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플레이어 프로파일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Duncan&Kidd홧팅]

여기에도 벤치에 민망한 선수들이 많긴 하네요. 올해도 탱킹용 로스터인 듯 합니다.

웨이터스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Commentary

Cleveland Cavaliers: 2012-13 roster

Originally Published: October 3, 2012

By John Hollinger | ESPN.com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대한 나의 플레이어 스카우팅 리포트와 2012-13 예상치를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참조: 예상치는 '11-12 NBA 시즌동안 500 분 이상을 플레이한 선수들에 한한다.)

PROJECTED STARTERS

 KYRIE IRVING,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26.9	4.7	7.3	23.1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양손 어느 손으로든 득점, 공격 전개, 돌파할 수 있는 높은 효율성의 포인트 가드.
+ 수비수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것에 장기. 좋은 외곽 슈터이자 자유투 슈터.
+ 좋은 운동능력이지만 유별나진 아님. 포인트 가드치고 좋은 덩치. 수비는 심각하게 손을 봐야 함.

Analysis
나는 여전히 어빙의 빅 팬이다. 19 세의 루키가 포인트 가드들 중 PER 5 위에 랭크됐는데 누가 그러지 않으랴?

그런데 이 말은 하고 넘어가야 겠다: 팀이 수비의 목적으로 당신을 라몬 세션스로 교체시키려 한다면, 이는 당신이 수비에 발전을 기해야만 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일 테다. 공격에서 어빙은 좋았지만, 수비에서는 화염에 싸인 전복 열차처럼 끔찍했다. Synergy 는 300 회 이상의 수비 플레이를 한 리그 선수들 중 그를 최악의 수비수로 매겼고,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포인트 가드들은 그를 상대로 19.0 PER을 챙겨갔다. 그리고 심지어 자신의 평소 교체선수가 리그에서 가장 잘 불타버리는 포인트 가드들 중 하나인 세션스임에도, 캡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5.0 득점을 더 내줬다.

어빙은 너무나 젋고 숙달력이 좋아서 그가 상당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예상은 해볼 수 있다. 특히나 대학 경기를 조금만 플레이하고 NBA에 뛰어들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말이다. 너무나 자주 그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신이 있어야 할 위치가 어디인지 모르는 모습이 많았고, 이런 모든 것들이 그가 배워야 할 점들이다.

이와 반대로, 공격에서 그는 빈틈없는 핸들링과 원거리 슈팅 능력을 지닌 굉장한 재능을 갖고 있다. 루키로서 어빙은 3점슛에서 39.9 퍼센트를 적중시켰고 바스켓에서는 60.4 퍼센트를 성공시켰다. 이 결과는 그의 인사이드-아웃사이드 위력을  보여주는 멋진 조합이다. 또한 자유투에서 87.2 퍼센트를 적중시키기도 했는데, 십대 나이의 루키로선 놀라운 성과다.

한가지 우려는 패서보다는 득점원으로서 더 많이 플레이했다는 점인데, 어시스트 레이트에서 포인트 가드들 중 58 위밖에 못 올랐고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선 59 위였다. 솔직히 팀에 다른 옵션들이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수퍼스타덤에 이르기 위해서는 더 좋은 배급원이 될 필요가 있고 언더사이즈 2 번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줄여야 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19 세의 나이에 그가 이만큼 좋다면, 25 세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생각하니 몸서리가 쳐진다.

 DION WAITERS,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바스켓에 돌파하여 마무리할 수 있는 힘이 넘치는 콤보 가드. 좋은 핸들링.
+ 포인트를 볼 능력이 있는 듯 함. 2 번 치고는 다소 언더사이즈. 평균의 외곽 슈터.

Analysis
대학에서 벤치에서 나왔고 고등학교 졸업시엔 태도 문제가 어느정도 있던 친구에게 왜 우리가 그렇게 흥분을 했던 것일까? 자, 일단 웨이터스는 미니 드웨인 웨이드 혹은 타이릭 에반스의 성격을 띠는 스탯상의 이력을 갖고 있다. 그는 바스켓에 돌파하여 마무리할 수 있는 높은 득점력을 갖고 있다 - 53 퍼센트의 2점슛 성공률은 가드로서 제법 인상적이다. 그런데 그는 또한 윙 플레이어치고 유별나게 강력한 어시스트 및 턴오버 수치를 기록했고, 스틸 레이트도 대단했다. 시라큐스 대학이 지역 방어를 큰 비중으로 돌림에도, 올해 드래프트 신인들 중 가장 높은 스틸 레이트였다. 그리고 6-4 신장 이하의 모든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샷블럭 레이트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뛰어난 슈터는 아니지만, 형편없다는 뜻도 아니다. 자유투 라인에서 73 퍼센트를 성공시켰고 3점슛에서는 36 퍼센트였다. 그리고 포인트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를 만큼 핸들링이 좋았다. 이런 강력한 이력을 가진 윙 플레이어들은 사실상  거의 실패하는 경우가 없다. 빅 스타가 되기에는 그의 사이즈와 슈팅이 딴지를 걸지도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 암만 못해도 마커스 쏜튼 이상의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ALONZO GEE,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4.2	7.0	2.4	13.0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파울을 끌어내는 탄탄한 몸의 운동능력있는 윙 플레이어. 기껏해야 보통의 슈터.
+ 평균 아래의 볼 스킬. 형편없는 디시젼 메이커. 좋은 리바운더.
+ 수비에서 좋은 근력이지만 보통의 퀵니스와 반사신경.

Analysis
D리그의 성공 스토리, 지는 지난 시즌 완숙에 다다른 NBA급 선수가 되며 스타팅 스몰 포워드 역할을 차지하여 수비에서는 스타퍼로서의 활약도 어느정도 보이기까지 했다. 자유투 레이트에서 스몰 포워드들 중 6 위였고 스틸에서 9 위에 랭크될 만큼, 지의 활동성과 운동능력은 핵심 스킬이다.

