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오랜만에 소록도 봉사 다녀왔습니다.그동안 보이셨던 어르신들 안보이셔서 마음이 아팠고,이용화 장로님 병원입원중이라못 뵙고..노승환집사님 아내이신 손진숙집사님의 모습을 보고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같이 손잡고 기도해 드리고 아멘 하는데,그소리는 또렷하게 하시더군요..빈 방이 많음에 감사해야 했나요?그만큼 한센인들이 안생기는것에...어딜가나손길 안닿은곳이 없는 소록도 구북리..참 아름다운곳입니다.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몇년 안에 소록도 사역도 존폐의 갈림길에 접어들 듯합니다.그나저나 이용화 장로님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무엇인지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이용화장로님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할 뿐입니다.
첫댓글 몇년 안에 소록도 사역도 존폐의 갈림길에 접어들 듯합니다.
그나저나 이용화 장로님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무엇인지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이용화장로님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