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플레이어 프로파일 -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Duncan&Kidd홧팅]

넷츠와 더불어 플레이오프 컨텐더로 유력한 전망을 받고 있는 로터리 팀 미네소타입니다.

뎁쓰가 꽤 좋아 보이네요.

Commentary

Minn. Timberwolves: 2012-13 roster

Originally Published: October 2, 2012

By John Hollinger | ESPN.com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에 대한 나의 플레이어 스카우팅 리포트와 2012-13 예상치를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참조: 예상치는 '11-12 NBA 시즌동안 500 분 이상을 플레이한 선수들에 한한다.)

PROJECTED STARTERS

 RICKY RUBIO,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2.8	4.9	9.6	15.5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템포를 밀어붙이고 오픈맨을 찾아 낼 수 있는 빠르고 영리한 긴 팔의 포인트 가드.
+ 안좋은 외곽 슈터이자 더 안좋은 피니셔. 파울을 끌어내고 자유투를 넣음.
+ 뛰어난 퀵니스와 스틸에 대한 직감을 지닌 엘리트 수비수. 챠지를 끌어냄.

Analysis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을 끝내기 전까지, 시즌 초반 루비오는 점프샷이 꽂혀 들어갈 당시 스타가 될 것으로 보였지만, 이후 빠르게 예전 유럽 시절 성향으로 되돌아가 모든 종류의 샷들이 짧고 길게 빗나가기 시작했다.

루비오는 3점슛에서 34 퍼센트를 적중시키고 장거리 2점슛에서 32.3 퍼센트를 넣은 빈약한 외곽 슈터였고, 사람들은 여기에 가장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었다. 하지만 슛을 초라하게 하고도 성공한 선수들은 많았다: 킬러 역할을 한 것은 그가 또한 형편없는 피니셔라는 점이다.

그러니까, 끔찍한 이정도로 말하고 싶다. 루비오는 림에서 겨우 47.1 퍼센트만 집어 넣었다. 이는 100 회 이상의 시도를 가진 리그 선수들 중 최악의 기록이다. (루비오는 나의 한정 기준인 150 시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따라서 DJ 어거스틴이 이 카테고리의 "공식적인" 우승자다.) 이 결과로, 그의 슈팅 수치들은 창백하다. 그의 2점슛 36.8 퍼센트는 리그에서 여덟번째로 안좋은 기록이다.

그럼에도, 루비오의 패싱 마법은 슈터로서의 부족함을 대부분 상쇄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뛰어난 공격수는 아니지만, 그는 미네소타의 윙들 중 누구보다도 나았으며, 따라서 그의 2 번을 수비하는 능력은 정말로 울브즈에게 도움을 줬다. 루비오는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10 위를 차지했고 포인트 가드들 중 4 위에 오른 자유투 레이트를 기록할 정도로 파울 끌어내기에 애착을 보여주며 자신의 끔찍한 슈팅을 어느정도 상쇄했다. 묘하게도, 그는 좋은 자유투 슈터였다.

시끌시끌한 화제 속에서 잊혀진 루비오의 비밀스런 강점이 있다. 하이라이트 릴 패스들은 모두 아주 멋진 것이지만, 그의 엘리트 수비야 말로 이 팀에 있어 진정한 디퍼런스 메이커였다. 루비오는 분 당 스틸에서 포인트 가드들 중 4 위에 랭크됐고 챠지를 끌어내는 것에 장기가 있다. 여기에 포인트 가드치고 유독 긴 신체길이에 빠른 발까지 합쳐지면서, 순식간에 그는 리그 최고의 수비수들 중 하나에 속하게 됐다. 그의 노력에 힘입어 울브즈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7.3 득점을 덜 내줬다.

 BRANDON ROY,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8.2	3.8	4.4	15.4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뛰어난 핸들링과 경기 감각을 지닌 능수능란한 가드. 무릎 문제로 고생을 했음.
+ 평균아래 원거리 슈터. 미드레인지 풀업에 매우 좋음. 플로어를 잘 봄.
+ 건강했던 당시 좋은 사이즈와 근력이지만, 보통의 수비수. 몸이 안좋았을 때는 형편없었음.

Analysis
모두가 2011 년 댈러스를 상대했던 플레이오프 Game 4에 초점을 맞추고 싶어하지만, 로이의 2010-11 시즌에서 가장 당황스러웠던 부분은 실제로 그가 시즌 중반 복귀 때에 이전보다 안좋았다는 점이다. 이 당시 그는 단 40.1 퍼센트의 필드골 적중률을 기록하는 동시에 파울을 거의 끌어내지 못했다 - 한때 자유투 머신이었던 그는 수술 후 자기 포지션에서 가장 낮은 레이트들 중 하나를 기록했었다. 그가 3점슈터도 아닌 관계로, 저런 결과로 인해 다소 보기 안좋은 수치들을 남기고 말았다.

물론 구형의 로이가 플레이하는 동안 한번의 빛나는 순간이 있었다. 전국 텔레비젼 방송이 된 플레이오프에서 댈러스를 상대한 그 4 쿼터에서. 하지만 이것도 신기루였다. 플레이오프의 다른 다섯 경기들에서 그는 13-of-31 슈팅에 단 여덟개의 자유투로, 40 분 당 겨우 11.2 득점을 올렸었다.

나는 왜 미네소타같이 젊은 팀이 이런 선수에게 2 년 미드레벨의 위험을 부담했는지 이해 못할 뿐이다. 만약 폭발력의 상실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라면 - 지금의 시점에서는 충분이 그럴 것이라 추정할 수 있다 - 로이는 자신의 게임을 전면적으로 바꿔야 할 것이다. 캐치를 통한 3점슛에 힘을 쓴다면 좋은 출발이 될 것이다. 앞으로 많은 공격쪽 가치를 갖기 위해서는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ANDREI KIRILENKO,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3.9	6.4	3.5	15.5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뒤에서 샷을 블럭하는 것에 장기를 가진 긴 팔의 포워드.
+ 좋은 볼 핸들러이자 패서이지만 적극성과 근력 부족.
+ 보통의 외곽 슈터이지만 바스켓 근처에서 매우 좋은 피니셔.

Analysis
키릴렌코는 지난 시즌 유로리그에서 환산된 플레이어 이피션시 레이팅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따라서 시간의 흐름이 그를 괴롭히진 않은 듯 보인다. 그의 올스타 시절은 오래전 흘러갔지만, 여전히 그는 매우 가치있는 조력자 선수다. 다양한 경로로 기여할 수 있고 포워드 양 포지션을 플레이할 수 있는 능력때문이다.

