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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Harry.Potter
콧멍에 쓰고싶었으나.. 망설여져서 자개에 썼었는데!
그래도 콧멍가도 된다고 응원해준 여시들 덕분에 와봤어ㅎㅎ
여행 가기 전부터 신나가지고 아이패드에 막 여행일지 쓴다고 난리치면서 정리해봤으.
나는 갈 때 비행기값 5만원대 올 때 비행기값 2만원대로 나름 싸게 예매한것 같아.
숙소는 여기 말고도 에어비앤비나 호텔스컴바인 이런데 찾으면 좋은거 많아.
나는 좀 여행갔다! 분위기 느끼고 싶어서 가정집같이 생긴데로 예약함.
근데 다음부터는 그냥 호텔같은데 가려고. 걍 도심지가 좋은거 같아.
편의점도 차타고 한참 나가야되서 물같은거 급하게 필요할 때 뭘 살 수가 없더라.
가기전에 꼭 먹어보고 싶은 음식 리스트 정리했어.
혹시나 여행 시간표 바뀌더라도 여긴 꼭 가보고싶다.. 하는것들 위주로 정리했는데, 여행하면서 시간도 지체되거나 기분따라 행선지 바꾼게 좀 있어서 다는 못가봤어.
[안감] (약간 정신승리 느낌)
닐모리동동> 맛없다고 여행가기 전에 어떤 여시가 말해줘서 뺌.
구이사이> 주차공간이 아예 없는데다가 인터넷에 그저 그렇다고 얘기들어서.. 뭔가 제주에서 먹는 음식의 특별함 없이 그냥 뭍에서도 먹을 수 있는 평범한 음식이라 안갔어. 근데 후기들보면 집밥?같은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부담없고 좋다고는 해. 난 안가봐서 모르겄다.
돌카롱> 뭍에서도 먹을 수 있는 마카롱을 굳이...? 제주도까지 가서...? 이런 느낌이라, 그리고 제주 도착을 4시넘어서 했는데 오후 3시면 다팔려서 시간이 안맞아서 못 감. 오전에 도착했으면 사진찍기 위해서라도 갔을듯. 다른 후기들봐도 뭐 특별한 맛이라기 보다는 인스타 갬성용으로 현무암같이 생긴 꼬끄가 유명해서 많이들 간대.
도치돌가든> 우리동네에 워낙 전국적으로 유명한 곱창전골집이 있는데다가, 제주가서 곱창전골 먹는건 한끼 낭비인것 같아서 안감.
앙끄레국수> 시간이 남아돌았으면 갔을듯. 인터넷후기가 좀 괜찮았거든.
[ㅂㅊ]
망고레이> 동문시장점 갔으므로 동문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함.
갔다가 존나 맛없어서 실망했고, 다신 보지말자. 망고쥬스가 먹고싶어? 그럼 델몬트 망고쥬스 이런거 사먹길.
[ㅊㅊ]
피어22> 주차공간 넓음. 약간 공터느낌.
딱새우찜. 걍 존맛. 재질미쳤음. 다른 딱새우찜 파는곳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여기가 맛있음. 저번 제주여행이랑 유일하게 겹치는곳이 여기 한곳이야. 그만큼 내 기억에 남았었다는 말이지.
동문시장> 공영주차장 있음. 좁고 차많음.
딱새우회랑, 뭍에서 많이 못먹어보는 갈치회,고등어회 이런거 사먹어주라.. 딱새우회는 만원이라 적혀있는데 살때는 8천원이었음. 생선회는 사실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2판정도씩 사도 될듯. 맛은 뭐 맛있지 뭐.
아, 근데 주차 힘들어. 공영주차장 자리는 제한되어있는데 들어오는차는 엄청 많아서 주차 오래걸리고 초보자는 가지말길! 나도 어떤 트롤이 주차 이상하게 해놔서 차주인 오기 30분넘게 기다림ㅠ
[안감]
히비안도코하쿠> 동생이 가고싶어했는데.. 굳이.. 좆본의 맛을 느끼러 제주에서 가야할까..? 싶어서 안감. 딱봐도 인스타 갬성용이지 맛은 보장이 안될것같아서 거름.
마노르블랑> 어떤 여시의 적극적인 비추에 따라 안감.(엄청 맛없대.) 물론 애초에 저기서 맛을 기대도 안했음. '맛은 없으며 존나 비쌀것이다.. 그러나 나는 사진 찍으러 간다.' 사진스팟이 많거든. 근데 직접적으로 맛없다고 비추해줘서 안가기로 결심.
