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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NBA 원문보기 글쓴이: Eric Gordon
아직도 리그는 슈퍼스타에 의해 좌우 되는곳입니다. 이미 마이애미가 빅3를 만든지 2년만에 우승으로 슈퍼스타 조합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영향이 서부의 레이커스를 자극해서 또하나의 엄청난 울트라 슈퍼팀이 다시 하나 탄생
했습니다.. 내쉬,코비,가솔,하워드가 같이 뛰는 꿈의 라인업이 나오게 된거죠.
이들 팀들은 자신들의 위치에서 가장 잘할수 있는 최선의 길을 선택한것이고.. 어찌보면 그들이야말로 가장 영리한 선택을 한거죠.
하지만 이런 영리한 선택을 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팀들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슈퍼스타들이 가길 꺼려하는 촌스러운 동네인 인디애나 같은 스몰마켓팀이죠.
누가 이런 팀에 빅3가 자신의 급여를 낮추면서까지 모일까요? 최소한 빅마켓 처럼 농구외 수입이 많은것도
아닌데요.. 인디애나 같은 도시에는 구단주가 돈을 퍼부을려고 해도 마이애미 같은 상황은 나오기가 힘들죠.
그렇타면 이런 스몰마켓팀들은 빅마켓팀 밑에서 항상 꿈을 접고 살아야 하는건가요?
NO...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과거 샌안토니오 처럼 로또픽이 터져서 로빈슨이나 던컨 같은 대형선수들을 잘 유지 해서
우승을 노릴수 있고.. 현 오클라호마 처럼 차근차근 상위픽을 모아서 슈퍼스타가 될 만한 선수들을 드래프트 한 다음
차근차근 잘 키워서 우승 근접한 팀을 만드는 거겠죠..
하지만 인디애나는 88년 릭스미츠 2픽 이후 샌안토니오나 오클라호마 처럼 한자리 숫자의 높은 픽을 가져볼 기회 조차
없었고 기껏해야 99년 안토니오데이비스를 트레이드 해서 얻은 5픽으로 조나단 벤더를 데려온게 전부인거 같네요..
그만큼 인디애나는 근 20년 이상 동안 성적 하락으로 로터리 상위픽인 1자리 숫자의 순위를 자력으로 잡아볼 기회 조차
없었고..앞으로도 몇년간은 샌안이나 오클처럼 그런 행운과 환경이 나오길 기대하는것도 더욱더 불가능해졌죠.
인디애나는 웃끼게도 플옵을 떨어져도 항상 동부 9위 아니면 10로만 떨어지니.. 이건 뭐 미치는거죠..ㅋㅋㅋ
그렇타면 인디애나 같은팀은 결국 트레이드나 fa 로도 슈퍼스타를 잡을수도 없고.. 드래프트로도 슈퍼스타 재능을 잡을수 없으니
결국 우승을 포기해야 하나요???? 현대농구와 비슷한 농구가 80년대 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거의 대부분 팀들이 슈퍼스타로
우승을 했으니 인디애나 역시 우승을 포기하고 이런 슈퍼팀을 상대로 접전을 치루고 아깝게 떨어진거에 위안만을 삼으며 팀을
유지해야하나요? 정말 애석합니다.. 지금까지도 인디팬들은 98년 시카고 왕조를 무너뜨릴뻔 했던거를 자랑으로 여기고 있죠..ㅠㅠ
하지만 인디애나처럼 이런 한계에 처한 팀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걸 극복한 팀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2004년 슈퍼스타 전당포팀 레이커스를 격침 시킨.... 슈퍼스타 없는 디트로이트 죠..
사실 디트로이트는 인디애나처럼 스몰마켓이 아니라 오히려 빅마켓에 가까운 도시지만.. 슈퍼스타에 의존하지 않고
슈퍼스타팀을 극복한 사례라.. NBA 역사상 희귀 사례로 알려져 있죠.. 그래서 인디애나는 이 사례를 기본 축으로
삼지 않을수가 없으며,, 그당시 디트로이트를 어느정도 참고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슈퍼스타는 없지만 슈퍼스타 공백을 고른 재능의 주전 5명이 나누어서 매꾼다 !
그리고 수비를 바탕으로 완벽한 팀 농구를 구사해서 그들이 할수 있는 최선의 농구를 한다 !
여기서 중요한건 바로 변함없이 꾸준하면서 이타적인 마인드의 주전 5 가 각각 실력차 크지 않게 유지해야 하는데..