2010-11 시즌에, 키릴렌코는 PER에서 스몰 포워드들 중 9 위에 랭크됐었고, 턴오버를 제외한 거의 모든 서브 카테고리에서 좋은 수치를 냈다. 무리한 패스들을 쓸데없이 개중에 하기도 하지만,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자기 포지션 중 14 위이기도 해서, 어시스트가 마이너스 부분들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그리고 여전히 윙치고 엄청난 양의 샷들을 블럭하고 (스몰 포워드들 중 4 위), 강력한 리바운더이며 많은 파울들을 끌어낸다 (0.50 FTA/FGA로 스몰 포워드들 중 3 위).

그의 슈팅이 문제이긴 하지만 - 2010-11 시즌의 3점슛 퍼센테이지 문제를 반복할 것이다 - 키릴렌코는 미네소타에서 스몰볼 4 번으로서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는 유타 시절 팀의 프론트코트 뎁쓰때문에 몇년간 해본 적이 없던 것이다. 게다가 그의 수비는 포워드 어느 자리에 있든 신체길이의 힘을 입어 플러스로 유지될 것이다.

 KEVIN LOVE,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25.6	14.2	2.4	24.6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림 아래 자리잡기의 달인인 도미넌트한 포지션 양용 리바운더.
+ 좋은 스팟업 슈터이자 패서. 왼쪽 포스트에서 점프 훅 애용.
+ 향상된 수비수. 피지컬하지만, 뛰어난 퀵니스와 도약력은 부족.

Analysis
반가워, 수퍼스타. 러브는 컨디셔닝을 향상시켰고, 수비를 업그레이드했으며 상대방 빅맨들이 막을 희망이라곤 없는 멋진 스텝백 3점슛을 선보였고, 이 과정을 통해 PER에서 NBA 5 위로 마감했다. 러브는 분 당 득점과 수비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모든 파워 포워드들을 앞질렀고, 전체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2 위였다. 또한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에서 8 위에 랭크됐다.

러브는 킬러 업페이크를 개발했고, 여기에다가 보드에서의 야성까지 합쳐져 자기 포지션에서 가장 높은 자유투 레이트들 중 하나를 기록했다. 또한 자유투 라인에서 82.4 퍼센트를 적중시키기도 했다. 그런데 가장 강력한 부분은 그가 개발해낸 스텝백 3점슛 무브다. 엘보우에서 볼을 잡은 후, 드리블 핸드로 페이크를 치고, 그 다음 라인 뒤로 드리블을 하며 쏜다. 러브는 3점슛에서 37.2 퍼센트를 적중켰고 장거리 2점슛에서 34 퍼센트를 넣었는데, 이는 그의 기준에서 놓고 보면 슈팅에 있어 좋은 시즌이 아니기까지 하다. 만약 그가 불타오르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겁이 나는 상상이다

러브의 다른 고투 무브는 왼쪽 포스트에서 오른손을 갖고 하는 점프 훅이다. 길다란 수비수 상대로 이 샷을 얻기는 힘들어하지만, 상대팀으로 하여금 변칙 매치업을 짜지 못하게 하고 퍼리미터에 있는 그에게 자신들의 빅맨으로 쫓게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좋은 도구다. 여러분이 더 바랄 것이라면 러브가 동료들을 찾아내고 볼을 보호해내는 것이다. 지난 시즌 그는 너무 많이 자기 혼자 플레이했고 고투 가이치고 매우 낮은 어시스트 레이쇼우를 기록했었다.

수비에서, 러브의 향상된 컨디셔닝과 센터로서의 시간이 늘어난 점은 어느정도 제대로 이득을 봤다. 그는 샷을 블럭하지는 않지만, 센터에 있을 때 더 좋아 보인다. 그 이유는 퍼리미터에 있는 스몰볼 4 번들을 그렇게 많이 쫓아 다닐 필요가 없고 자신의 피지컬함을 더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가 엘리트 수비수가 될 일은 없겠지만, 지난 시즌 그는 마이너스와 플러스 사이의 중립이었고, 득점과 리바운드를 계속하기만 하면, 중립으로도 충분하다. 도약력을 빼고, 그의 가장 큰 약점은 수비로 뛰어 돌아가기보다는 콜에 대해 푸념을 늘어 놓는 성격이다.

 NIKOLA PEKOVIC,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9.5	10.5	1.1	18.9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감당하기 힘든 피지컬함으로 플레이하는 압도적 힘의 중장비 빅맨 .
+ 바스켓 주변에서 좋은 득점원. 파울을 끌어내고 볼을 캐치할 수 있음. 형편없는 볼 핸들러.
+ 빈약한 수비 리바운더. 수비에서 경합해주지만 잘 움직이지는 못함.

Analysis
분 당 개념에서, 2011-12  페인트 존 득점 NBA 리더는 드와이트 하워드가 아니었다. 르브론 제임스도 아니고 블레이크 그리핀도 아니며 앤드류 바이넘도 아니었다.

니콜라 페코비치였다. 그리고 이 사실은 그의 두번째 프로 시즌이 얼마나 좋았는지를 제대로 표현해 준다.

풀 시즌을 플레이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에게 MIP 어워드를 주기 꺼려했던 점은 이해하지만, 페코비치가 20 년이 넘는 기간 속에서 가장 큰 한 시즌 PER 향상을 이뤘다는 점은 알리기에 가치가 있다. 2010-11 시즌 단순한 로테이션 보탬용에서 2011-12 시즌의 필수 요원으로 뛰어오르는 과정에서 페코비치가 기록한 두 자리 수치 상승은 그 다음으로 큰 상승치인 2008-09 마이애미 드웨인 웨이드의 것보다 1 포인트는 더 높았다 (챠트를 보라).

Biggest one-year PER improvement since 1988-89

Player	Year	Prev PER	PER	Change
Nikola Pekovic	2011-12	11.29	21.47	10.18
Dwyane Wade	2008-09	21.71	30.46	8.75
David West	2005-06	11.18	19.74	8.56
Erick Strickland	1998-99	9.22	18.04	8.82
Nate Robinson	2011-12	10.07	18.05	7.98
Min. 500 minutes each season

그의 가치는 부상이 그의 시즌을 종료시켰을 때 곧바로 볼 수 있었다. 모두가 루비오의 부재가 울브즈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페코비치의 손실도 거의 같은 시간동안 팀을 못지 않게 힘들게 했다.

페코비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발전은 매 플레이마다 파울을 하는 모습을 없앤 점이며, 이 점에서 그는 다소 극적인 변화를 거쳤다. 루키 시즌에 리그 선두에 있던 40 분 당 8.16 퍼스널 파울이라는 쇼킹한 수치가 , 지난 시즌에는 3.51로 떨어졌다. 이정도면 센터들 중 낮은 축에 든다. 그의 다른 큰 약점인 턴오버 또한 훨씬 문제가 줄었다. 예전의 저 두가지 약점들은 서로 깊은 연관이 있었다. 파울들 중 다수가 일리걸 스크린과 포스트업 시 불도져처럼 밀고 들어가는 상황에서 나오는 공격자 파울이었기 때문이다.