해녀의집> 못갔어. 동선이 쟤만 너무 동떨어져있어서 저거 그냥 제꼈어. 근데 저기는 전복죽보다 조개죽이 맛있대. 그냥 소문이 그래.
슬슬슬로우> 아니 이게 대체 왜 유명한지 모르겠어. 나 인터넷으로 후기 몇십개씩 찾아봤거든? 근데 비추후기가 80프로 추천이 20프로.. 대체 왜 유명...???? 암튼 나는 안감.
[ㅊㅊ]
유동커피> 카페에 딸린 주차공간 없음. 근데 이중섭미술관쪽에 공영주차장있어.
이중섭거리를 갈거라면 카페는 여기를 추천. 근데 이중섭거리를 안간다? 그럼 안가도돼.
뭐 무슨 상을 받았고, 웅앵... 바리스타가 커피에 일가견 있는 사람인듯. 가게 가보면 상장이 벽에 욜라리 걸려있음.
커피가 특이하게 a/b/c타입 원두선택하게 되어있는데(아메리카노만) 나는 c타입 먹어봄. 걍 적당히 시고 적당히 씁쓸하고.. a타입이랑 b타입은 안먹어봐도 무슨맛인지 알것같아서 c타입 먹어봤는데 a타입이랑 b타입 섞은 맛 같다고 느꼈어.
동생이 참외스무디를 시켰는데 그게 저 세상 존맛이었음. 그냥 딱 참외를 갈아만든 맛인데 시원하고 달콤하고 참외참외하고 암튼 맛있었음.
기억나는집> 주차공간 있음.
정방폭포랑 가까워! 정방폭포 갈거라면 구경하고 나서 여기서 밥먹어도 좋을듯. 전복 많아. 해물탕소 4만원 사먹었는데 전복 실컷먹고 옴. 국물은 보기완 다르게 깔끔하고 시원해. 뭔가 진한맛이 날것같이 생겼는데, 엄청 깔!끔!한맛이야. 사실 나는 그냥 평범하다고 느꼈는데 동생은 극찬함.
밑에 내가 일기쓴거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스케줄 계획한거랑 다르게 당일에 바뀐거 존많...
첫째날은 도착하자마자 차 렌트하고 동문시장 갔다가 숙소감.
최강창민한테 뒷통수 거하게 처맞은날. 동문시장가면 사람 많이 서있는곳있는데.. 가지마... 가지마 제발...
회는 꼭 사먹어. 동문시장에 뭘 구경하러 간다기 보다는 횟감이랑 흑돼지 구워먹을거 장보러가는 느낌이야.
숙소에 바베큐가 된다면 흑돼지 사먹어도 좋을것 같은데(숯 향도 배고 느낌나니까), 우린 비와서 그냥 실내에서 고기판대기 같은데 구워먹었거든..? 그냥 집 앞 슈퍼에서 사먹는 돼지고기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어...
숙소는 2층짜리 독채라 뭔가 기분이 좋았음. 이 넓은데를 둘이서 쓰다니!! 이런느낌?
망고레이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가지마. 비싸고 그냥 그래.. 왜 저 돈 주고 사먹는지 모를.
둘째날 모든 스케줄이 거의 바뀐날인데 이게 이유가 있음.
사계의시간 가서 장어덮밥 먹었는데 사장님이 진짜 투머치토커임. 나 저 세상 낯가림하는 사람인데 사장님이 계속 우리한테 제주의 역사부터 명소.. 존나 다 알려주심. 감사하지만 밥 좀 먹게 해줘요ㅠㅠ 암튼 사장님이 추천해주는게 직접 다 가보시고 추천해주는거라 팔랑귀인 나는 솔깃해서 사장님이 말해준 루트 따라 일정 다 변경함^^ 장어덮밥이 맛있어서 사장님의 말도 신뢰가 가는듯ㅎㅎ
장어덮밥 괜찮으면 저기 가는거 추천해. 동생이랑 나는 맛있게 먹었어.
