. 하지만  여기에서 통할 만큼 슛을 잘하지 못했다. 프라이스는 세트 샷 3점슛을 개발하려 힘썼지만 44 시도들 중 13 개만 성공시켰다. 장거리 2 점슛에서도 12-for-50 퍼포먼스로 처참하긴 마찬가지였으며, 일단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는 확실해 졌다.

흠, 문제가 하나라면 어쨌든 괜찮을 텐데. 프라이스는 슛을 못하지만, 또한 볼을 다룰 수도 없다. 이것이 바로 포인트 가드도 그에게 어려운 포지션인 이유다. 그는 턴오버 레이쇼우에서 70 포인트 가드들 중 68 위에 랭크된 엄청난 턴오버 프론이며 퓨어 포인트 레이팅은 67 위다. 또한 그는 항상 도약을 할 때 발을 모아 두 발로 뛰어 올라 가야 해서 자신의 퀵니스 우위를 어느정도 상쇄시켜 버린다 - 분명 그는 작은 선수치고 어느 정도 꽤 멋진 덩크를 작렬시킬 수 있다.

프라이스는 자신의 공격쪽 문제를 미친듯한, 광적인 수비로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춘다. 그는 분 당 스틸에서 포인트 가드들 중 3 위였지만, 그 비용으로 퍼리미터 플레이어들 중 최악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파울 레이트를 남겼다. 그래도, 수비에서는 결과를 얻어낸다. Synergy는 그를 선즈의 베스트 디펜더로 매겼고, 피닉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5.5 득점을 덜 내줬다.

그러나 결국, 공격쪽 역할이 없다는 점은 그를 12th 맨으로 만든다.

 WILL BARTON,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바스켓으로 돌파하는 호리호리하고 승부근성있는 윙. 사이즈 대비 매우 좋은 리바운더.
+ 근력을 보탤 필요가 있음. 평균의 3점슈터. 윙치고 좋은 볼 핸들러.

Analysis
왜 바튼이 2 라운드까지 미끄러졌는지 모르겠지만, 그는 깜짝 스타의 잠재력이 있다. 바튼은 뛰어난 원거리 슈터도 아니고 수비에서 피지컬 매치업에서 고전할 수도 있지만, 그의 모터와 신체길이는 그가 저런 문제를 극복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그는 상당히 과소평가된 공격수다. 2점슛에서 56 퍼센트를 적중시켰고, 이것도 그가 고투 스코어러로서 해낸 것이다. 그리고 그는 윙에서 플레이하고 170 파운드의 체중임에도 파워 포워드의 리바운드 레이트를 남겼다.  또한 주득점원의 역할을 가졌더라도, 그의 어시스트와 턴오버 수치는 윙 플레이어치고 괜찮았다. 3점슛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겠지만, 그의 샷이 고장났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 지난 시즌 3점슛에서 34.6 퍼센트 그리고 자유투에서 74.9 퍼센트.

2 라운드 픽들은 항상 가파른 언덕을 당면해야 하고 포틀랜드의 윙 자리는 바글바글 차있지만, 나는 바튼이 3 월 안에 로테이션 플레이어가 된다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ELLIOT WILLIAMS, 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득점원의 멘탈을 가진 재빠른 왼손잡이 슈팅 가드. 속공에서 강력함.
+ 보통의 슈터지만 림에 돌파할 수 있음. 좋은 핸들링이지만 패스에는 흥미 없음.
+ 좋은 퀵니스와 긴 팔을 가진 괜찮은 수비수란 평판. 인져리 프론.

Analysis
윌리엄스는 무릎 문제로 인해 루키 시즌이었어야 할 시즌 전체를 빠지게 됐고 이후 두번째 시즌동안 24 경기에 투입됐지만, 이제 막 로테이션 플레이어로 떠오르려던 찰나에 또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이번에는 어깨 문제). 그 짧았던 기간 중에 그는 득점에 대한 재주를 보여줬지만, 정규 시간을 얻기 위해서는 경기력을 제련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윌리엄스는 40 분 당 23.6 득점을 기록했지만, 평범한 슈팅 퍼센테이지와 어시스트는 없는 것이나 다름 없었다. 항상 의문이었던 그의 점퍼는 3점슛 8-for-27 그리고 자유투 6-for-18 로 여전히 의문이다.

