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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2일 차 (니스 --> 모나코 --> 니스)
- 조식 후 니스 역으로 걸어서 이동 (약 20분 소요)
- 아침이라도 카페 및 기타등등 구경하면서 이동
- 역으로 이동 시 Monoprix 라는 것이 보임. 할인점이니 꼭 기억!!!
- 역 도착하여 프랑스 패스 개시.
패스 사용 이동구간 예약 ( TGV 필 예약 - 전구간 한방에 예약)
예약 Fee 1.5유로 ~ 3유로 (거리에 따라 다음)
( 마르세이유에서 파리 이동 시 2등석 자리가 없어서
1등석 추가요금 50유로 지불하고 1등석 자리 확보
차라리 3만원 더 주고..프랑스 일등석 준비할 걸.. 후회 했음.)
- 프랑스 패스가 3일 짜리라 첫날 모나코 이동은 기차표 구입
( 가격은 기억 안남. 허나 비싸지 않음 - 왕복 구입 )
- 모나코 도착 모나코 궁 이동
골목 구경 재미남.. 카페에서 차 한잔..
만약 기념품 구입시 여기에서 구입 하고 같은 물건이라도
Shop 별로 가격이 다름으로 확인 꼭 할 것.
모나코 궁은 안 들어갔음. 어차피 베르사이유 갈건데....
좀 참다가 점심은 니스에서...
- 모나코에서 니스로 다시 이동.
니스 역 옆에 Frunch 라는 Buffet 식당 이용.
Main 만 고른 후 계산. Main이 담기 접시를 이용 옆에 차려진
감자튀김 및 각종 Hot 야채류 실컷.....정말 배 터짐.
1인당 10유로면 실컷 먹을 수 있음. Buffet만 이용 가능
- 니스역 건너편에서 버스 이용 구시가 관광
마티스,샤갈 미술관이 있는 곳임. 미술관은 가지 않았고
미술관 앞에서 사진만 찍고 공원에서 소화 시킴..
* 니스 버스 Tip
: 1시간 안에 버스를 다시 탈 경우 한번 사용했던 버스표 사용가능.
구 시가 구경하고 마세나 광장(해변가)으로 이동 시
버스표 새로 구입 안했음..^^.
- 해변가로 이동해서 산책로를 따라 니스성으로 이동.
계단을 이용 올라가야 하니 정말 힘듬..
허나 올라갈 때의 장관은 이루 말할 수 없음. 니스해변 짱!!!!!
니스 성 그닥 볼것은 없지만 니스가 한눈에 쫙 들어옴.
내려올 때는 올라갔던 길 그대로....
다른 길로 내려와서 엄청 헤맸음.
계단을 내려와서 왼쪽으로 이동 돌 무덤 및 배 선착장 구경 후
반대로 이동.. 다시 해변가 산책로를 이용 걷다가 오른쪽으로 우회
영국인 거리.. 각종 식당과 벼룩시장 형성.
물건은 절대 사지 말고 구경만... 저녁식사는 여기서..
식당이 많으니 여기저기 둘러보고..
의자 및 테이블 럭셔리 한곳에 자리 잡기..
아님 영국인 거리는 구경만 하고 Casino Ruhl 쪽 구경하고
근처에서 저녁 먹기..
* 니스 Tip
청과물 시장 (7am ~ 01pm)
- 살레야 광장 관청건물 앞..
유럽은 복숭아 및 체리가 값이 무척 싸고 맛이있음.
겨울은 잘 모르겠으나 저는 실컷 먹었음.
체리 1Kg에 3유로 이니 기차 이동 시 배 채우기 딱 좋음.
□ 여행 3일차 (니스 --> 깐느 --> 마르세이유)
09:41 16:03 ~ 17:59
- 프랑스 패스 첫날 사용.
깐느에서 마르세이유까지 TGV 예약 (어제 완료)
깐느로 이동 역 코인 락커에 짐 맏기고..
( 6유로면 제일 큰 락커 가능 19인치 트렁크 2개 보스턴 백 1개
하고도 남았음 )
역에서 해변가로 걸어서 이동 해변가 및 깐느 영화제 열리는 극장
구경. 극장 뒤 요트 도 쏠쏠한 재미 있음
카페에서 시원한거 한잔..후 카지노에서 슬럿머쉰 함 땡기고...
역으로 이동.
역 바로 앞에 Monoprix 있으니 기차타고 이동시 먹을 음식 준비
이 할인점에서 물 및 기타등등 사서 기차안 에서 점심 해결
(에비앙 1병 식당에서 3.5유로 허나 할인점에서는 0.5유로)
- 깐느에서 마르세이유 까지 약 2시간 30분 소요.
이동하는 전경이 죽음임..
- 마르세이유 도착 전철로 호텔 이동.