메뉴도 딱 두개야. 장어덮밥이랑 장어탕. 뭔가 고수의 느낌이 나지 않음? 원래 맛있는집은 메뉴가 적다는데.. 가면 장어탕말고 장어덮밥 먹어. 장어덮밥먹으면 장어탕은 국물 조금 주시거든ㅎㅎ
용머리해안은 덮밥집 나와서 해안가 조금만 달리면 나오는데 장어집 사장님이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어쩌구... 말해주셔서 함 가봄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파도에 의해 자연적으로 깎여나간 바위가 멋있긴해. 근데 해안이 길고 또 그게 다 바위다 보니까 걷기가 좀 힘들어. 날은 더운데 태양열로 달궈진 바위위를 걷다가 걷다가 걷다보면 바다에 뛰어들고 싶어짐^^ 재기.. 그걸 내가 하나 싶더라니까?
암튼 그 긴 해안을 걷고 또 걸어서 출구로 나오면 매점에서 파는 얼린 천혜향 주스가 있는데.. 단언컨데 제주에서 먹어 본 음식중 1위 드림. 조오오옹나 시원하고 달콤하고 아 진짜 맛있어. 그 어떤것도 비교가 안됨. 저런 명소에 꼭 팔거든? 천지연 폭포나 그런데도 판단말야. 제발 사먹어주라. 저게 되게 없어보여도 진ㅉ ㅏ존맛이야!!!!
소라의성도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곳인데, 저기 커피무료 북카페야. 짧게 가는 여행말고 제주 한달살기 그런거 하는 사람은 갈만하겠더라. 그냥 가서 커피마시면서 여유롭게 책읽고! 뷰도 진짜 좋아 바다보면서 독서가능. 저기는 진짜 좋았어. 허겁지겁 여행하다가 맞이하는 여유로움? 한적함? 그런거 느끼기에 너무 좋았음.
이중섭거리 사실 볼 거 별로 없어. 거리도 좀 짧은편이고 그냥 사진 한두컷 찍을 만한곳? 한여름에 더운데 저기는 더 더운것같은 느낌? 중섭거리 10분걷고 유동커피가서 2시간 앉아있었음^^ 그만큼 존나더워. 우리는 거리 걷다가 더워서 모든 여행 포기하고 싶은 기분 들어서 미술관도 안들어가고 그냥 카페 가버렸는데, 미술관은 시원하겠지 머..ㅎ 그치만 나는 미술 문외한이니까 카페감.
에코랜드 가! 사진 찍을거 짱많아. 부지가 엄청 넓어서 기차같은거 타고 역에서 역으로 이동해서 각 역마다 테마같은것도 있고 구경할거 있거든? 대신 여기 갈 땐 한나절 잡고 가야돼. 나는 반만 구경하는데도 시간 오래걸렸어. 중간에 비와서 금방 나왔지. 날만 좋았으면 여기서 4시간도 넘게 있었을듯. 나는 족욕+해먹카페 할 생각으로 갔는데 비와서 다 때려치고 숙소로 복귀해서 못했어ㅠㅠ
피어22 꼭 가셈. 맛있음.
청귤체험... 뭐야..ㅠ 1인당 6천원냈는데 5분만에 체험 끝남... 뭐임...? 썰고, 담고, 끝.
꿈꾸는흰당나귀 말차빙수가 진짜 존맛. 내가 먹어본 그어떤 초록색 빙수(녹차든 말차든)중에 제일 맛있었음. 근데 반드시 뚜벅이 여행자만 갈 것. 차 댈 곳 1군데도 없어. 나는 운좋게 가까운 공영주차장에 딱 한자리 있어서 거따 댔는데, 절대 차끌고 갈 곳은 아님. 떡추가 해서 먹어줘. 저 가운데 있는 아이스크림이 진짜 너무 맛있었어.
근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차끌고는 가지마.
다이나믹메이즈> 주차장 개넓음 굳.
여기 좀 추천ㅋㅋㅋㅋ 재밌었음. 동생도 만족했어. 각 스테이지마다 미션미로가 있어. 이거 런닝맨에 한 번 나왔던것 같은데 정확히 몇회차인지 모르겠어. 인터넷에 검색하면 내부 사진 찍은 사람들 있을텐데, 그거 봐주라ㅠ 왜냐면 우리는 사진 안찍었거든. 거기가 존나 몸쓰고 막 그래야되는 곳이라 휴대폰이고 뭐고 다 방해되서 밖에 두고 들어갔거든. 근데 하게되면 기본(에피소드3)만 하고 레벨2(기록용)은 하지마 제발..ㅠㅠ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싶고 울고싶음. 진짜 마지막에 그물망 통과하는게 너무 아프고 힘들었어. 온몸이 땀으로 범벅됨.
황금손가락> 주차공간 협소하고 그냥 주변에 대충 알아서 대야함.