그런데 바스켓으로의 침투는 항상 좋은 아이어디만은 아니었다. 자신의 무브에 들어갈 때 0.1 초 정도의 순간 주저하는 경향이 있고 고쳐지질 않았다. 그리고 이런 상황은 그의 가장 큰 문제인 턴오버로 이어진다. 지는 자기 포지션에서 여섯번째로 안좋은 턴오버 레이쇼우를 기록했고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선 바닥권 10 위 안에 끼었다. 보조자 성격의 선수가 이래서는 안된다. 또한 볼 흐름을 멈추는 성향을 줄이고 무브를 더 신속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지는 또한 슈터로서도 발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 3점슛에서 32.1 퍼센트를 적중시켰고 장거리 2점슛에서는 33.3 퍼센트를 남겼는데, 합격선을 겨우 넘은 수준이다. 자유투때문에 전체 수치는 봐줄 만한 정도는 되지만, 그의 공격쪽 경기력은 여전히 많은 제련을 가할 필요가 있다.

수비에서, 그는 지난 시즌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향상된 안정적인 수비수다. 6-6 사이즈로 3 번치고 짧고 가로로 뛰어나게 움직이진 않지만, 지는 좋은 근력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스타퍼는 아니지만, 현재 그는 탄탄하며 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TRISTAN THOMPSON,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6.0	10.8	0.9	15.5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바스켓 주변에서 마무리할 수 있고 근거리 훅샷을 넣을 수 있는 길쭉한 왼손잡이 포워드.
+ 뛰어난 모터를 지닌 출중한 리바운더. 형편없는 슈터, 특히 자유투에서.
+ 한정된 포스트 게임. 바스켓에 돌진해 파울을 끌어냄. 캐치하여 도약하는 것에 부진.

Analysis
대학 시절 탐슨의 두가지 돋보이는 스킬들은 프로에서의 루키 시즌에 그대로 이어졌다: 그는 뛰어난 공격 리바운더이며 수많은 파울들을 끌어낸다. 탐슨은 센터들 중 공격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6 위에 랭크됐고 자유투 레이트에서 15 위였다. 다만 후자의 경우 썩은 자유투 슈팅 탓에 좀 가치가 바랬다 (55.2 퍼세트).

하지만 탐슨은 그외의 주요 부문에서 별로 보여준 것이 없었다. 그의 캐칭 스킬은 큰 실망이었다 - 림으로 이동하는 과정에 볼을 잡을 때마다, 떠오르기 전에 꼭 멈춰서 몸을 움츠리며, 그리고 이때문에 툭하면 바스켓 근처에서 스트립을 당한다. 탐슨은 또한 포스트 게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3~9 피트 거리에서 자신의 샷 중 1/3을 시도하지만 이들 중 겨우 31.7 퍼센트만 성공시켰다. 샷을 만들 수 있을 만큼 어느정도 기본 소양이 있지만, 일단 볼은 들어가고 볼 일이다. 점프 슈팅 얘기를 하자면, 이건 생각도 하지 말게 친구. 탐슨은 10 피트 이상의 거리에서 11-of-56 으로 적중시켰고, 폼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이 아니라 생각된다.

탐슨은 다른 두가지 영역들에서도 실망을 줬다. 첫째, 전체 시즌동안 어시스트를 27 개 기록하여 리그에서 최악의 어시스트 레이쇼우들 중 하나를 기록했다. 여러분은 그가 저보다 좀 더 감각을 보여주길 바랄 것이다. 그리고 더 큰 우려로, 그의 수비 리바운드 레이트는 그의 포지션 중 최악들 중 하나였다: 이 부문은 그의 장점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것이다.

수비에서 탐슨은 평소 루키가 치르는 부진을 겪었지만 큰 그림에서 보면 나쁘지 않았다. 적절한 레이트로 샷을 블럭했고 많은 루키들과는 다르게 유별난 파울 프론도 아니었다. 자신의 원래 포지션인 파워 포워드 자리가 아닌 센터를 자주 플레이했음에도 말이다. 수비에서는 자기 자리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걱정은 그가 공격쪽을 얼마나 개선시킬 수 있느냐다.

 ANDERSON VAREJAO,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2.5	13.7	2.3	17.2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픽앤롤 수비에 장기를 가진 대걸레 헤어 스타일의 에너지 넘치는 빅맨.
+ 부상이 우려 사항. 볼을 다룰 줄 알지만 빈약한 슈터. 리바운드를 잘함.
+ 부족한 포스트 게임. 볼없이 잘 움직이고 마무리 함. 성가신 포스트 수비수.

Analysis
부상으로 인해 너무 이르게 시즌을 끝내기 전까지, 스탯상으로 바레장은 어느 때만큼이나 좋았었다. 하지만 수비에서 스텝을 잃은 것은 아닌지 나는 조금 걱정된다. 평소 괴물같은 바레장스러운 것들을 많이 해내긴 했지만 (예를 들면,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그는 스티브 내쉬를 디나이하며 인바운드 패스 5초 바이얼레이션을 끌어냈다: 이렇게 하는 센터가 또 있으면 나에게 말해 보라), 평범한 상대방 빅맨들이 그를 상대로 자기가 할 것 다하는 경기들이 너무나 많았다.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센터들은 그를 상대로 19.6 PER을 기록했고, Synergy는 그를 리그 평균 아래로 매겼다. 부상으로 인해 작은 샘플이긴 했지만, 앞으로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바레장은 미친듯이 리바운드를 했고, 공격 및 수비 리바운드 양 부문에서 센터들 중 탑 5 안에 랭크됐으며 전체 리바운드로는 리그 4 위로 마감했다. 또한 공격에서 더많은 참여도를 보여 자신의 샷 중 거의 모두를 바스켓 구역에서 시도했음에도 분 당 득점에서 커리어 하이를 세웠다.

바레장의 부상들은 점점 더 걱정을 키우고 있다: 2011-12는 5 년 내에 그의 세번째 반쪽짜리 시즌이었다. 트레이닝 캠프 이전에 그는 30 세에 접어들었고, 혹시 그의 격정적인 스타일이 비용을 치루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되는 부분이다.

RESERVES

 OMRI CASSPI,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4.1	6.9	2.1	11.7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플로어를 달릴 수 있는 빠른 콤보 포워드. 말랐지만 거친 플레이를 좋아함.
+ 점퍼에 이상하고 낮은 릴리즈를 가진 불안정한 슈터. 평균 아래 핸들링.
+ 4 번치고 근력 부족. 포스트 게임이 전혀 없음. 외곽 선수치고 좋은 리바운더.