주전 5의 호흡과 적응도가 팀 농구의 가장 중요한 뼈대가 되는 거죠. 그리고 이 5명중에 어떤 상황에서도 한명이
구멍이 되면 안되니..최소한의 수비력은 기본으로 각각 유지해야하구요
그리고 나서 나머지 벤치 뎁스를 탄탄하게 만드는게 이들의 농구죠.
이 주전 5명을 기본으로 하는 팀농구는 경기를 치루면 치룰수로 강해집니다. 왜냐면 경험치가 늘고 서로간의 호흡이 더욱더
좋아지기에 최대한 이 5명을 오래동안 잡아두면 잡아둘수록 우승 기회를 노릴 확률은 높아집니다..
이게 팀 바스켓의 장점이죠.
백업에서는 변수가 있다 할지라도 주전 5명 선수들이 개개인 33분이상 뛰어주고 플옵에서 35분가까이 유지가 가능한 체력만
된다면 이들의 팀 바스켓 플랜은 슈퍼스타팀을 잡는데 어느정도 실현 가능하게 되는거죠.
이와 비슷한 타입으로 주전 5명의 완벽한 호흡으로 우승을 노린 팀이 또 하나 있었는데..그게 2000년대 초반 밀레니엄 킹스죠.
물론 웨버가 슈퍼스타급 선수 였지만.. 이들이 펼친 농구는 슈퍼스타를 이용한 농구가 아니였고 주전5명의 완벽한 분업 농구로
개인기에 비중이 높은 NBA 강팀을 상대로 도전을 했기에 스타일은 달라도 충분히 비슷한 사례라고 저는 봅니다.
하지만 그당시 킹스는 웨버의 잦은 부상때문에 꾸준한 주전 5가 계속 유지가 힘들었기에 안타깝게 디트로이트처럼
정상까지는 못 갔습니다..
위에 디트 와 새크의 약간 차이점은 디트는 수비위주의 다운템포 팀농구 였고.. 새크는 공격위주의 업템포 팀농구 였죠..
그래서 보기에는 새크 농구가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았지만 우승에 조금 더 근접한 타입은 아무래도 수비가 좀더 강한 디트농구
가 아닐가 저는 생각됩니다.
자 그러면 본론인 현 인디애나팀으로 돌아와서...
그렇타면 지금 인디애나는 위에도 설명했지만 수비위주의 좀더 터프한 농구를 선호하기에 방향이 04년 디트로이트를
모방할수밖에 없습니다.. 인디애나는 새크처럼 감각적인 패스팀이 되기에는 주전 선수들의 센스가 거기에 못 미친다고
보는 편이라....
할튼 지난 시즌 후반기 부터 새롭게 만들어진 인디애나 주전 5 조지힐-폴조지-그레인저-웨스트-히벗 라인업은
보겔이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구축한 라인업입니다.. 하지만 이글을 읽는 분들은 이 주전 5 라인업이 과거 우승을 한
디트로이트 황금의 주전 라인업에 비할 수준이 되느냐 의문을 가지실겁니다..
하지만 제 대답은 YES 이자 앞으로 충분히 그들만큼 견고한 팀농구가 가능한 주전 5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시즌 인디애나 이 주전 5는 리그에서 생산성이 상위 3위안에 들 만큼 위력적인 라인업이었습니다.
@ 지난시즌 200분 이상 플레이한 라인업 중 인디애나 주전 5 유닛의 생산성은 리그 1위입니다.
특히 위 지표에서 눈여겨 봐야할게 인디애나 저 주전 라인업의 압도적인 수비레이팅 지표입니다.
위 표를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히 수비레이팅(93.5)에서 그 어떤 라인업보다 현저하게 낮습니다.
그래서 인디애나는 오프시즌 저 라인업을 무조건 유지를 해야하는게 최선의 목표였기에..
조지힐과 히버트를 무조건 꼭 잡아야 했던거죠.. 이런 내용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조지힐에게 왜이렇게
높은 금액을 준거냐 의문점을 가지신분이 있는데.. 저런 높은 생산성의 한 축을 담당하는 조지힐을
과연 어떤 지엠이 안잡을까요???
@ 조지힐 주전포가와 칼리슨 주전포가의 차이점..
위에 표를 보면 칼리슨이 주전했을때도 리그에서 7번째로 좋은 생산성을 보여주는 스타팅 라인업이지만..
조지힐이 주전했을때와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수비레이팅에서 현격한 차이가 있다는거죠.
조지힐 주전일때 수비레이팅 - 93.5 칼리슨 주전일때 수비레이팅 - 99.8
오펜스에서도 조지힐이 근소하게 더 낫구요.
조지힐과 칼리슨의 리딩은 거기서 거기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수비에서 나기때문에.. 인디애나는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서 칼리슨 대신 조지힐을 선택할수밖에 없었던거죠.