그는 NBA 퀵니스와 마커스 쏜튼 류의 득점 재능을 갖고 있지만, 부상으로 인해 여전히 그가 어떤 선수가 될지에 대해 감을 못잡게 하고 있다.

이런, 게다가 여름 말에 아킬레스까지 찢어지면서 부상이 적어도 12 개월은 더 유지될 것이라 3 년 내에 두번의 시즌을 통째로 미스하게 됐다.

 SASHA PAVLOVIC,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9.9	3.7	4.9	7.3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적절한 퀵니스를 지닌 윙 플레이어. 코너에서의 캣치앤슛에 능숙함.
+ 서툰 볼 핸들러. 드리블이 높고 불안정함. 빈약한 공격 감각.
+ 괜찮은 수비쪽 풋워크. 리바운드가 거의 없음. 파울을 끌어내지 못함.

Analysis
나는 NBA에서 연명하는 파블로비치의 능력에 감탄을 받았다. 반 십년 간, 반쪽 시즌동안 반쪽짜리 적절함을 가진 선수의 그 후광 효과가 전혀 누그러질 기미가 없다. 그는 컨퍼런스 파이널 팀 소속으로 527 분을 뛰었고, 그 이전 시즌에서는 월드 챔피언 팀에서 6 경기를 선발로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그는 리그에서 계속 살아남을 만큼의 생산성을 조금이라도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 시즌은 그가 다섯 시즌 연속 한 자리 PER과 세 시즌 연속 7 미만 PER을 기록한 시즌이었다. 이런 결과가 있는데도 그는 포틀랜드로부터 2012-13 시즌의 보장 계약을 받아냈다.

지난 시즌, 그는 3점슛에서 29.3 퍼센트를 장거리 2점슛에서 29.7 퍼센트를 적중시켰다. 이론상으로 그의 특화 분야가 캣치앤슛 게임이란 것을 감안하면, 이는 문제다. 그의 자유투 레이트는 모든 스몰 포워드들 중 가장 낮았고 리그에서도 최악 중 하나였다. (마이크 밀러 코멘트 참조). 그리고 40 분당 미미한 9.1 득점을 올렸고 한정된 공격 역할을 받음에도 자기 포지션에서 최악의 턴오버 레이쇼우들 중 하나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그래도 길고 활동적이어서 어느정도 유용하긴 하다. 파블로비치는 스몰 포워들 중 분 당 블럭에서 7 위에 올랐고 스틸에서는 20 위였다. 하지만 역시 가장 높은 파울 레이트들 중 하나를 기록하기도 했다. 상대방 스몰 포워드들은 그가 플로어에 있을 때 단 12.4 PER만을 기록했다.

그러나 공격쪽에서의 비용이 킬러다. 그는 볼을 다룰 수 없고 한 종류의 슛만 던질 수 있고, 그가 플러스인 쪽의 항목이 하나도 없다. 이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선수들이 D리그에 30 명은 있다.

 VICTOR CLAVER,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퀵니스를 지닌 길고 마른 콤보 포워드. 돌파 가능하고 자유투를 얻음.
+ 아마도 트위너일 듯. 윙 플레이어를 막기엔 고전하겠지만 4 번을 상대로는 근육 부족.
+ 사이즈 대비 빈약한 리바운더. 3점슛 레인지를 가졌지만 기복있는 슈터.

Analysis
이번 시즌에 입성하게 되는 2009 블레이져스의 퍼스트 라운드 픽 클라베르는 유럽 수치들을 토대로 했을 때 뛰어남의 느낌을 풍기진 않는다. 지난 시즌 스페인의 ACB에서 그의 스탯은 큰 감흥을 주지 못했다.  - 7 분에 하나의 리바운드, 40 초반대의 슈팅 퍼센테이지 그리고 높은 턴오버 레이쇼우. 그 이전 시즌의 환산된 유럽 스탯도 비슷했는데, 이 당시 소속팀 발렌시아가 유로리그에 있을 때, 별 볼일 없는 득점과 리바운드로 10.3 PER을 기록했었다.