턴오버를 없애면서 그는 자신이 잘 하는 것들인 바스켓 주변에서의 마무리와 리바운드에 자유를 얻었다. 페코비치는 바스켓 구역에서의 샷들 중 65.9 퍼센트를 넣으며 2 분 당 1 득점의 평균을 냈다. 또한 자유투 라인에서 74.3 퍼센트를 적중시키며 위력을 더했다. 시즌 전체동안 10 피트 밖에서는 단 여섯개의 샷만 적중시켰지만, 그의 자유투 기록은 그가 근거리 점퍼들도 넣을 수 있음을 암시해 준다. 루키 시즌엔 큰 실망이었던 페코비치의 리바운드  수치도 매우 괜찮음을 증명했다.

수비를 보면, 페코비치는 그렇게 딱히 잘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샷을 블럭하지도 않지만, 어떻게 파울하지 않고 피지컬하게 임할 수 있는지를 익혔고 그의 사이즈는 포스트 수비에 정말 도움을 준다. 미네소타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3.3 득점을 더 내줬지만, 그는 공격에서 너무나 가치가 있기에 이정도면 지불하기에 소소한 가격이다.

RESERVES

 DERRICK WILLIAMS, 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8.6	8.2	1.3	14.8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인사이드-아웃사이드 게임을 갖춘 다재다능한 콤보 포워드. 왼쪽으로 전진하길 좋아함.
+ 3 번 치고 무겁지만 4 번치고 짧은 트위너. 뛰어난 수비수는 아님. 파울을 끌어냄.
+ 픽앤팝 플레이어란 평판을 가졌었지만 매우 형편없이 슛했음. 샷을 블럭하지 않음.

Analysis
만약 윌리엄스가 사람들이 기대했던 만큼의 레이트로 점퍼를 성공시켰더라면, 그는 루키 오브 더 이어에 도전했을지도 모른다. 그런나 저 대신에 그는 벽돌만 부지기수로 날렸고 결국 미네소타의 로테이션 주변을 맴돌고 말았다.

윌리엄스는 픽앤팝 무기로 알려진 상태로 들어왔으나, 생각보다 더 큰 실망을 남겼다: 3점슛에서 26.8 적중률을 남겼고 장거리 2점슛에서는 28.7 퍼센트를 넣었다. 이것은 라존 론도의 세상이다. 그래도 바스켓으로의 침투에서 좋은 피니셔임을 증명했고 만약 점퍼가 더 위력적임을 증명한다면 마무리 능력은 더 쓰임새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난 시즌의 재앙속에서도, 그는 자유투 레이트에서 자기 포지션 중 우위에 속해 있었다.

윌리엄스는 또한 드리블 시에 눈이 머는 것을 손을 볼 필요가 있다. 그는 어시스트 레이트와 퓨어 포인트 레이팅 양 부문에서 파워 포워드들 중 65 위에 랭크됐었다 - 실제로 그는 마이클 비즐리보다 드물게 어시스트했었다. 나는 윙을 플레이하려는 그의 꿈이 저런 볼핸들링 수치들로 인해 타버렸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는 체중을 줄이며 3 번을 더 플레이하려는 시도를 보여줬다.

윌리엄스는 파워 포워드치고 평균 아래의 리바운드 수치를 남겼지만, 루키 치고 그의 수비 스탯은 나쁘지 않았다. 그가 수비로 스타가 될 일은 없겠지만, 점퍼만 꽂아 넣을 수 있다면 스타가 될 수 있을 만큼 그는 경쟁력있게 수비를 한다.

CHASE BUDINGER,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7.7	6.6	2.5	15.1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스크린을 타 슛할 수 있고 바스켓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운동능력 있고 득점력 높은 윙.
+ 수비에서 좋은 신체길이지만 낮은 적극성. 좋은 패서, 적절한 핸들링.
+ 리바운드할 수 있는 좋은 도약력. 미드 레인지 게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음. 보통의 모터.

Analysis
버딩거의 지금까지 프로 커리어는 대학 커리어와 거울처럼 닮았다. 처음에는 성공을 거두고, 이어진 시즌들에서는 발전이 따라붙지 않는 양상. 그는 플로어에 스페이싱을 제공해주고, 다른 부문들에서 도움을 주고 적절한 수비를 플레이할 수 있는 생산적인 세번째 윙의 모습은 여전하지만, 확실한 스타가 될 만큼 더 자주 더 효울적으로 득점하지 못한다.

그의 두가지 주무기들은 3점슛과 덩크다. 버딩거는 3점슛에서 40.2 퍼센트를 적중시켰을 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훌륭한 덩크들도 내려 찍을 수 있어서 바스켓 지역에서 65.2 퍼센트로 마무리시켰다. 이 사이에서는? 그렇게 좋지가 않다. 바스켓 지역 밖의 2점슛에서 33.8 퍼센트를 넣었고, 여기에다가 낮은 파울 레이트를 기록해서, 그의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는 특출나다기 보다는 좋음정도로 그쳤다.

버딩거의 볼핸들링 수치들 또한 괜찮은 편이었고, 리바운드 레이트는 스몰 포워드들 중 상위권에 속해 있다. 수비에서도 그는 좋은 선수다. 그는 수비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하지 않으려 보이는데, 여기에 대한 부분적인 이유로 그는 절대 도박을 하지 않고 자신의 신체길이에 의존을 하기 때문이다. 그의 블럭, 스틸, 파울 레이트들 모두 자기 포지션에서 바닥 근처에 있었다. 하지만 두 시즌 연속으로 탄탄한 메트릭스를 기록했다. 상대방 스몰 포워드들은 그를 상대로 13.1 PER을 기록했고, 로켓츠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약간이나마 더 적은 득점을 내줬다.

 J.J. BAREA,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7.5	4.2	8.4	13.9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특히 오른쪽으로 향할 때 폭발적인 퍼스트 스텝을 지닌 단신 픽앤롤 전문가.
+ 플라핑은 도가 텄지만, 이 외엔 형편없는 수비. 사이즈가 부족하고 드리블에 제쳐짐.
+ 득점원의 멘탈을 가졌음. 평범한 외곽 슈터. 페인트 존에서 러너를 적중시킬 수 있음.

Analysis
바레아는 쓰러지기에 놀라운 소질을 갖고 있고, 그는 너무 작기 때문에 상대방들은 계속하여 낚여 든다. 전형적인 상황을 보자면, 상대방은 아이솔레이션을 위해 바레아에게 사이즈 우위를 가지려 하고 등으로 밀어내려고 한다; 바레아는 손을 상대방 전면으로 끼워 넣고 상대방이 쳐내길 기다렸다가 그의 팔을 덥썩 잡아 자신의 가슴으로 당겨내고 쓰러진다. 이것은 리그 최고의 무브이며, 이 조작된 챠지는 거의 매번 심판들의 판정을 받아내고, 이때문에 바레아는 분 당 공격자 파울 끌어내기에서 NBA 2 위였다.

