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신앙에 깊이 몰입하는 이유 / 홍속렬
철이들 무렵 한국전쟁(6,25)이 발발 전쟁의 비참함을 몸으로 겪으며
내 심령에는 참 평안을 갖기 원하는 마음이 생성되었습니다.
그래 내가 가장 원하는 생의 목적은 참 평안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나라가 선 이후 1000여번의 외침을 받아 백성이
편하게 살아온 날이 별로 없듯 평균 3일아 한번 침략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역사를 가진 이 나라에 태어나 내가 갈구하는 화두는 곧 평안
곧 평화와 안식입니다
내가 갖는 참 평안은 곧 예수 안에 있을 때 참 평안을 느낍니다
세상 어떤 것도 참 평안을 줄 수 없습니다
좋아하는 음악도 시간이 지나면 지루하고 좋은 책도 읽어나가다 보면
한계를 느낍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 교제와 말씀을 듣고 찬양 속에서 은혜를 받으면
곧 천국 안에 있게 됩니다.
그때 내 안에 있는 참 기쁨을 빼앗아갈 그 누구도 없는 것입니다
나는 찬양 속에서 은혜를 받습니다
찬양의 깊은 데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는 나를 천국으로 인도합니다.
찬양에 은혜를 받은 다음 말씀을 들으면 아멘으로 말씀이 뼈속에 새겨지는데 그래서 한 주를 살아가는데, 힘이 되고 능력이 되어줍니다
내가 가르치는 사람들 곧 어린이와 한국에서 축구를 지도할 때 내 영향권 안에 있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내가 소유한 이참 평안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입니다
군대 안에서 특히 기독교 복음을 전하는 일은 금지되어 있었으나 막무가내기 식으로 내 식의 복음을 전 했습니다
다행히 나는 군대 안에서 “넌 뼈속까지 참 군인이야”하는 지휘관들의 인정을 받았던 만큼 내가 팀을 위해 선수들의 신앙을 위해 하겠다는데 반대하는 지휘관들은 없었기데 허락해 주셨고 그래 내가 지휘하는 육군과 상무 축구단을 신앙으로 지도했고 그것이 발전해서 대한민국 프로축구 1호 할렐루야 축구팀이 창단되는 역사를 이루어 냈습니다
나는 내가 받은 은혜 곧참 평안을 위해 지구 반대편 중미 과테말라 땅에 축구볼을 들고 팔순에 접어든 나이에도 불구 어린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며 변화를 이끌어 내고 미래의 과테말라의 참 지도자들을 육성해 내는 기초를 닦고 있는중입니다.
오직 나는 없고 참 평안을 주시는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증거함으로 인해 과테말라의 가난과 부정 부패가 청산되어 사람이 살아 갈 만한 풍토가 조성되기를 바라는 간절함을 담아 열심히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금 ,은 보다도 더 귀한 참 평안
이를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뿐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주님은 여러분을 부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