유럽에서 클라베르의 베스트 스킬은 자유투를 얻는 능력으로써, 필드골 시도 세번 당 자유투 하나를 기록했지만, NBA 운동선수들을 상대로 저 레이트를 유지하기는 힘들 것이다. 발전을 기할 수 있는 최선의 희망은 아마도 플로어 스페이싱 4 번이 되는 것이겠지만, 그의 3점슈팅은 여전히 일정치가 못하다. 여기에다가 수비쪽의 포지션이 어찌될지 애매한 상황까지 감안한다면, 험난한 도전과제를 당면할 것이다.

 JOEL FREELAND, 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플로어를 달리고 리바운드할 수 있는 활동적인 빅맨. 근육을 더 보태야 할 듯.
+ 사이즈 대비 좋은 슈터. 자유투를 적중 시킴. 샷블럭은 없음.

Analysis
2006 년의 퍼스트라운드 픽 프릴랜드는 자신이 유럽에서 상위권의 빅맨들 중 하나임을 확증한 뒤 마침내 미국행을 선택했다. 지난 두 번의 유로리그 시즌들 중에서, 하나는 매우 좋았고 하나는 평범했다. 저 두 시즌의 스탯을 합산하여 환산을 해보면 괜찮은 백업 빅맨의 값이 나온다 - 13.21 PER, 49 라는 꽤 낮은 슈팅 퍼센이지 (그는 점퍼를 많이 던진다) 그리고 40 분 당 11.5 리바운드의 레이트로 예상.

비록 활동적인 빅맨이지만, 프릴랜드는 샷블러킹에 대한 재주는 그리 없어 보인다. 지난 두 시즌에 걸친 유로리그의 29 경기들에서 그는 겨우 11 개의 샷들을 걷어냈었다. 그럼에도 어쨌든, 만약 그가 미드레인지 점퍼들을 어느정도 넣을 수 있고 그의 리바운딩 수치들이 유럽에서 이어져 온다면, 포틀랜드의 투자에 괜찮은 수익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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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ED STARTERS

DAMIAN LILLARD, PG

Scouting report
+ Shoot-first point guard with deep range. Decent passer with good handle.
+ Good athlete but not elite. Smart, efficient player. Draws fouls. Money from line.

Analysis
Lillard has some positive markers, but the negative indicators shouldn't be ignored either. Seniors taken in the lottery have a poor track record of success, and Lillard seems to fit the prototype of many. He doesn't have strong athletic metrics, and he played a very weak schedule as a collegian.

The offsetting positive is how tremendously efficient he is offensively. Lillard shot 40.9 percent on 3s and 88.7 percent from the line during his senior year, so at worst he is going to be a tremendous floor spacer. Additionally, despite having to be his team's main scorer at Weber State, his pure point rating wasn't bad. It assumed he'll find teammates more as a second or third option in the pros.

For those reasons, I have no problem with him as a first-rounder, but at No. 6, you want star potential. Based on his age and pedigree, Lillard seems to have a low ceiling in that regard.

WES MATTHEWS, SG

Scouting report
+ Energetic defender with good strength and decent lateral quickness.
+ Has accurate set shot from distance but can't shoot off dribble. Quick first step.
+ Poor leaper who struggles to finish at basket. Average handle. Doesn't see floor.

Analysis
Matthews had largely the same season as the one before, except he had a more difficult time scoring. He dropped to 38.3 percent on 3-pointers, which probably should have been expected after his outlier 2010-11 mark, but a far more serious decline came inside the arc. His 43.4 percent mark on 2s was among the worst at the shooting guard spot and came with a marked decline in free throw attempts as well.

In particular, his 49.5 percent mark on shots at the rim stamped him as the league's worst finisher among non-Bobcats. Matthews had shot a splendid 63.9 percent on roughly the same number of shots per minute the season before, so it should revert to a point in between those two extremes.

One positive was Matthews' cut in turnovers. He ranked third among shooting guards with miscues on just 8.0 percent of his possessions.

Defensively, Matthews is miscast as a stopper, but he is pretty solid overall. He is strong, tough and likes to play D, but he lacks elite athleticism, can't jump and is a bit short for the role. His quick hands are a plus though, as he ranked eighth among shooting guards in steals per minute. The Blazers gave up 3.6 fewer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Matthews on the court, but this was a poor defensive team even when Matthews played.

NICOLAS BATUM, SF

Scouting report
+ Long, slender, smooth combo forward who can shoot, run floor and finish.
+ Has length to be good defender, but lacks strength and is beaten regularly.
+ Struggles to take advantage of size in paint. Can't shoot off the dribble.