Offensive fouls drawn per minute, 2011-12 leaders

Player	Team	Chg/40
Jermaine O'Neal	Bos	1.76
J.J. Barea	Min	1.63
Jared Jeffries	NY	1.42
Ivan Johnson	Atl	1.19
Ronnie Price	Phx	1.08
Min. 500 minutes. Source: hoopdata.com

하지만 바레아의 사이즈 부족으로 인해 상대방들은 그의 진짜 약점을 혼동한다. 즉, 그를 옆으로 돌아가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란 말이다. 바레아는 드리블로 자신을 공략하는 빠른 가드들에게 그대로 털린다. 그러나 챠치를 끌어내는 것에 너무나 능숙해서 결국 전체적으로 보면 약간의 마이너스로 그치고 만다.

공격을 보면, 팀버울브즈는 초반부터 그리고 자주 그의 손에 볼을 맡겼고, 바레아는 40 분 당 9 어시스트라는 괜찮은 수치를 남길만큼 자신의 슛퍼스트 성향을 낮췄다. 그러나 이 결과는 턴오버라는 높은 비용을 불러왔고, 그의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는 그닥 특별할 것이 없었다. 따라서 큰 그림으로 보면, 바레아를 기용하여 얻는 주 소득이라면 리그 평균에 가까운 적중 레이트로 많은 샷들을 창출한다는 점이다. 이정도면 세컨드 유닛과 함께 하기엔 가치가 있다. 하지만 이 대신에 그 샷이 케빈 러브나 니콜라 페코비치에게서 나온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ALEXEY SHVED, 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정확한 장거리 샷을 발전시킨 긴 콤보 가드.
+ 드리블을 치며 샷을 만들 수 있고 오픈 맨을 찾아낼 수 있는 융통성있는 공격수.
+ 근력을 보태고 수비를 향상시킬 필요가 있음. 사이즈 대비 좋은 리바운더.

Analysis
리키 루비오의 헤어를 가진 오른손잡이 고란 드라기치를 마음 속에 그려보면, 당신은 쉐베드에 대해 어느정도 감을 잡은 것이다. 지난 시즌에서 나온 그의 환산된 유로리그 스탯은 매우 긍정적이다 - 40 분 당 14.7 득점, 5.7 리바운드, 7.2 어시스트, 여기에다 PER 13.15, 그리고 3점슛에서 33-of-67 의 불타는 적중률을 거뒀다.그는 이런 기록을 러시아 소속으로 올림픽에서 강력한 플레이를 남기며 재확인시켜줬고, 지난 시즌 단신이었던 미네소타 백코트에 어느정도 사이즈를 분명 보태줄 것이다.

그 이전 시즌에 나온 쉐베드의 환산된 수치들은 빈약했으나 매우 한정된 시간의 샘플에서 나온 것들이다 (86 분). 게다가 그와 관련한 빅 퀘스쳔은 생산력이 아닐 것이다. 바로 수비일 것이다. 만약 그가 수비에서 과속 방지턱을 넘어선 존재가 될 수 있다면 그는 플레이하게 될 것이며, 그리고 더 향상되기 충분할 만큼 아직 젊다.

 GREG STIEMSMA,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8.4	9.7	1.7	13.2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좋은 기동성을 가진 엘리트 샷블럭킹 센터. 마른 체형, 보통의 리바운더.
+ 포스트 게임이 없는 한정된 공격수지만 바스켓에서 마무리 가능.
+ 자유투를 넣을 수 있고 오픈 12 피트 점퍼를 넣을 수 있음. 엄청난 파울 프론.

Analysis
26 세의 루키로서 D리그에서 건져낸 뜻밖의 인재인 스팀스마는 좋은 신체길이와 뛰어난 타이밍으로 샷블러킹의 명수임을 증명해냈다. 40 분 당 4.4 의 블럭 레이트로 NBA 3 위로 마감했고, 더 놀라운 것으로, 분 당 스틸에서도 센터들 중 2 위였다.

이 모든 것은 파울이라는 큰 비용이 따랐는데, 5.32 분마다 하나 꼴로 범하며 코트에 오랫동안 세워두기 힘들게 만들었다 - 이것도 역시, 리그에서 두번째로 높은 레이트다. 특히, 그는 실전의 피지컬함에 고전을 치뤘다. 파울 문제에 더하여, 리바운드 레이트도 낮았고, 상대방 센터들은 그를 상대로 18.8 PER을 챙겨갔다. 그럼에도, 그는 차단자로서의 뛰어난 능력 덕분에 수비쪽에 큰 가치가 있다.

공격에서, 스팀스마는 40 분 당 8.4 득점의 평균을 기록하며 많은 것을 노리진 않았다. 그런데 여기엔 더 살펴볼 것이 있다. 그는 장거리 2점슛에서 48.2 퍼센트를 적중시켰고 자유투 라인에서는 70.7 퍼센트를 넣었으며, 그가 림에서 볼을 잡는다면, 집어 넣을 것이다. 게다가, 그는 센터치고 매우 높은 어시스트 레이쇼우를 기록했다. 릭 아델만의 시스템에서라면 그가 하이 포스트 센터로서 더 많은 것을 이룩할 수도 있겠다란 예측도 가능하다. 저 시스템은 여기 적혀진 스킬들을 돋보이게 만드는 성향이 있다.

 LUKE RIDNOUR,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3.8	3.2	5.9	12.3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뛰어난 미드레인지 게임을 지닌 재치있는 픽앤롤 오퍼레이터. 플로터를 적중시킴.
+ 빠르지만 낮은 릴리즈 포인트. 자유투에서 정확. 적절한 코트 비젼.
+ 재빠른 수비수지만 포스트업에 쉽게 오버매치 당함. 림에서 빈약한 피니셔.

Analysis
리드나워는 림에서 65.5 퍼센트를 적중시켜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겨우 85 개의 시도였긴 하지만, 평소에는 절반도 넣기 바쁘던 그였다. 그러나 큰 그림으로 보면, 그는 하락을 했으며, 31 세가 된 상황에서 이 궤적을 그대로 이어나갈 것이란 우려가 있다.

