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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시선:번역칼럼 [CourtVision] 장거리 2점과 조쉬 스미스
Blaise Fowler 추천 8 조회 2,531 12.10.05 22:4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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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05 22:50

    첫댓글 애틀팸에서 매일 나오는 얘기지만 조시 스무브는 신발에 특수 장치를 달아 일정 거리 이상을 골밑에서 벗어나면 전류기 흐르도록 해야합니다..... ㅠㅠ

  • 12.10.06 00:04

    이거 무슨 새로운 전자발찌인가요...ㅋㅋㅋㅋㅋㅋ

  • 12.10.06 12:55

    ㅋㅋㅋㅋㅋㅋㅋ전류가 흐르다니.... 엄청 웃기네요 육성으로 빵터졌습니다

  • 12.10.06 17:46

    ㅋㅋㅋ 재미있는 발상이네여 ^^

  • 12.10.05 23:11

    한때 스미스 장거리 2점 쏠때 홈에서 관중들이 NOOOOOOO~~~~를 외치더군요...

  • 12.10.05 23:52

    글 잘봤습니다. 스미스의 재평가얘기가 많은데 저것만 고치면 딱일텐데!(쉬우면 진작 고쳤겠지만;)

  • 12.10.06 00:00

    16~23풋의 장거리 2점만큼 흥미로운게 어디있을까요. 농구에서 가장 비효율적인 슛이죠.

    3점슛은 시작이 "3점"이라는 이점때문에 실질 효율성(기대값)을 따져보면
    at Rim > 3점슛 > 3~9풋 > 10~15풋 > 16~23풋 의 순이 되니까요.

    거기다가 장거리 2점슛은 리바운드 마저 힘들다는 단점이..

    반대로 클러치 타임때 고-투 가이에 의해 대부분 슛 스팟이 형성되는곳 또한 장거리 2점입니다. 리그의 뛰어난 선수들은 공을 들고서 "돌파를 하거나" "1-4 형태를 만들고(1대 1을 하기위해 나머지 4명이 넓게 벌려주는형태), 풀업 점퍼를 던지니까요"

    결국 넣으면 팀의 수호신이 되고 실패하면 역적이 되는건데 참 재밌습니다.

  • 12.10.06 00:04

    어느 나라보다 통계에 의한 효율성이 극대화된 미국 프로 스포츠에서, 대다수의 많은 팀들이 클러치만 되면 go to guy에게 공을 맡겨버리는게 참 재미있어요. 밖에서 보는 입장에선, 결국 무수한 표본이 쌓이다 보면 효율이 떨어질수밖에 없는 셋팅인데, 그걸 적극 활용하니까요. 실제로 수많은 스타들의 클러치 슛 성공률을 보면 알 수 있구요.

    애초에 스타들이 공을 많이 만지니까 맡기는걸수도 있고(턴오버를 적게 할 가능성이 있겠죠 아무래도), 팀이 승리하든 패배하든간에 모든 운명을 스타손에 맡기는것일수도 있고, 그래서 스타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 NBA를 쭉지켜보다 보니 저런 식의 셋팅은 효율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 12.10.06 00:23

    정말, 진심으로, 스미스는 3점을 위시한 장거리 슛을 못 던지게 해야합니다.ㅠㅠ

  • 12.10.06 01:03

    애틀이 외곽슛터를 지나치다고 여겨질만큼 심하게 보강했었죠.
    모로우에 코버, 루윌에 젠킨스까지...
    이유는 딱 하나죠.
    조쉬는 3점라인 근처에는 얼씬도 말아줘야한다는거...

  • 12.10.06 01:35

    리그 최악의 장거리 2점슈터 명단에 리차드 제퍼슨 이름이 있군요. 스퍼스 있을때 정말 속썩였습니다. 팀에서 떠날때 얼마나 반갑던지...

  • 12.10.06 07:08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건 2k12 마플을 하는데 저희 팀에 조쉬 스미스가 있거든요. 게임에서도 그짓합니다;;; 돌파하다가 삼점라인 밖에 누가 있어서 빼줬는데 조쉬...아니 못 넣을 거면서 왜 꼭 거기 있는 거냐구!!

  • 12.10.06 08:53

    잘 읽었습니다. 뭔가 좀 아쉬운 선수들이 많이 보이네요.

  • 12.10.06 09:04

    이제 팀에 3점슈터가 바글바글한다는거.. 본인도 알고 있더군요. 좐슨이 나간 후 호포드와 스미스가 팀을 플옵에 올려놓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 12.10.06 09:08

    반대로 노비나 가넷은 옛날부터 저 위치에서 득점을 성공시키는 역량이 있엇기 때문에 상대가 알고도 막기힘든 그들 특유의 스크린, 픽앤팝, 하이포스트 전술이 팀에서 나오고, 전술 성공률이 높다고 봅니다. 키도 커서 장신수비수 밖으로 빼낼수도 있고요. 대단하죠.

  • 12.10.06 12:23

    내용을 떠나서 좌쉬가 엔게에 실리는것 자체가 기쁘네요 ㅠ ㅠ

  • 12.10.06 14:34

    장거리 2점슛이라고 할때부터 가넷이야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지분의 반정도되네요. 미네시절부터 좋아하던 공격루트고 지금은 거의 주력이죠. 그러고보면 그 거리에 그렇게 슛을 많이 쏘고 또 쏘면 잘들어간다고 느껴지는 선수가 드물긴하네요.

  • 12.10.06 15:44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12.10.06 17:26

    잘 읽었습니다

  • 12.10.12 03:24

    NBA 게시판에서 옮겨 왔습니다.

  • 12.10.12 07:34

    존월... 참. ㅜ

  • 12.10.14 01:04

    역시가넷은사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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