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상봉 테마에서 숙박을 했음다..
우선...
904호 스타워즈 방이였는데...
일단 나빴던거...
처음에 룸..키 있죠....문열구 뺄때 약간 걸려서 불편..음..(나만 그런가..ㅡ.ㅡㅋ)
그리고 리모컨과 침대에 있는 조명등 조절기가 말을 잘 안들음...
(리모컨 수신부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구....조명 조절이 잘 안되여.....)
(혹시 이것두...나만 그런가..ㅡㅡ;;;)
디비디는 종류가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음....하지만...룸에 리스트가 있었으면 좋겠고
직접 가져다 주시면 더 좋을듯...(플스도 직접 가져가라고 하시던데..ㅡ.ㅡㅋ)
게다가 방 시설 점검을 좀더 하셔야 할 듯...
우선 디비디가 고장이어서 열리지 않았음..(물론 방을 바꿔주신다고 하셨습니다...저희가 이미 대여한 플스로 그냥 보기로 하구 바꾸지 않음)
글구 이거야 어쩔수 없는 케이스 였겠지만....
밤중에 자는데 욕실에 있던 작은 선반이 떨어지면서...우당탕쿵탕탕..ㅡ.ㅡㅋ
깜딱!! 놀랐음..ㅡ.ㅡ
글구....디비디 보증금 제도도 없어졌으면.....물론 보증금이라 도로 주시긴 하지만..
왠지..쩜...ㅡ.ㅡㅋ
음 쓰고보니....불평불만만 쓴 듯한데....그런건 아닙니다...
단지 좀 아쉬웠던 부분들을 적은 것 입니다.
조명등 조절이 어렵다거나...
룸서비스가 좀 아쉽다거나 이런 부분들 이었습니다.
가격이나 시설적인 면에서는 만족스러웠고 부대 시설도 만족할 만한 부분들이었습니다.
이상 투덜스러운 후기였습니다.
ps. 에어컨 필터는 좀 손보셔야 겠어여....냄새가..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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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 TM 숙박..후기...(9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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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죄송합니다.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담에 오시면 꼬옥~ 좋은방 드릴께요^^
마자여..저두 그때 담배랑 과자 사러 딸랑 만원만 들고 나갔다가 디비디 빌리려다..돈 안가지고 내려와서 다시 올라갔다가..다시 만원들고 내려온적이.... 몇번얘기하면 그냥 빌려줄쭐알았었는데..-_-;;
난 그냥 빌려주던데....차카게 생겨서 그런가...^^
던 없으면 그냥 드려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