Analysis
카스피는 풀타임 3 번으로서 시즌 전체동안 부진했고 결국 스타팅 3 번 역할을 잃었다. 윙으로서 플로어 스페이싱 위력을 충분히 제공할 만큼 일관성있게 슛을 못했기 때문이다. 카스피는 3점슛에서 31.5 퍼센트와 장거리 2점슛 33.9 퍼센트에 그쳤다: 그의 샷들 중 반이 넘는 시도가 외곽에서 나왔으며, 이 정도로는 합격선이 아니다. 그는 직선으로 날아가는 낮은 릴리즈 샷을 갖고 있고 슛하는 동안 뒤로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는 좋은 자유투 슈터도 아니다 (커리어 67.6 퍼센트).

카스피가 장기를 가진 부분은 플로어를 달려 속공에서 득점을 하거나, 림으로의 이동 중에 볼을 잡았을 때다. 뛰어난 핸들링은 없지만 그는 길고 빨라서 적절한 양만큼 파울들을 끌어낸다. 하지만 혼자서 샷을 만들어내는 것에는 부진하고 자주 슛하지 않는 선수치고 높은 턴오버 레이트를 기록했다. 종합해보면 그는 공격 거의 모든 분야에서 평균 아래였지만, 그렇다고 어느 곳 하나에도 심히 형편없지는 않았다. 사이즈의 우위를 가지기 위해 포스트 게임을 발전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하다.

카스피의 가장 강력한 부문은 리바운딩이며, 여기에서 스몰 포워드들 중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그는 수비에서도 나쁘진 않다. 공격적이고 파울을 너무 많이 하지만, 82games.com 에 따르면 지난 시즌 그는 상대방 스몰 포워드들을 13.1 PER로 묶었다.

하지만 어쨌든, 로테이션 플레이어를 넘어선 위치에 오르려면 더 많은 샷들을 적중시켜야만 한다. 몇몇 분야에서는 경쟁력이 있지만, 선수로서 제대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할 만큼 잘하는 것이 아직 전혀 없다.

DANIEL GIBSON,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1.8	4.3	3.5	9.6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1 번의 바디를 가진 2 번. 제법 재빠르며 캣치를 통한 외곽슛에 능숙.
+ 바스켓에서 형편없는 피니셔이며 드리블 중 점퍼를 만드는 것에 부진.
+ 특히 2 번에 있을 때 수비에서 사이즈가 마이너스. 터프하고 경합해줌.

Analysis
자신의 베스트 시즌에 이어서 깁슨은 자신의 워스트 시즌을 치뤘다. 지난 시즌 그는 몇몇 카테고리에서 절벽과 같은 추락을 하며 심히 기용불가능한 상태로 만들고 말았다. 깁슨은 지난 시즌 2점슛에서 29.4 퍼센트를 적중시켰다. 이정도로는 감이 잘 안올 것이다. 저 기록은 리그에서 500 분 이상을 뛴 선수들 중에서 두번째로 안좋은 기록이며, 미라가 된 마이크 비비만이 이보다 더 안좋았다. 10 피트 밖의 점퍼에서 12-of-63 퍼포먼스로 여기에 끼게 됐는데, 소위 알려진 깁슨의 슈팅 특화 능력을 생각하면 놀라울 따름이다.

Worst 2-point shooting percentage, 2011-12

Player	Team	2-pt FG%
Mike Bibby	NY	20.5
Daniel Gibson	Cle	29.4
DeShawn Stevenson	NJ	29.6
James Jones	Mia	30.6
Chauncey Billups	LAC	34.0
Min. 500 minutes

3점슛에서 깁슨은 슛을 잘했고 (39.6 퍼센트) 다운타운에서 자신의 샷 중 절반을 넘게 시도했던 반면, 아크 안쪽에서 믿지 못할 정도로 너무나 안좋았기 때문에 결국 슈팅 가드들 중 TS%에 바닥 10 위권으로 내려 앉고 말았다. 그리고 플로어 스페이서와 많이 던지지 않는 스나이퍼로서, TS% 자체가 그가 플로어에 존재하는 이유다. 깁슨은 또한 턴오버 레이트에서도 상승을 봤는데, 그가 거의 전체 시간동안 볼없이 플레이하는 것을 감안하면 기이한 현상이다. 왜 그의 공격쪽 경기력이 이렇게 많이 추락했는지 확실치는 않지만, 만약 그가 복구를 하지 못한다면 가치가 없어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수비에서 깁슨은 적어도 어느정도 가치를 유지했다. 그는 트위너지만 경합을 해주고 특히 포인트 가드들을 상대로 꽤 좋았다. 카이리 어빙이 사이즈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크로스매치의 가능성도 열어준다. 캡스는 깁슨이 플로어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3.3 득점을 덜 내줬고, 다른 데이터도 마찬가지로 괜찮았다. 그리고 여기엔 6-2 슈팅 가드치고 놀랍도록 강력한 리바운드 레이트도 포함돼 있다.

 C.J. MILES,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7.5	4.3	2.5	12.4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바스켓에 돌파할 수 있는 유연하고 길쭉한 왼손잡이 윙. 득점원의 멘탈.
+ 탄탄한 수비를 플레이할 만한 적절한 운동능력과 신체길이. 너무 자주 파울함.
+ 드리블 2점슛을 너무 많이 시도함. 샷 셀렉션, 코트 비젼에 개선 필요.

Analysis
마일스는 시즌 초반 도약세를 타더니 이후로 실망을 안겨줬다. 공수 양면에서 형편없는 판단을 내리며 부진에 빠졌기 때문이다. 공격에서 마일스는 높은 유시지에 낮은 효율성의 선수로서, 장거리 점퍼들에 애착을 가지지만 이것들을 넣지 못하며 타격을 입었다. 3점슛에서 29.9 퍼센트, 장거리 2점슛에서 28.6 퍼센트를, 그리고 3~9 피트에서는 29.0 퍼센트를 넣었다. 부드러워 보이는 스트로크에도 불구하고 그는 3점슛에 안좋은 집착을 갖고 있고 추세를 낮출 필요가 있다. 현재 커리어 32.9 퍼센트를 기록중이지만 자신의 샷들 중 1/3을 넘게 아크 너머에서 던져 왔다.

바스켓 앞에서는 훨씬 좋았다. 림에서 마일스는 61.9 퍼센트를 넣었고 높은 자유투 레이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곳에서의 샷이 자신의 샷 중 겨우 1/4만 차지하여 의미가 크지 않았다.

