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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별의미없는 저와 부산친구들간의 대화내용입니다 .
클럽축구 추천 0 조회 530 10.09.20 21:2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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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0 21:28

    첫댓글 더블유/이석 사람들에게는 축구보는데 방해자일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글에는 동감합니다.

  • 10.09.20 21:33

    저도 지금 섭터문화 한계라고 생각함..더이상 발전이 안됨..성적좋으면 섭터수 조금 더 는다는거 외엔.. 각지역마다 그지역의 특성에 맞게 응원구조가 바꼈으면 좋겠어요..왜 우리는 해축만 보는사람 깔보면서 응원은 꼭 유럽처럼 해야된다고 생각하는지..이해가안됨

  • 10.09.20 21:47

    우리 n 서포터들(모든팀에 해당함)이 하는 방식은 유럽과 이미 다른거 아닌가요?ㅋ 카드섹션이야...다 하는거지만...

  • 10.09.20 22:39

    근데 부산 아시아드 가변석은 치어리더 두기엔 좀.. 협소합니다. 장내아나운서가 응원 유도를 하긴 하지만 솔직히 소리 지르면 쳐다볼만큼 뻘쭘한 문화가 같이 있죠.

    개인적으로는 저 역시 가변석을 개조해서라도 치어리더(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정확히는 응원단장)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긴 합니다.

    서포터즈에 의한 E석 응원유도도 일부 POP 분들이 예전에 시도하셨다가 잘 안된걸로 아는데요.

  • 10.09.20 23:06

    ㅇㅇ 저도 그생각 많이 했어요..ㅋㅋ 사직야구장 문화에 익숙한 분들을 선도할 응원단장이 있으면 아시아드에서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근데....축구 안보고......응원하나....ㅡ,ㅡ;;;;;

  • 10.09.21 01:34

    그런식이라면 서포터즈 분들이야말로 가장 경기에 집중을 못하죠.. 등 돌리는건 치어리더지 관객이 아니니까요. 뭐. 굳이 여성분들의 가림을 선호한다면 그거야 범죄 저지르지 않는 이상 개인 취향이고.

  • 많이 공감합니다. 지금의 써포터즈 문화로는 분명 한계가 있어요. 구단의 성장이나 향후 우리나라 축구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라도 좀 더 턱을 낮추고 여러 사람에게 그 관심과 호감이 먹힐 수 있도록 개방적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 10.09.20 23:54

    저도 서포터지만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ㅎ
    치어리더는 가당찮고 시도해도 잘 안되고.. 결국 변명일까요

  • 10.09.21 01:14

    재밌는글이네요.

  • 10.09.21 01:53

    예전에 고등학교때 우리반에만 로얄즈 서포터즈 2명있었는데.. 그때는 토요일마다 친구들이랑 구덕가는 맛으로 살았었죠
    그때는 부산 서포터즈도 꽤 많았었는데 .. 그냥 옛생각이 나네요

  • 10.09.21 21:28

    경상도에 살면서 포항팬을한지 오래지만.....경상도는 K리그 서포터즈 문화랑 안맞다는 생각 한번도 든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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