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림팩은
27개국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해군 훈련으로 중국도 초대 받는다
27 nations set
to join RIMPAC exercise in Hawaii, California
http://www.stripes.com/news/pacific/27-nations-set-to-join-rimpac-exercise-in-hawaii-california-1.412494
올해 여름의 림 오브 더
퍼시픽 훈련은 4개국의 첫 참여로 총 27개국으로 세계 최대의 국제 훈련이다. 새롭게 가세한 나라는 브라질, 덴마크, 독일, 이탈리아로 훈련은 6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라고 미 해군이 밝혔다. 중국은 지난 2014년 첫 참가 이후 이번에도 계속 참가한다.
미 태평양 함대가 호스트가
되는 이번 훈련은 중심을 재해 원조, 해양 안보, 制海 임무와 복잡성이 높은 해상 전투에 두고 총 45척의 군함과 잠수함 5척, 항공기 200대, 그리고 25,000명의 인원이 참가한다. 다른 참가국은 한국을 비롯하여 호주, 브루나이,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프랑스,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페루,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통가, 영국. 등이다.
훈련은
상륙작전, 포술, 해적대책 기뢰 소해, 폭발물 처리, 다이빙, 해난구조를 주목적으로 하고, 미사일 방어, 대잠수함 항공기 지원도 실시한다. 훈련의 대부분은 하와이에서 실시하지만, 상륙 작전 훈련은 남캘리포니아를 무대로 미해군 연안 전투함이 하푼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다. 잠수함 구조는 올해부터 추가했다고 해군은 발표했다.
올해 림팩에서 큰 주목을 받는
것은 '위대한 녹색 함대'로 미 해군이 진행하는 에너지원 전개방법과 대체 연료의 사용으로 연료 비용을 절감하면서 군사 행동의
대응 수준을 유지하는 구상으로 미국 해군에 따르면 참가 함정의 대부분이 인증된 대체 연료를 혼합하여 사용한다.
미 의회는 중국의 초대 취소를
요구하고 있다,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팽창주의와 암초를 인공섬으로 변환하는 작업을 문제 삼고 있다.
중국은 이미 일부 시설을 완성하고 활주로가 정비되고 있지만 미국은 이를 군사
거점화라고 문제 삼고 있다. 하와이 선출 하원 의원 마크 다카이는 군사위원회에 소속으로 애쉬 카터 국방 장관에게 지난
2년간의 중국 해군의 활동을 근거로 중국의 초청을 취소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그냥 제멋대로 행동하고 있는 중국을 원래 동맹 각국 협력 국가를 위한 훈련에 초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묻고 있다"고 다카이 의원은 카터 장관에게 3월 청문회에서 묻고 있다. 다카기 의원은 중국의 움직임을 "미국이 아태 지역에서 목표로 하는 목적의 정반대" 라고 평가하고 있다.
4월 들어 중국에서 항공모함 USS
존 C 스테니스가 예정했던 5월의 홍콩 기항을 인정하지 않는 취지의 연락이 왔다. 이는 같은 항공모함을 중심으로 한 타격군이 문제의 스프래틀리 군도 부근에서 존재를 보이는 것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미 태평양 함대 사령관 스캇 스위프트 장군은 미 - 중간 군사교류를 한다고 수차례 발언했다. 지난 2014년 훈련에서 중국은 4척을 림팩에 참여시킨 반면 정찰선 한척을 보내 하와이 근해의 국제 공해상에
배치했다.
2014
림팩 훈련중 하와이 정박중 기자와 방문객을 맞이하는 중국의 주력구축함 하이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