한편, 그의 리바운드 레이트가 미스테리하게 급감했고 - 이보다 낮은 스몰 포워드는 단 셋 - 그의 수비는 슈팅 문제를 메워낼 만큼이 못됐다. 마일스는 매 시즌 그랬던 것처럼 자기 포지션에서 여섯번째로 높은 파울 레이트를 쌓았지만, 이런 공격성을 의미있는 결과로 이전시키는 것에 실패했다. 나쁜 수비수는 아니지만, 스타퍼는 분명 아니며 가망성이 없는 상황에서도 블럭을 위해 이동하는 보기 않좋은 결정들을 내리곤 한다.

 TYLER ZELLER,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플로어를 잘 달리고 18 피트 밖에서 부드러운 터치를 가진 기동력있고 효율적인 7풋터.
+ 근력을 더 끌어올릴 필요가 있음. 한가지 돋보이는 스킬이 없음. 자유투를 적중시킴.

Analysis
자유투 라인에서 81 퍼센트로 슛하는 7풋터를 보유하는 것은 멋진 일이며, 젤러는 백업 5 번으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가지기에 충분할 만큼 효율적일 가능성이 제법 있다. 이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게 될지는 그리 장담할 수가 없다. 1 월에 23에 접어드는 그는 루키치고 나이가 많고, 슈팅 효율성을 제외하면 대학에서 제대로 돋보이는 수치들을 남기지 못했었다.

바로 저것이 그가 드래프트에서 하락한 이유다. 마이어스 레오나드와 안드레 드러먼드같은 다른 센터들은 대학에서 좋지는 않았지만 훨씬 많은 장래성을 보여줬었다. 클리블랜드가 얻는 이득이라면 젤러가 백업 5 번으로 즉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고 달릴 수 있는 그의 능력은 팀이 선호하는 플레잉 스타일과 잘 맞아 떨어질 것이다.

 JON LEUER,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5.8	8.4	2.0	14.9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림에서도 마무리할 수 있는 길쭉한 픽앤팝 위협원. 턴오버를 거의 하지 않음.
+ 유능한 피니셔지만 파울을 끌어내진 않음. 사이즈 대비 매우 빈약한 리바운더.
+ 근력을 늘려야 함. 수비에서 경합해주지만 파울이 너무 많음.

Analysis
버려진 카드로 취급당하며 바로 방출됐던 선수치고 루어는 아주 생산적인 루키 시즌을 보냈다. 밀워키에서 임시용 선발과 간간이 12 번째 선수로 나오며 한눈에 봐도 리듬을 타지 못했고 출전의 이유를 보여주지 못했음에도, 루어는 리그에서 가장 생산적인 루키들 중 하나였다. 보조용 선수치고 그는 매우 괜찮은 양의 득점을 했고 (40 분 당 15.1 득점) 장거리 2점슛에서 41.9 퍼센트를 적중시켰다.

루어는 또한 바스켓 구역에서 73.3 퍼센트라는 놀라운 적중률을 기록했고, 자기 포지션에서 여섯번째로 낮은 턴오버 레이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다른 메트릭스들은 그리 볼만한 것이 없다 .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50 위, 파울 레이트에서 열번째로 높았고, 자유투를 전혀 얻지 못했다.

그런데 가장 안좋은 부분은 저 수치들에 잠재한 가능성이다. 루어같이 높은 효율성의 루키들은 두번째 시즌에 퇴보하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효율성이 2점슈팅 퍼센테이지에 기반을 둔 경우, 상당의 사례들에서 그 효율성이 플루크였음으로 밝혀졌었다. 나를 믿지 못하겠다면 패트릭 패터슨이나 에드 데이비스에게 물어 보시라.

그래도 설령 루어가 이번 시즌 퇴보한다 해도 유용한 선수가 될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 그리고 클리블랜드는 다른 두 팀들이 그를 버린 뒤에 매우 싼 비용으로 그를 붙잡았다.

 SAMARDO SAMUELS,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4.6	9.1	1.0	11.8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포스트에 깊이 자리를 잡고 근거리 샷을 넣을 수 있는 거친 파워 포워드.
+ 파워 자체가 경기력. 도약력과 운동능력 부족. 왼손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음.
+ 포스트를 수비하는 탄탄하고 피지컬한 수비수. 미친듯이 파울함. 서툰 볼 핸들러.

Analysis
로테이션 플레이어로서 2 년이 흐른 후 새무얼스에 대한 적합한 결론이라면 그가 로테이션 플레이어가 될만큼 썩 좋지 못하다는 것 뿐이다. 새무얼스는 한가지 엘리트 스킬을 가지고 있긴 하다: 바스켓 주변에서 파울을 끌어내는 능력. 지난 시즌 그는 파워 포워드들 중에서 자유투 레이트 5 위였고 자유투 라인에서는 봐줄만한 70.1 퍼센트의 적중률을 남겼다.

하지만 나머지 다른 모든 지표에서는 평균 아래였다. 모두 다.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그렇게 극적이진 않았지만, 모든 것에서 그의 위치는 일정하게 모두 보통 아래였다. 하지만 볼핸들링 스킬, 혹은 이와 연관된 것들의 지표는 튀었다: 새무얼스는 지난 시즌 파워 포워드들 중 두번째로 안좋은 퓨어 포인트 레이팅을 기록했고 리그에서도 최악들 중 하나였다 (티모페이 모즈고프 코멘트 참조).

수비에서 새무얼스는 기동성이 뛰어나지는 않고 피지컬함의 도를 넘어 반응한다. 파울 레이트에서 파워 포워드들 중 4 위지만, 만약 당신이 이 정도는 봐준다면 그는 수비에서 효과적이었다. 클리블랜드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당 10.2 득점씩이나 덜 내줬는데, 이게 대단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보통 그가 앤트완 제이미슨과 교체했다는 것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그래도 Synergy는 그에게 좋은 점수를 줬고 그의 상대방 PER도 봐줄만 했다. 이런 점과 자유투가 그를 좋은 제 5 빅맨으로 만들어 주지만, 이것이 한계인 듯 보인다.

 LUKE HARANGODY, 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리바운드할 수 있는 언더사이즈에 강인한 체격의 포워드. 파울을 끌어내지 않음.
+ 라인드라이브성 점퍼를 좋아함. 낮은 릴리즈 포인트. 빈약한 피니셔.
+ 힘이 좋지만 움직이거나 점프할 수 없는 형편없는 수비수. 혼자 샷을 만들지 못함.