리드나워는 해마다 리그 최고의 미드레인지 슈터들 중에 속해있었으며, 지난 시즌에도 44.9 퍼센트를 성공시켰지만, 실제로 이전 두 시즌들에 비하면 하락을 했다. 한편, 3점슛에서는 32.2 퍼센트만 적중시켰고, 퓨어 포인트 레이팅은 좋음에서 보통으로 떨어졌으며 유시지 레이트도 떨어졌는데, 포인트 가드들 중 하위 25% 안에 들고 말았다. 이런 점에 원인이 있긴 하다: 리키 루비오와 케빈 러브의 존재로 인해 그는 스팟업을 더 많이 하게 됐고, 그는 이 역할에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았다.

수비에서, 리드나워의 사이즈 부족과 퀵니스 하락은 지난 시즌 그가 꽤 큰 구멍으로 남게 만들었다.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포인트 가드들은 그를 상대로 20.7 PER로 맹공격했으며, 율브즈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4 득점을 더 내줬다. Synergy 또한 그를 평균 아래 수비수로 매겼고, 한편 그의 스틸 레이트도 다소 하락했다.

종합해보면, 리드나워는 특히 볼이 자기 손에 쥐어져 있으면 매우 유용한 선수가 될 수 있지만, 지금 시점에서라면 벤치 역할이 그의 능력에 더 잘 맞아 떨어질 듯 하다.

 LOU AMUNDSON,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0.9	11.4	0.9	11.2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샷을 블럭하고 보드를 공략할 수 있는 에너지 충만한 언더사이즈 빅맨.
+ 슈팅 레인지가 없음. 매우 빈약한 자유투 슈터. 플로어를 잘 달림.
+ 좋은 헬프 수비수지만 길쭉한 포스트 플레이어나 큰 덩치의 5 번들을 체크할 수 없음. 높은 파울 레이트.

Analysis
나는 네번째 센터보다 다섯번째 센터로서의 그를 훨씬 더 좋아하며, 지난 시즌은 왜 그런지 좋은 사례를 밝혀줬다. 인디애나의 정규 백업 센터로서, 그는 수비에서 너무 많은 사이즈 미스매치를 겪었고 공격에서는 자신의 슛 능력 부재가 뼈저린 상황을 너무나 많이 직면했다.

하지만 아먼드슨은 적합한 상황에서는 기여할 수 있다. 그는 매우 활동적이며 리바운드와 블럭 레이트에서 센터들 중 상위권에 랭크됐었다. 아 그런데 쩝, 바스켓에서 떨어진 지점에서 너무나 자주 슛을 했다 - 자신의 206 시도 중 79 번이 챠지 서클 밖에서 나왔고 이들 중 겨우 21 개만 넣었다. 여기에다가 평소 끔찍한 자유투 슈팅까지 합쳐져, 아먼드슨의 TS%는 센터들 중 두번째로 안좋았다.

수비에서, 아먼드슨은 정말 퓨어 4 번이고 덩치 큰 5 번들을 대처할 수 없어서 상대방 센터들에게 18.9 PER을 허용했다. 여기에서도 다시, 이 상황은 로이 히버트가 체크 아웃할 때 인디가 아먼드슨 외엔 선택을 여지가 없었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됐었다. 또 다른 문제는 아먼드슨의 황당한 6 분마다 정확히 하나 꼴의 파울 레이트로, 센터들 중 네번째로 안좋은 수치다.

 DANTE CUNNINGHAM, 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1.8	8.5	1.2	14.1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호리호리하고 기동성있는 콤보 포워드. 3점슛의 레인지는 없음. 좋은 픽앤롤 수비수.
+ 미드레인지 점퍼를 좋아하지만 공격시 고투 무기가 없음. 낮은 실수 부담을 가지는 선수.
+ 속공에서 마무리할 수 있지만 드리블 시에 샷 창출은 못함. 포스트 게임 전무.

Analysis
커닝햄은 특히 수비쪽에서 쓰임새가 있고 여기에서 그의 기동성이 픽앤롤 수비와 각종 로테이팅이나 트랩 전술에 큰 플러스가 돼 준다. 분 당 블럭 및 스틸에서 모두 파워 포워드들 중 상위권에 있으며, 낮은 파울 레이트를 갖고 있고, 메트릭스 수치도 탄탄하다. 수비에서의 유일한 약점은 빈약한 수비 리바운드 레이트 뿐이다.

하지만 공격에서는 역할을 확실히 꿰차지 못하고 있다. 그의 최상이자 유일한 스킬은 픽앤팝에서 17 피트 점퍼를 적중시키는 능력이지만, 그가 덕 노비츠키가 되는 것은 아니었다 - 10 피트 밖에서의 샷 중 겨우 1/3만 적중시켰으며, 이는 당신이 커리어를 플로어 스페이서로 굳히기로 했다면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퍼포먼스다.

림으로 가까워지면 그는 자신의 기회를 잘 가려내고 79.4 퍼센트의 멋진 적중률을 기록했지만, 자유투를 얻지 못하고 3점슛은 제로에 달해, 자기 포지션 중 최악 중 하나인 2차 퍼센테이지를 기록했다.

만약 커닝햄이 레인지를 코너 3점슛까지 확장시키고 윙에서 더 정규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면, 그는 훨씬 더 가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25 세의 나이가 됐다는 상황에서, 우리가 기대하기는 힘들 듯 하다. 그는 특히 스몰볼 라인업을 상대로 기동성으로 수비에서 도움이 되는 언더사이즈 4 번이지만, 로테이션에서 네번째 빅맨 이상의 존재가 되기 위해선 공격쪽 능력을 더 늘릴 필요가 있다. 

 MALCOLM LEE, 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엘리트 수비 스킬을 지닌 길고 운동능력있는 가드. 스타퍼의 잠재력.
+ 사이즈 대비 볼을 잘 다룸. 매우 형편없는 외곽 슈터. 턴오버 프론.

Analysis
미네소타의 가드들이 줄줄이 쓰러지기 시작하자 리는 19 경기에 투입됐고, 6-5의 신장에도 자신이 제법 포인트 가드의 소질이 있음을 보여줬다. 괜찮은 어시스트 레이쇼우를 남겼고, 턴오버 레이쇼우는 안좋긴 하지만 루키 포인트 가드치고는 끔찍하지 않았다. 걱정은 슈팅 레인지다. 플로어에서 39 퍼센트 슈팅을 기록했고 3점슛은 단 두개만 성공시키며 40 분 당 겨우 10.2 득점만 기록했다.

D리그에서 치룬 그의 일곱 경기들을 보면 전망은 더 안좋아진다. 어시스트 레이쇼우는 괜찮았지만 너무 많은 턴오버를 범했고 슛은 최악이었다 - 필드골 33.8 퍼센트와 3점슛 0-for-13. 으이쿠. 수비 능력을 갖고 있어도 공격에서 어느정도만이라도 제공할 수 없다면, 로테이션에 들어가기엔 힘들 것이다.