최근 NBA가 포가 전성기이고 1번자리에 운동능력 좋은 뛰어난 포가가 많타는걸 감안한다면..
사이즈와 피지컬에서 크게 밀리고 들어가는 칼리슨의 수비는 인디애나가 생각한 장기적인 주전5을
유지하기에는 어느정도 데미지가 존재했죠.
칼리슨도 인디애나 하프코트오펜스 농구에서는 좋은 포가지만..수비때문에 항상 아쉬운면이 없지 않았거든요.
칼리슨이 수비를 완전히 못하는건 아닌데요. 태생적인 한계가 존재해서 이건 어쩔수 없는 문제거든요.
조지힐은 지난시즌 상대 포가들을 상대로 PER 9.2 만을 허용한 엄청난 수비수치를 선보였던 선수였습니다.
사실 인디애나 농구는 시스템 농구라 포가의 의존도가 가장 낮은 팀입니다.. 그래서 조지힐의 매끄럽지 못한
리딩이 크게 단점으로 잡히지 않는 농구이죠.
그리고 보겔은 과거 디트로이트의 천시 빌럽스도 조지힐처럼 듀얼 가드였지만.. 충분히 좋은 팀시스템에서
훌륭한 포가로 자리 잡았다는걸 강조하면서, 조지힐도 충분히 좋은 포가가 될수 있다고 했습니다.
지난시즌 후반기 칼리슨 부상을 틈타 생애 처음으로 주전 포가로 뛰었는데.. 그가 듀얼가드로 백업으로 나왔을
때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플옵에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어서 충분히 인디애나 시스템에서 충분히
포가 재능을 키울수 있을거라 내다 본거죠.
@ 보겔 왈 "이번 시즌 조지힐은 2번에서 뛰는 일은 거의 없을거다."
보겔은 시즌 처음으로 주전 포가로 시작하는 조지힐에게 완전히 주전 포가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서 전폭적으로 밀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지힐이 완전한 포가 포지션으로 자리 매김하기를 바랍니다..그래서 오프시즌 드리블 개인강습도 받았고
나름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던 지난시즌 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오프시즌 최대한 준비를 가졌습니다.
@ 인디애나 자랑스러운 빅볼 라인업중 조지힐-폴조지-그레인저 는 리그 최상급 백코트 수비라인업.
이 세명은 팔도 길고 전형적으로 수비에 상당히 유리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마운틴 히벗 아래에서
이들이 펼치는 백코트 수비는 상대팀들 엄청난 압박이 될겁니다..
수비포텐만큼은 피펜이라고 생각하는 (약간 팬심) 폴조지는 지난시즌 스틸에서 엄청난 재능을 보여주었고..
플옵에서 웨이드에게 농락을 당했던 경험으로 부터 절치부심.. 오프시즌 동안 수비능력을 몇배 업그레이드 되서 캠프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특히 런던올림픽 대표선수들 상대하면서 수비에서 많은걸 깨달았고.. 수비 개인 강습을
받을정도로 알찬 섬머시즌을 보냈습니다.. 또한 그레인저 역시 매년 성숙한 수비 자세로 팀 디펜스에 큰 힘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수비 백코트 라인업이 존재하기에 인디애나 주전 5는 견고할수밖에 없고 그 미래는 매우 밝을수밖에요..
@ 웨스트는 지난시즌 무릎수술 후 회복시즌 였다면.. 올시즌 완벽한 몸상태로 맞이하는 시즌이 될거다.
오프시즌 큰 수술을 하고 겨우 시즌에 합류한 선수가 그정도 할약으로 인디애나를 상위권으로 이끈것만으로 대단하다고
봅니다.. 웨스트는 무릎 회복때문에 전성기 평균 35분 가까이 뛰었던 선수가 29분만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올시즌 완벽한
몸 상태로 맞이하는 웨스트는 인디애나 포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공격옵션이고.. 그 의 공격 본능을 다시 되 찾는 해가 될거라고
합니다. 아마 거의 34분 가까운 출전시간을 얻을걸로 보기에..인디애나의 위력은 한층 높아질겁니다..
웨스트는 지난시즌 보겔 밑에서 뉴올시절 처럼 외곽에서만 주로 놀던때에서 완전히 탈피 골밑 포스트업으로 상대 골밑에 위협을
가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마이애미 상대로 골밑에서 매우 중요한 옵션으로 스몰볼 마이애미 격파에 선봉자가 될듯합니다.
오프시즌 보겔이 원하는 터프한 농구를 위해서 웨이트에 신경을 많이 썼다니 기대할만합니다.