Analysis
해랭고디는 지난 시즌 21 경기를 플레이했고 35.4 퍼센트의 슈팅을 기록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캡스는 그래도 그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안겨줬다. 그는 플로어 스페이싱 빅맨으로 자리를 굳히려 노력하고 있는데 그가 샷을 넣을 수 있다면야 효과가 있을 것이다 - 커리어동안 3점슛에서 24.1 퍼센트에 전체 35.4 퍼센트다.

해랭고디는 D리그에서 16 경기를 플레이했고 저 수준에서는 3점슛에서 41.3 퍼센트를 적중시키며 더 괜찮은 슈팅을 보여줬지만, 설령 그의 점퍼가 네트를 더 일관성있게 찾아낸다 해도 전체적으로 그는 그렇게 효율적인 선수가 아니었다. 수비쪽의 한계와 작동불능의 픽앤팝 게임을 합쳐 생각해 보면, 그가 리그에 오래동안 끼어 있을 것이라 보기 힘들다.

 JEREMY PARGO,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득점원의 정신을 갖고 있는 불안정한 포인트 가드. 벤치 롤 플레이어로서 부진.
+ 형편없는 외곽 슈터. 사이즈 부족으로 인해 수비에서 구멍. 턴오버 프론.

Analysis
멤피스의 백업 포인트 가드 쪽 로테이션 재앙의 주범, 파고는 괜찮은 유럽 스탯을 기록했었지만 그리즐리스 소속으로는 33.3 퍼센트만 적중시키며 벽돌을 던졌다. 그들이 그를 득점원으로서 데려왔던 것을  생각해보면, 아주 아주 조금 문제였다.

파고는 다른 문제도 갖고 있었다. 가령 엄청나게 높은 턴오버 레이트라든가 파울을 끌어내지 못하는 능력. 하지만 문제의 핵심은 그가 슛을 못했다는 점이다. 피니셔로서는 림에서 60.7 퍼센트를 넣으며 괜찮았지만, 챠징 서클 밖에서는 뭐라 형용할 수 없이 나쁜 24-of-102 기록을 남겼다. 이 수치엔 3점슛도 포함돼 있지만, 실제로 그는 2점슛에서 훨씬 더 안좋았다.

한정된 시간을 감안한다면 혹자는 파고가 이만큼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플레잉 타임을 늘리는 고려를 받기 위해서라도 저보다 상당히 더 좋아져야만 한다. 또한 82games.com 에 따르면 그는 상대방에게 18.9 PER을 허용하였고, 나머지 수비 스탯에서도 전반적으로 볼 것이 없었으며 이쪽 방면으로도 향상돼야 할 것이다. 결국, 그는 2011-12 시즌에 자기에게 부여받았던 시간을 다시 유지하기위해서는 험난한 전투를 벌여야 한다.

 KELENNA AZUBUIKE,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2009 무릎 부상 이후로 플레이한 적이 거의 없는 득점원 마인드의 윙.
+ 제일 좋았던 시기에는 3점슛도 넣을 수 있는 유능한 피니셔. 수비에서는 기껏해야 보통.

Analysis
아주부키는 지난 시즌 댈러스 소속으로 18 분을 플레이했고, 낙관론의 바람이 불었는지 맵스는 이번 시즌 그의 계약을 보장해줬다. 이후 그는 클리블랜드로 옮겨졌고, 이곳에서 캡 수치 조절용으로 속해있을 듯 보인다. 28 세밖에 안됐지만 3 년동안 플레이를 안한 것이나 다름없었고, 지금 시점에서라면 그가 로스터에 들어가 혼자의 힘으로 의미있는 플레잉타임을 얻어낸다면 기적이 될 듯 하다.

 DONALD SLOAN,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1.3	4.0	6.2	9.8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좋은 사이즈를 가진 패스 퍼스트 포인트 가드. 미드레인지 슈터지만 3점슛 능력은 없음.
+ 퀵 가드들에 따라 붙는 것에 고전하는 낮은 에너지의 수비수.

Analysis
슬로언은 Reno 소속으로 D리그에서 아홉 경기동안 아주 잘 플레이했지만, 애틀란타, 뉴올리언즈 그리고 대부분 클리블랜드 소속으로 뛰면서 NBA 레벨에서는 저 활약을 입증하지 못했었다. 특히 우려되는 점은 플로어 스페이싱 능력이 없다는 점으로, NBA 레벨에서 3점슛 25 회의 시도 중 단 두개만 적중시켰다. 장거리 2점슛에서 슬로언은 더 잘 슛했지만 (37.3 퍼센트), 이것도 그가 있을 필요가 있는 위치에 비해서는 짧았다.

수비에서, 슬로언은 회전문이었고 더 좋아져야 한다.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포인트 가드들은 그를 상대로 21.3 PER을 기록했고, Synergy는 그를 리그 최악 중 하나로 매겼으며 캡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8.3 득점을 더 내줬다. 슬로언은 또한 포인트 가드들 중 두번째로 낮은 스틸 레이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슬로언의 패싱은 가장 큰 자산으로써, 40 분 당 6.3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턴오버 레이트가 너무 높았다 - 루키들에겐 흔한 홍역. 그러나 큰 문제는 그가 플로어에 공간을 만들어주지 못하고 수비를 못한다는 점이다. 이 두가지 약점은 그의 커리어를 앞으로 10 일 계약짜리로 낙인찍을 가능성이 높다.

 LUKE WALTON,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뛰어난 코트 비젼을 지녔지만 심각한 등 문제를 지닌 콤보 포워드.
+ 더이상 움직일 수 없음. 전혀. 지난 시즌 보기 딱했음.
+ 볼을 잘 다루지만 보통의 외곽 슈터.

Analysis
클래블랜드는 레이커스에서 월튼을 얻은 이후 정규적으로 기용했고, 이는 속보이는 탱킹 전략 이상의 것은 없었다. 이 친구는 이제 더이상 움직일 수 없고 혹자는 리빌딩 중인 캡스가 이번 시즌 언젠가 그를 방출하거나 바이아웃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나는 이 친구를 내치는 것이 내키지는 않는다. 그는 플레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나와서 플레이했었다. 하지만 그의 지난 두 시즌은 롤 플레이어는 물론이고 로스터 자리의 기준에서 놓고 보면 한참 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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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ED STARTERS

KYRIE IRVING, PG

Scouting report
+ High-efficiency point guard who can score, facilitate and drive with either hand.
+ Excels at keeping defenders off balance. Good outside shooter and foul shooter.
+ Good athlete, but not freakish. Big for a point guard. Defense needs serious work.