하지만 수비는 정말로 좋다. 리는 자기 포지션치고 덩치가 있고 가드 어느 자리든 매우 좋은 대인 수비수다. 특히 그가 오픈 점프샷을 한두개 넣을 수 있다면, 언젠가 스타퍼로서 떠오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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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ED STARTERS

RICKY RUBIO, PG

Scouting report
+ Fast, clever, long-armed point guard who can push the tempo and find the open man.
+ Bad outside shooter and a worse finisher. Draws fouls and makes free throws.
+ Elite defender with great quickness and anticipation for steals. Takes charges.

Analysis
Rubio looked to be a star early this past season when his jump shot was falling, but he quickly reverted to his tendencies in Europe and began missing all kinds of shots, short and long, before a torn ACL ended his campaign.

Rubio is a poor outside shooter, shooting 34 percent on 3s and 32.2 percent on long 2s, and this is what gets most of the attention. But other players have succeeded while doing this poorly; the part that's killing him is he's also a terrible finisher.

I mean, like, awful. Rubio converted only 47.1 percent at the rim -- the worst mark in the league among players with more than 100 attempts. (Rubio didn't meet my qualifying standard of 150 attempts, so D.J. Augustin was the "official" winner in the category.) As a result, his shooting numbers are ghastly -- his 36.8 percent mark on 2s was the eighth-worst mark in the league.

Nonetheless, Rubio's passing wizardry mostly offsets his shortcomings as a shooter. Overall he's not a great offensive player, but he was better than any of Minnesota's wings, so his ability to defend the 2 really helped the Wolves. Rubio finished 10th in pure point rating and somewhat offset his horrid shooting with a penchant for drawing fouls, ranking fourth among point guards in free throw rate. Oddly, he's a good foul shooter.

Lost in all the hubbub is Rubio's secret strength -- the highlight-reel passes are nice and all, but his elite defense is the true difference-maker for this team. Rubio ranked fourth among point guards in steals per minute and excelled at drawing charges; between his unusual length for a point guard and his quick feet, he was immediately among the best defenders in the league. Thanks to his efforts, the Wolves gave up 7.3 points per 100 possessions less with him on the court.

BRANDON ROY, SG

Scouting report
+ Skilled guard with great handle and feel for the game. Plagued by knee problems.
+ Subpar long-range shooter. Very good on midrange pull-ups. Sees the floor well.
+ Good size and strength, but middling defender when healthy. Awful when not.

Analysis
Everyone wants to focus on the playoff Game 4 against Dallas in 2011, but the most disconcerting part of Roy's 2010-11 season was that he actually was worse after his midseason return than before it. In 24 late-season games, he shot just 40.1 percent while hardly ever drawing fouls -- the one-time free throw machine had one of the worst rates at his position post-surgery. Since he's not a 3-point shooter, either, this produced some ugly offensive numbers.

Of course there was one glorious, nationally televised fourth quarter against Dallas in the playoffs during which the old Roy returned, but even that was a mirage -- in the other five playoff games, he shot 13-of-31 with only eight foul shots, scoring just 11.2 points per 40 minutes.

I just don't understand why a young team such as Minnesota risked two years at the midlevel for this. If his loss of explosiveness is permanent -- and at this one point, one must assume so -- Roy will have to dramatically alter his game. Working on his 3-point shot off the catch would be a good start, because he needs to boost his true shooting percentage to have much offensive value going forward.

ANDREI KIRILENKO, SF

Scouting report
+ Long-armed forward who excels at blocking shots from behind.
+ Good ball handler and passer but lacks aggression and strength.
+ Mediocre outside shooter but a very good finisher around the basket.

Analysis

Kirilenko had the highest translated PER of any player in the Euroleague last season, so it doesn't appear the time away hurt him. While his All-Star days are long gone, he's still a very valuable secondary player because of his ability to contribute in multiple ways and play both forward spots.

In 2010-11, Kirilenko ranked ninth among small forwards in PER, and he was good in nearly every sub-category save turnovers. While he forces some ill-advised passes, he also was 14th at his position in pure point rating, so the assists more than offset the negatives. He still blocks a ton of shots for a wing (fourth among small forwards), he's a strong rebounder and he draws lots of fouls (third among small forwards with 0.50 FTA/FGA).

While his shooting is an issue -- he'll have trouble repeating his 2010-11 3-point percentage -- Kirilenko can help as a small-ball 4 in Minnesota, something he hadn't done in Utah for a few years because of its frontcourt depth. Additionally, his defense remains a plus due to his length at either forward spot.

KEVIN LOVE, PF

Scouting report
+ Dominant two-way rebounder who is a master of positioning underneath.
+ Good spot-up shooter and passer. Will use jump hook from left block.
+ Improved defensive player. Physical, but lacks great quickness and leaping.

Analysis
Hello, superstar. Love improved his conditioning, upgraded his defense and showed off a crazy step-back 3-pointer move that opposing big men seem hopeless defending, and in doing so, he finished fifth in the NBA in PER. Love led all power forwards in points per minute and defensive rebound rate, and was second in overall rebound rate. He also ranked eighth in true shooting percentage.

Love developed a killer up fake, and between that and his brutishness on the glass, he had one of the highest free throw rates at his position; he also made 82.4 percent from the line. But the most potent part is the step-back 3-point move he's developed. Catching the ball on the elbow, he'll fake a dribble hand off, and then dribble backward to the line and launch. Love didn't even have that good a season shooting the ball by his standards, making 37.2 percent of his 3s and 34 percent of his long 2s, leaving the scary thought of what might happen if he gets hot.

Love's other go-to move is a jump hook with his right hand from the left block. He has trouble getting this shot off against long defenders, but it's a good tool to keep opponents honest and force their bigs to chase him on the perimeter. The one thing you'd like to see more of is Love finding teammates and protecting the ball. He played for himself a bit too much this past season and had a very low assist ratio for a go-to guy.

Defensively, Love's improved conditioning and increased minutes at center had some real benefits. While he doesn't block shots, he seems better off at center because he doesn't have to chase small-ball 4s on the perimeter as much and can use his physicality more. He'll never be an elite defender, but last season he was neutral, and the way he scores and rebounds, you can live with neutral. Other than hops, his biggest weakness is a tendency to whine about calls rather than running back on defense.

NIKOLA PEKOVIC, C

Scouting report
+ Overpowering, wrecking ball of a big man who plays with unbridled physicality.
+ Good scorer around the basket. Draws fouls and can catch. Brutal ball handler.
+ Poor defensive rebounder. Competes on defense but doesn't move well.

Analysis
On a per-minute basis, the NBA leader in points in the paint in 2011-12 was not Dwight Howard. It was not LeBron James or Blake Griffin or Andrew Bynum.

It was Nikola Pekovic, and that fact underscores just how good he was in his second pro season.