특히 지난시즌 백업 센터 부재로 자주 센터에서 뛰는 부담도 있었지만 올시즌 웨스트는 그럴일 없이 자기 포지션에서 최고의 능력을
선보일거라고 합니다. (백업 센터에 마힌미와 플럽리 합류)
@ 인디애나 올시즌 주전 5명의 출전시간이 늘어날거다 !
최고의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는 인디애나 주전 라인업 조지힐,폴조지,그레인저,웨스트,히버트 가 지난시즌 평균
30분보다 아래로 출전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레인저만 33분이고 나머지 조지힐 25분 폴조지 , 웨스트,히버트 셋다 29 분 나왔습니다.
인디애나 지난시즌 최대 약점이 백업이었다는걸 감안한다면 이들의 약간 적은 출전 시간은 아쉬울수밖에요..
그래서 보겔은 이번시즌에는 이들 주전 5명이 모두 30분 이상 충분히 뛰게 해서 충분히 경쟁력있는 주전 라인업을
더욱더 많이 활용할 게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디애나 주전라인업은 엄청납니다.. 그레인저 트레이드??? no 그건 시기상조.
인디애나 빅볼 농구의 큰 장점은 2-3번 라인업에서 폴조지와 그레인저가 동시에 나오기때문이죠.
이렇게 위력적인 주전 5를 오래동안 유지하고 싶은게 보겔의 마음인데...폴조지가 3번에서 못 뛴다고
그레인저를 트레이드 시킨다??? 아직은 아니죠.. 물론 올시즌 기대치인 동부 컨파 근처도 못가는
성적으로 끝난다면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인디애나는 우승을 위해서 심혈을 기울인 주전 5이기에
이 라인업은 쉽게 깨지지 않을겁니다.. 이미 조지힐과 히벗을 잡으므로써 이 최강 빅볼 라인업에 대한
열망이 대단하다는걸 보여주었죠..
@ 인디애나 올시즌 주전 5명의 출전시간이 늘어날거다 !
최고의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는 인디애나 주전 라인업 조지힐,폴조지,그레인저,웨스트,히버트 가 지난시즌 평균
30분보다 아래로 출전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레인저만 33분이고 나머지 조지힐 25분 폴조지 , 웨스트,히버트 셋다 29 분 나왔습니다.
인디애나 지난시즌 최대 약점이 백업이었다는걸 감안한다면 이들의 약간 적은 출전 시간은 아쉬울수밖에요..
그래서 보겔은 이번시즌에는 이들 주전 5명이 모두 30분 이상 충분히 뛰게 해서 충분히 경쟁력있는 주전 라인업을
더욱더 많이 활용할 게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내구성 탄탄한 인디애나 주전 5 !!
제가 이만큼 인디애나 주전5가 디트로이트 같이 위력적이고 믿을만한 주전 라인업으로 자리를 잡을거라고
믿는 이유가 주전 5명의 내구성이 상당히 좋기 때문입니다.
지난시즌 인디애나 핵심 선수중에 조지힐이 뉴져지와의 경기중 상대 발을 잘못 밟아 부상을 당해 66경기중 50기
출전한거를 제외한 나머지 핵심 선수들은 거의다 66경기중에 62경기 이상을 나왔습니다.. 몇 경기 빠진거는 부상보다는
시즌 마지막에 플옵을 앞두고 빠진거가 대부분이죠..
특히 기둥 센터인 히버트는 신인 시절이후 부상으로 경기를 결장한 적은 단 한번도 보지 못했을 정도로..내구성 신 입니다.
무릎수술후 복귀한 웨스트도 부상으로 단 한경기도 결장하지 않았죠.. 그레인저가 부상으로 2경기 정도가 전부이고..
폴조지도 부상으로 경기 결장은 단 하나도 없이 전 경기 출장..
@ 오프시즌 최고의 전력 상승은 주전 라인업이 크게 변하지 않는거!!
슈퍼스타 영입이 아닌 이상 정상적인 팀들이 지난시즌에 비해 다음시즌 성적이 올라가는 바른 길은..
바로 지난시즌과 크게 변하지 않은 주전 라인업이 다음해도 유지 될때이죠..
원래 강팀은 주전 라인업 변화가 적은 팀이 대부분이고..약팀은 수시로 주전라인업을 바꾸는게 대부분이죠.
그래서 확고한 주전라인업이 유지 되는 팀은 최소한 컨퍼런스 강팀을 유지하는게 너무나 당연하죠.
이제 지켜보싶시요.. 대부분 인디애나가 오프시즌 주전에서 전력상승이 없어서 크게 전력상승이 눈에 잘 안뛰는데..
