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양치질 (Cancer and Brushing)
암 원인 중 가장 기본적 이유가 구강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인지하십시오.
구강의 독소가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고, 그 독소와 위산의 증가가
폐안으로 들어가 폐암까지, 심장으로 들어가 온몸에 퍼져 몸 전체에 질병과
암을 유발하는 큰 원인이 됩니다.
잠을 자고 일어나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양치질을 해야합니다.
밤새 입 안에서 번식한 세균이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
대부분 대충 물로 헹구고 냉수를 마십니다. 많은 세균을 매일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위암 발생률 세계 1위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양치할 때 잘해야 하는 것은 혓바닥에 붙은 것들을 알뜰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빨갛게 혓바닥의 색이 변할 때까지 칫솔로 계속 문지르고 물로 헹구고를 4~6
번 정도 하면 혓바닥 돌기가 생생히 살아있는 것을 볼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나서 깨끗한 물 350cc 정도 마셔 주어야합니다.
그렇게 해야 식도와 위장을 깨끗하게 씻어 내립니다. 이렇게 하면 위암과 모든
암들을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특히 위장병 환자는 특효가 있습니다.
더욱 몸속 독소인 요산은 잠자고 막 일어나 양치 후 마신 물 한 잔이 배출시킵
니다.몸에 좋다고 무엇을 먹을 것이 아니라 우선 청소부터 잘 해야합니다.
꼭! 실천 해 보세요. 위장 기능과 피부 혈색도 좋아지고, 보약이 따로 필요없습
니다.
- 서울대학교 치대 김태일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