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회장은 "의사회는 모인 돈을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마스크등 방역 관련 비품, 의료물품 등을 구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며 "국민 한분 한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인 만큼 꼭 필요한 곳에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를 향한 의사들의 자원 진료는 앞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황규석 강남구의사회장은 "서울시의사회 차원에서 대구에 자원 투입할 의사들을 모집하고 있다"며 "4~6일 후 자원자 명단이 모이면 최대한 빨리 투입할 것"이라 설명했다.
첫댓글 우리나라사람들 진짜 눈물나ㅠ 먼가..ㅜㅜ이럴떄마다ㅜㅜ
우리나라 국민성 대박이야,, 자한당 놈들이 '우한' 폐렴 명칭에 시간 끌기 했어도 우린 잘 버텨낼거야!
222 자한당 때문에 이 지경까지 와버렸지만^^ 그래도 잘 넘길 수 있다고 믿음! 우리나라 멋진나라 🇰🇷💙
ㅎ..간호사는요
2222 일선에서 근무하는건 의사나간호사나 똑같은데요...ㅠ
33 ㅎㅎ
4 진짜 개같다 ㅋㅋㅋ
다들 따뜻하다..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시길~~!!!
모두가 영웅이야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니깐 그 개인의 인식에는 의사만 중요하다는거잖아ㅠ 당연히 최전방에서 일하는 간호사 입장에서 현타올 수 있는거 아냐..? 이번에 대구 지원도 의사 24명 간호사 167명이던데ㅋㅋ 솔직히 고생해도 알아주지도 않는데 간호사는 걍 다 돌아왔으면 좋겠다
@씨유어게인야 222 지금도 방호복입고 땀흘리면서 뛰어다니는 간호사들 불쌍해서라도 그냥 돌아왔으면 좋겠다 ㅋㅋㅋ 열심히 자원해서 봉사하러 가시면 뭐해ㅋㅋㅋㅋ 공은 다 의사한테 돌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