조지힐과 히벗을 잡아서 다신 한번 꿈의 주전 라인업에 도전할수 있는것만으로도 전력 상승의 기본은 갖춘거구요..
전력상승의 완성은 바로 세컨유닛에 있으니... 이번 오프시즌 세컨 유닛에 담긴 비밀은 2부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이번시즌 인디애나 페이서스 다들 관심있게 지켜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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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NBA 원문보기 글쓴이: Eric Gordon
첫댓글 새시즌 동부에서 마이애미를 가장 위협할수 있는 팀이 인디애나 임에도 알럽에서 관심이 너무 적어서 인디애나포럼 홍보 차원에서 이곳에도 글 올립니다.. 인디애나 많이 사랑해주세요~
히벗하기 따라서 인디애나의 이 짱짱한 주전 벤치를 가진 로스터가 성공할 수도 실패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분명 발전해왔지만 아직도 파워있는 엘리트센터들에게 약하고 헬프디펜스 범위가 너무 좁죠...파트너가 웨스트이니만큼 히벗이 수비에서 져야하는 짐이 많은데 자신의 크고 나름 유연한 몸을 어떻게 사용할것인가가 향후 인디애나가 챔피언 컨텐더가 되느냐 마느냐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것 같습니다
@ 인디애나 올시즌 주전 5명의 출전시간이 늘어날거다 ! 이 부분 중복이네요
그나저나 동부 여러 팀들이 각각의 방식으로 히트를 제압하려고 애쓰는군요... 11-12 2라운드 아쉬웠는데 올해는 응원하시는 팀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스크랩글이라 수정이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폴죠지 선수 운동능력이 상당하더군요 기대됩니다!!!
팀전체적으로 높이가 굉장히 좋네요 기대됩니다
그럼데 04 디트의 빌럽스 처럼 뭔가 끝 부분에 킬러 역할을 해줄선수가 필요한데.. 이건 그레인저한테 기대했던 부분인데 그래인저가 해가 지날수록 25+하던 시절과 괴리감이 생기니 좀 아쉬워 보이네요.나이도 좀 많구요.폴죠지가 맥스 티맥 까진 안커도 좋으니 어느 정도 팀에 슈퍼스타의 근접한 선수가 되면 인디는 영 오클라호마와 히트 에어리어 이후에 업치락 뒤치락 할 것 같네요
페이서스는 선발 라인업은 좋은데 벤치가 아쉬워요. 확실한 벤치에이스가 한명만 있어도 한단계 더 스텝업할수 있을텐데 말이죠. 2부 기대하겠습니다 ^^
정말좋은글이네요 ㅜㅜ 인디경기많이봐야겠어요!!
잘봤습니다ㅎㅎ
잘 읽었습니다.
03-04년이 정말 철호의 우승기회였다고보는데 말예요.동부의 오닐과 수비상에 론아테스트..밀러옹의 한을 풀어주길바랍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조지힐 자랑스럽네요. 문제는 수비도 수비지만 공격시 확실한 에이스가 없다는 점 같습니다.
좋은 글 잘봤습니다. 지난 플옵때 사실 히트가 동부에서 페이서스, 셀틱스를 정말 억지로 이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언제든 결과가 뒤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레인저가 르브론을 감정적으로 몰아붙여 오히려 각성시켜줘서 한편으론 고마웠지만..;
그레인저가 조금 아쉬운게.... 페이서스가 부족한 2%가 위기를 구해낼 에이스의 문제인데 08-09시즌에 평균 득점 25점 찍고 그 후로 꾸준히 하향세입니다. 사실 그레인저가 이전의 득점력만 회복해도 페이서스가 라인업을 구성하기 더 편했으리라 생각하는데 그레인저가 계속 가라앉는한 페이서스의 위기관리 능력은 시즌 내내 지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히 정규시즌 동부 2위 예상해봅니다 ㅎㅎ
좋은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레인저,폴 조지,웨스트,히벗
슈퍼스타는 아니지만 네명의 선수가 보두 올스타급 선수들이라는 사실!
좋아요 꾹~ 누릅니다 ^^
잘읽엇습니다 ^^
지난 시즌 인디애나도 에릭 고든을 잡으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었나요? 만약 영입했다면 그레인저의 트레이드가 연쇄적으로 일어났을까요?
그레인저가 중요할것 같네요~글 잘읽었습니다^^
NBA 게시판에서 옮겨 왔습니다.
데런이 인디에 갔다면 6-3 6-9 6-9 6-9 7-2의 김수겸있는 상양스러운 팀이 되었을 터인데
인디도 참 매력적이죠 엔비에이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