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대학의 한문시간
한문교수님이 철수학생에게 물었다.
'' 금상첨화란 ?''
"술꾼이 해장국 먹으면서 한잔
걸칠때요.”
''천만다행이란?''
“마지막 잔이 엎질러 졌는데 술잔에
술이 반 정도 남았을때요.''
"설상가상이란?”
"식도염에다 위염까지 겹쳤을때요.”
교수님은 어이없어 영이에게 다시
똑같은 질문을 던졌다.
"금상첨화란?''
''코도 크고 그것도 클때요.''
"그럼, 천만다행은?''
''코는 작으나 그것이 클때요.''
"유명무실은?
''코는 크나 그것이 작을때요.''
"그럼. 설상가상이란?"
"코도 작은 것이 그것마저 작을때요.''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철수의
아버지가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금상첨화란?''
“돈도 잘 벌고 밤일도 잘 할 때!”
"천만다행은?''
''돈은 못 벌지만 밤 일은 잘 할때!''
"유명무실은?''
''돈은 잘 버나 밤일이 부실할 때!''
"그럼 설상가상이란?"
"아것도 저것도 안되는 바로 니다 ''
ㅋㅋㅋㅋ🤣🤣🤣🤣
첫댓글 지극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올려주신 정성이 가득한 훌륭하고 아름답고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금상첨화란 재미있는 유머 잘 보구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