I understand the reluctance to give him the most-improved award since he didn't play a full season, but it's worth noting that Pekovic made the single biggest PER improvement in more than two decades. Pekovic's double-digit jump from rotation afterthought in 2010-11 to vital cog in 2011-12 was more than a point better than the next-largest leap, by Miami's Dwyane Wade in 2008-09 (see chart).

His value could be seen immediately when an injury ended his season -- for all the talk of how Ricky Rubio's demise affected the Wolves, the loss of Pekovic at nearly the same time hurt them just as badly.

The most important development for Pekovic was to get him to stop fouling on every play, and he underwent a rather dramatic transformation in that regard. After leading the league with a shocking 8.16 personals per 40 minutes as a rookie, he fell to 3.51 last season -- one of the lower rates among centers. His other big weakness, turnovers, also became much less of an issue. That went hand in hand, as many of the fouls were offensive fouls from illegal screens and his road-grader-in-reverse method of posting up.

Eliminating turnovers left him free to do what he does well, finish around the basket and rebound. Pekovic averaged a point every two minutes while converting 65.9 percent of his shots in the basket area; he also helped himself with a 74.3 percent mark from the free throw line. He made only six shots outside 10 feet all season, but his free throw mark suggests he could convert short-range jumpers as well. Pekovic's rebound numbers, a big disappointment in his rookie campaign, also proved very solid.

Defensively, Pekovic doesn't move particularly well, nor does he block shots, but he's learned how to be physical without fouling and his size really helps in post defense. Minnesota gave up 3.3 points per 100 possessions more with him on the court, but he's so valuable offensively that it's a minor price to pay.

RESERVES

DERRICK WILLIAMS, F

Scouting report
+ Versatile combo forward with inside-outside game. Likes to go left.
+ Tweener who's heavy for a 3 but short for a 4. Not a great defender. Draws fouls.
+ Had a rep as a pick-and-pop player but shot very poorly. Doesn't block shots.

Analysis
If Williams had made jumpers at anywhere near the rate people expected, he would have challenged for rookie of the year. Instead he shot a bunch of bricks and ended up on the fringes of Minnesota's rotation.

Williams came heralded as a pick-and-pop weapon, but he couldn't have been more disappointing on this front; Williams shot 26.8 percent on 3s and 28.7 percent on long 2s. That's Rajon Rondo territory. He proved a good finisher on his forays to the basket and could capitalize more on that if his jumper proved more threatening. Even with last season's disaster, he had one of the better free throw rates at his position.

Williams also needs to work on his dribble blindness, as he ranked 65th among power forwards in both assist ratio and pure point rating -- he actually assisted less often than Michael Beasley. I'd say his dreams of playing the wing are toast with ballhandling numbers like that, but he's lost weight in an apparent attempt to play more 3.

Williams had below-average rebounding numbers for a power forward, but for a rookie, his defensive stats weren't terrible. He'll never star at that end since he's in between positions, but he defends competently enough that he could start if he ever got his jumper to fall.

CHASE BUDINGER, SF

Scouting report
+ Athletic, high-scoring wing who can shoot off screens and finish at the basket.
+ Good length but low aggression defensively. Good passer, decent handle.
+ Good leaper who can rebound. Needs better midrange game. Mediocre motor.

Analysis
Budinger's pro career thus far has mirrored his college career -- initial success, followed by a total lack of progress in subsequent years. He remains a productive third wing who can space the floor, help in other areas and play passable defense, but he doesn't score frequently or efficiently enough to make him a surefire starter.

His two main weapons are 3s and dunks. Budinger shot 40.2 percent on 3s but also can throw down some mean jams, finishing at 65.2 percent in the basket area. In between? Not so much. He shot 33.8 percent on 2s outside the basket area, and between that and a low foul rate, he finished with a merely good true shooting percentage rather than an exceptional one.

Budinger's ballhandling numbers also were decent, and his rebound rate put him in the top third of small forwards in that category. Defensively, he's a quality player, too. He doesn't look like he's doing too much out there, partly because he never gambles and relies on this length -- his rates of blocks, steals and fouls all were near the bottom at his position. However, he had solid metrics for a second straight season. Opposing small forwards had a 13.1 PER against him, and the Rockets gave up slightly fewer points with him on the court.

J.J. BAREA, PG

Scouting report
+ Tiny pick-and-roll expert with explosive first step, especially going right.
+ Flopper par excellence, but poor D otherwise. Lacks size and beatable off dribble.
+ Has scorer's mentality. Mediocre outside shooter. Can make runners in lane.

Analysis
Barea has an amazing gift for diving, and because he's so small, opponents keep taking the bait. Typically an opponent will size him up for an iso and decide to back him down; Barea will cross his forearms in front of him and wait for the opponent to hit them, then snap his arms back into his chest and fall down. It is the best move in basketball, a simulated charge that gets the refs nearly every time, and because of it, Barea was second in the NBA in offensive fouls drawn per minute (see chart).

But Barea's lack of size ends up distracting opponents from his real weakness -- it's not all that hard to just go around him. Barea gets lit up by speedy guards who attack him off the bounce but is so good at drawing charges that he ends up being only mildly negative overall.

Offensively, the Timberwolves put the ball in his hands early and often, and Barea toned down his shoot-first tendencies enough to average a very solid 9 assists per 40 minutes However, this came at a high turnover cost, and his true shooting percentage was nothing special, so in the big picture, Barea's main benefit was that he created lots of shots at a roughly league-average conversion rate. That makes him ideal with a second unit but not as valuable when the shots could be coming from Kevin Love or Nikola Pekovic instead.

ALEXEY SHVED, G

Scouting report
+ Long combo guard who has developed an accurate long-range shot.
+ Fluid offensive player who can create off the dribble and find the open man.
+ Needs to add strength and improve defense. Good rebounder for size.

Analysis
Picture a right-handed Goran Dragic with Ricky Rubio's hair, and you have some idea of Shved. His translated Euroleague stats from last season are very encouraging -- 14.7 points, 5.7 boards and 7.2 assists per 40 minutes, with a PER of 13.15, and he shot a sizzling 33-of-67 on 3s. He backed that up with strong play in the Olympics for Russia and should add some size to what was a tiny Minnesota backcourt last season.

Shved's translated numbers from the year before are poor but came in a very limited sample of minutes (86). Besides, the big question with him won't be production; it will be defense. If he shows he can be more than a speed bump on that end, he'll play, and he's still young enough to get better.

GREG STIEMSMA, C

Scouting report
+ Elite shot-blocking center with good mobility. Thin frame, mediocre rebounder.
+ Limited offensive player with no post game, but can finish around the basket.
+ Makes foul shots and can hit the open 12-footer. Hugely foul prone.

