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시들 안녕~~!!
사실 본가에 컴퓨터가 있어서 이번주 주말에 2편을 올리려고 했는데,,,
기다려주시는 성림들이 많이 계신거가타서,,,또 성림들을 기다리게 해드릴수 없어서,,,,,,
회사에서 몰래몰래 월루하며 올림다,,,
많은 여시들이 댓글 달아주고 후기 기대해준다고 말해줘서,,,넘나 감동받았슴다ㅠㅠㅠㅠㅠㅠ
역시 당신들은 천사야,,,,에인졀,,,,,♥
+)추가로 쓰자면 1편에서 주로 많이 달렸던 댓글내용들이
1) 터키 성추행 진짜 심해??ㅠㅠ
2) 터키 날씨 진짜 그렇게 더워?ㅠㅠㅠ
이렇게 2가지였는데
음 일단 날씨는 내가 더위를 진짜 많이 타거든 조금이라도 더워지면 개썅욕함 그래서 아마 더 덥게 느껴진거 같기도 해 ㅠㅠ
(그치만 안탈리아는 진짜 더워..이건 찐이야.............)
그리고 터키 치안이나 성추행은 '이스탄불'만 조심하면 나머지는 걱정안해도 될 거 같아!!
사실 이스탄불도 크게 위험한 건 아닌데 '해가 지고 나서는' 밖에 안돌아다니는게 좋을거 같아 ㅠㅠ 특히 여자혼자면
나 존나 마지막날 밤을 즐기겠다고 탁심광장 갔는데 거기서 별별 미친놈들 다만남 시발
그치만 저런거 모두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터키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어 존나 인생여행지야 시부랄ㅠㅠㅠㅠㅠ
이제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2편으로 넘어갈게!!
사실 내 루트는 이스탄불-카파도키아-안탈리아-이스탄불 이런순으로 다녀서 원래대로 한다면 이스탄불을 2편으로 쓰는게 맞는데
나는 반대로 안탈리아 -> 카파도키아 -> 이스탄불의 순서로 쓰려고 해!
왜냐면 안탈리아 후기가 생각보다 많이 없는거같기도 하고 내가 머물렀던 '올인클루시브 호텔'의 후기를 더 빨리 들려주고싶어서ㅎㅎ
그럼 시작할게용!!!!
1. 카파도키아 -> 안탈리아로 이동
- 나는 카파도키아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갔어!
사실 카파도키아에서 2박 하고 그 다음날 오전에 버스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그냥 빨리 안탈리아에 가서 쉬고싶다는 생각에
카파 일정을 그냥 1박으로 바꿔버렸엌ㅋㅋㅋㅋㅋㅋ
여시들은 이러지마.....야간버스 존나 힘들다....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리아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1)비행기 2)버스 이렇게 있어!
안탈랴로 바로 가는 직항은 매주 화/목/토 에 있구 비용도 크게 비싸지 않은거 같아 약 5-6만원 정도
버스는 110리라구 25,000원 정도야 매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이렇게 2대가 운행하고 있어
소요시간은 비행기 약 1시간 정도, 버스 약 10시간 정도 걸리더라
괴뢰메 메인중심가로 나오면 버스회사(같이 생긴곳)들이 많이 있어 거기서 표를 산 뒤 시간 맞춰서 그앞에서 버스를 타면 돼
요렇게 생겼구 목적지랑 버스시간표도 상세하게 적혀있어서 보기 편했어
보통 'METRO' 버스회사를 제일 많이 이용한다고 하는데, 나는 그냥 귀찮아서 제일 가까운곳에서 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켓은 이렇게 수.기.로 직접 써서 발행해주더라 존나 아날로그 걤성,,,
저 위에 안탈랴 라고 써있는 부분 아래에 탑승객 이름을 써주는데 터남이 내 이름 못알아듣고 저렇게 지 맘대로 써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전혀 확인하지 않으니까 혹시 이름이 잘못적혔더라도 걱정하지 말아용
터키 버스는 우리나라 고속버스랑 다르게 승무원도 있고 중간중간 간단한 간식거리랑 마실것도 주더라구
버스 시설도 나쁘지 않았구 승무원들도 엄청 친절했어
야간버스라 그런거같기도 한데 승객들도 많지 않아서 의자 뒤로 완전 젖힌채로 거의 누워서 안탈랴까지 왔음ㅋㅋㅋㅋㅋ
버스가 출발하면 바로 간식을 주는데, 종류는 3개정도 되는거 같았어
나는 사진에 나온것처럼 초코빵을 골랐는데, 승무원이 더 먹으라고 2개나 더챙겨줌ㅋㅋㅋㅋㅋㅋ원래 1개씩만 고르는거였거든
그리고 나 잘때도 내 옆자리에 빵 2개씩 올려놓고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친절해써,,,
빵을 다 먹으면 이렇게 커피 또는 티 둘중에 골라서 먹을 수 있어
티는 저렇게 티백을 먼저 주고 종이컵에 뜨신물 받아서 준당
물은 이렇게 요플레컵같은 곳에 담겨져 있는 걸 주는데 이거 먹기 좀 불편해 ㅠㅠ
우리나라에서도 비행기타면 이 물 주던데 먹기 넘나릐 불편함다,,,,,
근데 그 친절한 승무원이 내가 물달라하니까 저거 3개나 주고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때 베고 자라고 베개도 빌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식과 음료 서비스가 다 끝나면 본격적으로 조명도 꺼주고 다들 자는 분위기야
이렇게 쭉~~~가면 좋을텐데 중간중간 휴게소를 들리더라구ㅠㅠㅠ
첫번째 들렀었던 휴게소야!