초밥집인데 밑반찬이 화려하고 먹을만 해. 초밥자체도 밥보다 생선이 2배정도 크고 쫄깃하고 부드럽고 맛있었어. 그냥 보통 정도? 완전 추천은 아닌데 공항이 가까워서 비행기 타기 직전이나 제주 도착하자마자 배고플 때는 여기 추천.
여진떡집> 동문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
나는 개인적으로 너무 추천. 유명한 떡집 있던데 한성인가 오성인가? 거기는 사람 너무 많을것 같아서 좀 덜 유명한곳 찾았는데, 후기중에 여기서만 유일하게 파는 귤떡도 있다고 하고 다른집에 비해 덜 달다고 해서 여기로 결정함. 가보면 종류별로 시식가능하니까 먹어보고 취향에 맞으면 여기서 오메기떡 사가! 여기 선물용 초콜릿 같은거도 팔더라.
내가 갔을 땐 우유떡이 아직 판매개시 전이었는데, 가봐서 우유떡 판매하면 꼭 사ㅠㅠ 진심 존맛이야. 너어어어무 맛있음.
다니쉬> 가게 앞에 차 3대 정도 주차가능. 차 대놓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주차는 쉬웠어.
밀크티를 위해서라면 존나 추천. 내가 먹어본 밀크티중에 베이스맛이 가장 강했어. 나는 밀크티 종류 안가리고 다 좋아해. 차 자체를 너무 좋아해서. 베이스가 아쌈이던 잉블이던 얼그레이던 우롱이던 차이던 다 좋아하는데, 여기는 잉블 베이스에 그 베이스맛이 엄청 진해. 나 나름 자체 홍차 전문가인데 솔직히 차를 우리기만 해가지곤 그렇게 진한맛을 낼 수가 없을것 같은데.. 잉블향 나는 가루 탄듯ㅎ 뭐 맛있음 됐지ㅎㅎ 케이크는 치즈케이크만 추천하고, 식사빵 같은건 베이컨 할라피뇨 어쩌구 먹었는데 그거 맛있었어. 빵이 엄청 부들부들하고 맛있었음.
남춘식당> 주차는 그냥 갓길?에 해야함. 갓길도 빼곡히 주차되어 있어서 자리찾기 힘듦.
오는정김밥 대신 차선책으로 방문함. 비추도 아닌것이.. 추천도 아닌것이... 그냥 지나가다가 사먹어 볼만은 해. 어짜피 김밥만 사는데 시간 10초밖에 안걸리거든! 줄 길더라도 그냥 문열고 들어가서 김밥몇줄 주세요하면 포장되어 있는거 바로 줘. 맛은 되게 평범한데 달달한 맛? 여시에서 누가 적극 추천해서 가봤는데 나는 그정도는 아니였음.
제주공항에서 산 해녀 어피치랑 라이언 돌하르방(이하 라르방) 봐주라 ㅠㅠ
어피치는 내꺼고 라르방은 동생꺼인데, 집와서 보니 라르방이 핵멍청하게 생긴게 보면 볼 수록 더 귀여웜ㅠㅠ
이거 말고도 귤따는 애, 기타등등.. 제주도를 테마로 카카오 인형들 많은데 이게 제주도랑 다음 본사밖에 안판다고해서 인형 살 생각도 없었는데 면세점에서 급히 샀어. 진짜 존귀다......
끝으로
요새 태풍때문에 제주도 차사고 많이 나던데 나는 다행히 일찍 다녀와서 태풍없이 잘 놀다왔어.
근데 아무래도 제주도는 뚜벅이 여행보다는 렌트하는게 좋더라. 그나마 날 선선하면 버스 기다리고-타고 할만 하지만 여름에.. 그 쨍쨍한 날씨에 진짜 걸어다니면 답도 없음. 너무 더워. 여행 넷째날 차반납하고 숙소까지 버스 기다렸다 타고 갔는데, 렌트카 시간 연장할걸... 이생각 밖에 안들더라. 뚜벅이는 한번도 안해봤지만 앞으로도 안하고싶어.
제주는 로터리도 많고, 길도 내가 느끼기엔 뭍 보다 복잡한 편이라 초보운전자는 되도록 연습 많이 하고 가길 바라!