Analysis
Despite the periodic frustrations of watching him play and the Blazers' seemingly best efforts to stymie his progress, Batum had a strong bounce-back season in 2011-12. He has become an efficient and productive scorer, putting up an impressive 18.3 points per 40 minutes while sporting the fifth-best true shooting percentage at his position. Batum has a high, quick release and has become a good catch-and-shoot 3-point shooter, especially from the corners. He made 39.1 percent of his shots behind the arc last season.

Batum runs the floor and gets to the rim on cuts, shooting 65.3 percent at the basket with a decent free throw rate, once again shooting above 80 percent at the line.

His lone offensive bugaboo remains the in-between game. Batum has a lot of trouble posting smaller defenders due to his lack of strength, and he doesn't balance well shooting off the dribble -- making only 29.5 percent of his long 2s. Additionally, he is not much of a ball handler, and his numbers worsened last year, placing him 53rd among small forwards in pure point rating.

The big question with Batum is his defense, or lack thereof. Though his length routinely is seen as a major advantage, his numbers have been consistently awful over a period of years and didn't change last season. Synergy again rated him well below the league average for small forwards. Opposing small forwards had an 18.1 PER at his expense according to 82games.com, and the Blazers gave up 4.8 more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him on the court.

While Batum ranked fourth among small forwards in blocks per minute, the countervailing evidence that he is a bad defender has become overwhelming. His contract should be a solid value given his age, production and potential, but only if his defensive output comes close to the level of his offense.

LAMARCUS ALDRIDGE, PF

Scouting report
+ Elite low-post scorer with unblockable turnaround and good midrange game.
+ Excels at spinning out of the post for an alley-oop. Runs floor well. Shies from contact.
+ Length, mobility make him an effective defender. Has size to guard 5s.

Analysis
Aldridge has achieved full-fledged stardom as something of a poor man's Dirk Nowitzki, a jump-shooting big man who can generate lots of high-percentage shots with few turnovers. He doesn't do it as well as Nowitzki, obviously, which is why Aldridge doesn't have an MVP or a championship ring, but he is darned effective. Aldridge averaged 23.9 points per 40 minutes last season, third best among power forwards, while ranking in the top 15 at his position in true shooting percentage and turnover ratio. That's some serious efficiency.

Aldridge shot 42.2 percent on jumpers outside 10 feet and went to that weapon a lot, taking nearly 10 a game; only three players, including Nowitzki, attempted more on the season. In addition, Aldridge shot a sizzling 52.1 percent from 3 to 9 feet, the second-best mark in the league -- an area where the league average is just 37.5 percent -- and made 68.4 percent in the basket area.

Meanwhile, Aldridge is a vastly underrated defensive player. He doesn't put up huge block or steal totals, but his length and mobility make him a good pick-and-roll and low-post defender. He has also developed a very good strip move against opposing post players. Synergy rated him among the league's top power forwards last season, and the Blazers gave up 7.8 fewer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him on the court. The only quibble is that he could be a more effective defensive rebounder given his size. He is only average for a power forward and well below average for a center.

MEYERS LEONARD, C

Scouting report
+ Big, mobile center who can run and finish. Solid rebounder. Makes free throws.
+ No post game, raw offensively. Motor runs hot and cold. Could use more muscle.

Analysis
Known to fans of southern rock as Myyyrs Lynyrd, by any name I thought he was a bit of a stretch at No. 11. Portland took the plunge because of his size (7-foot-1) and athleticism, and there's some underlying skill too. Leonard's free throw numbers and solid form indicate he may be a good pick-and-pop weapon in time, although he is not an instinctive offensive player. He has shown some touch around the rim.

With all that said, statistically, the only number that makes him a lottery pick is 7-1. He had ordinary rebound and blocked-shot rates for a college center, his focus and concentration still come and go defensively, and his only standout figure offensively was making more free throws than a typical 5.

The idea for Portland is for him to be a quasi-project -- good enough to be the backup 5 and playing regularly enough to improve. However, the late lottery is basically a graveyard filled with mistake picks on centers. I'm not sold that he'll prove an exception to that rule.

