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신분으로 나라를 위해 지내온 10여년 세월 그간에 수태 사건사고가 많았던 시간들 글로서 다할수 없을만큼의 시련의 고통 과 그 그리움속 독립군에 몸담고 첫해 설명절 이브날 일영 깊은산속에 기거할때 였지 명절 이브날 먹을것 조차 없는 라면으로 겨우 생명연장 할때쯤 희소식이 날아든다 이브날 놀음패거리들 100여명이 이곳 산속집으로 원정을 온다는 소식에 " 아! 그래 죽으란법 없구나 " 하고 속으로 미소를 지었던 그순간 왜? 노름판< 도리짓구땡>이 벌어지면 내가 놀음을 하는게 아닌 그놀음이 원할하게 돌아가게 하기 위해 내역활이 생기기 때문에 회심의 미소를 띠었던 것이다. 참 ! 기고한 삶인걸 그소식을 듣고 이렇게 미소를 띠다니 그땐 살기위한 수단 이였기에 3시간이 한타임씩 해서 이브날 3타임이 벌어진 다는 것이다 이브날 저녁 7시 부터 첫게임이 시작되고 10시가 되어 첫타임이 끝이났다 한타임에 거금 20만원이면 빈집에 소가 들어오는 상황이니 그렇게 한타임 끝나고 1시간 쉬고 또다시 2타임 끝나니 새벽2시 마지막 타임이 끝나니 새벽 5시가 되어 망돌이역활을 끝내고 그렇게 해서 하루만에 거금 60만원을 벌었다 완전 빈집에 소가 들어오는 꼴이니 그렇게 그때 그시절에 살기위하여 노름판 망돌이 까지 했던 산속집은 길이 딱 한군데 라서 맨처음 들어오는 초입에 차를 박아놓고 그곳에서 망을 보는데 집과의 거리가 대략 2키로 정도 되기에 혹여 경찰이 급습 한다 해도 도망갈 시간을 내가 길을 막고 시간을 벌어주는 역활 이였던 것이다 당연히 손에는 무전기가 있었고 . 위험한 장사가 이문이 많이 남는것처럼 3시간 망보고 20만원이면 엄청큰 돈이였으니 그당시 하루하루 살아가는것도 폭폭할때이니 얼마나 좋은 기회 였겠는가
그리고 얼마후 망돌이 돈주는게 아까워 지들끼리 노름판 벌리다가 누군가 신고를 해서 100여명이 모두 버스에 태워져 끌려가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그노름꾼중 누군가 신고를 했다는...
오늘 명절날 갑자기 10여년전 그날이 떠올라 또한번 과거를 회상해 보았다.
이망돌이를 시켰던 여자가 바로 얼마전 내가 글올린 연수원 함께 들어가서 일하자는 여인 이였던 것이다.
첫댓글 10여년전의 일도 그렇고
오늘 설 식사도 그렇고
그저 안 쓰럽고 마음이 아픕니다
올해는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면
좋겠습니다
견딜만하니 이러는거지요 ㅎㅎㅎ걱정마시고요
서울에 계신다면 음식을나누어 먹어도 될텐데요~마음이 안타까워요^~^모쪼록 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와 푸짐하다 배추전도 있는거 같아요 로니카님 맘으로 이미 먹었어요 감사 ㅎ0
@지 존 네 배추전 고추전 표고버섯전 갯잎전 동구랑뎅 동태전 이네요 어제아침부터 오늘아침 까지 아들네식구 있다가 이제처가집에들 갔어요 ~ 넘 힘들네요
@로니카 에고 로니님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 헤헤~
@지 존 낼은 친구들과 찜질방 이나 가야쥐
@로니카 그러셔요 가셔서 푹쉬시면서 보상심리로 ㅎㅎ
ㅎㅎㅎ망돌이 표현이 재밋군요♡
즐거운 게임도 현금이 왓다갔다해야 재밋죠^^
트럼프게임중 훌라가 재밋었는데^^
다 옛이야기이네요~~
지금은 그시간이 아까와요♡ 그 시간에 탁구를 한번 더 치죠ㅎㅎ
ㅎㅎ전문놀음꾼들이니 도리짓구땡으로 ㅎ
헐 티브속에 봤던 일들이 ㅎㅎ
전 지인분들과 백원짜리 고스텁쳐요ㅎ
하다봄 싸우고 삐지고ㅎㅎ
지인들 모여 주말에 한번 즐기는
이놀이가 전 좋답니다ㅎ
글치 레크레이션같은건데
난
노름하는 사람
주체 하지 못 할 정도로 술 먹는 사람
바람. 피우는. 사람
제일 싫어함
돈은 자기의 머리에 든 것을 꺼집어 내어 벌든지
진정한 노동력으로 벌든지 해야함
그런의미에서
우리 빵장님 마이너스. 9점
(예전 일이고 극박했다니 봐 주겠슴요 ㅎ)
난노름 안해요
먹구살라고 노름판 망본거뿐 ㅎ
놀음판엔 의리도 없는
곳이드만 ㅡ
존방장 만해본게 없구만요 ㅎㅎㅎ
내가 노름한기 아니라예
@지 존 다행이네요
바람직한 직업?은 아니었지만..
안좋았던 지난일도 다 자신의 삶이었기에...
가끔은 옛 추억이 떠 오를듯 합니다
지난일이라 명절이란 걸로 ㅎㅎ
ㅎ ㅎ
놀음꾼도 문제지만
판 벌려 주는 사람도
사법 대상인데
엄척 떨렸겠네요?
생계수단. ㅠ ㅠ
그런건없고 먹고 살아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