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이용히용
(친구집에 전화 거는 중)(누가 받을지 긴장됨 제발 친구가 받아라..친구가 받아라..)
(딸깍)여보세요?(무섭기로 소문난 ㅇㅇ이 어무니)
안녕하세요
저는 ㅇㅇ이 친구 ㅁㅁ입니다 늦은시간에 죄송합니다 급한일이 있어서 그런데 혹시 지금 ㅇㅇ이 있나요?(인사+자기소개+이른시간이면 이른시간에 전화해서 죄송합니다 늦은시간이면 늦은시간에 죄송합니다 말씀도 꼭 드려야함 이 모든걸 쉬지않고 한번에 줄줄 말해야함)
...그래 잠깐만 기다려라~(전화예절 합격이란 뜻)
김ㅇㅇ!!전화 받아!!김ㅇㅇ!!!만약 예의없게 전화를 걸었다면?
넌 누구니??전화를 걸어서 어른이 받았으면 인사를하고 자기가 누군지 말을해야지~(예의없는 친구로 찍히고 혼남)
엄빠가 들으셨다면 으이구!!친구집에 전화를 거는데 그렇게 말하면 어떡해!!으이구!으이구!엄빠가 뭐라 가르쳤어?어?하고 바로 등짝스매싱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이용히용
첫댓글 마자 랩하고 합격목걸이 받아야댐ㅋㅋ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아는 사이면 아줌마 안녕하세여 저 ㅇㅇ인데여 집에 ㅇㅇ이 있어여?? 함
막짤 정봉이아빠는 전화예절 안지켜서 등짝 맞는거여?
아니 ㅋㅋㅋ 다리미 고친답시고 전선 다 짤라 먹어가지고 ㅋㅋㅋ
@불살라버려 아 뒤지게 맞을만했네ㅋㅋㅋ알려줘서 고마워 ㅋㅋㅋ
난 그래서 전화 안했어,,,무서워서,,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래서 만날 연습하고 전화했다곸ㅋㅋ
헉 맞앜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쫌 예의없게 말하면 아빠가 나한테 꿍시렁대기도했음 얘 걔는 어디사는애니?이러면서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잨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 ㅇㅇ아 전화받아!!! ㅁㅁ이래!! 하실때 안도의 숨 내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잨ㅋㅋㅋㅋㅋㅋㅋ ㅇㅇ이네집맞나요? 하면 내집이라하는 아저씨들 꼭 있었음
와시밬ㅋㅋㅋ이거우리아빸ㅋㅋㅋ
난 예의있게 말씀드렸는데도 내집이람서 그렇게 장난치시는 아버님 계셨는데 ....?? 당황해서 에ㅔ....네...? 라고 대답하면 그냥 쏘쿨하게 ㅇㅇ 바꿔줄게~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추억 돋네. 그래 저런 때가 있었지. 두근두근헀는데 항상 친구가 안받음 ㅋㅋㅋㅋ
ㅇㄱㄹㅇ 존나 빠르게 랩했다고ㅋㅋㅋㅋㅋ그리고 친구목소린줄 알고 ㅇㅇ아!!! 부르면 잠깐만 ㅇㅇ이 바꿔줄게~ 하는 ㅇㅇ이 언니ㅠ
시바 누가 우리집 사찰함
마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에 쪼라라라락 말해야햇엇어 ㅋㅋㅋㅋ
전화하기전에 연습하고함ㅋㅋㅋㅋ
요새도 저렇게 학교에서 가르치긴 하는데..ㅋㅋㅋㅋ 집으로 전화할 일이 없어서 쓸일이 없는듯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울엄빠도 친구가 좀 안차면 나한테 궁시렁대ㅠ아 그냥 좀 넘어가자구요~~
나는 예의없다고 혼났는데 다 혼내놓고ㅇㅇ이 없다해서 어린맘에 눈물났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생각난다 ㅠ 단짝한테 하루에 세통씩 할때 여보세요 저 .. 까지만해도 친구 엄마가 그래~하고 ㅇㅇ아~!!! 친구 부름ㅋㅋㅋㅋㅋ
마잨ㅋㅋㅋ그리고 어릴때라 개념이 안잡혀있으니까 1541 이런걸로도 저나했옸어,,,그시절엔 흔해서 그랫는지 잘 받아주셧즤,,
ㅋㅋㅋㅋㅋㅋㅋ맞앜ㅋㅋㅋㅋㅋㅋㅋ레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ㅏ ㅈㄴ공감
맞아 어릴대 배움ㅋㅋㅋㅋ
첫댓글 마자 랩하고 합격목걸이 받아야댐ㅋㅋ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아는 사이면 아줌마 안녕하세여 저 ㅇㅇ인데여 집에 ㅇㅇ이 있어여?? 함
막짤 정봉이아빠는 전화예절 안지켜서 등짝 맞는거여?
