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표팀의 와일드 카드는...
유상철, 김동현, 정경호선수로 최종 낙정이 됐지요...
하지만, 포지션 중복 문제를 보이는데...
원래는 유상철, 김남일, 송종국선수로서...
유상철선수가... 멀티 플레이기는 하지만, 최근의 노쇠화와 체력적 부담등으로 인해..
본인도 말하길... 중앙수비수의 포지션이 제일 편하고..
솔직히 잘 맞는듯..보이네요..
이럴경우 조병국선수와 포지션이 중복 되는데...
조병국선수의 경우 사이드 백보다는..
중앙수비수가 더 맞긴 하지만,
유상철선수가 다른 포지션도 소화할수 있고, 두선수 모두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또 국제 경험 무대가 많은 유상철이기에...이 포지션은 그렇타손 쳐도...
오른쪽 윙으로로 낙정 예정인...송종국선수와 수비형 미드필더 보완을 위해...
낙정된..김남일선수대신...
왜 김동현선수와 정경호 선수로 대처했는지...
두 선수의 실력 때문이 아니고,
올림픽 대표팀 취약 부분인.. 수비형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 대신에..
스트라이커와 새도우 스트라이커에 가까운 선수로..대처 했는지..
더구나 두 포지션에는...
김동현 선수의 경우... 조재진 선수와 포지션 중복...
정경호의 선수의경우도 미드필더로도 뛰지만,
새도우 스트라이커로 많이 뛰던 선수인데...
올림픽 대표팀의 경우 좌우 새도우 스트라이커의 경우..
이천수선수 최태욱선수 최성국선수라는 많은 자원이 있는데도...
왜 굳이 중복 포지션 을 뽑았을까...하는 생각이..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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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표팀 와일드 카드에 대해서...궁금한데요..
ED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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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8 23:4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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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경호를 송종국의 자리에 넣겠다는 속셈인듯한데, 효과는 의문이네요.. 수비력이 워낙 떨어져서.. 이번 와일드카드는 유상철을 제외하고는 어쩔수 없이 뽑지 않았나 싶네요..
김동현은 와일드카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