나는 가기전에 인터넷에 서귀포맛집, 제주시 맛집, 동문맛집, 이런식으로 키워드 검색도 많이했고, 귤시들(애칭 너무 귀엽지 않음?) 달글가서 정보도 눈팅으로 많이 보고 갔어. (제주도 달글에선 참고로 여행질문 안받아요-! 그래서 나도 본문글이랑 댓글 써져있는거 검색으로 연어해서 눈팅많이 함) 여행 가게 될 여시들은 자주 갈 수 없는 여행인만큼 많이 찾아보고 후회없는 여행 되길 바라!
--- 글에 문제될게 있다면 알려줘 고칠게! ---
와 여샤 진짜 정성 후기 쩔어 멋있어.. 혹시 디자인 전공햇는지..? 넘 대단해 ㅠㅠ 고마웡
와 후기정성봐 ㅋㅋㅋ 나 초딩때 가족신문 느낌 물씬ㅋㅋ 대박이시~ 정보력도 좋고 bb 잘보고가
여시 패드로 정리 진짜 잘했다...👍👍👍 여시참고해서 잘 놀고올게! 고마워!
정성,,,잘봤어 여시ㅠ보는 재미 쏠쏠하다
제주도 여행 알아보려다 아이패드 뽐뿌가 왔다 ㅋㅋㅋㅋ 고마어 여시양
2222222 너무 예쁘다 ㅠㅠ
와 진짜 후기 쩔어!! 넘 고마워 여시야♡♡♡ 나도 일정 짜놓고 가야겠다 ㅋㅋㅋ 제주도 맛집 연어하다 왔는데 여시가 알차게 다녀온거 보니 나도 뭔가 계획 짜야할것 같아 ㅋㅋㅋㅋ
와 후기 개쩐다...... 참고할게 고마워 ㅠㅠ
아니. 후기도 후긴데.. 이게 아이패드 굿노트 등 활용해서 쓴 다이어리?같은거야?ㅠㅠㅠ헐..
사진에다 글에다 .. 뭐 이렇게 꾸밀 수 있나
난 첨에 사진 인화해서 붙이고 옆에 손글씨고 쓴줄알았어 충격적이야 ㅠㅠ 넘 대단해
[제주도] 넘나 정성가득한 글이야 ㅜㅜ
와,,정성대박,,여샤여샤 고마워!
여시 글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행기록물 같아 글 너무 고마왕
여시 정성...아이패드 활용력 넘 좋다!
제주정보 고마워!!
와 정리 엄청 귀여워ㅠ
와 여시 정리 쩐다.. 이번에 여행갈때 참고해야지ㅠ 고마워~~!!
정리최고!!! 나두 여시 따라갈래
연어왓다가 큰 정보 얻고가 여샤 넘 고마워 ㅎㄹㅎ
여샤 정성대박ㅠㅠㅠㅠ도움됐어 정보 고마옹!!
와웅 알차게다녀왔다 제주도여행갈때 참고할게!!
정리 대박 .. 정보 고마워~!!
대박이야..와....진짜정성스럽다고마워
나 내일..아니 오늘 가는데 따라가볼게ㅠ
제주정보) 대박이다여시ㅠㅠㅠ
대단하다!! ㅋㅋ 여행도 부지런한 사람이 가는거갓 같아 정보 참고할게 고마워 여샤^^
여시덕에 아이패드에 계획짜는법 배워가ㅋㅋㅋ 다박쓰 고마웡~
고마워 참고해야지~~
우유떡 궁금해서 동문시장 가고싶다..여시 아이패드 활용 존나짱
여시야 덕분에 좋은정보 많이얻어가 너무너무 고마워!!! 정리도 너무 잘했다ㅠㅠ
여샤 7월에 제주가는데 완전 유용해!땡큐👍🏻
여시야.. 진짜정성스럽고 넘도움됐고 좋당
여시공부잘할것같아 짱이야
와ㅜ대박이다ㅜ여샤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진짜 재밌는 제주후기닼ㅋㅋㅋㅋ잘봤어 고마웡~!
제주도 다녀온기분든닼ㅋㅋㅋ잘봣어 !!
여시야 내가 본 후기글중에 최고야....
연어하다 왓는데 후기 찐이다.... 너무 잘봤어!
쫀다 여샤 ㅋㅋㅋㅋㅋㅋ 대왕연어하다 왔어
진짜 최고 ㅠ
우와 일기모여 ... 누끼 어케땃오 ?? 굿노트로 정리한거야 ?
누끼는 프로크리에이트로 땄었나..?
근데 굿노트도 누끼딸수 있어!
노트정리 굿노트로한거 맞아
제주도 여행 일정 짜려는데 고마워 참고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