호텔 이동 중 쓰리꾼 만나서 머리 삐쭉 솟음.
호텔에 짐 풀고 무서워서 나가지 못했으나..용기를 내서 해변가 구경..
유명한 부야베스(생선스프)를 먹으려 했으나 후딱보고
호텔로 이동. 다행이 호텔이 쇼핑센타와 연결되어 있어
할인점에서 과일하고 맥주 빵 사서 실컷 술 취하도록 먹었음.
(맥주10캔, 복숭아 및 체리, 감자칩 등 샀는데 10유로 도 안됐음)
- 갠 적으로 마르세이유 보다 프로방스 끝에 있는 ??(기억 안나는데...??) 추천
시골인데 한적하고 좋을 것 같음.
□ 여행 4일차 (마르세이유 --> 파리)
- 파리로 이동 13:29 분 출발
오전에 마르세이유 둘러보려고 했는데 어제 당한 것도 있고 해서
일찍 역으로 이동.
역에 삐끼 왕 많고 아르바이트 여자도 있고 게이들도 보이고..
마침 역과 연결된 카페가 있어서 커피 한잔 시켜 놓고
기차시간까지 뻐치기 실시...
약 3시간 좀 넘게 걸려서 파리도착. (1등석 정말 편함..조용하고)
호텔로 이동해서 짐 정리하고..에펠탑으로 이동.
(여름은 22:00까지 훤 하므로 다니는데 불편함 없음 그런데 겨울은 해가 일찍 짐.)
사이요 궁 쪽으로 지하철 내려서 멀리서 에펠탑 보고..
에펠탑 쪽으로 이동 3층 까지만 올라가서 구경.
꼭대기 보다 파리시내 더 잘보임 7.70유로
내려와서 크레페 하나 사먹고 유람선 타기.
첨엔 걍 그랬는데.. 타고 나니 좋았음...
밤이 늦어 호텔로 이동. 호텔 앞에 있는 맥 도날드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꿈나라~~~~
* 파리 첫날 Tip
- 전철표 구입 시 까르네 10장 구입 할 것.
둘이 나눠 쓰면 됨..10.70 유로 (1장당 1.40유로)
□ 여행 5일 차
- 베르사이유 가려 했으나 월요일 휴관이라 루브르 방문
(루브르 박물관은 화요일 휴관임. 몽쉘미쉘 기차표를 화요일에
예약을 해 두어 루브르 방문)
입장료 8.50 유로
지하철로 금새 이동하여 루브르 박물관 구경
(들어가는 입구가 4군데 임. 나중에 나왔다가 다시 들어갈 수 있음)
약 4시간 관람 후 샹젤리제로 걸어서 이동.
루브르 --> 콩코드 광장 --> 샹젤리제 --> 개선문
쫙 연결되어 있음. 걸으면서 구경하는 재미 쏠쏠..
샹젤리제에서 약간 늦은 점심 " 르 브뤼셀 "에서 유명한
뮬 요리 (스폐셜 : 샐러드 , 뮬 , 디저트 포함 13유로)
뮬은 홍합 요리임. 뮬 말고 스테이크 먹어도 됨.
샹젤리제에서 쇼핑. 디즈니 샵에서 캐릭터 인형 2개 구입했음..
가격은 한국보다 많이 쌈.
루이비통 본점 구경 한국보다 많이 쌈. 물건 구입 시
세금 환급 가능함.
(2002년에 엄마 가방 600유로 구입 Tax Fund 8만원 받음.
허나 인천에서 세금 6만원 물었음.
신세계 루이비통 매장에서 확인 결과 판매가가 120만원 정도였음)
개선문 까지 구경 후 라데팡스로 이동.
(나는 걸어서 갔는데 절대 걸어가지 말고 꼭 지하철 탈 것.)
라데팡스 보고 호텔로 이동.
호텔이 오페라 구역 근처라 이것저것 볼 것이 많았음.
저녁은 호텔근처 중국식당에서...뽁음 국수
담날 일찍 일어나야 되므로 취침~~~
□ 여행 6일차 (파리 --> 몽쉘미쉘 --> 파리)
- 09:05 출발 11:10 렌 도착 (기차)
11:20 렌 출발 12:50 몽쉘미쉘 도착 (버스)
16:45 출발 18:20 렌 도착 (버스)
19:05 출발 21:10 파리도착 (기차)
기차는 예약 완료 버스 편도 10유로.
- 점심은 몽쉘 올라가면서 바게트 샌드위치 사먹고 (물포함6유로)
수도원 입장료 8유로.
- 수도원 및 샵 구경하고 갯벌 구경하면 후딱 시간이 지나감.
- 파리 몽파르나스 역에 도착하면 21:10 분 이므로..