Analysis
I'm still big on the Irving bandwagon. Who wouldn't be after he ranked fifth among point guards in PER as a 19-year-old rookie?

But I'll say this: When they're replacing you with Ramon Sessions for defensive purposes, that might be a sign you have work to do. As good as Irving was on offense, he was a horrifying, flaming train wreck on defense. Synergy rated him the worst defensive player in the league with at least 300 plays defended, opposing point guards ripped him for a 19.0 PER according to 82games.com, and the Cavs gave up 5.0 points per 100 possessions more with him on the court -- even though his usual replacement, Sessions, was himself among the league's most flammable point guards.

Irving is so young and skilled that one presumes he'll make strong progress, especially after jumping into the NBA after just a handful of college games. Too often he just didn't know what to do or where he was supposed to be, and that's all stuff he'll learn.

Meanwhile, he's a breathtaking offensive talent with an airtight handle and deep shooting ability. Irving made 39.9 percent of his triples as a rookie and shot 60.4 percent at the basket, a nice combo that sums up his inside-outside threat. He also shot 87.2 percent from the line, which is amazing for a teenage rookie.

The one concern is that he played more as a scorer than as a passer, ranking only 58th among point guards in assist rate and 59th in pure point rating. Granted, there weren't a lot of options, but to reach superstardom he'll need to be a better distributor and play less as an undersized 2.

With all that said ... if he's this good at 19, I shudder to think what he'll be at 25.

DION WAITERS, SG

Scouting report
+ Powerful combo guard who can get to basket and finish. Good handle.
+ May be able to play point. A bit undersized for 2. Average outside shooter.

Analysis
Why should we be so excited about a guy who came off the bench in college and had some attitude questions leaving high school? Well, Waiters essentially has the statistical profile of a mini-Dwyane Wade or a Tyreke Evans. He's a high scorer who can get to the basket and finish -- shooting 53 percent on 2s as a guard is pretty impressive. But he also has unusually strong assist and turnover numbers for a wing player, as well as enormous rate of steals -- the highest of any draft prospect this year, despite Syracuse's heavy use of zone defense -- and the highest blocked-shot rate of any player 6-4 or shorter.

He's not a great shooter, but it's not like he's terrible, either -- he was 73 percent from the line and 36 percent from 3, and he handles well enough that he might be able to play the point. Wings with profiles this strong virtually never fail; while his size and shooting may prevent him from becoming a big star, I think his worst-case scenario is that he's Marcus Thornton.

ALONZO GEE, SF

Scouting report
+ Well-built, athletic wing who draws fouls. Mediocre shooter at best.
+ Below average ball skills. Poor decision-maker. Good rebounder.
+ Good strength on defense but average quickness and reactions.

Analysis
A D-League success story, Gee became a full-blown NBA-caliber player last season and took over the starting small forward job, even seeing some action as a defensive stopper. Gee's activity and athleticism are his key skills, as he was sixth among small forwards in free throw rate and ninth in steals.

His forays to the basket aren't always a great idea -- he tends to make his mind up about a 10th of a second into his move and not change it -- and that takes us to his biggest issue, turnovers. Gee had the sixth-worst turnover ratio at his position and landed in the bottom 10 in pure point rating; as a complementary player he can't do that. He also needs to stop the ball less and makes quicker moves.

Gee also still needs work as a shooter. He made 32.1 percent of his 3s and 33.3 percent of his long 2s, which is barely adequate. The free throws were enough to give him respectable numbers overall, but his offensive game still needs a lot of rounding out.

Defensively, he's a solid player who improved with more experience last season. At 6-foot-6 he's a bit short for a 3 and not great laterally, but Gee has good strength and athleticism. Overall he's not a stopper, but he's solid now and will likely get better at this end.

TRISTAN THOMPSON, PF

Scouting report
+ Long lefty forward who can finish around basket and hit short hooks.
+ Excellent rebounder with great motor. Poor shooter, especially from line.
+ Limited post game. Gets to basket and draws fouls. Struggles to go up off catch.

Analysis
Thompson's two standout skills as a collegian carried over to his rookie season in the pros: He's a great offensive rebounder and he draws a ton of fouls. Thompson ranked sixth among centers in offensive rebound rate and 15th in free throw rate, although the latter was somewhat diminished by his putrid foul shooting (55.2 percent).

Thompson, however, did little else of significance. His catching skills were a major disappointment -- any time he catches en route to the rim, he has to stop and gather himself before going up, and for that reason he was constantly stripped around the basket. Thompson also needs to improve his post game; he took a third of his shots from 3 to 9 feet but made only 31.7 percent of them. He has some elements to build on here, as he can get his shot off, but the ball needs to go in. As for jump shooting, just forget it dude. Thompson made 11-of-56 from 10 feet and beyond, with form that suggested it was no fluke.

Thompson disappointed in two other areas. First, he had 27 assists the entire season and had one of the worst assist rates in basketball -- you'd like him to show a bit more feel than that. Of greater concern, his defensive rebound rate was among the worst at his position; this was supposed to be a strength of his.

Defensively Thompson took the usual rookie lumps but wasn't bad in the big picture. He blocked shots at a decent rate and unlike many rookies he wasn't particularly foul prone, even though he often played center rather than his natural power forward spot. He'll hold his own at this end; the concern is how well his offense will come around.

ANDERSON VAREJAO, C

Scouting report
+ Mop-topped, high-energy big man who excels in pick-and-roll defense.
+ Injuries a worry. Can handle ball but a poor shooter. Rebounds well.
+ Lacks post game. Moves well without ball and finishes. Pesky post defender.

Analysis
Statistically Varejao was as good as ever before an injury prematurely ended his season, but I'm a little concerned that he may have lost a step defensively. While he did a lot of the usual freaky Varejao things (in a game against Phoenix, for instance, he forced a five-second count on an inbound pass by denying Steve Nash; find me another center who does that), there were too many games where middling opposing bigs had their way with him. For the year opposing centers had a 19.6 PER at his expense according to 82games.com, and Synergy rated him below the league average. It's a small sample, given the injury, but it bears watching going forward.

Varejao rebounded like crazy, however, ranking in the top five among centers in both offensive and defensive rebound rate and finishing fourth in the league overall. He also got more involved offensively, setting a career high in points per minute despite taking nearly all his shots in the basket area.