RESERVES

J.J. HICKSON, PF

Scouting report
+ Versatile big man who can finish at rim. Takes too many jumpers.
+ Solid athlete but hugely mistake-prone on defense. Overmatched as a center.
+ Has poor instincts at both ends. Very good rebounder. Improved left hand.

Analysis
Hickson washed out in Sacramento and became part of the Kings' annual midseason yard sale, but he played much better after Portland scooped him up off waivers. Unfortunately, his proclivity for midrange jumpers that don't find the basket remains intact. Hickson tried 144 between the two locales and made only 29.9 percent of them, accounting for more than a third of his shot attempts.

He is pretty good inside 10 feet, and his finishing ability around the basket allowed him to average a solid 14.5 points per 40 minutes. Hickson rebounds very well, finishing at the league average for centers despite being badly outsized at 6-9.

And let's applaud his improving instincts with the ball. After having one of the worst pure point ratings in basketball in 2011-12, Hickson nearly hit the average for centers last season.

Despite good size for a 4 and decent athleticism, Hickson still struggles mightily at the defensive end. This is partly a result of playing out of position at center so much, but the data has been brutal on this front his entire career. According to 82games.com, opposing power forwards had an 18.2 PER against him in Sacramento and a 17.9 mark in Portland. The Blazers also gave up dramatically more points with him on the court, although this didn't happen in Sacramento. Given how bad his data was in Cleveland, this suggests mild improvement at best.

Optimists will point out that at least he is a solid rebounder and doesn't foul.

NOLAN SMITH, G

Scouting report
+ Combo guard with good size for point. Struggles to handle ball. C athlete.
+ Showed little ability to create and finish. Shot well in college.
+ Suspect defensively due to limited athleticism. Tweener between 1 and 2.

Analysis
If you're billed as a shooting specialist and don't offer a lot of other positives, you need to make shots. Smith didn't as a rookie, and if that doesn't change, he might want to learn a few key phrases in Finnish or Hungarian. Smith made just 28.9 percent of his 3-point tries, and his 40 percent mark on 2-pointers was among the worst at his position. Breaking down by zone, he didn't shoot well from anywhere, and he didn't draw fouls either.

This might not have been a problem if he had been able to play the point, but the evidence isn't in his favor there either. Smith had a negative pure point rating and one of the worst turnover ratios at the position, which shouldn't happen if you're mostly taking jump shots. Overall, Smith's 7.73 PER was the third-worst at his position and among the worst in the league, and as a 23-year-old rookie, he was much older than most first-year players.

Defensively, Smith fouled a lot and to little effect. Only four point guards were whistled more per minute, but opposing point guards still had a 17.5 PER at his expense, according to 82games.com. Portland gave up a whopping 9.4 more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him on the court.

JARED JEFFRIES, PF

Scouting report
+ Long combo forward who excels at taking charges. Gets lots of deflections.
+ Poor outside shooter and bad finisher with penchant for missing layups.
+ Decent athlete but lacks strength. Terrible rebounder for size.

Analysis
I've long been a Jeffries detractor, but last season may have been the best of his career. Despite playing on a bad knee, he scored just enough to be somewhat useful, which allowed his defensive value to make up for his limited scoring and rebounding.

The shift of the league toward mobile frontcourt players has helped him greatly, as Jeffries is a good pick-and-roll defender but lacks the strength to battle inside. His rebound rate was somewhat competent last season, which was a big improvement, and his defensive activity was a major plus -- seventh among power forwards in steals per minute and 15th in blocks.

Jeffries also took charges by the bushel, ranking third in the league on a per-minute basis, although he is indiscriminate about when to go for the charge and picks up tons of blocking fouls along the way. All told, New York gave up 4.6 fewer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Jeffries on the floor.

Offensively, Jeffries still wasn't good. He averaged 9.4 points per 40 minutes, shot just 24.6 percent outside the basket area and had an indefensibly high turnover ratio for such a low-usage player. Those shortcomings offset all the good his defense did. But this was a great season by his standards; he's usually so bad that it not only negates his defense but also makes him a serious negative. Last season, he was neutral, which made him a useful rotation

player.

LUKE BABBITT, SF

Scouting report
+ Heavy-footed combo forward with 3-point shot. Disappointing rebounding stats.
+ Brutal defensive player. Slow laterally, not a paint defender or a leaper.
+ Needs to improve handle and body for career to gain traction.