사실 밖에서보면 엥? 이게 휴게소야?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막상 안에 들어가보면 우리나라 휴게소랑 크게 다르지 않더라 ㅎㅎ
푸드코트도 있구 기념품 가게도 있구 별거별거 다 있더라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게소 사진은 밖에서 찍은거 밖에 없어 ㅠㅠ 사실 저때 버스에 나 혼자 동양인이었구 휴게소에도 동양인이 나뿐이더라구;;;
그래서 마치 동물원의 원숭이처럼 다들 나만 쳐다보는데ㅠㅠㅠ뭔가 너무 무서워서 사진은 못찍고 그냥 빨리 둘러보고 나와써 흑흑
아맞다 여시들 터키 휴게소 화장실은 유료야 ㅎㅎㅎㅎㅎㅎ.......
1.5리라구 우리돈으로 한 300원 정도 되는거같아 은근 아까움 시발 ㅠㅠㅠㅠ
이렇게 여러 번 휴게소를 거치고 나면 드디어!!!!! 안탈리아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나는 아침 7시쯤 도착했던걸로 기억해!
2. 안탈리아 버스터미널 -> 호텔로 이동
- 안탈리아 버스터미널이 생각보다 존ㄴㄴㄴ나 크더라 그리고 택시 호객행위도 장난없어
터미널 사진을 못찍은게 너무 아쉬운데ㅠㅠ 사실 이 때 내가 잠에서 덜 깬 비몽사몽 상태라 정신이 없었어,,,,,제삼다,,,,따흑,,,
안탈리아 시내는 보통 트램이나 버스로 이동을 많이 한다하던데 나는 그냥 졸립기도 하고 귀찮아서 바로 택시타벌임,,ㅎ,,,,,,
택시비는 55리라, 한국돈으로 약 12,000원 정도 나왔구 30분 정도 걸렸어!