Varejao's injuries also are getting worrisome; 2011-12 was his third half-season in five years. He turned 30 before training camp, and one wonders if his frenetic style is taking a toll.

RESERVES

OMRI CASSPI, SF

Scouting report
+ Speedy combo forward who can run floor. Skinny but likes to bang.
+ Inconsistent shooter with unusual, low release on jumper. Subpar handle.
+ Lacks strength for 4. No post game at all. Good rebounder for perimeter player.

Analysis
Casspi struggled all season as a full-time 3 and eventually lost his starting job, as he just doesn't shoot consistently enough to provide a floor-spacing threat as a wing. Casspi shot just 31.5 percent on 3s and 33.9 percent on long 2s; with more than half his shots coming from the perimeter, this just wasn't good enough. He has a line-drive, low release shot and tends to fall back while he shoots it, and he's not a good foul shooter either (67.6 percent career).

Where Casspi excels is when he can run the floor and score in transition, or get the ball on the move going to the rim. He lacks a great handle but he's long and fast and draws a decent number of fouls. However, he struggles to create his own shot and had a high turnover rate for a low-volume shooter. Sum it up and he was below-average at just about every aspect of offense, but not truly awful at anything. Developing a post game to take advantage of his size might help.

Casspi's strongest area is rebounding, where he ranked in the top third of small forwards. He's not bad defensively either; he's aggressive and fouls too much, but he held opposing small forwards to a 13.1 PER last season according to 82games.com.

Nonetheless, he has to make more shots to be more than a deep rotation player. He's competent in several areas, but has yet to do anything well enough to establish a real niche as a player.

DANIEL GIBSON, SG

Scouting report
+ A 2 in a 1's body. Fairly quick and a good outside shooter off the catch.
+ Horrid finisher at basket and struggles to connect on jumpers off dribble.
+ Size a negative on defense, especially as a 2. Tough and competes.

Analysis
Gibson followed up his best season with his worst, as his play fell off a cliff last season in several categories and rendered him pretty much unplayable. Gibson shot 29.4 percent on 2-pointers last season; let that marinate and sink in for a minute. That was the second-worst mark in basketball of any player to play at least 500 minutes, with only the mummified Mike Bibby faring worse. Included in this was a 12-of-63 performance on jumpers from beyond ten feet, which is amazing given Gibson's alleged specialty of shooting.

While Gibson shot well on 3s (39.6 percent) and took more than half his shots from downtown, he was so unbelievably bad inside the arc that it still dragged him down to a bottom-10 TS% among shooting guards. And as a floor-spacing, low-volume sniper, his TS% is his entire reason for being on the floor. Gibson also saw a hike in his turnover rate, which was odd because he was playing almost entirely off the ball. It's not clear why his offensive game melted down so much, but if it doesn't come back he's worthless.

Defensively, at least, Gibson retains some value. He's a tweener, but he competes and he's pretty good against point guards in particular; with Kyrie Irving's size that give them some opportunities to cross-match. The Cavs gave up 3.3 points per 100 possessions less with Gibson on the floor, and his other data was solid as well -- including a surprisingly robust rebound rate for a 6-2 shooting guard.

C.J. MILES, SF

Scouting report
+ Smooth, long, left-handed wing who can attack basket. Scorer's mentality.
+ Decent athlete with length to play solid defense. Fouls too often.
+ Takes too many long 2s off dribble. Shot selection, court vision need work.

Analysis
Miles disappointed after seeming to break out a year earlier, as he was plagued by poor decisions on both ends. Offensively, Miles was a high-usage, low-efficiency guy, plagued by a zest for long jumpers and an inability to make them. He shot 29.9 percent on 3s, 28.6 percent on long 2s, and 29.0 percent from 3-to-9 feet. Despite a smooth-looking stroke he apparently stinks at shooting 3s and needs to tone it down; he's now at 32.9 percent for his career but has taken more than a third of his shots from out there.

He's much better at the cup. Miles shot 61.9 percent at the rim and had a high free throw rate, but with only a quarter of his shots coming from there it didn't matter.

Meanwhile, his rebound rate mysteriously dissolved -- only three small forwards fared worse -- and his defense failed to make up for his shooting woes. Miles had the sixth-highest foul rate at his position, just like he does every year, but has failed to translate that aggression into meaningful results. He's not a bad defender, but he's nobody's idea of a stopper and makes some crazy decisions going for blocks that he has no chance of getting.

TYLER ZELLER, C

Scouting report
+ Mobile, efficient 7-footer who runs floor well and has soft touch out to 18 feet.
+ Could use more strength. Lacks a single standout skill. Makes free throws.

Analysis
It's nice to have a 7-footer who shoots 81 percent from the line, and Zeller will likely be efficient enough to have a solid career as a backup 5. Whether he can be anything more than that is an open question. He's old for a rookie, turning 23 in January, and he didn't have any real standout numbers in college other than his shooting efficiency.

That's the reason he fell in the draft -- other centers like Meyers Leonard and Andre Drummond weren't as good in college but offered a lot more upside. The benefit for Cleveland is that Zeller can play immediately as a backup 5, and his ability to run should mesh well with their preferred playing style.

JON LEUER, PF

Scouting report
+ Long pick-and-pop threat who can also finish at rim. Rarely turns it over.
+ Capable finisher but doesn't draw fouls. Very poor rebounder for size.
+ Must add strength. Competes on defense but fouls too much.

Analysis
Leuer had an awfully productive rookie season for a guy who was included as a throw-in and then summarily waived. Despite no apparent rhyme or reason to his appearances in Milwaukee, where he was an occasional starter and occasional 12th man, Leuer was one of the league's most productive rookies. He scored at a very solid clip for a secondary player (15.1 points per 40 minutes) and made 41.9 percent of his long 2s.

Leuer also converted a surprising 73.3 percent in the basket area, and had the sixth-lowest turnover rate at his position. However, the other metrics weren't as inspiring -- he was 50th in rebound rate, had the 10th highest foul rate, and never got to the line.

The worst part, however, is what those numbers portend. High-efficiency rookies like Leuer tend to regress in their second season, especially when it's built on 2-point shooting percentage, as much of the time that efficiency turns out to be an outlier. You can ask Patrick Patterson or Ed Davis if you don't believe me.

Nonetheless, even if Leuer regresses this season he's still likely to be a useful player, and one that Cleveland snagged very cheaply after two other clubs cast him aside.