Analysis
Babbitt finally got some minutes once the Blazers gave up on the season. In doing so, he proved two things we've long suspected: (1) he can really shoot, and (2) he really can't guard anybody.

First, the good news. Babbitt made 43 percent of his 3s, taking more than half his shots from beyond the arc. The next step is for him to add shot fakes that can get him more attempts close-in. He had only 18 tries at the rim and finished with one of the lowest free throw rates at his position. Better ball skills would also improve his assist and turnover numbers. Babbitt's turnover ratio in particular was inexcusably high for a catch-and-shoot specialist, and he ranked 60th out of 70 power forwards in pure point rating.

But none of that will matter until he stops getting torched on defense. Synergy rated Babbitt the league's second-worst defender with at least 190 plays defensed, and the Blazers gave up an impossibly bad 10.2 more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him on the court. It gets worse: According to 82games.com, opposing power forwards rang up a 26 PER against Babbitt, meaning the mere sight of him turned the average 4 into Karl Malone. He fared better at the 3, but his rates of blocks, steals and rebounds were well below average for the position.

RONNIE PRICE, PG

Scouting report
+ Athletic guard who lacks a position. Great leaper, but takes off with two feet.
+ Erratic handle for a point guard. Short for a 2 but can check bigger players.
+ Poor outside shooter, but makes bad decisions on his drives. Fouls like crazy.

Analysis
Phoenix experimented with Price as a starting off guard, where he lacks size but is athletic enough to defend the position, but he couldn't shoot well enough to make it work. Price tried to develop a set-shot 3-pointer but made only 13 of his 44 tries. Throw in an equally brutal 12-for-50 performance on long 2s and it's pretty clear where the problem is.

Well, one problem anyway. Price can't shoot, but he also can't handle the ball, which is why point guard is a difficult position for him as well. He is wildly turnover prone, ranking 68th out of 70 point guards in turnover ratio and 67th in pure point rating. He offsets some of his quickness advantage by always needing to gather and go up off two feet -- where, admittedly, he can uncork some pretty sweet jams for a little guy.

Price balances some of his offensive woes with crazy, manic defense. He was third among point guards in steals per minute, but at a cost of an astronomic foul rate that was the worst of any perimeter player. Still, he got results on this end. Synergy rated him as the Suns' best defender and Phoenix gave up 5.5 fewer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him on the court.

In the end, his lack of any offensive role makes him a 12th man.

WILL BARTON, SG

Scouting report
+ Slender, competitive winger who gets to the basket. Unusually good rebounder for his size.
+ Needs to add strength. Average 3-point shooter. Good ball handler for winger.

Analysis
I'm not sure why Barton slipped to the second round, but he has sleeper potential. Barton isn't a great long-range shooter and he may struggle in physical matchups defensively, but his motor and length should help him overcome those issues.

He is also a vastly underrated offensive player. The guy shot 56 percent on 2s, and he was doing it as a go-to scorer. He had the rebound rate of a power forward despite playing the wings and weighing 170 pounds soaking wet. Although he had a major scoring role, his assist and turnover numbers were solid for a wing player. He'll need to improve the 3-point shot, but it's not like his shot is broken -- 34.6 percent on 3s and 74.9 percent from the line last season.

Second-round picks always face an uphill climb and the wing spots in Portland are crowded, but I won't be shocked if Barton is in the rotation by March.

ELLIOT WILLIAMS, G

Scouting report
+ Quick left-handed shooting guard with scorer's mentality. Strong in transition.
+ Mediocre shooter but can get to rim. Good handle but not inclined to pass.
+ Reputation as solid defender with good quickness and long arms. Injury prone.

Analysis
Williams got into 24 games in his second season after missing the entirety of what should have been his rookie season with a knee problem, but he was injured again -- this time a shoulder problem -- just as he emerged as a rotation player. In his brief stint in the mix, he showed a knack for scoring -- and, um, cherry-picking -- but his game will need to round out for him to emerge as a regular.

Williams averaged 23.6 points per 40 minutes, but with a middling shooting percentage and virtually no assists. His jumper, always a question, remains so after he went 8-for-27 on 3s and 6-for-18 from the free throw line.

He has NBA quickness and a knack for scoring in a Marcus Thornton kind of way, but the jury remains largely out on what type of player he can become.