Analysis
A revelation uncovered from the D-League as a 26-year-old rookie, Stiemsma proved to be a shot-blocking wizard with good length and exceptional timing. He finished third in the NBA in blocked-shot rate at 4.44 per 40 minutes -- more surprisingly, he also was second among centers in steals per minute.

All this came at a huge cost in fouls, as his rate of one every 5.32 minutes made it difficult to keep him on the court for long -- this, too, was the second-highest rate in the league. In particular, he struggled with the physicality of the game. In addition to the fouls, he had a low rebound rate, and opposing centers piled up an 18.8 PER against him. Nonetheless, his defense had major value thanks to his tremendous ability as a disruptor.

Offensively, Stiemsma didn't seek to do much, averaging just 8.4 points per 40 minutes. But there's something to work with here. He shot 48.2 percent on long 2s and 70.7 percent from the line, and when he gets it at the rim, he'll flush it. Additionally, he had a very high assist ratio for a center. One wonders whether he can accomplish more as a high-post center in Rick Adelman's system, which tends to accentuate the skills noted here.

LUKE RIDNOUR, PG

Scouting report
+ Slick pick-and-roll operator with outstanding midrange game. Makes floaters.
+ Quick trigger but low release point. Money from the line. Decent court vision.
+ Nimble defender but easily overmatched in post-ups. Poor finisher at the rim.

Analysis
Ridnour shocked the masses by making 65.5 percent of his shots at the rim; granted, it was on only 85 attempts, but he usually struggles to make half of them. In the bigger picture, he declined, and with his being 31, there's a concern he'll continue on this trajectory.

Ridnour is annually among the league's best midrange shooters and made 44.9 percent again this past season, but that's actually a dip from his previous two campaigns. Meanwhile, he hit only 32.2 percent of his 3s, his pure point rating fell from good to ordinary and his usage rate slipped, putting him in the bottom quarter of point guards. One culprit: The emergence of Ricky Rubio and Kevin Love required him to spot up more, and he's not as effective in that role.

Defensively, Ridnour's lack of size and diminishing quickness made him a pretty big liability last season. Opposing point guards shredded him for a 20.7 PER, according to 82games.com, and the Wolves gave up 4 points per 100 possessions more with him on the court. Synergy also rated him as a subpar defender, while his steals rate diminished quite a bit.

All told, Ridnour can still be a very useful player, especially with the ball in his hands, but at this point, a reserve role is probably better suited to his abilities.

LOU AMUNDSON, C

Scouting report
+ High-energy, undersized big man who can block shots and crash boards.
+ Has no shooting range. Very poor foul shooter. Runs floor well.
+Good help defender but can't check long post players or big 5s. High foul rate.

Analysis
I like Amundson a lot better as a fifth big than a fourth one, and last season provided a good example why. As the regular backup center for Indiana, he simply found too many size mismatches on defense and too many offensive situations where his inability to shoot proved hurtful.

But Amundson can contribute in the right situation -- he's very active and ranked in the top third of centers in rebound and block rates. Alas, he shot far too often away from the basket -- 79 of his 206 attempts came from outside the charge circle, and he only made 21 of them. Between that and his usual brutal foul shooting, Amundson's TS% was the second-worst among centers.

Defensively, Amundson is really a pure 4 and couldn't handle big 5s, allowing an 18.9 opponent PER to centers. Again, this was more of a problem because Indy had no choice but to play him when Roy Hibbert checked out. Another manifestation came in Amundson's ridiculous foul rate of almost exactly one every six minutes, the fourth-worst among centers.

DANTE CUNNINGHAM, F

Scouting report
+ Slender, mobile combo forward. Lacks range for 3. Good pick-and-roll defender.
+ Likes midrange jumper but lacks a go-to weapon offensively. Low-mistake player.
+ Can finish in transition but won't create off the dribble. Has no post game.

Analysis
Cunningham has his uses, especially at the defensive end, where his mobility is a major plus in pick-and-roll defense and any kind of rotating or trapping scheme. He ranked in the top third of power forwards in both blocks and steals per minute, he had a low foul rate, and his metrics were solid. His lone weakness at this end is a poor defensive rebound rate.

But offensively, he's struggling to establish a role. His best and perhaps only skill is the ability to hit 17-footers on the pick-and-pop, but it's not like he's Dirk Nowitzki -- Cunningham made only a third of his shots beyond 10 feet, which is a completely unacceptable performance if you're trying to establish a career as a floor-spacer.

Closer to the rim, he chose his opportunities well and converted a scintillating 79.4 percent, but between a lack of free throws and his zero 3-pointers, he had one of the worst secondary percentages at his position.

If Cunningham were able to extend his range to the corner 3 and to play more regularly on the wing, he might have considerably more value. But with his being 25 years old, we've probably seen all we're getting. He's an undersized 4 whose mobility is helpful defensively, especially against small lineups, but he'll need more offensive zip to be more than a fourth big in the rotation.

MALCOLM LEE, G

Scouting report
+ Long, athletic guard with elite defensive skills. A potential stopper.
+ Handles ball well for size. Very poor outside shooter. Turnover prone.

Analysis
Lee got into 19 games when Minnesota's guards began dropping like flies and showed that, despite standing 6-foot-5, he's a fairly natural point guard. He had solid assist ratios, and his turnover numbers, while poor, weren't terrible for a rookie point guard. The worry is his shooting -- he averaged only 10.2 points per 40 minutes on 39 percent from the floor and converted only two 3-pointers.

The outlook worsens if one looks at the seven D-League games he played. While he had solid assist ratios, he turned it over too much and shot abysmally -- 33.8 percent from the floor and 0-for-13 on 3-pointers. Yikes. If he can't provide some offense with his defense, he'll have trouble cracking a rotation.

The defense is really good, though. Lee is big for his position and a very good on-ball defender at either guard spot. He could emerge as a stopper in the coming years, especially if he can make an open jump shot or two.

[폴 피어스형]

정말 다 백인이네요ㅋㅋ

[Dark Knight 24]

이것은 라존 론도의 세상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inobili]

키릴렌코가 러브랑 참 잘맞을것 같아요.
쉐베드-키릴 콤비 기대됩니다

[어떤날]

항상 오프시즌에는 기대가 되는 미네소타. 이번엔 플옵 가길 바랍니다.

[티맥스러워]

정말 기대하는 팀 중에 하나에요 ㅎ

[[MIN]페코트럭]

루비오만 빨리 복귀해주라 ㅠㅠ

[nycmania]

루비오가 그렇게나 슛을 못 쏘는지는 몰랐네요

[Dark Knight 24]

유럽에서부터 계속 지적받던 부분이 슛이었습니다.

[Wolvesgogo☆]

루비오 슛이 기복이 심하고 헬이다 싶을 때가 있지만 은근 클러치 능력도 있고 만족합니다. 빨리 복귀해줘서 디 윌이랑 앨리웁 빵빵 찍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