SAMARDO SAMUELS, PF

Scouting report
+ Brutish power forward who can get deep post position and make short hooks.
+ Game is all power. Lacks elevation and athleticism. Left hand needs work.
+ Solid, physical defender who defends post. Fouls like crazy. Awful ball handler.

Analysis
After two years as a rotation player, the only fair conclusion about Samuels is that he's not quite good enough to be a rotation player. Samuels has one elite skill: an ability to draw fouls around the basket. Last season he was fifth among power forwards in free throw rate and made a respectable 70.1 percent from the stripe.

But he was below average in every other metric. All of them. Not dramatically so in most cases, but consistently below the norm for his position at everything. His ballhandling skill, or lack thereof, merits special mention however: Samuels had the second-worst pure point rating among power forwards last season and one of the worst in basketball (see Timofey Mozgov comment).

Samuels lacks great mobility on defense and responds with over physicality. He was fourth among power forwards in foul rate, but if you allow for that he was effective defensively. Cleveland gave up a whopping 10.2 points per 100 possessions less with him on the court, which sounds awesome until you remember he usually replaced Antawn Jamison, but Synergy's stats graded him well and his opponent PERs were respectable. That and the free throws make him a nice fifth big man, but that seems to be the limit.

LUKE HARANGODY, F

Scouting report
+ Undersized, powerfully built forward who can rebound. Doesn't draw fouls.
+ Likes line-drive outside jumper. Has low release point. Poor finisher.
+ Strong, but an awful defender who can't move or jump. Can't create own shot.

Analysis
Harangody played 21 games late season and shot 35.4 percent; somehow, the Cavs gave him a qualifying offer anyway. He's trying to establish himself as a floor-spacing big man, which would work better if he could shoot -- he's at 24.1 percent on 3s for his career and 35.4 percent overall.

Harangody did play 16 games in the D-League and shot more respectably at that level, hitting 41.3 percent of his 3s, but even with his jumper finding the net more regularly he wasn't a notably effective player overall. Between his defensive limitations and his non-functioning pick-and-pop game, it's hard to see him sticking in the league for long.

JEREMY PARGO, PG

Scouting report
+ Erratic point guard with scorer's mindset. Struggles as a secondary role player.
+ Poor outside shooter. Lack of size makes him defensive liability. Turnover-prone.

Analysis
A periodic contributor to Memphis' rotating disaster at backup point guard, Pargo had solid translated European stats but shot bricks with the Grizzlies, making 33.3 percent. Given that they brought him in as a scorer, that was a wee bit of a problem.

Pargo had other issues too, like a phenomenally high turnover rate and an inability to draw fouls, but the crux of the issue was that he couldn't shoot. As a finisher, he was solid, making 60.7 percent at the rim, but outside the restricted area he shot an unfathomably bad 24-of-102. That figure includes 3s, but he was actually even worse on the 2s.

Given his limited burn one must assume Pargo isn't quite this bad, but he'd have to be considerably better just to merit consideration for playing time. Also, he permitted an 18.9 opponent PER according to 82games.com, among other generally unimpressive defensive stats, and will have to improve that area as well. All told, he has an uphill battle to regain the minutes bestowed on him in 2011-12.

KELENNA AZUBUIKE, SF

Scouting report
+ Scoring-minded wing who has hardly played since serious 2009 knee injury.
+ At peak, a capable finisher who can also make 3s. Middling at best defensively.

Analysis
Azubuike played 18 minutes for Dallas last season, and in a burst of optimism the Mavs also guaranteed his contract for this season. He's since been shipped off to Cleveland, where he's likely to serve as cap ballast. He's only 28 but basically he hasn't played in three years, and at this point it would be an upset if he makes the roster, let alone earns meaningful playing time.

DONALD SLOAN, PG

Scouting report
+ Pass-first point guard with good size. Midrange shooter but never makes 3s.
+ Low-energy defender who struggles to stay in front of quick guards.

Analysis
Sloan played extremely well in nine D-League games for Reno, but couldn't back it up at the NBA level for Atlanta, New Orleans and, mostly, Cleveland. Of particular concern is his inability to space the floor, as he made just two 3-pointers at the NBA level in 25 tries. Sloan shot better on long 2s (37.3 percent), but even this was short of where he needs to be.

Defensively, Sloan was a turnstile and needs to get better. Opposing point guards had a 21.3 PER against him according to 82games.com, his Synergy rating was among the league's worst, and the Cavs gave up 8.3 points per 100 possessions more with him on the court. Sloan also had the second-worst steals rate among point guards.

Sloan's passing was his best asset, averaging 6.3 assists per 40 minutes, but his turnover rate was too high -- a common malady for rookies. The major concerns, however, are that he doesn't space the floor and doesn't defend. Those two weaknesses likely consign his career to 10-day increments going forward.

LUKE WALTON, SF

Scouting report
+ Combo forward with great court vision but serious back problems.
+ Can't move anymore. At all. Painful to watch last season.
+ Handles ball well but an average outside shooter.

Analysis
Cleveland played Walton regularly after acquiring him from the Lakers, and it could not have been a more transparent tanking strategy. The guy can't move anymore and one suspects he'll be waived or bought out at some point this season by the rebuilding Cavs. I'm reluctant to hammer the guy -- he got out there and played when he could have just cashed checks -- but his past two seasons have been far below the standard of a roster spot, let alone a rotation player.

[no problem]

대걸레 헤어스타일...ㅋㅋ

[Dark Knight 24]

전력이 낮게 평가되는 팀으로 갈수록 평가가 거침없네요. 미라가 된 마이크 비비 ㅋㅋ ㅠㅠ 웃프네요.
웨이터스에 대한 평가는 꽤 좋게 해주네요. 진짜 쏜튼 만큼만 되도 대박인데 말입니다.

[원드리블점프샷]

웨이터스의 평이 지나치게 좋네요.
마퀫의 웨이드는 정말 ㅎㄷㄷ이었는데요

[nycmania]

대걸레 헤어스타일 ㅋㅋ

[티맥스러워]

대걸레 헤어 ㅋㅋㅋ

[happens]

홀린저는 어빙의 내년기록을 36분뛴다고 가정하면 24득점 7어시 4리바 정도로 보고있군요..

이정도면 올nba팀도 가능할텐데... 팀성적이 어떨지...

[얼빙]

어빙 화이팅

[Bohemian2]

대걸레 헤어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