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에서 물리학에서 운동량을 배웠어요. mv1-mv2=ft 이런 공식이 있었지요. 질량이 같으면 그 속도의 차이가 얼마냐에 따라서 충격량이 결정되는데 힘 곱하기 접촉시간이 되는건데.....쉽게 말하면 운동량의 차이는 힘과 접촉시간으로 표시됩니다. 운동량의 차이가 100이라면 접촉시간이 1이면 힘이 100되어야 하는 거지요. 이게 권투의 원리가 됩니다. 몸무게 실어서 주먹이 나가면 그 주먹이 나가는 속도의 차이에 따라서 충격량이 결정되고 첩촉시간이 짧을수록 힘이 커지니 미는 펀치는 충격을 못주고 딱딱 끊어치는 주먹이 충격을 많이 주는 거지요. 근데 헬스는 많이 다르지요. 무거운 무게를 그냥 힘으로 밀고 당기고를 하는 운동이니까요. 근데 이걸 젊을때처럼 계속 30-40에 놓고 10번씩 3세트를 했어요. 30~40대 하던대로 하니 이상하게 몸이 아프고 힘들더란 말입니다. 진통제를 사먹으면서 계속해보아도 계속 아파요. 그래서 무게를 25-30으로 맞추고 10번씩 3세트를 해보았어요. 그래도 아프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다시 25에 놓고 7번씩 3세트를 하나 안아파요. 그래서 나에게 맞는 운동량을 찾았어요. 근데 오늘은 다시 30에 놓고 7번씩 3세트를 하고 오니 피곤하고 아프더란 말입니다. 5키로 상관으로 무리가 와요. 그래서 알았어요. 내 나이에는 25에 7번씩 3세트가 정답이라는 거지요. 그대신 땀이 나게 할려니 더 빠르게 움직여서 끝내면 되겠어요. 땀이 안나면 운동한거 같지가 않으니요. 드디어 내몸에 맞는 운동량을 찾은거에요. 그동안 괜한 고생을 한겁니다. 더 나이가 들면 무게와 횟수를 더 줄여야 겠지요. 우선 70세까지는 이정도로 하면 될것 같습니다. 70이 넘으면 5키로 정도 줄여서 20에 놓고 하면 될거 같은데 그때 되봐야 알겠지요. 앞으로 4년은 이대로 하면 될거 같습니다. 히히힛~ (25에 7번씩 3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