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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신사동 가로수길을 걸었습니다
청솔 추천 0 조회 330 23.09.24 10:0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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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4 19:19

    첫댓글 청솔님~
    안경을 맞추로 나가셨네요.
    여기저기 구경 하면서 먹자길목과
    가로수가 있는 야경을 감상 잘 하셨습니다.
    눈도 잘보이고 운전 면허 갱신 잘 받으세요.

  • 작성자 23.09.24 11:27

    네 연말까지 운전면허증을 갱신해야 합니다
    안경 맞춘지가 몇 년 돼서 새로 맞추었습니다
    훨씬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9.24 11:37

    사진 작가님 같아요,
    촌 사람이 감상을 잘 해서 고마워요.
    면허증도 이제는 3년 마다 갱신 해야 되는거 아시죠?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9.24 12:31

    모셔온 사진 들입니다
    5년에서 3년으로 줄었나요?
    몰랐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9.24 15:36

    안경을 쓰시는군요.
    오래 썼으면 괜찮겠지만 때로는 좀 성가시겠습니다.
    지금은 면허증갱신도 3년마다 한다기에 반납을 했습니다만
    젊은이들도 갱신이 3년인지 잘 모르겠네요.

  • 작성자 23.09.24 15:48

    네 젊어서는 안 썼는데
    언제인가부터 쓰기 시작했습니다

    5년 전에 집사람이랑 함께 갱신했는데
    집사람은 10년짜리,
    저는 5년짜리를 받았습니다

    요즘은 75세 이상은 3년이라네요
    노인네들 운전 못하게 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래도 반납률이 5%도 안 된다고 합니다

    이거 잘못된 정책입니다
    나이를 이유로 차별을 하다니요

  • 23.09.24 18:18

    @청솔 나이많은 사람들
    우회적으로 갱신을 시키는군요.(3년으로)
    하긴 노인들 차량사고가 많다보니........

  • 작성자 23.09.24 18:59

    @망중한 면허증 반납을 유도하는거라고 합니다
    그래도 반납률이 2% 미만이라고 합니다

  • 23.09.24 15:40

    안경도 맞추고 산책도 하고 잘하셨습니다.
    거리의 풍경도 멋진데 사진을 워낙히 잘 찍으시니 더 근사한 사진풍경이 된 것 같습니다.
    건강항십시요

  • 작성자 23.09.24 15:50

    요즘은 귀찮아서 사진을 잘 안 찍습니다
    위의 사진도 모두 모셔온 사진들입니다
    왠만한 건 대충 다 검색이 됩니다

    낭만선배님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9.24 17:49

    시골 농사꾼이 휘황찬란한
    논현동 야경 사진을 보니
    마치 별천지 같습니다

    11번째 사진
    상호가 믹스테일 하우스라고
    적혀 있는데 아가씨가 접대하는
    요정인지 단순 찻집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3.09.24 18:01

    저도 어제 가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별천지가 맞습니다
    11번째 사진은 최근에 새로 오픈한
    칵테일집이라고 합니다

    젊은이들 취향에 맞춰서
    다양한 형태의 주점과 식당 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일찍 안경점으로 돌아온 이유입니다
    우리가 갈 곳이 별로 없드라구요
    들어가려다 거절당할 거 같은 느낌

    감사합니다

  • 23.09.24 18:09

    저는 안경은 다 똑같다고해서 월세가 적은 곳에서 싸게 삽니다.ㅎㅎ

  • 작성자 23.09.24 18:56

    안경 구매방법이 다 다르네요
    각자 원하는 방법으로 사면 되겠지요
    인터넷구매가 가장 싸다고 합니다

  • 23.09.24 20:12

    신사동엔 가로수길
    송파엔 송리단길
    이쁜길 이름 여러곳 이네요

  • 작성자 23.09.24 23:10

    그러네요
    서초동에도 예쁜 이름 있습니다
    몽마르뜨공원과 서리풀공원

  • 23.09.24 22:00

    가로수길에 1층은 현재 비어있는 가게가 제법 있다 하네요 뒷길 세로수길이 붐빈다 하네요 저도 다비치에서 안경 맞추는데 직원들 친절하고 가격도 적당 하네요 호야렌즈가 울나라 사람에겐 잘 맞는듯 하네요

  • 작성자 23.09.24 23:12

    그러시군요.
    다비치안경점이 규모도 크고
    직원들이 아주 친절하드라구요
    가격도 적당한 거 같습니다
    저도 호야렌즈로 갈았습니다

    요즘 여러군데 상가가 불황이지요
    공실률이 아주 높은 동네가 많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 23.09.24 22:58

    안경을 맞추여 가면서 잔잔한 일상을
    적은 글을 읽으며 그 가로수 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젊은이들이 넘치는 거리의 풍경과 식당들.....
    데이트 하는 연인들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글 안에
    가득 담겨 있네요.
    거리 풍경과 사진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9.24 23:16

    네 잠시 걸었지만 예전과 많이 달랐습니다
    완전히 젊은이들이 점령을 했드라구요
    제가 사는 동네도 그렇거든요
    강남역사거리, 신논현역사거리...
    신사역도 못지 않드라구요

    젊음이 많이 부러웠습니다
    내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저는 젊어서 주로 명동에서 놀았습니다

    OB's Cabin, 뢰벤브로이, 카이저호프,
    라스베;가스, 학사주점, 아방궁, 엽전다방,
    틈만 나면 명동으로 나갔었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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