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부터는 거의 앉아서 사무일를 했기에 7Kg ~12Kg정도가 살이 찌더라구요.
그래서 큰결심으로 첨 다이어트라는것을 했습니다.
운동도 싫어하는 저.. 어떻게 뺐냐고요..
저 아는분를 통해 알게된 한방환으로 식욕을 억제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4월24일에 시작하여 15일마다 체크받았는데요.
첨에는 넘 신진대사량 증가에 따라 머리도 아프고 가슴두근두근거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식욕을 억제하려니 적응이 안되어 약을 안먹고 밥을 먹을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친구의 도움으로 6월경부터는 꾸준히 약를 복용하여 3개월쯤 2~3KG정도 빠졌죠.
근데 그후에는 15일에 0.9KG정도 빠지더니 5개월정도쯤되니
몸무게 6.7KG, 체지방은 4.1KG정도가 빠졌습니다.
근데 3개월쯤에는 그쪽에서 넘 안빠져 무료로 처방를 주었습니다.
안빠지는 체질이라고 하면서요. 막막하더라구요..
결국 빼서 기쁘기 하지만 요새 요요현상없게 50여일정도를 또 약를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지만 술먹는날에 약를 먹고 술를 마셨거든요.
그럼 그날은 기억를 못할정도고 그렇다고 많이 먹었던것도 아니고
평소에 먹었던것보다 적게 먹었습니다. 체력이 많이 약해진것 같아요
또한 피부가 건성이 되었구요. 다들 이런현상이 오는지요.
저만 그런지 그래서 진찰를 받아야 하는지..
기타등등 첨했던 다이어트에 좀 상식이 없네요.
많은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려요.
앞으로 계속유지하려고 등산를 하려고 합니다.
또한 30일 실천 DIET미션에 도전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