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여호와의 영광을 찬송하는 자로 부르신 하나님 아버지.
요동치며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믿음으로 우리의 삶의 중심을 잡고
우리로 하여금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시오니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모인 우리의 심령에 성령의 기름을 부으시고,
영광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형편과 상황을 초월하여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받으시고
각자의 믿음대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육체의 질병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소망하는 지체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슬픈 자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지체들에게
평안과 성령으로 새 힘을 얻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광야의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나의 아버지.
지금 우리나라는 정치, 경제, 교육 모든 분야에서 무너져 있는 몹시 혼란한 시기에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전국의 상황 속에 부패와 거짓 악한 것들이 모두 드러나고 정화되어
새롭게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도자들은 정의와 공의와 양심이 회복되어 공정하고 바른 정치를 하게 하옵시고,
국민 모두는 화합하여 이 어려움을 극복해
새롭고 희망찬 우리 대한민국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므로 말미암아 복음의 황무지, 조선의 복음 들고 와서 젊음을 바친 선교사들을 기억하며
이전보다 더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하여 넉넉히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 강국 대한민국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온 땅에 흩어져 사명 감당하는 선교사들의 마음 안에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시기를 갈망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부어 주시옵소서.
성령 충만함으로 진리의 말씀을 선포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표적과 이적이 일어나며
선교사님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의 사역과 연결된 많은 중보자들과 필요에 따라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누리며 선교사역의 열매가 맺어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2025년도에는 우리 교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로서
말씀으로 충만한 교회되어 주님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청지기로 살고
뜨겁게 기도함으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이루며
나가서 전도하는 교회 되어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므로
구원받는 성도들이 넘쳐 부흥을 이루는 우리 영락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 우리 교회의 교회학교를 하나님 손에 올려 드립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헌신된 하나님의 귀한 동역자들을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교사대학을 통하여 다시 한번 교사의 사명을 깨닫고 교사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언제나 묵묵히 교회 학교 일선에서 눈물로 씨를 뿌리며
아낌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생명을 위하여 땀 흘리는 노고를
하나님께서 칭찬과 격려로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안에서 말씀으로 양육받은 우리 자녀들은 믿음을 지키며
주 안에서 지혜를 얻어 예수님 마음을 본받아 어떠한 거짓 교훈에도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말씀의 기준 위에 자신을 지키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교회와 사회에 꼭 필요한 인권들로 성장하여 거룩한 세대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해 주신 생명의 말씀을 통해
저희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지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는 데
온전히 쓰임 받는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 목사님, 성령 충만함과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고
목회에 필요한 영적, 인적, 물적 자원을 채워 주시옵소서.
마음에 강하고 담대한 리더십과 애통해 하며 간구하는 모든 기도에
성령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부교역자들은 각자의 달란트대로 교회와 주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고,
성령 안에서 서로 화합하여 목사님은 귀한 영적 동역자들이 되어
하나님께 기억되어지는 주의 동역자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섬기고 헌신한 성도들과 헷세드 찬양팀 시온찬양대의 찬양을
은밀한 중에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오며
우리의 생명과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