The jury will remain out at least 12 more months, alas, as Williams tore his Achilles late in the summer and will miss the entire season for the second time in three years.

SASHA PAVLOVIC, SF

Scouting report
+ Winger with decent quickness. Competent at catch-and-shoot from corners.
+ Awful ball handler. High bounce and gets out of control. Poor offensive instincts.
+ Decent defensive footwork. Rarely rebounds. Doesn't draw fouls.

Analysis
I'm fascinated by Pavlovic's ability to remain in the NBA, as the halo effect of being a half-decent player for half a season, half a decade ago, shows no sign of abating. Last season, he played 527 minutes for a conference finalist, and the previous season he started six games for the world champions! Yet he's not even remotely productive enough to warrant a continued presence in the league. Last season was his fifth straight with a single-digit PER, the third straight with a PER below 7. Even so, he has a guaranteed deal from Portland for 2012-13.

Last season, he shot 29.3 percent on 3s and 29.7 percent on long 2s. Given that theoretically his specialty is his catch-and-shoot game, this was a problem. He had the lowest free throw rate of any small forward and among the worst rates in basketball (see Mike Miller), he averaged a meager 9.1 points per 40 minutes, and he had one of the worst turnover ratios at his position despite a limited offensive workload.

Defensively, he is somewhat useful since he is long and active. Pavlovic was seventh among small forwards in blocks per minute and 20th in steals, although he had one of the highest foul rates too. Opposing small forwards had just a 12.4 PER when he was on the floor.

However, the offensive cost is a killer. He can't handle the ball and can only sort of shoot it, and there's no random side category where he's a plus either. There are 30 guys in the D-League who can do this better.

VICTOR CLAVER, SF

Scouting report
+ Long, skinny combo forward with quickness. Can attack and get to line.
+ May be a tweener. Will struggle to guard wingers but lacks muscle for 4.
+ Poor rebounder for size. Has 3-point range but inconsistent shooter.

Analysis
A first-round pick by the Blazers in 2009 who will come over this season, Claver does not exude greatness based on his European numbers. His stats in the Spanish ACB last season are fairly underwhelming -- a rebound every seven minutes, a shooting percentage in the low 40s and a high turnover ratio. Similarly, his translated European stats from a year earlier, when his Valencia squad was in the Euroleague, yield a 10.3 PER with ho-hum scoring and rebounding totals.

Claver's best skill in Europe is his ability to get to the line, averaging about a free throw for every three field goal attempts, but he'll be hard-pressed to maintain that rate against NBA athletes. The best hope for development may be as a floor-spacing 4, but his 3-point shooting is still erratic. Between that and his lack of a clear defensive position, he faces an uphill battle.

JOEL FREELAND, F

Scouting report
+ Energetic big man who can run floor and rebound. May need more muscle.
+ Good shooter for size. Makes free throws. Doesn't block shots.

Analysis
A first-round pick in 2006, Freeland will finally make the move stateside after establishing himself as one of the better big men in Europe. Of his last two Euroleague campaigns, one was very good and one was pretty indifferent. Combine the translated stats of the two and you get a solid backup big man -- a projected PER of 13.21, a fairly low shooting percentage of 49 (he takes a lot of jumpers) and a solid rate of 11.5 rebounds per 40 minutes.

Although he is an active big guy, Freeland doesn't appear to have any kind of knack for shot-blocking. In 29 Euroleague games over the past two seasons, he has rejected just 11 shots. Nonetheless, if he can hit some midrange jump shots and his rebounding numbers carry over from Europe, he should give Portland a solid return on its investment.

[Blaise Fowler]

덕분에 잘 봤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포틀랜드는 현재 알드리지 바툼 매튜스 이외에는 좀 과격하게 말해서 풋내기와 쩌리들만 바글바글한 상황입니다.
어차피 리빌딩 원년이기 때문에 성적은 아무도 기대 안하고 있고, 그보다는 지금 있는 젊은 선수들이 어떻게 얼마나 성장할 것인가가 이번시즌을 평가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되리라고 봅니다.

[christian]

포틀랜드 로스터가 어쩌다 이렇게 됐죠???? 보면서 정말 깜짝 놀랐네요...

[데론윌리암스]

포틀랜드 작년까지만해도 로스터 괜찮았는데 올해 완전 붕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