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은 오징어 값이 금값 옛날엔 오징어 한축을20마리로 포장 시골가보면 너무 비싸니 10마리로 포장을 해서 판매한다는군요 선배님 오징어는 20마리 같군요 딸내미 오징어 너무 먹어 앞니도 빠져서 인플란트 요즘은 가격을 떠나 잘 먹지 않아요. 추석 명절 때 한복 잘 어울리실 듯합니다. 가족분들과 명절 잘 보내세요.
망중한님~ 종로5가 광장 시장은 먹거리 푸짐합니다. 포항에서 50년전 살때 울릉도 한번 가고 싶었지만 못가고 친구가 붙어준 오징어는두꺼워 손으로 찟어 실날 처럼 생겨 맛이 있었습니다. 오래도록 먹었는데 요즘은 그런 오징어 구경을 못했네요. 한복도 예쁘게 입으시고 닥아오는 추석 잘 지내세요.
첫댓글 견물생심,박수를 보냅니다.동대문 시장 팥죽집 단골 입니다.ㅎㅎ
팥죽을 좋아 하시는군요.
말씀대로 견물생심을 하였습니다.
견물생심이라도,
그런 지출은 괜찮습니다
나라경제도 살리고,
어민도 살리고 상인도 살리는 것이니까요!
소비자의 기분도 좋고 . . .
도박이나 마약이나 유흥비로 날리는 돈,
그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장터구경 하신 것 때문에
오래오래 기분 좋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네요.
어차피 우리가 다 먹을거니까
그런데 오징어가 비싸도 너무 비싸더군요.
저는 오래 전에 우연히 동해안엘 갔다가
반건오징어 피데기를 알게 되어
한 죽 사다 먹은 이후로
그 맛에 푹 빠졌었지요
요즘은 이빨 보호한다고
건오징어는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아직 이가 튼튼하신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추석에 한복을 입으시는 것도 부럽습니다
요즘은 그런 귀찮은 일은 안 하려고 하지요
동정을 다는 것도 일입니다
복 받으셨습니다
ㅎㅎ~~그런가요?
한복 1년에 두번은 명절때마다 입습니다.
오징어 피대기도 맛이 있지요.
물렁 물렁하니~~~
그런데 서울에는 피대기가 안나오나 보더군요.
그연세에 오징어 구워서 뜯을정도면 훌륭 하십니다
속초가서사도 십사만원 합니다 그나마 동해안 오징어는 끝났다고 봐야 한다는군요
그렇습니까?
그럼 광장시장에서 파는 오징어가
운임비 가게세등을 계산한다면
비싼게 아니군요.
5~6년전에 울릉도 여행가서 오징어 한축에
오만원을 주고 산 기억이 납니다.
오징어를 안사먹다 보니까 그렇게 비싼줄 몰랐네요
시장가서 물건살때 모르면
제일 비싼걸 사면 최상품을 구입하게 됩니다
어쩜 그렇게 선별해서 가격을 매겨놓는지 희안합니다
추석에 한복도 곱게 차려입으시고 명절 분위기 나겠네요
ㅎㅎ~~
네에~~한복이 두벌이다보니
설 명절과 추석 명절에는 꼭 입습니다.
오징어를 별로 안좋아 하시나 보군요.
오징어를 안사보셨다고 하시니~~~
무탈한 오후시간 되십시요.
비싼값 하는군요
모처럼 명절 앞둔 시장구경 하시며 두분이 데이트 즐기셨군요
네~에~대목 기분이 나더군요.
가는곳마다 북적북적
오랜만에 둘이서 시장 나들이를
해봤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구요.
선배님의 한복차림이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대목에 사모님과 다정히 큰시장을가서
북적대는 명절 분위기도 느끼시고..
마른오징어 가격이 정말 엄청납니다
선배님, 가족과함게 즐거운 추억 보내셔요 ~~
한복차림이 어울린다구요.
고맙습니다.
오징어값에 처음에는 내귀를 의심했습니다.
너무 비싸서....
쌀로따지면 쌀 두가마값이 넘으니 놀랄수밖에요.
목연후배님도 명절 즐겁게 보내시구요.
사실 요즘은 오징어 값이 금값
옛날엔 오징어 한축을20마리로
포장
시골가보면 너무 비싸니 10마리로
포장을 해서 판매한다는군요
선배님 오징어는 20마리 같군요
딸내미 오징어 너무 먹어
앞니도 빠져서 인플란트
요즘은 가격을 떠나
잘 먹지 않아요.
추석 명절 때 한복 잘 어울리실 듯합니다.
가족분들과 명절 잘 보내세요.
ㅎㅎㅎ~~오징어를 얼마나 좋아했으면 앞이가.....
맞아요 20마리 한측을 샀습니다.
비싸도 너무 비싸더군요.
누구의말에 의하면 산지나 비슷한 속초에서도 십사만원씩 한다니
오히려 서울이 싸다구 할수밖에 없네요.
그래요~~청솔후배님도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구요.
추석 대목 시장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입니다.
끼마 득 한 옛 이야기인 것 같아요
선배 님 글을 읽으며 내일은 시간을 내어
국제 시장에 한 번 가볼까 싶기도 하네요
부인과 함께 한 시장 나들이 부럽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원래 광장시장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인데 추석대목 분위기라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리더군요.
오랜만에 둘이서 시장구경을 해봤네요.
광장시장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서울 살때는 늘 가서 살았는데...
오징어 귀한 줄은 알지만 160,000원하다니 기가 막힙니다.
처음에는 오징어값에 놀래서
입만 쩍 벌어졌습니다.
결국은 깎아서 사기는 했습니다만...
건강하십시요.
망중한님~
종로5가 광장 시장은 먹거리 푸짐합니다.
포항에서 50년전 살때 울릉도 한번 가고 싶었지만
못가고 친구가 붙어준 오징어는두꺼워 손으로 찟어
실날 처럼 생겨 맛이 있었습니다.
오래도록 먹었는데 요즘은 그런 오징어 구경을 못했네요.
한복도 예쁘게 입으시고 닥아오는 추석 잘 지내세요.
울릉도를 세번다녀오면서
오징어 한축에 오만원주고 사오던때가
옛날이었습니다.
샛별사랑님도 한가위 즐겁게 보냬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