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직 보험 실적이 정말 심한가요?

[일단은공부]

계리직 보험, 명절 쇼핑, 우표 등등의 실적 압박이 있다는 글이 상당한데요.전반적으로 실적 압박이 상당한가요?준비를 하려고 보니 실적 압박에 대한 글이 수두룩하네요.

복불복이라지만, 전에 은행 다니면서 공제(보험) 압박이 심해서 관뒀었는데,나중에 퇴사하니 대출실적, 예금실적 등등 더 타이트하게 본다고 했었던게기억납니다.우정직이 공무원이래도 실적 압박이 각 부처 지방이냐 도시냐에 따라 다르다는데, 영어 공부를 해서 다른직을 준비하는게 맞을까 고민이 되요.

나이도 서른초반이라 적지 않은 나이인데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 되네요.아니면 다른 자격증 공부를 해야되는건가 싶고요. 직장도 이제 적응기라 쉽지않고, 어떻게 좋은 방법을 도출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우정직을 준비하려고한국사공부를 하고 있는데 실적 무시 못한다는 글들을보니 감당이 안되서 포기를 해야되는건지 하는 생각이 더 큽니다.

아니면 사회복지쪽을 노려야 되는데, 일단 영어도 안되고, 관련 자격증은 있어서 준비할 수는 있지만 걱정이네요.경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맞는건지, 취업을 하려고 해도 나이 많은 여자라고 기피하는게 상당한데 취업해서도 오해하고 욕하는 일이 허다하네요.

어떤게 좋은 방법일까요?

[돌아온공시생]

가능하면 준비하더라도 우본행정직 하세요.
취업이 급하신거면 계리가 과목이 적으니 수월하겠지만요.

[일단은공부]

감사합니다~!

[자리기]

비댓 공유좀 해주실수 있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