아니 ㅋㅋㅋ 다리미 고친답시고 전선 다 짤라 먹어가지고 ㅋㅋㅋ
@불살라버려 아 뒤지게 맞을만했네ㅋㅋㅋ알려줘서 고마워 ㅋㅋㅋ
난 그래서 전화 안했어,,,무서워서,,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래서 만날 연습하고 전화했다곸ㅋㅋ
헉 맞앜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쫌 예의없게 말하면 아빠가 나한테 꿍시렁대기도했음 얘 걔는 어디사는애니?이러면서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잨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 ㅇㅇ아 전화받아!!! ㅁㅁ이래!! 하실때 안도의 숨 내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잨ㅋㅋㅋㅋㅋㅋㅋ ㅇㅇ이네집맞나요? 하면 내집이라하는 아저씨들 꼭 있었음
와시밬ㅋㅋㅋ이거우리아빸ㅋㅋㅋ
난 예의있게 말씀드렸는데도 내집이람서 그렇게 장난치시는 아버님 계셨는데 ....?? 당황해서 에ㅔ....네...? 라고 대답하면 그냥 쏘쿨하게 ㅇㅇ 바꿔줄게~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추억 돋네. 그래 저런 때가 있었지. 두근두근헀는데 항상 친구가 안받음 ㅋㅋㅋㅋ
ㅇㄱㄹㅇ 존나 빠르게 랩했다고ㅋㅋㅋㅋㅋ그리고 친구목소린줄 알고 ㅇㅇ아!!! 부르면 잠깐만 ㅇㅇ이 바꿔줄게~ 하는 ㅇㅇ이 언니ㅠ
시바 누가 우리집 사찰함
마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에 쪼라라라락 말해야햇엇어 ㅋㅋㅋㅋ
전화하기전에 연습하고함ㅋㅋㅋㅋ
요새도 저렇게 학교에서 가르치긴 하는데..ㅋㅋㅋㅋ 집으로 전화할 일이 없어서 쓸일이 없는듯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울엄빠도 친구가 좀 안차면 나한테 궁시렁대ㅠ아 그냥 좀 넘어가자구요~~
나는 예의없다고 혼났는데 다 혼내놓고
ㅇㅇ이 없다
해서 어린맘에 눈물났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생각난다 ㅠ 단짝한테 하루에 세통씩 할때 여보세요 저 .. 까지만해도 친구 엄마가 그래~하고 ㅇㅇ아~!!! 친구 부름ㅋㅋㅋㅋㅋ
마잨ㅋㅋㅋ그리고 어릴때라 개념이 안잡혀있으니까 1541 이런걸로도 저나했옸어,,,그시절엔 흔해서 그랫는지 잘 받아주셧즤,,
ㅋㅋㅋㅋㅋㅋㅋ맞앜ㅋㅋㅋㅋㅋㅋㅋ레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ㅏ ㅈㄴ공감
맞아 어릴대 배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