3. 호텔
- 드디어 나왔슴다
내가 3일내내 사육당했었던 호텔
호텔 이름은 1편에서도 적어놓긴 했는데, '클럽 호텔 팔콘(Club Hotel Falcon)' 이야
여기를 내가 예약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올인클루시브'가 가능한 호텔이었어
올인클루시브는 아마 동남아나 휴양지 자주 가는 여시들은 잘 알수도 있을거 같아
(tmi 사실 나도 아예 몰랐음 이번에 예약하면서 처음 알게됨)
호텔가격에 조식+중식+석식이 전부 포함되어있어 물론 음료나 간식들도!!!!!!!!!!!존나좋아
이 호텔은 삼시세끼 전부 뷔페식이었구 중간중간 2번의 간식타임과 1번의 야식타임,
그리고 바에서 주는 술은 전부 무제한!!!!!!!이야
일부 술은 유료인것도 있는데 보통 맥주나 칵테일은 다 무료임다,,
안탈리아도 대표적인 휴양지라 올인클루시브 호텔이 많은편인데, 가격이 대부분 사악하더라구,,,십알,,,,,
그렇게 씩씩거리며 부킹닷컴을 뒤지던 중 가성비갑이다 못해 가성비가 내려오는 호텔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고 바로 예약해부렀슴다
요거는 내가 예약했던 내역이야
총 2박3일동안 있었구 가격은 위에 써있는것처럼 약 30만원 정도
존나 가격만봐도 가성비가 내려오지 않슴니까 성림덜,,,,,
그리고 여기가 더 좋았던게, 얼리체크인이 가능하더라구
나 호텔 도착한 시각이 아침 8시였거든?? 바로 체크인하고 방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들도 엄청 친절하고 좋았어 다만 영어로 의사소통이 잘 안될때도 가끔 있음 ㅠㅠ
그치만 괜찮아 우리에게는 바디랭귀지가 있으니까요^^
체크인을 하면 이렇게 두 개의 키를 주는데, 하나는 룸키고 하나는 비치카드야
첫 번째가 룸키, 두 번째가 비치카드인데 비치카드는 수영장이나 바다 이용할 때 사용하거든 저걸로 타월을 무료로 빌릴 수 있어
(물론 숙소비에 전부 포함)
타월도 한번만 빌려주는 게 아니라 젖었으면 카운터가서 바꾸고 또 바꾸고 이래도 됩니당
룸키랑 비치카드는 잃어버리면 각각 10유로씩 내야해,,,,절대 잃어버리지마 여시들
참고로 나는 체크인할때 직원이 키 2개라고 하길래 똑같은건줄 알고 룸키는 방 안에 끼워놓고 나왔어^^
당연히 방 문 잠겨벌임ㅎㅎㅎㅎㅎㅎㅎ 시발^^^^^^^^^^^ 존나 창피했어 진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예약했던 방은 오션뷰 더블룸이었는데 얼리체크인해서 그런건지 뭔지는 몰라도 바다는 거의 안보이고 수영장만 보였어
그래두 방은 터키 숙소들 중 제일 넓어서 좋았엉 ㅎㅎㅎ
방 사진들도 보여줄게!
방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모습이야
더블룸인데 트윈룸으로 배정해줬어ㅎㅎㅎㅎㅎㅎ... 그치만 침대 두 개 붙일수 있길래 붙여서 겁나 잘잤음
침대 맞은편엔 이렇게 테이블이랑 의자, 슬리퍼가 있어
이 방 좋았던 점 중 하나가 앞면 전부가 거울이라서 어디서도 화장할 수 있어서 겁나 편했어
침대는 요렇게!! 이불이 좀 얇긴한데 막 추울정도는 아니야
욕실사진이야!
세면대랑 변기, 옆에 반투명 유리 있는 부분이 샤워실
이스탄불, 카파랑은 다르게 풀 어메니티가 있어서 넘나 좋았슴다,,,,,
샤워부스!
해바라기 샤워기랑 저렇게 들고 쓸 수 있는 샤워기 2개로 되어있어용
어메니티야
여기서 칫솔치약이 빠져있었는데 데스크에 요청하면 바로 주더라구
여긴 욕실 맞은편인데 서랍 안에는 세이프티 박스가 있어서 귀중품 넣어놓고 다니면 딱이더라
나는 카드지갑 넣어놨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방 입구부분!
보라색 캐리어는 무시해줘,,,,,
이거는 올인클루시브 상세 안내서야
딱봐도 존나 사육의 냄새가 나지 않아,,,,?
진짜 나 저기 나온거 한 번씩은 다 먹었던거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탈리아에서는 존나 쳐먹고만 옴
여시들,,,
이동수단이랑 호텔만 썼는데도 존나 또 줄글이 되어버렸슴다,,,,
아직 올인클루시브 혜택은 쓰지도 못했어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다 더 붙여쓰면 글이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조만간 3편으로 돌아올게,,,
나도 안탈리아가 이렇게 길어질지 몰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따흐흑
그럼 3편에서 만나자!!
문제시 둥글게 둥글게 부탁드림다 성림들,,,♥
첫댓글 흑흑 1시간마다 연재(?해주세여.. 존잼....