이날 도 호텔 근처 맥 도날드에서 늦은 저녁.
* 몽쉘미쉘 갔다 오는데 꼬박 하루 잡아야 함.
* 아이스크림 적극 추천..
□ 여행 7일차
- 베르사이유
이 날은 지하철 1~4존을 무한정 이용할 수 있는
모빌리스 구입 9유로 (베르사이유 포함)
베르사이유가 외곽이라 지하철에서 RER 로 갈아탐.
2층 기차임.(소매치기 꼭 조심)
- 베르사이유 궁전 입장료 제일 싼거 8유로 구입 후 구경
꼬마기차 (5유로) 타고 정원 구경.
정원 입장료 3유로. 걸어서 구경 하는 것도 좋음
쫌 다리는 아프지만..손 꼭 잡고 걸어 가면서 대화하기 좋음.
중간중간 뽀뽀할 만한 장소도 도처에 널려 있음.ㅋㅋ
- 점심은 베르사이유에서 안먹고..중국 뷔페 식당을 가려고
이동.. 젊은이들이 많은 장소인데.. 기억이 잘 안남.
밥 먹고 쇼핑센타 구경하고 몽마르트로 이동.
몽마르트 입구에 있는 흑인 들 조심. 팔찌 만들어 주는데..
만약 팔찌를 만든다면 먼저 가격 물어보고 진행할 것 (2유로임)
가격 먼저 물어보지 않으면 나중에 10유로 이상을 부름.
안한다고 하면 때는 늦었음. 그 팔찌는 빠지는 것이 아님.
열라 무섭게 군다고 함.
아예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좋음.
몽마르트 올라갈 때 케이블카가 있는데..아침에 산 모빌리스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올라갈 때는 케이블카 타고..약 30초...ㅋㅋ
내려올 때는 걸어서 오는것이 좋음.
다리 힘 남아 있다면 화가의 거리를 지나서 무랑루즈까지 걸어
구경하는것도 좋을 듯. 지하철 한 정거장 정도의 거리.
- 지하철로 노트르담으로 이동.
노트르담 성당 구경 사람 왕 많아서 사람 구경 하는 것도 재미있음.
노트르담에서 걸어서 퐁네프로 이동 퐁네프 다리 구경
(볼 거 없지만 증명사진 찰칵.)
- 지하철로 오페라 이동
오페라하우스 옆 아멕스 건물앞에 공항버스 정류장 있음
확인 후 구경. 명품거리임.
허나 오페라 하우스 뒤에 있는 라파엘로 백화점 구경.
남성용품 무척 저렴함 와이셔츠,바지,카오스버튼 등.
싸고 좋은거 많음. 물론 여성용품도 많음.
간단한 선물 등 사면 좋음.
일식당 및 한식당이 있어서 저녁 먹기에도 좋음.
-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호텔 근처 브라세리에 가서 스테이크 랑
와인이랑 럭셔리 한 저녁식사...ㅋㅋ
잔돈 안 갖다 줌. 꼭 달라고 하세여.. 지들 팁인줄 알았나???
□ 여행 8일 차
파리출발 13:50 암스테르담 향발
암스테르담 도착 15:15
암스테르담 출발 17:10 인천 향발 인천도착 11:25
- 오페라 로 공항버스 타러 이동
(지하철도 있지만..버스가 더 좋음)
좀 일찍 나가서 어제 못 산 선물사기 라파엘로 백화점..
- 공항이동 후 출발~~~~~
- 드골 공항 면세점 살 거 없음.
- 만약 비행기가 늦게 출발해서 암스테르담에 늦게 도착해도
절대 걱정하지 말 것. 비행기 안가고 기다려 줌.
저도 1시간 늦었는데 비행기 착하게 기다려 줬음..ㅋㅋ
* 파리 Tip
화장실 유료 이고 공중화장실 쓰기 좀 어려움.
볼일은 꼭 호텔에서...
아님..식당 이용 시 꼭 화장실 들를 것.
파리에는 미술관이 많음. 미리 공부하고 무엇을 볼 건지 결정할 것.
책 사서 공부하면 도움 많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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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으아 모나코 사진보고싶네요+_+
^^..모나코 사진 올려놓을께엽...^^.. 정말 좋더군요..
짧은 일정이었는데, 굉장히 많은곳을 돌아다니셨네요, ^^;; 굉장합니다. 그 체력이 부럽네요. 호호.. 다만 한가지 , 억울함이랄까.........ㅡㅡ;; 제 생각에 그래도 유럽에서 화장실 공짜로 잘 갈수있는 나라가 프랑스 인데.. 급하면 아무 꺄페에나 가서도 부탁하면 왠만하면 거의 들어주는데......ㅡㅜ......억울합니다~ 하지만 이동하기 전에 해결하면 정말 좋다는 것은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