3편 기다릴게요 ㅠㅠㅠ 글 써줘서 고마워
추억돋는다 나 한 7년 전 쯤에 터키 배낭여행 다녀왔었거든 진짜 너무너무 좋았는데 추억돋 ㅠㅠ 꼭 또 갈거야
2편 기다렸어요ㅠㅠㅠㅠ넘좋다...3편도 기대하겠슴다,,
와 나도 사육 좋아하는데 좋다
나 몇일전에 시데에서 잔적있는데 너무 좋더라 여시 꼭 가봐~!!! 안탈랴에서 시데 당일치기 많이하눈데... 1-2박 묵눈거 추천~_~ 여기 진짜 이뻐... 비치따라서 펍 쫙 있는데 분위기 오지고 노을 맛집임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카파 요새 은근 추워ㅠㅠ 20도대임 ㅠㅠㅠ 가을에 또 간다니 부럽당^_^ 파묵이랑 해서 가면 되겠단 ㅎㅎㅎ 소금호수도 댕겨오공
이거 몇일전에 묵은 시데 숙소뷰... 문따고 들어가면 베란다 뷰가 이래 ㅋㅋㅋㅋ 너무 좋았어..... 시데..... 꼭 가줘 여샤......
@눈누난나룰루 헐 대박......색감 처돌았다 진짜.....존나 그림같아 여샤ㅠㅠㅠㅠㅠㅠ 터키는 대체 처돌지않은곳이 어디인가여.....ㅠㅠㅠㅠ시데 꼭 가겠슴다.....
나 이번에는 연휴 너무 짧아서 이스탄불만 가려구 흑흑 ㅠㅠ 이스탄불도 못보고 온 곳이 너무 많아서 아쉬웠어 ㅠㅠㅠ
@터키처돌이 아 맞아ㅜㅜ터키는 사랑입니다.... 아 맞다 카쉬도 좋더라.... 미쳤음 알수록 갈데가 너무많아ㅜ 이탄은 발랏 카드쿄이 카라쿄이 등등... 너무 많더라?! 나도 어제알았어ㅠㅠㅠ 연휴때는 이탄만 해도 충분할거같다 정말. ㅠㅠㅠ 여시 다음글 기다릴게!!! ^^
@탄수화물에미친애 시데 수 호텔!!
3편 기다릴게 여시ㅠㅠㅠㅠㅠㅠ 글쪄줘서 고마워ㅠ
안탈리아ㅜㅜ 여시 글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돋는다... 터키 너무좋아
대박 ㅠㅠ 혹시 언어는 영어쓴거야?? 터키가서 영어 통하려나?!
간단한 인삿말은 터키어 쓰구 대화할땐 영어 썼어! 안탈리아 빼고는 다들 영어 잘 통하더라 사실 안탈리아도 아예 안통하는건 아닌데 두곳보다 조금 어렵긴했어ㅠㅠ
나 혼자 가는데 이스탄불에서 저녁에 야경 보러 가려구 했는데 포기해야할까ㅠㅠㅠ?
탁심광장, 이스티클랄 거리만 빼면 괜찮을거같애 ㅠㅠ 사실 저 두곳도 엄청 위험한곳은 아닌데 한남같은 터남들 다 저기서 만났었어...흑흑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샤 기대해 다음편이 사육당한 내용물이야^^,,,,,,
잘봤엉~3편두기대할게!!
5년전 어떤 여시가 터키 글 올린거보고 무작정 터키갔는데 그 때의 기억으로 여름이 너무 좋아졌어 여시덕분에 다시 새록새록 떠올라서 추억여행하는 기분이였어 글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
나도 안탈리아 팔콘 호텔 갔었는데 직원들도 친절하고 넘 좋았어 ㅠ 바다뷰도,, ㅠㅠㅠㅠ 터키 또 가고 싶어
나도 가족여행으루 갔는데 진짜 엄빠 넘 조아하더라... 인생여행지야..
터키여행기 잘보고있어ㅠㅠㅠㅠ나 다음주 터키가는데 안탈리야 야간버스 어땠어,,,???화장실두 있어???야간버스 몇번타봤는데 화장실때문에 힘들었거든ㅠㅠㅠ
빨리 3써주라......
여시땜에 안탈리아 추억 새록새록 ㅜㅜㅜㅜ 난 왜 저호텔몰랏을까 내 인생여행지 터키
고마워여시야~~
여샤 일편부터 보고왔어 ㅋㅋㅋ 근데 진짜 호텔 가성비 쩐다 ㅋㅋㅋㅋ나도 터키 가게되면 저 호텔 가보고 싶어 컨디션도 꽤 좋은데???? 대박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31 22:1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31 23:5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31 23:5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01 00:1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01 00:2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01 00:2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01 01:1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01 01:17
여샤 나도 여시 후기보고 지금 팔콘호텔왔는데 여기 원래 커피포트는 없어.....? 빌려달라하면 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